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온 시리즈 8장 (하)|Walk on

데이빗: (멈췄다가) 몇 주 전에 저는 결국 길이 조정되는 가지치기용 전기톱을 하나 샀습니다. 기어코 집에 있는 나무 등등을 가지치기 했는데, 조금 겁이 나더군요. 하지만 즐거웠고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

 

아다무스: 아슬아슬한 삶이군요.

 

데이빗: 그렇죠.

 

아다무스: . . 모터 옆에서 ...

 

데이빗: , 전기도 흐르고, 위이잉 ... 위이잉 ... (모터소리를 흉내낸다)

 

아다무스: 전기. 좋죠. 바로 그거죠. . 와우. 면허 필요할 텐데, 땄나요?

 

데이빗: 아니오.

 

아다무스: 아깝군요.

 

데이빗: .

 

아다무스: 아깝게도.

 

데이빗: 아무튼, 좀 겁나던 거였는데, 그냥 팔걷고 했지요 뭐.

 

아다무스: 바로 그거에요.

 

데이빗: 그랬더니 사실 흥겨웠습니다. 전환점이 되었죠.

 

아다무스: . 좋습니다. 좋아요. 기분좋은 새로움이군요. . 자연스럽고요, 물 흐르듯. 그렇죠.

 

데이빗: , 옛날같이 그런 저항이 없었죠.

 

아다무스: 까짓거 뭐 어때, 이랬나요?

 

데이빗: , 사실 뛰어들어 즐겼죠. 맞아요.

 

아다무스: 좋습니다. 좋은 사례군요. 맘에 듭니다. 즐겁게 할 수 있는 어떤 것을 하기. 그런 것이 짜릿함을 주지요. 오케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지난 달부터 몇 가지 새로움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멀리 있던 형제가 가까이 오고, 호흡하고, 전기톱으로 나무도 자르고, 기타 등등 말이죠.

 

저는 무엇이 새로움인가 물었습니다. 왜냐하면 마음은 낡은 것으로 가기 때문이죠. 무엇이 새로운 것인가요? “아, 이런, 새 옷을 사버렸네.” 예전에도 새 옷은 여러 번 샀습니다. 대부분 그랬을 겁니다. 어떤 분은 아직도 같은 것을 입고 있을 테고요. 하지만 이렇게들 말하죠. “나 이사했어.” 아주 맞는 말이지만, 이사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뭐였죠? 이사도 전에 많이 했잖아요. 그것이 그 자체로 새롭지는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을 조금 다르게 경험했습니다. 이 경우에는 거기에 순탄하게 가기 뭐 그런 거였죠. 하지만 그것을 아다무스의 새로움에 포함시키지는 않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그 새로움은 대부분 인식되지 않고, 대부분 자각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주 아름답고, 단순하고 애씀없는 내부 수준에서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지난 달 겪은 그 새로움은, 모든 분들이 어느 정도 그랬는데요, 그것은 여러분의 일상성을 조금 벗어난 것이었습니다. 천천히 가는 거죠. “근데”를 벗어나서 “그리고”로 들어가는 거죠. (몇몇 키득댐)

 

사트: ! (몇몇 웃음)

 

아다무스: 긴장 푸세요. 자신의 방식에서 한발 나오세요. 그게 새로움입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여러분은 모든 것에 대해 뭐랄까요 더욱 긴장을 풀고, 그리 초조하거나 불안해하지 않고, 걱정하지 않으려고 애써왔습니다. 그러나 오래 가지 않습니다. 다만 지난 달에는 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방식 벗어나기를 조금 맛보도록 자신에게 허용했습니다.

 

그 전에 그것에 대해 아주 많은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 아이엠, 신성에 대해 이야기 했고, 다음 같은 많은 생각들을 하셨습니다. “좋다, 한번 내버려 둬 보자.” 그러나 그것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런 것은 사실 그것을 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30일 동안 많은 불평불만과 많은 경악과 또 많은 불면의 밤이 있었죠. 2:30에 “일을 가야하든 아니든 나는 당신을 깨우겠어”하는 그런 밤들 말이죠. 우리는 말했죠, 그냥 될 때까지 내버려 둘 수 있나요? 그 작은 빛줄기가 들어오도록, 그것이 어떠한지 느끼도록, 그래도 괜찮다는 것을 알도록, 인간성이 이 모든 것을 통제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도록 말이죠. 그것이 하나의 큰 걸음입니다. 그것이 새로움입니다.

