카리스마 시리즈 3장 (상)|카리스마(Kharisma)

아이엠댓아이엠, 주권적 존재 아다무스입니다.

 

샴브라 여러분 환영합니다. 청취자, 시청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모든 성인의 날인 오늘 이 아름다운 곳에 모여주신 모든 상승 마스터들 환영합니다.

 

먼저, 제 의상에 대한 린다의 코멘트에 덧붙이자면, 저는 이 슈퍼맨 옷이 훨씬 편합니다.

 

이 슈퍼히어로 옷이 그동안 입어왔던 지루하고 단조로운 스포츠 자켓과 청바지 보다 훨씬 상승마스터에게 어울리는 옷이지요.

 

다음은, 음악입니다. 아! 음악이요.

 

저는 가끔씩 콜드레에게 음악 선택에 대해서 잔소리 하고 있는데요, 팝음악이요, 조금 전에 들은 음악처럼. 저는 정말 클래식을 좋아합니다. 오페라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이 아니지만, 제가 여러분이 듣는 현대 음악에서 매우 사랑하는 것 중 하나는 가사에 담긴 느낌입니다. 오페라의 가사에 느낌이 없는 건 아니지만 오히려 음울하거나 늘어지는 느낌인데, 우리가 조금 전에 들었던 팝음악의 가사는 열정 자체이며, 이 열정은 노래를 통해 표현되었습니다. 일상생활의 언어를 듣듯 듣지 마시고, 여러분의 영혼이 여러분에게 불러주는 노래라고 느끼면서 가사를 들어보세요. 오, 아니면 여러분이 여러분의 영혼에게 불러준다고 느끼셔도 좋습니다.

 

제가 뮤직비디오를 다시 틀어달라는 사인을 보낼 테니, 다시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조명을 좀 낮추겠습니다. 처음에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영혼에게 노래를 불러준다고 생각하고 여러분의 열정과 두근거림을 느껴보세요. 그 다음에는 여러분의 영혼이 여러분에게 불러준다고 바꿔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바로 이 경험의 아름다움입니다.

 

자 다시한번 들어보죠!

 

아! 좋습니다.

 

아다무스 요청에 따라 아카펠라 음악 ‘Rather be‘를 다시 한 번 듣는다.

 

 

그리고 (AND)

 

오늘 샤우드의 핵심 포인트는... 린다, 제가 말하는 것 좀 써주시겠어요? 오늘의 핵심 포인트는요... 저는 콜드레의 신발을 벗어야겠네요, 불편해서 안 되겠어요. 오늘의 핵심 포인트는... 오, 린다, 이 유치한 부츠 벗는 것 좀 도와주시겠어요?

 

린다: 오로지 마스터만이 봉사할 수 있지요.

 

아다무스: 맞는 말씀이예요. 슈퍼히어로에게 발 맛사지도 부탁해요. 오늘의 핵심 포인트는...

 

에디스: 엄지 발가락을 물어버려요!

 

아다무스: 이걸 화면에 띄워주세요, 오늘의 핵심 포인트는 그리고(AND)입니다. 제 말을 잘 따라오고 있죠, 린다? 산드라, 커피 부탁해요. 크림 넣구요. 산양유는 말고요.

 

오늘의 핵심 포인트는 그리고(AND)입니다. 이건 제가 요즘 키학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그리고(AND)가 너무 단순하고 핵심인 것이라 이곳에서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AND). 그리고(AND).

 

여러분은 단차원의 존재가 아닙니다. 그래요, 여러분은 한 차원에 존재하지만, 그러지 않기도 하지요.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의 차원에만 존재하는 것처럼 연기합니다. 정말 그런 것처럼 치장을 하죠, 지저스. (아다무스가 ‘지저스’를 말하면서 예수 복장을 한 사람을 눈짓으로 가리키자, 사람들이 웃는다.) 여러분의 일정 부분은 본인이 단차원적인 존재라고 연기하지만, 실은 여러분이 경험하는 현실이란 결코 하나의 차원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어떤 것도 하나여야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이것들을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지, 여러분은 이미 차원도 여러 개, 의식도 여러 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가지고 있어요. 다차원과 다의식은 이미 존재하였습니다. 그저 여러분이 쓰지 않고 있었을 뿐이지요.

 

좋은 예로, 여러분이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여러분은 잘 감상했습니다. 이 노래는 매우 아름다운 곡이죠. 멋진 가사와, 신나는 비트. 여러분은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각자의 인생을 듣는 방식처럼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여러분 인생의 넓은 스펙트럼처럼 말이죠. (아다무스가 양 검지 손가락으로 1.5cm 정도의 공간을 만든다.) 3분 52초 동안 음악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음악이 끝이 났습니다. 여러분은 일상으로 부터 일시적 유예를 즐겼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멋진 뮤직비디오와 좋은 가사를 즐겼고, 노래는 사라졌습니다.

 

그리고(AND) 이 노래에는 풜씬 많은 것들이 담겨 있습니다. 다른 레이어와 차원들, 아름다운 레이어들과 레벨들 말입니다. 제가 여러분께 여러분이 여러분의 영혼에게 노래를 불러준다고 생각하며 들어보라고 했을 때, 이 노래의 모든 의미는 바뀌었습니다. 이 노래의 모든 에너지와 의식은 바뀌었습니다. 쨘~(아다무스가 손가락을 튕긴다.) 바로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러분의 영혼이 여러분에게 노래를 불러준다고 생각하며 들어보라고 말씀 드렸을 때, 이 노래는 더욱 더 아름다워졌습니다. “오~, 나는 너와 함께 있고 싶어. 나와 같이 있는게 어때? 너만 괜찮으면, 나는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여러분 보이세요, 얼마나 쉽게 “그리고(AND)”가 모든 것을 바꾸는지?

 

삶, 삶에 대한 모든 것들은 여러 층(層)의 레이어로 되어있습니다. 레이어 위에 레이어, 또 그 위에 다른 레이어. 그렇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 모든 사람들, 그리고 여러분 모두 .... (아다무스가 ‘여러분 모두’를 말하면서 카메라를 보다가 TV화면이 비친 자신을 발견한다.) 아~ 저는 모니터에 나온 저에게 딱 어울리는 코스튬을 입은 제 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네요. 이 의상을 입으니, 제가 몸을 가지고 있었던 마지막 삶에서 지독한 크리스탈 감옥으로부터 자유가 되었던 그때 같습니다. 이제 당신(애니Annie )은 이 느낌이 뭔지 아시겠죠? (아다무스가 크리스탈 감옥에 갖힌 아다무스 코스튬을 입고 있었던 애니를 본다. 애니는 의상에 있는 감옥을 열었다. ) 당신은 자유예요! 당신이 열었어요! 잘했어요!

 

그리고(AND) 삶의 모든 것들은 다층(層)적이며, 다차원적입니다. 이것은 수직적이지도, 계단식이지도 않습니다. 이것들은 어느 곳이든 어떤 방향으로나 펼쳐져 나갑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오직 하나의 관점에만 집중합니다. 오, 제가 여기서 빤히 쳐다보고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오늘 무척 사랑스러워 보이네요. 죽음 자체를 넋을 잃고 바라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다무스가 케리(Kerri)의 ‘죽음’ 의상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웃는다.)