 

우리는 많은 생각과 많은 토론을 했습니다. 그러나 관련된 경험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건 큰일입니다. 인간 즉 “그러나”의 자아로서는 그것을 깨닫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자각하지도 못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때 상황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말하자면 다른 장소로 이사를 간다거나 뭔가를 좀 다르게 시도해 보는 것이죠. 그것은 새로운 그 어떤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새로운 그 어떤 것이 발현된 결과입니다. 움직이고 변화하려는 의지이지만 그것이 자체로 새로움은 아닙니다. 새로움은 내버려 두는 어느 순간에 해당합니다. 내버려 두기. 그것은 커다란 일입니다. 거대한 일입니다.

 

여러분이 경험하기 시작할 그 새로움은 일반적으로 감지할 수 없습니다. 잠시 후에 자세히 다루겠지만요, 그것은 아직 마음에서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 새로움은 여러분 안에 있는 그 어떤 아주 다른 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자각조차 못할지 모릅니다. 무엇이 새로움인지에 관해서 말이죠.

 

직접 해보기

 

이 새로움, 그것은 여러분이 경험하도록 스스로에게 허락해 본적이 없는 어떤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저는 여기에서 그것을 실제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냥 뭘 하나 해보고 싶은데요. 이것은 우리의 3막짜리 체험의 날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것을 실제로 보여 주고자 합니다. 괜찮다면, 모두 일어 서 주십시오. 앞줄에 있는 분들은 저 뒤로 가서 뒷줄 의자 뒤에 서 주십시오. 다른 분들은 앞에 있는 의자를 붙잡아 주세요. 그냥 손을 얹으면 됩니다. 꽉 잡을 필요는 없고요, 손만 올려 놓으세요. 저 뒤로 가신 분들은 아무 의자에나 손을 얹어 주세요.

 

(요란한 소음이 들린다)

 

이제 깊은 호흡을 하세요. 또 이것은 그냥 직접 체험해 보는 겁니다. 이제 잠시 상상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의자에 손을 얹은 채로 그 의자 뒷부분에 기대어, 여러분이 기대면서 지나온 대부분의 삶을 상상해 보세요. 뭔가에 기대던 시절, 과거나 직장이나 가족에 기대던 삶들.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분들은, , 일어서서 각자의 의자 뒤로 가 주세요.

 

여러분 대부분은 스스로 자기의 정체성이라 부르는 것에 기댑니다. 자기 생의 큰 자산이라 여겨지는 것에 기대지요. 자신의 힘, 헌신, 결의, 지능, 고집 등에 말이죠. 여러분은 그런 것을 붙잡습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할 때 어떤 힘, 마치 바람같은 것이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계속 불어오는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손을 뗄 수가 없지요.

 

때때로 여러분은 정말 꽉 붙잡습니다. 그것이 대단하게 여겨집니다. 저도 여러분의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적 트라우마를 겪을 때, 여러분은 정말로 꽉 붙듭니다. “나는 내 건강을 꼭 붙들어야해. 나는 내 몸에 기대야만해. 이 병이 나를 잠식하게 놔두면 안 돼. 나는 내 신체적 균형을 붙들어야 해. 왜냐하면 그것이 내 인간 본성의 기반을 이루는 대부분이니까 말이야. 손을 떼면 안 돼.

 

이런 바람이 자신에게 불고, 이런 힘이 자신에게 닥쳐오면, , 삶 그 자체, 직장, 공과금, 지불해야할 돈, 돈 벌기, 빠듯한 살림 등으로 이러죠, “나는 꼭 붙들어야 해. 이 바람, 이 힘에 내가 넘어갈 수도 있으니까. 꽉 붙들어야 해.