 

케리: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그리고.... 괜찮으시다면, 제 선물을 받아주세요. (아다무스가 할로윈 해골 장식품을 캐리에게 건넨다.)

 

캐리: 감사합니다.

 

아다무스: 네.네. 오늘 저녁 맛있게 드세요.

 

문제거리가 있으세요? 우리 모두 하나씩은 있죠. 상승 마스터들이라고 다르지 않습니다. 상승마스터 클럽에서 그들 중 가장 유명한 마스터가 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여러분은 알지 못합니다. 총 9000명이 넘는 상승 마스터들 중 제가 지도했던 사람이 852명이나 되거든요. 이건 정말 큰 부담입니다. (아다무스가 호응을 유도한다.)

 

린다: 와우

 

아다무스: 그리고 저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린다: 후~

 

아다무스: 제가 어느 순간에라도 선택하면 쨘하고( 아다무스가 손가락을 튕긴다.) 저는 상승 마스터 클럽에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저는 상승 마스터들의 마스터 골프 코스를 그만두었습니다. 마스터들의 골프 토너먼트 게임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제 이름을 딴 경기랍니다. 오늘 좀 힘드네요.

 

그리고 여러분은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나쁜 일들이 일어나기도 했지요.그렇지요? 나쁜 일들이 과거에도 지금도 일어납니다. 그것들은 계속 발생 할 것 입니다. 그것들은 어디로 사라져 버리지 않습니다. 이건 좋은 뉴스입니다. 교통 체증, 경찰, 식료품가게와 사람들의 밀도가 높은 이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아다무스가 손으로 코를 만진다.)

 

아다무스: 저는 지금 콜드레를 위해 콧수염을 정리하고 있어요.

 

린다: 오우..

 

아다무스 : 다른 사람들과 함께 여러분은 이 지구에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많은 도전들이 따릅니다. 우리는 조금 있다가 가장 묵직한 도전들 중 하나에 대해서 이야기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많은 사사로운 일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세금도 내고 배가 고프면 끼니도 챙겨 먹습니다. 그러다가 머리가 욱신거리고 이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다가 결국 아프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친척들도 있습니다. 친척들은 가장 강력한 독감 바이러스(flu)입니다. 친척들 ‘날려보내기 flew’. (아다무스가 flu와 flew의 영어 발음이 같은 것을 이용해서 문장의 운을 맞춤. )여러분의 친척들이 멀리 날아가 버렸으면 좋겠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바로 이것입니다. 문제거리들을 없애려고 하지 마세요. 그것들이 작아질 수 있을까요? 당연합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모든 문제거리들(예를 들어 노화현상, 몸이 아픈 것 혹은 돈 문제) 에 아무런 신경을 쓰지 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여러분의 문제들에 정신을 쏟아 붇고 있으면, 여러분은 그리고(AND)를 잊어버리고 맙니다. 그리고(AND). 여러분 인생의 모든 것에는 그리고(AND)가 있습니다. 모든 것에요. 어떤 예외도 없이 말입니다.

 

그리고(AND)는 여러분이 무엇을 어떻게 하고 있었는지 상관없이 잠시 동안 하던 일을 멈추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온갖 비참함, 고통과 아픔들을요. 저는 이걸 꼭 말씀드려야 겠는데요, 저의 채널러(제프리)가 제가 하려는 말을 말하고 싶지 않아하네요. 그렇지 꼭 말씀 드려야겠습니다. 제가 꼭 누군가를 찝어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여러분 중 일부는 이런 문제들을 좋아합니다. 문제들요. 문제들이 없다면 뭘 하고 싶으신가요?

 

우선, 여러분에게 이런 문제들과 도전들이 없다면, 여러분은 살아있다고 느끼지 못할 겁니다. 네, 이건 뒤틀리고 삐뚤어진 것입니다. 이 지팡이가 필요하겠는데요, (아다무스가 크리스탈 지팡이 모형을 집어든다.) 그렇지만 이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은 문제들을 시리즈로 가져보기도 하고 해결해보기도 하면서 여러분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히어로가 되었습니다. 네, 이것은 앞뒤가 맞는 일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인간으로 살아가는 것 중 어느 하나도 이치에 맞는 것은 없지요. 여기서 이것에 대한 더 깊은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여러분은 문제들을 만들어냅니다. 여러분은 문제를 창조하거나 끌어들여서 여러분 안으로 가져옵니다. 그러면 이제야 좀 살아있는 것 같다고 느낍니다. “아이고, 오늘 해야 할 일이 있다고. 나는 이 망할 문제들을 다 해결할 수 있어.”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들이 이 문제들을 가져와서 해결 비슷한 것을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말하죠. “ 이것 봐, 내가 얼마나 잘 해결했는지. 나는 내 문제를 해결했어!” 이런 사람들을 문제 히어로라고 부릅니다. 웃어도 됩니다, 괜찮아요. 주위에 지루하고 졸린 사람들이 같이 웃지 않아서 혼자 소리 내어 웃는다고 해도 괜찮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문제들을 창조하였기 때문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의 지루한 삶에 집중하고 ‘그리고(AND)’를 잊어버려서 살아있는 것 같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여러분은 더 많은 문제들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가 누구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지 알고 계실 겁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니까요. 그리고 당신이요, 특별히!

 

여러분은 문제를 창조해내지만 그것들은 정말 골치 거리가 아닙니다. 아니죠, 정말로 아닙니다. 진실로 그들은 모두 사라질 것입니다. 죽음을 제외한 모든 걱정거리들은 결국 사라진다는 것을 인지하고 계셨나요? 죽음은 문제가 아닙니다. 죽음은 해방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죽지 못할까봐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은 모든 성인의 날입니다. 죽음. 그건 정말 죽이는 농담입니다. 이런 농담은 상승 마스터 클럽에서 우리가 하는 스타일인데요, 상승 마스터들은 죽음을 걱정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이 이야기에 대해서 오늘 깊이 들어가지는 않겠지만, 죽음은 마지막....

 

린다: 지금 상승 마스터들라고 하셨어요, 아니면 열받은 마스터들이라고 하셨어요?

 

아다무스: 둘 다요. 네. 상승 마스터 클럽에는 화장실이 없어요. 대신 열받은 마스터 방이 있지요. 여러분이 이것에 권태를 느끼면요... 어디까지 이야기를 했던가요? 누가 저를 방해하라고 돈을 주던가요, 린다?

 

린다: 돈 받고 했어야 했는데요...

 

아다무스: 그래서 여러분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문제를 창조합니다. 이렇게 문제를 계속 만들어내는 것이죠. 여러분이 원하지 않는다면, 문제를 만들어낼 필요는 없습니다. 여러분의 인생에서, 본인이 계속해서 문제를 만들어내고 있다면, 내 친구들이여, 본인을 좀 돌아보세요. 매서운 눈으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라는 말이 아니라, 유머러스한, 진심으로 유머러스한 눈으로 스스로를 바라보세요. 여러분이 상승 마스터 클럽에서 저와 같은 테이블에 앉아 여러분이 지구에서 많은 문제들과 애쓰던 모습을 바라보는 것처럼 본인을 돌아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은 크게 웃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정말로 웃게 될겁니다, 지금은 별로 웃고싶지 않다고 해도 말이죠. 억지로 웃어보려고 애쓰고 계시네요. “윽.. 윽.. 윽... 오늘 아다무스는 정말 재미가 없다.” 좀 웃어봐요! 같이 웃어봅시다!