 

어떤 날은 여러분이 긴장이 약간 풀어집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직도 그 의자에 손을 얹고 있습니다. 어떤 날은 좀 편안한 맘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오, 지난달은 참 괜찮았어. 담이 조금 낮아 졌으니까 말이야. 조금 덜 세게 붙잡았지.” 그러나 여러분이 붙들고 있는 그것에 여러분의 손은 여전히 얹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아직도 자신에게 매달립니다. 자신의 생각들과 자신의 몸과 자신의 정체성에 기댑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불어오는 바람같은 이 일정한 에너지의 흐름이 때로는 조금 잦아들고 그러면 여러분은 좀 편안해 지죠. 그러다가 느닷없이 또 바람이 거세지고 여러분은 다시 꽉 붙잡게 됩니다. 여러분은 뭘 하고 있는 거죠? 결국 늘 붙잡고 있는 것이죠. 신념들과 영적 정보와 자료들을 붙잡기도 합니다.

 

바로 지금 바로 여기에서 여러분이 뭔가를 깨닫기 바랍니다. 그 바람, 그 에너지의 요란한 소음은 사실 앞에서 다가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실 뒤에서 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뒤에서 말이죠. 그것은 중력입니다. 그것은 에너지입니다. 그것은 대중 의식의 흡인력입니다. 그러는 내내 여러분은 꽉 붙들고서 그것이 여러분의 면전으로 부는 바람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사실 당기는 것입니다. 밀기가 아닙니다. 여러분이 저항할수록, 여러분의 더 꽉 붙들수록, 그 당김은, 그 흡인력은, 몸으로 도로 잡아당기는 힘은, 단일성으로 도로 잡아당기는 힘은, 마음으로 도로 끌어당기는 그 힘은 더 거세집니다. 그것이 실상입니다.

 

(멈춤)

 

그것은 오래된 것이며, 여러분의 뒤에 있지, 앞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을 빨아들이고 있지, 앞에서 미는 것이 아닙니다.

 

(멈춤)

 

이제 저는 여러분이 뭔가 깨닫기를 바랍니다 (요란한 소음이 점차 사라진다). 제가 오늘 말하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 새로움은 여러분이 깨닫거나 정말로 느끼거나 이해하는데 한참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제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립니다. 에너지는 강제적이지 않아도 됩니다. 에너지는 어떠한 강제적 힘도, 앞에서든 뒤에서든 위로든 아래로든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의자에서 손을 뗄 수 있습니다. 산산조각나지 않을 테니 말입니다.

 

강제적 힘이 없는 에너지

 

에너지는 강제적 힘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게 뭐든지요. 잠시 그것을 느껴보세요.

 

여러분은 이 요란한 소리, 이 소음에 너무 적응되어 있습니다. 에너지의 그 기괴하고 요란한 끊임없는 소음에 말이죠. 여러분은 그것에 너무 동조되어 버렸습니다. 거기서 태어난 것처럼 말입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마치 바람처럼 앞에서 다가온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것은 내내 뒤에서 여러분을 끌어당기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잠시 멈춰 보세요.

 

에너지가 힘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것은 새롭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위해 그것을 해낼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 요란한 소음 속에서 살 수 있습니다. 그 지속적인, 참기 힘든 소음 속에서 말이죠. 저는 여러분이 에너지의 그 부드러운 손길을 느껴보기 바랍니다 (에어콘이 켜진다). 에어콘 꺼 주세요. 에너지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껴보세요.

 

편하고, 소음 없고, 조용하죠. 여러분을 밀지도 않고, 끌어당기지도 않고. 여러분이 저항할 아무것도 없지요.

 

모든 사람들이 에너지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여러분을 정말로 구분 짓게 만드는 것은 그렇지 않다는 그 깨달음입니다. 그렇다고 에너지가 여기에 있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 돌아가서 앉아도 됩니다.

 

그것은 에너지가 여기에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렇게들 생각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안 느껴져. 앞이나 뒤에서 그 지속적인 압력이 안 느껴져. 아무것도 느껴지는 게 없어, 그렇다면 어떤 에너지도 없는 거야. 그러므로, 도로 드라마 속으로 들어가야겠어. 소음 속으로 들어가서 거기에 에너지가 있다고 믿자.” 하지만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이것은 아주 단순하고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깨닫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그 소음 속에 있습니다.

 

, 그 소음 다시 틀어 주세요. 그 소음을 여러분이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어떤 소음이냐면, 이거 콜드레와 함께 트랙을 모두 뒤져야겠군요. 인간 의식의 그 요란한 소음 샘플을 찾으려면요 (소음 다시 시작됨). 조금 크게요.

 

(멈춤. 요란한 소음 점점 커짐)

 

그것은 저런 것과 비슷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루하루 사는 모습이 저것과 같습니다. 문자적으로 소음이란 것은 아니고요. 다만 에너지의 지속적인 소음 그런 것과 비슷하다는 겁니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게 원래 그런 거다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더욱 많은 소음을 만들어 내며 더 많은 에너지를 끌어 모으려 애씁니다. 그리고 이제 됐다싶으면, 그들은 더 많은 소음을 만들려 노력합니다. 그들은 이 단조롭고 거슬리는 거의 지옥같은 상태에서 삽니다. 그리고 그것에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것이 현실이라 믿습니다. 너무나 익숙해져서 그 볼륨이 조금 올라가거나 내려 갈 때 그들은 말합니다. “야, 이거 새로운 건데. 이번 달은 새로운 뭔가가 생겼어. 소음이 조금 내려갔거든.” 그래봤자 여전히 소음입니다. 여전히 소음 속의 삶일 뿐입니다.

 

에너지, 이것을 기억하세요, 이것을 써 주십시오, 에너지는 현실적이기 위해 힘을 가질 필요가 없다.

 

린다: 에너지는 ...

 

아다무스: 에너지는 실제적이기 위해 힘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에너지는 그 소리가 될 필요가 없습니다. 에너지는 실제적이기 위해 힘을 가질 필요가 없다, 화면에 띄워 주십시오. 그것은 조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전히 거기에 있고 여전히 그만큼 있습니다. 그것은 부드러울 수 있고, 자비롭고, 여전히 거기에 있고, 여전히 그만큼 있고, 그러나 지금 더 진하고, 더 다차원적입니다. 여러분이 이제까지 같이 살았던 그 모든 소음보다 말입니다. 그 소음은 여러분의 머릿속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소음은 여러분의 생각 속에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생각은 옛날로 빨려 들어갑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것이 이처럼 자신에게 닥쳐오는 압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적은 없습니다. 그것은 모두를 속여 그것이 여러분에게 불어오는 바람이라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다가오는 에너지의 힘이라고 말이죠. 하지만 웃기는 점은, 여러분이 앞에서 그것과 씨름하는 동안 그것은 뒤에서 여러분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에너지는 실제적이기 위해 힘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린다가 쓰려고 애쓴다) 문제있나요? (몇몇 웃음)

 

린다: 제가 약간 나가 있었어요.

 

아다무스: 약간 나갔다구요.

 

그게 말이 되나요? (몇몇 사람이 “그럼요” 라고 말한다) 예이고 아니오입니다. 그것이 “그리고”입니다. 그것이 “그리고”입니다. 여러분이 오늘 다른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해도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이제부터 앞으로 쭉 여러분이 삶 속으로 들어가도, 여러분은 에너지와 함께 힘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두 관습에 젖어있고, 그것에 최면이 걸려 있고, 모두 그것의 소집을 받았습니다. 각자의 삶에서 뭔가 할 일이 생길 때, 그들은 그것을 커다란 프로젝트로 여깁니다. “오케이, 그 소음을 가동 시켜야겠다. 소음 속에 더 많은 소음을 발생시켜야겠다.” 그리고 그 소음이 여러분의 마음속으로 들어옵니다. 그 소음이 여러분의 삶 속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뭔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새로운 것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없이 많은 소음을 갖게 되니 그래 보이는 것이죠. 하지만 그게 그런 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에너지의 은혜 안에 있을 수 있습니다. 은혜롭게, 물 흐르듯 여러분을 지원하는 그 소음없는 에너지 속에 말이죠. 그래서 여러분이 에너지 소음을 사용하는 사람이 하는 것의 백배를 성취하게 말이죠. 그리고 그것은 여러분의 진을 빼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몸을 소모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생각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의심하게 만들지 않습니다.