 

죽음! 죽음에 대해서 같이 웃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실 죽음은 즐거운 것입니다. 죽음은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전의 정체성이나 문제 히어로에게는 끝이기도 하지만,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동안 죽음을 많이 경험해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것에 대해서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해서는 조만간 다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죽음이 깨달음에 관한 여러분의 의식(consciousness)에서 마지막 남은 가장 큰 장애물이라는 말씀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지금도 죽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넵. 넵. 제가 어떤 사람의 머리를 익사하기 직전까지 물속에 넣었다는 재미있는 농담을 말할 때면... 사실 저는 몇 사람의 머리를 너무 오래 잡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그게 문제가 되자 않았습니다, 그들이 저쪽 세상으로 넘어가는 순간에 “ 아다무스 고마워요, 날 형편없었던 인생에서 풀어줘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건너가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심각한 분위기란... 이 사람들(샤우드에 참석한 샴브라들)이 미소를 보이기 전에, 재빨리 이들을 카메라로 비춰줄 수 있나요? 미소를 짓지도 못하네요. “오~ 아다무스가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 오늘은 모든 성인의 날이라니까요... 하하하 (아다무스가 허탈하게 웃는다.)

 

좋습니다. 죽음은 전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 싶은 포인트는 ‘그리고(AND)’입니다. 여러분은 우리가 이 샤우드를 시작할 때 음악을 들었습니다. 좋은 노래였습니다. 그러나 그 음악은 단지 (아다무스가 1.5cm정도 되는 공간을 손가락으로 만든다. 매우 좁은 스펙트럼을 의미한다.) 이정도 좁은 의식의 스펙트럼에만 감동을 주었습니다. 너무 너무 적은 감동이었어요. 이 노래의 감동은 (아다무스가 팔을 펼쳐 보인다. 매우 넓은 스펙트럼을 의미한다.) 이 정도는 되어야 했습니다. 그랬어야죠. 여러분의 모든 측면들, 모든 차원들을 포함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여러분에 노래를 불러주고 , 여러분이 여러분의 영혼에게 노래를 불러 주고, 여러분이 각자의 삶에서 문제를 안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정도의 넓은 스펙트럼. 상상이 되세요? 이 음악은 정말 아름다운 아카펠라 노래입니다. 이 음악은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요.” (아다무스가 간단한 춤과 함께 노래한다.) 라고 이 모든 사람들에게 노래합니다.

린다: 제가 지금 본 것이 뭐였나요?

 

아다무스: Rather be (아다무스가 노래의 후렴구를 따라한다.) 이렇게 노래하는 것이 지금 숨통을 트여주잖아요, 맞죠? 그렇지만 여러분은 이렇게 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나는 선을 넘고 싶지는 않아. 누가 나를 미쳤다고 생각하면 어떻게?!” (사람들이 아다무스의 익살스러운 표정을 보고 웃는다.) 지금 이런 걱정을 하는 건 너무 늦었습니다. 지금은 내키는 대로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여러분 스스로는 본인이 미쳤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마치 아니라는 듯 살아보려고 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많은 저항들이 있을 뿐입니다. 그저 하고 싶은 대로 해보세요.

 

“그리고(AND)” , 오늘의 핵심 단어. 그리고(AND)는 여러분이 하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어떤 문제인지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잠시 멈춰서, 오늘의 가장 큰 문제를 느껴보세요. 하나만 느껴보세요, 여덟 개 말고요. 거대한 문제 말이죠.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하나의 관점에, 하나의 조각에서 이 문제를 바라봅니다. “그리고(AND)”를 흔들어보세요. 크리스탈 “그리고(AND)” 지팡이처럼 흔들어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이 찾으려고 생각하지 못했던 많고 많은 측변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해결책 뿐만 아니라, 문제 그 자체에 대한 것도 말입니다. 여러분은 실은 문제의 크기가 여러분이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크다는 것도 알게 되실 겁니다. 더 거대하다는 뜻은 레이저빔으로 쏜 것 같은 아주 작은 점만한 크기의 엉터리이고 형편없는 작은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사실 거대한 문제였던 것이죠. 이런, 이 문제는 8000세대동안 여러분의 조상님들이 대대손손 형성해온 문제입니다. 오, 정말 큰 문제네요. 그리고 이것은 풍요의 결핍과 반드시 연관이 있습니다. 이것은 조상들의 카르마와 신체적 유전을 통해 흘러왔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여러분의 할머니가 앓았던 질병을 유전으로 받게 되었습니다. 아,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네요. 거대한 문제로군요.

 

그러나 이런 거대한 문제의 아름다움은, 여러분이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눈부시고 거대한 해방, 단호함, 해결책들과 새로운 견해 역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고(AND)’ 라는 이 세 글자가 없는 성냥갑만한 상자 안에서 살고 있을 때, 여러분은 덫에 걸려 꼼짝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자유롭게 한다는 것이 이제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삶에 ‘그리고(AND)’를 가져온 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만! 이제 그만 작은 문제를 낑낑대며 살지 마세요. 거대한 문제를 마주하세요. 이것이 저의 모토입니다. 아니오, 이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인 여러분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대항할 수 없을 만큼 거대하고 실소가 나올 만큼 여러분 너머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이 문제는 그렇게 거대합니다. 새대를 거치고, 여러 번의 생애를 통과하며 우주적이기까지 한 거대한 문제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나는 고치려고 하지 않을 거야. 나는 어떤 것을 고쳐보려고 시도도 하지 말아야겠어. 심지어 이건 내 문제도 아니잖아. 이건 그들의 문제야.” 라고 말합니다. 그렇게 여러분은 크게 숨을 한번 쉬고, 그것은 여러분이 말한 대로 됩니다. 이렇게 쉬운 일입니다.

 

이것은 무책임한 것이 아닙니다. 절대 그런 것이 아니지요. 지금 나비 한 마리가 지구 반대편에서 날개 짓을 하는 것에 대해서 왜 여러분이 책임을 져야 합니까? 왜요? 왜지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그렇게 하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많은 것들에 책임을 져온 이유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저는 지금 살짝 공격적이고 도발적이며 또한 대단히 유머러스하게 이 이야기를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은 제 말에 웃지 않는다고 해도 말입니다. 제가 장담하는데 여러분이 언젠가 이 샤우드를 다시 듣거나, 다음 달에 이 샤우드 비디오를 다시 보게 된다면 분명히 웃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아다무스가 린다에게 말한다.)