 

소음은 여러분이 의심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그 소음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곳에서 나오는 게 아닙니다. 에너지는 실제적이기 위해 힘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에너지는 그 순수한 상태에서 힘이 없습니다.

 

그것과 함께 있으세요.

 

에너지는 부드러울 수 있습니다.그러면서도 아주 확장적입니다. 에너지는 어떠한 소음도 없습니다. 그리고 낡은 의식의 소음 모두 보다 더 역동적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새로운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가고 있는 곳입니다. 그것이 거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에 대해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은 그것에 대한 생각을 형성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은 소음 속으로 돌아가게 되니 말입니다. 참 재미있는 모순 아닙니까? 그렇게 하면 도로 소음 속으로 들어간다니 말입니다.

 

이 순간 바로 여기서 깊은 호흡을 하세요.

 

힘쓰지 말고요. 그것이 아이엠입니다.

 

저항으로 돌파할 어떤 것도 없습니다. 싸울 것도, 붙잡을 것도 없습니다.

 

그러면 마음은 말합니다. “하지만 나는 아무 것도 안 느껴져.” 그럼 이럽시다. “마음, 입 닥쳐. 그 낡은 소음을 느끼지 못하는 거야. 입닥쳐, 마음. 내가 그곳으로 들어가는 그 순간 나는 바로 소음 속으로 빨려 들어가거든.

 

에너지는 힘이 필요 없습니다. 소란피울 필요 없습니다. 소음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틀림없이 창조적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틀림없이 만들어 내고,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내고, 소음 없이 여러분이 되고 싶은 그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거기 있습니다. 에너지가 사방에 가득합니다. 여러분을 지원할 준비를 갖추고 말입니다.

 

소음 없이 살아가기

 

새로움 안에서 여러분이 알아차리게 될 바로 그 첫 번째는 소음의 감소입니다. 자신만의 방식에서 벗어 날 때 여러분이 알아차리게 될 바로 그 첫 번째 것은, 여러분이 조금 열리고, 그 열린 틈이 “그리고” 안으로 들어오도록 허락할 때, 걱정을 멈추고, 의자 붙들기를 그칠 때, 여러분이 알아차리게 될 바로 그 첫 번째 것은 시끄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때 마음은 말할 겁니다. “헌데, 아무것도 되는 게 없네, 여긴. 내가 잘 못 했군. 전혀 소란스럽지 않으니 말이야. 이런 것들 전부 ... ” 아니오. 만약 멈추어 그것을 허락한다면 그것은 거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그 낡은 것과 같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렇게 덜컹대고 시끄럽지 않을 겁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들뜬 느낌조차 주지 않을 겁니다. 있잖습니까, 여러분은 그것에 중독돼 있습니다. “오늘 마음이 날아가는 기분을 느껴보자.” 마약 얘기 하는 게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건 “그 날아가는 기분을 느껴보자. 정말로 여기서 열정과, 의욕과 자극과 흥분을 느껴보자” 이런 것입니다. 그것은 일종의 중독입니다. 그것은 소음입니다. 그것은 그저 더 큰 소음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음울한 소음 속으로 바로 미끄러집니다. 그런 건 이제 없습니다. 이제는 그런 힘도 없고, 그런 소음도 없습니다.

 

마음이 그 첫 번째 장소가 될 겁니다. 여러분의 생각이 그 첫 번째 장소일겁니다. 사실상 이것이 발현되는 곳이 말이죠. 여러분의 바깥 생활 속에서가 아닙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알아차리게 될 첫 번째 것은 여러분이 허락할 때, 자신만의 방식에서 벗어날 때, 인간의 방식에서 벗어날 때 그 습관적인 “그런데”를 벗어날 때 그리고 “그리고”로 들어 갈 때, 여러분은 생각들이 달라졌음을 직감할 것입니다. 생각들이 덜 시끄러워집니다. 저는 드라마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우울과 흥분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 것은 모두 수준만 다른 소음입니다. 우울도 소음의 한 수준입니다.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은 누구나 확실히 이해하듯이 말입니다. 저는 그 생각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겁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상상해 보세요. 그것에는 이런 생각들이 항상 오고가며, 그것은 늘 모든 것을 파악하려 하고 붙잡으려 하죠. 그러다 갑자기 묘한 것이 슉, , 슈욱 삐져 나갑니다. 그럼 여러분은 이럽니다. “어, 그거 좀 다르네. 여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하네.” 그때 낡은 마음이 말할 겁니다. “오, 그것을 그만 두는 게 좋겠어. 위험하니까. 그건 위험한 행동이야.“ 그리고 여러분은 또 이럴 겁니다. ”아니. 생각들이 삐죽삐죽 나가고 있어. 그리고, 있잖아, 그것들은 생각들인데, 그다지 시끄럽지 않아. 생각들이긴 한데,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았어.