 

그리고(AND), 여러분 삶의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어도, 여러분 스스로에게 호의를 배풀어 보시겠어요? 잠시 멈춰보세요.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그리고 이 세 글자를 기억하세요.‘그 리 고 (AND)’. 운드(und), 독일어로 그리고(AND)를 운드라고 말하죠. 다른 언어로 어떻게 말하는지는 각자 찾아보세요. ‘그리고’ 에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는 다차원적입니다. 결코 단차원적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작은 문제도 아닙니다. 하나의 해결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작은 사이즈도 아닙니다. 이것은 변형적이며 다차원적입니다. 이것은 머리로부터 나오지 않습니다. 머리는 단차원적이고, 제한되었으며, 협소하고 짜증납니다.

 

심호흡을 크게 하면서 여러분의 아이엠을 불러오세요. 오늘은 귀엽게 아이엠을 아이 엔드 네스(I And-ness)라고 말하겠습니다.

 

린다: 오~

 

아다무스: 지금막 만들어냈어요.

 

여러분은 “아이 엔드(I And)”를 불러... 여러분이 너무 정체되어 있어서, 이런 썰렁한 농담을 섞어서 말하게 됩니다. 방이 너무 덥지 않나요, 그렇죠?

 

린다: 맞아요.

 

아다무스: 너무 덥네요. 문을 열어주세요. 난방기를 꺼주세요. 확 꺼버려요. 문을 열어주세요.

 

다시 여러분의 아이엔드네스요. 저는 이 싸구려 유머라도 써야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사실 재미있는 유머거든요. 그리고 이건 여러분에게 잠시 멈추라는 자극입니다. 왜냐하면 이제 4시 12분이 되면 여러분은 저 문 아니면 저 문으로 걸어 나갈 거고요. 저 문을 나가면서 여러분은 틀림없이 말할 겁니다. “좋은 모임이었어.” 그리고 여러분은 그 의상과 초콜릿을 기억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상승 마스터 영웅과 우리가 얘기했던 모든 것들은 기억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구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문제가 생겼어” 하는 그 좁은 시야, 그 작은 조각 속으로 다시 들어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것을 넘어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아주 훌쩍 넘어서요.

 

그리고 제가 그것을 말하고 여러분은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리고 나서 여러분은 거기로 다시 걸어 나갑니다. 뭐, 이해합니다. 바깥은 아주, 아주 유혹적입니다. 오, 이해합니다. 여기 와서 앉아 있거나 온라인으로 듣는 것은 듣는 거고... 저 모니터를 들여다 볼 때면 저는 그저 놀랄 따름입니다. (몇몇 껄껄댐) 한번 보세요. 예. 저는... 예. 저것이 제 옛날 모습입니다.

 

린다: 되게 수줍어 하네요. (아다무스 껄껄댐)

 

아다무스: 그것이 아주 아주 유혹적이라는 것을 알겠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모든 문제와 사건들도 그렇지요. 그러면 여러분은 말합니다. “오, 아다무스, 제 문제들로부터 어떻게 빠져 나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그저 잠시 멈춰 보라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물어 보세요, 나는 왜 자꾸 이런 어리석은 문제들을 삶 속으로 불러들일까? 그것은 아주 어리석은 문제들입니다. 여러분에게 그런 문제들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지금 느껴 보라고 요청합니다. 나중에 하라면 잊어버릴 겁니다. 그럼 그때가서 다시 기억나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것들은 어리석은 문제들입니다. 그것들 모두 다요. 맨 먼저, 여러분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얕잡아 본다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누군가 “아니긴요” 하자 청중 웃는다) 그럼 형이상학적인 말로 멋있게 하겠습니다. 그들은 여러분보다 더 깊이 잠들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그것에 계속 매달립니다. 계속 붙들고 있습니다. 그러지 마세요. 그냥 놓으세요. 적극적으로 뭔가를 해야 할 필요도 사실 없습니다. 그것이든 그것들이든 뭐든 필요 없다고 일단 결심하면, 여러분 일생의 그 “그리고”가 있음을 일단 깨달으면, 그 모든 것들은 저절로 떠나게 됩니다. 마치 마법처럼, 마치 누군가 마법의 수정이나 그 비슷한 뭔가를 흔든 것처럼, 그것은 그저 멀리 떠나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그때, 그리고, 그때 여러분은 소스라치게 놀랄 겁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잠시 후에 얘기하겠습니다. 아무튼 여러분은 늘 그렇듯 기절초풍 합니다. “오, 여러 가지가 변하고 있군.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네.” 예, 대처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장담할 수 있습니다. 다음 슬라이드 부탁합니다. 여러분은 대처할 수 없습니다. 안됐군요.

 

린다: 다음 슬라이드에 그거 넣어 드릴까요?

 

아다무스: 예! (아다무스 껄껄댐) 아니라면 그런 말을 안했겠죠. (몇몇 키득댐) 여러분은 그것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여러분은 그것을 처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이 오늘의 최고 좋은 소식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처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런 것을 처리하고, 문제를 풀고, 일을 해결하고, 물건을 고치고 등등에 너무도 익숙해져 있습니다. 더 이상 그럴 필요 없습니다. 저 여기 있습니다. 저분은 보드에 적느라 여념이 없군요. (아다무스 껄껄댐)

 

여러분은 그것을 해결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간단히 말하면, 그것은 자연히 저절로 해결되니까요. 여러분은 모든 문제가 정리되거나 아니면 그 사람이 죽거나 하는 거 눈치 못 채셨나요? (몇몇 키득댐) 그것들은 그냥 사라집니다. 사람들과 문제들 모두 그냥 없어지는 듯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여러분은 여전히 여기 있게 됩니다. 제가 농담 세 번하면 한 번 웃는군요. 그렇게 할 수 있다니 참 놀랍습니다. (아다무스 껄껄댐) 오늘은 제가 혼자 신났군요.

 

린다: 잘됐네요.

 

아다무스: 저야 늘 그러죠.

 

그러니 여러분, 자신의 문제 해결하기를 멈추세요. 해결하지 못합니다. 정말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할 필요 없어야 합니다. 할 필요가 없어야 합니다. 정말로요. 그런 모든 것을 다뤄야 할 필요가 없어야 할 겁니다. 온 세상의 문제들, 인생의 문제들, 알고 지내는 모든 사람들의 문제들 등등 말입니다. 그런 문제 해결사로 여기에 온 게 아닙니다. 아니에요. 각자 알아서들 하게 놔두십시오. 해결할 것을 알아서 골라 해결 하도록 놔두십시오.

 

여러분은 한 개도 해결할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에게는 부르는 말은 달라도 그 위대한 아이엠, 영혼, 신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입니다. 바로 거기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단지 변장을 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지금은 잠복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것이 그런 것들을 해결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그것이 일을 해결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여러분 대신 고지서를 납부해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아이엠인 그것은 그런 것을 내야 한다는 의식 속에서 여러분을 나오게 합니다. 정말로요. 그것은 고지서 내는 법을 모릅니다. 알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물리적 몸을 어떻게 치유하는 지 모릅니다. 알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그럼 그게 무엇을 하는지 아십니까? 여러분이기도 한 그것은 스스로를 아프다는 의식, 빈털터리가 되었다는 의식 등으로부터 그저 나오게 합니다.