 

자신을 의심하지 않는 어떤 생각. 있잖습니까, 여러분이 바로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생각들은 스스로를 의심합니다. 그것은 그렇게 생긴 겁니다. 모든 생각이 스스로를 의심하게끔 지어진 겁니다. 갑자기 여러분은 작은 소용돌이가 일어나듯이 한 생각이 들게 될 겁니다. “오! 저 생각은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았네. 그거 다른데. 그 생각이 동물원을 탈출했네! !” 그런데 그때 여러분은 자신을 의심할 겁니다.

 

그러나 오늘 여기서 우리가 이야기 하는 것에 비추어 볼 때, 그때 여러분은 갑자기 이럴 겁니다. “이것에 관해 세인트 저메인이 말했어. 이제 생각나.” 아뇨, 아다무스죠. “아다무스가 소음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얘기했었지. 아마 이게 그런 거겠지. ! 어쩌면 나도 그냥 조금 더 열어 놔야겠어. 어쩌면 여기 이것이, 이 인간의 것이 유일한 것이 아님을 깨달을 지도 모르겠어. 어쩌면 나도 깨닫기 시작할지 몰라. 그것은 이 신성한 황금빛 천사가 내려와 내 몸에 들어와서 갑자기 내가 변형되고 내 영혼의 짝이 되고 내 파트너가 되고 ... 등등 그러는 게 아니라는 걸 말이야.” 그렇죠. 그것은 이것과 “그리고” 그 모든 소음 없음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는 깨달음입니다. 멋지죠.

 

빨리 정리하면요, 중요한 포인트는 이겁니다. 에너지는 힘, 소음, 드라마, 소란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그것은 조용할 수 있다. 그것은 아주 자비로울 수 있다. 그러면서도 아주 역동적일 수 있다.

 

그럼 이제 삶을 애써 헤져나가기, 아주 고된 것이 되게 하기, 그것을 넘어 갑시다. 너무 힘들죠. 재미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 요란한 소음을 어느 때고 들을 수 있게 준비해 두십시오. 낡은 삶이 어땠는지 다시금 생각해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듣도록 말이지요. 여러분은 가끔 한번 씩 되돌아 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시 틀어 주세요, , 부탁합니다. 그 소음만요. 이것이 그런 것의 느낌임을 여러분이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것에 아주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딱 알맞게 거슬리는 걸 고르느라 말입니다.

 

(멈춤. 요란한 소음이 다시 들린다. )

 

24시간 쉴새없이 소음이 나는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소음을 더 냅니다. “이거야 말로 창조적이 되는거야. 소음을 더 만들자” 여러분은 여전히 소음속에 있습니다. 목사가 말할겁니다. “소음은 지옥입니다. 당신이 받을 벌입니다. 신이 당신이 저지른 죄에 노하셔서 그런겁니다.” 그런데 더 큰 소음이 있습니다. “오, 나는 죄인이야. 이젠 신이 나한테 화나셨어. 더욱 큰 소음이 있습니다.

 

그 다음 뉴에이지 조력자가 시도합니다. “그 소음을 보살펴봐요. 깊은 뜻을 찾아보고 소음을 사랑해봐요. 소음을 전부 받아들여봐요. 우리는 전부 하나니까요” (!)

 

린다: 세상에 (짧은 웃음)

 

아다무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말하겠습니다. 정신과 의사들은 “소음이 어디서 생겼죠? 소음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소음이 날 때 좀 더 편안해지실수 있겠어요? 왜 소음을 참으려고 하나요? 누구에게나 다 소음은 있어요. 소음 관련 약을 복용하실래요? 약을 드시면 소음이 훨씬 편안해질겁니다” 그래도 소음은 안 사라집니다. 그리고 무신론자는 자살을 하고 거기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때...