 

여러분 삶 속의 “그리고”를 위해 크고 깊은 호흡을 합시다. 그것은 다차원 적입니다. 단일하지 않습니다. 한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문제도 아닙니다. 그것은 거대하며 다면적입니다. 모든 문제의 모든 국면에 어마어마한 변형과 해방과 에너지와 아름다움과 보석들이 바로 지금 현실화되지 않은 채로 있습니다. 왜입니까? 왜냐하면 여러분이 너무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이 단순한 세 글자, 그, 리,고는 여러분에게 완전히 다른 관점을 줍니다.

 

 

무시간성

 

다음이요. 깨달음은 무시간적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것을 시간 속에서 경험합니다. 이 말은 “그리고”를 담은 위대한 문장입니다. (수정 요술봉을 가리키며) 이거 맘에 드는군요. 그것은 멋진 ... 콜드레가 내려 놓으려 하는군요. 아뇨, 아뇨. 이거 좋습니다.

 

깨달음은 무시간적입니다. 이것은 오래전에 토바야스가 한, 미래는 치유된 과거다라는 말을 조금 다르게 한 것입니다. 깨달음은 무시간적이다, 즉 그것은 이미 거기에 있다는 뜻입니다. 그것은 이미 된 것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여러 번 얘기했습니다. 그것은 거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무시간적입니다.

 

오, 저는 시간도 무시간도 아주 좋아합니다. 우리는 나일강 여행에서 멋진 모험을 하게 될 겁니다. 오, 다가오는 나일강 크루즈 여행에 참가는 분들을 위해 몇 가지 말씀드릴 사항이 있습니다. 이 중에 참가하시는 분 있나요? 몇 사람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오케이. 좋습니다.

 

린다: 사실 꽤 있습니다. 여러 명이요.

 

아다무스: 그럼, 일찌감치 이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겁나거나 불안해 지거나 긴장되거나 기타 온갖 느낌이 들기 시작할 겁니다.

 

린다: 평소보다 더 많이요?

 

아다무스: 예, 그렇습니다. 며칠 뒤부터요. 그럼 여러분은 스스로 물을 겁니다. “내가 뭘 하는 거지? 이런 걸 등록하다니 내가 미쳤나? 이런 세상에.” 그리고 여러분은 인간의 작은 마음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또 이런 것에 사로 잡힙니다. “이거 안전한가? 별일은 없겠지? 음식은 어떻지?” 그리고 여러분은 가끔 그러듯이, 편집증에 걸린 작은 인간처럼 행동하기 시작합니다. 두려움에 가득차서요.

 

그것은 사실 굉장한 경험입니다. 일단 그것을 벗어나면 ... 문 하나 닫아야 겠습니다. 추워하시는 분이 조금 있네요. 하나 만요. 두 분이나 일어 서네요. 오. 그리고 ... 그럼 둘 다해도 되겠군요.

 

그래서 여러분은 그 에너지를 일찍부터 느끼는 겁니다. 여러분은 그 들어오는 에너지를 느끼기 시작하는 겁니다, 예? 그리고 여러분은 짐을 꾸리고 계신데, (마티와 라라에게) 시험삼아 꾸려본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시험 삼아 어떻게 하는 거죠? 짐은 꾸리거나 풀거나 인데.

 

라라: 다 들어가나 보는 거죠. 꺼낼 거 꺼내고. 아시잖아요. 예.

 

아다무스: 좋은 개념이군요. 저도 다음에 해봐야 겠습니다. (몇몇 껄껄댐)

 

그리고 여러분은 뭔가를 넣으며, 긴장하기 시작합니다. “오 세상에, 성병에 걸리면 어쩐다?”

 

린다: 뭐라구요?! (웃음. 마티가 라라에게 충격받은 표정을 한다)

 

라라: 오케에이!!

 

아다무스: 인터넷에 가서 구글에 성병이라고 쳐 보세요. 여러분이 성병에 걸릴 일은 없겠죠 다만, 그러니까, 그 얘기는 생략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설마 걸리진 않겠죠.

 

그리고 여러분은 그런 일들에 대해 걱정되기 시작합니다. 일상적인 예를 든 겁니다. 여러분은 걱정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곧 바짝 굳어집니다. 한발짝 물러납니다. 그리고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허걱 하면서 숨이 멎습니다. 불안해지고 두려움들이 몰려옵니다. 그것은 사실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이 어떤 면에서 그것에 생명을 불어 넣습니다. 그런 일들은 이 현실 속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들은 다른 현실 속에서 일어납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그런 일들은 일어나는 겁니다. 그러나 다만 여러분이 그것을 물리성 안에서 경험하지 않을 뿐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아주 왕성한 경우를 제외하고 말이죠. 그러면 여러분은 ... (몇몇 껄껄댐)

 

그래서 여러분은 이런 두려움들이 쌓여 갑니다. 그리고 자신을 제한시키고, 비행기에 타고 가는 동안에도 내내 긴장하며 말하지요. “무슨 일이 일어날까? 뭐 할라고 이런 걸 등록했지? 아다무스 어... 오! 아다무스가 여기 없군. 내가 정말 필요할 때 나한테 얘기해 주는 법이 없어.“ 닥치세요. 여기 있잖아요. (몇몇 껄껄댐)

 

그리고 여러분은 이 경험을 계속합니다. 이 놀라운 경험을요. 우리는 무시간적이 될 겁니다. 보세요 저는 시간도 좋아하고 그리고 무시간도 좋아합니다. 이것은 “그리고”를 담은 문장입니다. 우리는 여행하면서 과학자들이 논쟁한다는 사실에 대해 이야기 할 겁니다. 과학자들은 주장합니다. “그러니까 시간은 있다고. 당연한거야. 시간이 없으면 안돼.” 그리고 과학자들은 벽에 걸린 시계를 봅니다. 다른 사람이 시간은 없다고 주장합니다. 완전히 꾸며낸 것이라 합니다. 그것은 그저 측정방식일 뿐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합니다. 뒷받침할 물리적 법칙도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십니까? 양측이 다 맞습니다. 토론은 그만하세요. 양쪽 모두 맞습니다. 절대적으로 양쪽 모두 맞습니다.

 

이것이 새 에너지 안의 삶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과학은 지금 완전히 뒤집히고 있습니다. 저는 그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저는 언제나 과학을 사랑해 왔습니다. 그러나 제한된 과학은 아닙니다. 저는 언제나 활짝 열린 과학을 사랑했습니다. 맞다고 증명된 것들 그러나 상식 바깥에서 연구되다가 나중에 입증되는 것들 말입니다. 과학자들이 하는 일의 전부는 이미 있는 것을 입증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회계사와 같습니다. 자연의 회계사지요. 그들은 이미 있는 것을 맞다고 증명합니다. 그들은 여러분이 창조한 것을 맞다고 증명합니다. 그것이 그들이 하는 일의 전부입니다. 문제는 그들이 하나의 작은 면만을, 하나의 작은 관점만을 입증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로 지금의 아름다운 일은, 근자에 우리가 가진 의식의 변화와 함께, 그러니까 지난 십년간 이라 해두죠, 과학이 완전히 뒤집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완전 거꾸로 그리고 뒤틀리고 있지요. 아! 과학자들은 지금 좌절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과학이 엉터리가 되는 것이 아니고, 현대의 과학 말이죠, 전혀 소용없다 여겨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매일 매일 맞다고 입증되고 있습니다. 물리 법칙, 중력, 빛, 운동 그리고 그 외 모든 것의 법칙들이 사실 맞다고 증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새로운 현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현재 받아들여진 과학의 범위 안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현대 과학에서 현대에 입증된 것들은 변함없이 그대로 있겠지만, 이제 새로운 현실이 다가 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중력을 무색케 하지는 않습니다. 자연 물리 법칙을 틀리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반드시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의 원리를 뒤집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것을 강화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삶의 “그리고”입니다.

 

갑자기, 누군가가 깨닫습니다. “있잖아요, 이것은 여기에서도 맞아요. 우리가 책에서 읽은 모든 것들, 연구한 모든 것들이 맞는 것이고 그리고 다른 어떤 일도 일어나고 있어요. 이것은 변함없지 존속하겠지만 그러나 이것은 이미 일어났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요.” 양자 입자들과 양자과학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이것을 틀리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것은 현대의 과학이나 물리학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완전히 스스로 존재합니다. 이제 이것은 정말로 과학자들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률적인 이론, 일률적인 법칙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다중적인 법칙과 원리들이, 다중적인 개념과 이론과 아이디어와 삶의 방식이 생긴 겁니다. 그것은 커다란 “그리고”가 현 세대에서 여러분에게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 커다란 “그리고”가요. 삶에는 여기(머리)로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여기로 생각하고 듣는 것 보다 많은 것들이요. 아주 훨씬 더 많습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깨닫든지 못 깨닫든지, 여러분은 그것의 맨 앞에 있습니다. 그것이 어려운 이유가 이것입니다. 그래서 삶이 힘든 겁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선두에 있음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하죠. “아니야, 나는 그저 나의 작은 문제들을 풀며 살아가고 있어. 새로운 문제도 만들어 가면서 말이지. 그런데 내가 어떻게 의식의 선구자가 될수 있냐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의식학 박사학위를 아주 고생스럽게 딴 겁니다. 거꾸로 말이죠. 문자그대로 거꾸로죠. 왜냐하면 여러분은 모든 것을 이해하는 의식의 지점에서 거의 아무것도 모르는 지점으로 돌아 왔다가 이제는 방향을 바꿔 다시 의식으로 돌아가는 중이니까요.

 

어디까지 했죠? 깨달음은 무시간적이다, 절대적으로 무시간적입니다. 그것은 거기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에 있습니다. 우리는 나일강에서 우리의 깨달음에 대해 무시간적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것에 대해 바로 지금 무시간적이 될 수 있습니다. 절대적으로 어떠한 노력 없이도 말이죠.

 

그러나 의식과 깨달음은 시간 안에서 펼쳐집니다. 혹은 시간 안에서 경험됩니다. 이것은 “그리고”의 문장입니다. 여러분은 있고 그리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거기에 있고 그리고 그것을 경험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가장 위대한 ... 에, 이 거창한 말을 이 화면에 띄워야 겠습니다. 이것은 이 행성에서 여러분이 갖게 될 가장 최고 멋진 시간입니다. 눈물나지 않나요? (웃음) 그것은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아다무스 껄껄댐)

아니요, 그것은 아름답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그것의 묘미를, 그것의 전부를, 그 풍부함을, 그것의 열정을 아직 못 느끼지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그것을 전부 머리로 헤아리려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모든 문제와 다른 것들을 해결하려 애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스스로 처리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러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은 커다란 해방감을 주는 말일 겁니다. 여러분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전혀 여러분에게 달려 있지 않습니다. 아무 것도요. 지구 구하기, 자신 구하기, 자기 영혼 구하기 등, 어떤 것도요. 어느 것도요.

 

여러분은 깨달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간 속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그 묘미입니다. 우리 상승 마스터들도 그것에 관해 이야기 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아쉬워 하면서 말합니다. “아이구, 그때 정말... 내 마지막 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겪고 있었을 때, 그 깨달음을 지나고 있었을 때, 그 때는 정말 가혹하고 비참하고 끔찍했었지. 벌 받듯이 잔인했었어. 그 ‘그리고’를 아주 조금이라도, 여기 옆에서라도, 조금 느낄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러니까, 마치 새로운 과학이 이전의 과학을 바라보듯이 말이죠. 깨달은 자아가 말하는 그런 거 조금이라도 말이죠. “오 젠장 이거 짜릿하군. 이거 아주 멋진데. 나 완전 망가지고 깨졌어. 나 완전 기죽고, 문제에 중독되고 중독에도 중독되고. 나 완전 망가졌어.” 뭐됐어라고 할라 했는데 콜드레가 가만 놔두지 않는군요! (웃음) 이렇게 말해야겠군요. ”나 완전히 새 됐어. 내 개똥같은 말들을 모두 믿었어. 믿었다고. 오! 그건 놀라웠어. 그건 아주 멋졌어. 누가 생각이나 했을까, 내가 그렇게 제한되고 그렇게 바보같고 그렇게 갇힌 듯이 행동할 줄을. 누가 생각이나 했겠어?“ 에, 오, 여러분이 하죠. (더 많은 웃음)

 

그리고 여기로 잠깐 넘어 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여기에서 아직도 제한되고 뒤로 물러나고 모든 것에 대해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 거지같은 것이 여전히 거기 있습니다. 통상적인 과학이 아직 존재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러나 여러분은 여기에서 말합니다. “그리고! 오! 무엇보다도, 나는 죽어도 상관없어.” 그것은 조금 대단한 일입니다. 우리는 그것에 관해 나중에 얘기하겠습니다. 오늘 그것을 말했어야 했는데 안했군요. 그게 말이죠, 오늘은 약간 핼로윈 같습니다. 그러나 저는 더 좋은 얘깃거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여기에서 그저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 와! 아다무스가 말한 게 뭐였지? 잊어먹지 말아야지. 아 맞어, 나의 깨달음은 무시간적이다. 그것은 펼쳐지고 있다고 했지. 그것은 시간 안에서 경험되고 있다. 무슨 개똥같은 얘긴지는 모르겠지만, 하지만, 오! 그거 되게 멋지군. 와! (웃음) 한낱 사람이 그런 멋진 말을 할 수 있다는 게 믿어지나? 와우! 어쩌면 나도 언젠가는 그럴 수 있겠지!” 아니오, 그건 저의 명언입니다.

 

바로 지금이 지금까지 최고의 시간입니다. 바로 이겁니다. 제 말은, 이런 때에 가만있지 말고 적어도 자신에게 웃어보세요. 가끔 예수도요. 적어도 그러니까 ... 일어 나세요, 래리. 이런 망할. 제가 당신에게 말하고 있잖아요. (웃음) 아니오, 제 말은, 제가 래리, 당신에게 말하고 있잖아요. 이리 와서 여기 똑바로 앉으세요. 내가 볼 수 있게 바로 거기요. 어서요. 여기 고대로 앉으세요. 다른 누구보다도 당신이 이게 필요합니다! (래리가 “아니야”라고 하듯 머리를 가로 짓는다) 내 유머 가득한 토론 시간에 졸다니??!

 

그것은 당신을 위한 겁니다. 그리고 매달, 휘-익! (손을 머리 위로 넘기는 시늉을 하며) 당신에게 제가 잔인하게 군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사실 저는 당신의 영혼이 당신에게 하는 것보다는 훨씬 살살 하고 있는 겁니다. 맞아요. 당신은 아다무스에게 정말 감사해야합니다. 그리고. 예, 휴! 오, 오늘 참 힘든 수업같지요, 그쵸? 예, 앉아서 커피와 우유를 마시며 어디 가지도 못하고 대상승 마스터에게 혼나고 있으니 말입니다.

 

오케이. (아다무스 껄껄댐) 그래서, 어디까지 했죠? “그리고.” 그것을 즐기세요. 여러분의 삶에 무슨 일이 생기는지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문제가 뭔지도요. 그것들은 큰 문제가 전혀 아닙니다. 그 문제들이 뭔지 저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실은 문제가 아니니까요.

 

그러니 제발 그 “그리고”를 좀 하시겠습니까? 안 지워지는 매직으로 여러분의 손이나 다른 데에 “그리고”라고 쓰세요. 다른 어떤 관점이 있습니다. 언제나 다른 관점이 있었습니다. 예. 어떤 것은 너무나 달라 불편하기까지 할 겁니다. 처음에는 특히 불편하지요.

 

나일강 여행 갈 준비하시는 분들은 날짜가 가까워지면서 아주 불편해질 겁니다. 왜냐구요? 제가 그러는 게 아닙니다. 그게 불편한 것은 에너지가 전환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시는 분들은 가겠다고 의식적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 모임이든 다른 모임이든 상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불-편함이 들어옵니다. 왜죠? 그러니까, 이 분들이 그 “그리고”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죠. 이들은 낡은 몸으로부터 벗어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래야만 합니다. 제가 그러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다만 그것의 안내를 돕고 있습니다. 이들은 낡은 선형적인 몸으로부터 벗어나야만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무시간성과 진정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무시간적이 된다는 것은 다소 어렵습니다. 여러분이 낡은 몸을 끌고 다니면 말이죠.

 

그래서 그 수준에서 어떤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불편합니다. 문자그대로 어떤 것이 떠오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마음은 약간 이상해질 겁니다. 그러면 이들은 뭔가를 붙잡고 마음을 관리하려 듭니다. 그러나 소용없습니다. 정말 소용없습니다. 아직도 자신에게 그렇게 하는 사람 모두에게 말하지만, 즉 자기 감정 조절, 마인드 콘트롤, 자기 관리 등 이런 것들은 소용없습니다. 그러니 이제 그만들 두십시오.

 

왜냐구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그런 것들을 넘어 가기로 요청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쓸모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광고에서 “저 너머”라는 말을 씁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말합니다. “와아! 저 너머로 갑시다.” 그러나 정작 그런 일이 일어나면, “와아아아! 아니, 안 넘어 가. 와아아! 아니. 안돼. 그렇게 빠르면 안돼. 좀 더 연구해 봐야 되잖아.” (몇몇 껄껄댐) 예, 여러분이 웃는군요. (아다무스 껄껄댐) 아니면 콧방귀, 일지도 모르겠군요.

 

 

한 이야기

 

그렇게 해서 다음 포인트로 넘어갑니다. 곧 나올 저의 책, 어느 마스터의 회고록에 있는 이야기 하나를 해 드리겠습니다. 제 책은 세계를 강타할 대박 베스트셀러가 될 겁니다. 시장에 출시되기만 하면요. 하지만 벌써 역대 최고 인기 서적이 될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럼 조명을 조금 낮춰 주세요. 이 얘기에 적당한 분위기를 만듭시다. 예, 쏜살같이 달려 가 제 책을 내겠습니다. 그래야 이 가공할 얘기들 계속 할테니 말입니다. 대단히, 안쓰럽군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아, 아주 깊은 호흡과 함께 이 마스터의 책과 이야기 속으로 이동합시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 실화인데요, 조금 살을 붙였지만요. 왜냐하면 대상승 마스터들은 그게 일이거든요. 그들은 모든 것을 연출합니다. 모든 것을 치장하지요. 심각하고 문자적인 사실이나 숫자들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어디에도 문자적 사실이나 숫자는 없으니까요. 어디에도요. 수학, 그것은 문자그대로가 아닙니다. 그것은 사실이나 숫자도 아닙니다. 2 더하기 2는 4가 아닙니다. 정말로, 어쩌다 한 번 씩은요, 90억도 되고, 사과도 되고 바닥에 깐 카페트도 됩니다. “그리고!” 그리고! 사실에 그만 집착하세요.

 

오, 무슨 얘기 하고 있었죠? 곧 나올 베스트셀러에 나오는 이야기, 사실 실화죠.

 

아! 깊은 호흡을 합시다.

 

3백여년 전에 우리는 미스터리 스쿨의 문을 닫기 시작했습니다. 스쿨 대부분은 유럽에 있었지만, 세계의 다른 곳에도 없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그 학교를 하나씩 하나씩 문닫기 시작했습니다. 교회나 법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그런 것을 비켜갈 방법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그리고”였습니다. 왜냐구요? 그러니까 대주교나 교회에서 지위가 높은 사람들이 사실 비밀리에 미스터리 학교를 지원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우리가 여전히 진정한 신비를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죠. 이 신비는 교회의 가르침과 성스러운 경전에서 이미 오래 전에 배제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일반 사람들은 그것을 감당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법때문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법을 넘어 갈 수 있었습니다. 그 의미는 우리가 이미 우리의 의식과 현실을 반 차원 정도 때로는 조금 더 이동하는 법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것을 우리는 옛날 아틀란티스 시대에 티엔 사원에서 배웠지요. 거기에서 반차원 이동해서 나머지 현실로부터 살짝 비켜나는 방법을 배웠죠. 그 차원에서 우리는 여전히 존재했지요. 물론 우리는 위대한 학교와 성채와 놀라운 사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정도의 이동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이 그 성과 학교와 우리들을 정면으로 쳐다봐도 안 보이기에 충분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어떤 신기루를 만들었다거나 주문을 걸었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의 의식을 단순히 “그리고”의 공간에 놓은 겁니다. 우리는 거기에 여전히, 온전히 물리적으로 존재 했습니다. 다만 바로 그 바깥에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법을 피해 달아나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교회를 피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그리고”의 의식 안에 있었습니다. 여러분이 매일 어떤 날이든 그렇게 할 수 있듯이 말입니다. 여러분은 물리적 세계에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신적 세계에 있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 있을 수 있고 그리고 시간 안에도 역시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시간적으로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또한 깨달은 상태로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동시에 그 너머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이제 그 마스터가 그 학생의 방으로 들어 왔습니다. 학생은 짐을 싸고 있었습니다. 슬픈 표정이었습니다. 마스터는 몇 주째 학교의 학생 하나 하나와 만나 작별 인사를 했습니다. 학생들에게 마지막으로 포옹을 해주며 지혜의 말을 끝으로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클라우스의 차례가 된 것입니다. 들어와 보니 클라우스는 역시 아주 매우 슬퍼하고 있었습니다.

 

미스터리 학교가 문을 닫다니. 이 학교에 들어오는 것은 클라우스의 오랜 꿈이었습니다. 클라우스는 우수한 학생이었고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었습니다. 늘 다른 학생에게 협조적이었고, 언제나 과제를 빼먹지 않았고, 힌트요 힌트 샴브라 여러분, 그리고 항상 선생님들을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힌트에요 여러분. (몇몇 껄껄댐)

 

그리고 마스터가 보니 침대 곁 클라우스의 책상 위에 책이 한 더미 놓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마스터가 물었습니다. “클라우스야, 그 책들은 어찌할 거니?” 클라우스가 대답했습니다. “예, 스승님, 당연히 가지고 가야죠.”

 

이에 마스터가 물었습니다. “그래서 뭐 하려고?” 그리고 클라우스가 대답했습니다. “그래야 공부를 계속 하지요, 스승님. 배우는 걸 멈출 순 없잖아요. 그래야 나가서도 이 책들을 참고해 볼 수 있잖아요.” 그리고 또 말했습니다. “아시잖아요, 스승님. 떠나기로 선택한 건 제가 아니잖아요. 선생님들이 문닫기로 한 것이 아니었으면 저는 계속 여기 있었을 거에요. 여기가 제 집이었거든요. 여기가 제 가족이었구요. 여기가 저의 열정이었어요. 이것이 저의 진정한 깨달음이었습니다. 하지만 학교는 문을 닫고, 무슨 이유인지 전 모르겠어요. 그리고 이해할 수도 없고요. 어쨌든 이제 떠나야죠. 하지만 책은 가지고 가서 제 공부를 계속 할 겁니다.”

 

마스터가 말했습니다. “클라우스야, 책을 가지고 나가는 것은 금지돼 있단다. 첫째, 책들은 네 소유가 아니고, 둘째, 에너지적으로도, 그 책들을 가지고 가는 것이 금지되어 있단다.” 이 말에 클라우스는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책값으로 돈을 냈으니까요. 그러니 책이 자기 것이라 여겼던 것이죠. 하지만 그것은 지금의 클라우드 클래스와 비슷합니다. 일정 기간 동안 만 볼 수 있는 거니까요. (웃음. 그리고 린다 킥킥댐) 간단한 유머였습니다...

 

그래서 클라우스는 이 말에 완전히 놀라며 말했습니다. “저기요, 스승님, 그럼 이 책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왜 가지고 나가는 게 허락되지 않는 거죠?” 마스터가 말했습니다. “클라우스야, 다른 학생들에게도 말한 거지만, 공부의 시간은 이제 ...” 우리 문 그거를 다시 해 볼까요? 저 문이요. 하나요. 됐습니다. 그리고 난방 꺼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야기 계속해야 하니까요. 어디 하고 있었죠? 오, 클라우스 방이었죠.

 

그리고 마스터가 말했습니다. “클라우스야, 공부의 시간은 끝났다. 너와 비슷한 학생들과 너는 사실 공부에 중독된 거란다. 공부를 위한 공부였지. 이제는 경험할 시간이야. 저기 열린 문을 지나 밖에 나갈 시간이야. 저기 밖에 나가 다시 한 번 삶으로 들어 갈 시간이야. 그래, 너는 많은 변화를 이루었어. 지난 수십년간 여기 이 미스터리 스쿨에 있으면서 많은 변화를 해 내었어. 그러니 이제는 더 이상 배울 게 없단다. 이제는 경험이 중요해. 전체적인 경험말이다. 사실 말이지 클라우스야, 여기서 배운 모든 것은 이제 잊거라. 사실과 숫자들 모두 잊어 버리거라. 내가 했던 심오하고 지혜로운 말도 모두 잊고. 모든 것을 잊거라. 이제 밖에 나가 경험을 하거라.”

 

이에 클라우스는 울기 시작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 한켠으로 혹시나 스승님이 적어도 학생 몇명쯤은 남게 해 주지 않을까 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몇명 중에 자기가 있기를 바랬죠. 그러나 이제 끝임을 알았습니다. 스승님의 목소리와 몸가짐을 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클라우스는 그 책들을 한 번 더 쳐다 보았습니다. 책은 침대 옆에 여전히 놓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스터가 말했습니다. “저것에 대해 생각도 하지 말거라. 공부의 시간은 다 되었으니 말이다.”

 

클라우스는 심호흡을 하며 말했습니다. “그럼 그 책들은 어떻게 됩니까? 앞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쓸 건가요? 혹시 태워 버릴 건가요? 아니면 감춰서 외부 사람들이 해로울 지도 모를 그 비밀에 다가가는 것을 막으실 건가요?” 마스터가 말했습니다. “아니란다. 사실 우린 저 책들을 모두 가지고 가서, 여기 이 학교에 있는 것만도 수천 권이 되지만, 모두 가지고 나가서 술집, 창녀촌, 성채, 공동체 센터 같은 곳에 갖다 놓을 거란다. 우리는 그 책들을 주변에도 놓아두고, 숨겨도 놓고, 옷장이나 서랍, 벽 뒤나 비슷한 곳에도 놓아 둘 거란다. 그럼 때가된 사람이 적절한 때에 발견할 거 아니겠니. 발견할 사람이 의식적으로 알지는 못하더라도, 책을 발견하면 준비가 된 것일 테니 말이다.”

 

마스터가 계속 말했습니다. “언젠가, 누가 알겠니, 어쩌면 앞으로 2백년 뒤에, 다른 사람이 우리와 똑같이 할는지 말이야. 그 사람들도 책들을 호텔 서랍에 넣어 둘거야. (웃음) 누가 알겠어? 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이게 우리가 할 것이란다. 진정 깨달음으로 들어올 사람이 밟을 수 있는 길 위에 책들을 놓아 두는 것.”

 

그가 말했습니다. “이제 클라우스야, 네가 떠날 시간이구나. 마지막으로 한번 안아 보자꾸나. 이제 작별이구나. 이제 저 문으로 나갈 일만 남았구나.”

 

그 말과 함께, 둘은 서로 얼싸 안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학생이 아픈 만큼 스승도 아팠습니다. 스승을 아프게 한 건, 수천 년을 이어 전 세계에 존재했던 이 아름다운 이 미스터리 스쿨이 이제 그 끝을 맞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한 시대가 끝나고 있었습니다. 미스터리 학교는 이제 없는 것입니다. 세상과 떨어진 외딴 섬이나 숲에서의 은둔도 이제 없습니다. 마스터는 또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놀라운 한 시대의 끝이자 또한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겠지. 새로운 시대에는 학생들이 돌아와 삶 속으로 들어가, 삶을 살며 삶을 경험하게 되겠지. 그냥 공부만 하는 것은 이제 없겠지. 다른 현실로부터 멀리 떨어져 외딴 곳에 안식하는 것도 이제는 없겠지. 이제는 경험의 시간이니까.

 

 

번역: 구슬, 게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