 

린다: 오오!

 

아다무스: 소음이 멈춥니다!

 

린다: 오오!

 

아다무스: 잠시 동안만 멈춥니다 (아다무스가 린다에게 키스를 날린다). 사랑해요.

 

어디까지 했죠? 네 에너지는 현실화 되기 위해 밀어붙이는 힘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에너지는 조용합니다. 아름답습니다. 부드럽습니다. 우리는 소음을 넘어갑니다.

 

자 깊고 좋은 숨을 들이마십시다.

 

샴브라분들 총으로 쏴버릴래요? (사진사 데이브한테 말한다). 오늘따라 얘기를 아주 관심있게 듣네요. 샴브라들은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이브 거기서 린다랑 같이 서있으세요. 카메라 균형 맞추려면 린다 어깨 잡아도 돼요. (아다무스가 웃는다)

 

몇가지것들 목록을 아주 빠르게 작성하고자 합니다. 시간이 더 있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밤 데이트가 있어서요. 그래서 서둘러야 합니다. (청중들이 “오호!” 한다) 사람 아니면 존재랑 데이트 한다는 말은 안했어요. 그냥- 데이트입니다. 할것들이 있어서요. (웃음). . “세인트 저메인 어딨어? 세인트 저메인 어디갔어?”라고 하시네요.

 

린다: 당신은 독심술사 같아요 (더 큰 웃음)

 

Layers of Human Experience

 

인간 경험의 층

 

아다무스: 이 전체의 과정에서 여러분은 어디있는지 알아차리시길 바랍니다. 너무 단순화해서 말했지만 안 될 이유가 있나요? 좋습니다.

 

이 층들, 사람들이 겪는 단계들을 본다면. 1번 층’ 이 말을 다음 페이지에 써주시겠어요.

 

린다:

 

아다무스: 집중하시고 빨리 써주세요. 갑니다.

 

첫 번째 층은 - 맨 밑에다 쓰세요. 피라미트 형태로 정리할겁니다. , 맨 밑에다 쓰세요. 첫 번째 단계는 “3D로 들어가기. 소음으로 들어가기“입니다.

 

린다: 어떻게 쓰라구요?

 

아다무스: 3D, 3D로 들어가기. 그냥 “3D/육체가 되기”라고 쓰세요. 이게 첫 번째입니다. 모두가 이 과정을 거쳤습니다. 인간이였던 사람 모두가 이 과정을 겪었습니다. 여러분의 천사적 상태에서 인간적 상태로 들어갑니다. 충격적이고 소음이 납니다. 끔찍한 경험입니다. 인간 존재가 되는건 정말 충격적인 경험입니다. 지구의 전 사이클에서 첫단계가 이것입니다. 그냥 들어가서 육체가 되는것입니다. 절대로 잊지 못할 경험입니다. 어디를 가던지 자신을 데려갑니다. 충격과 아름다움이 공존합니다.

 

사이클이 진화함에 따라 가족/공동체라고 부르는 것으로 들어갑니다. 지구로 와서 육화를 하고 처음에는 혼자 있지만 마침내는 가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쓰세요. 아니 단순하게 “가족/공동체” 나머지 후진것들은 지우구요. (몇몇 웃음)

 

린다: 네에?!

 

아다무스: 쓸 자리가 점점 없어지네요. ! ! 쓸자리가 거의 없어요! ! ! “가족/공동체 안에 있기”

 

많은 환생 이후에 가족 안에 있는 법을 배웁니다. 익숙해집니다. 처음 몸으로 들어오면 가족이란건 부자연스럽습니다. 그러니까 태어났는데 가족들이 여러분을 잡아먹거나 여러분이 도망가지 않아도 되는거 말입니다. 많은 환생 이후에 이 익숙한 에너지, 가족/공동체 에너지에 들어가게 됩니다. 어떠한 시점에선 공동체에 속해야 합니다. 일종의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가족이나 다른가족들끼리 뭉칩니다. 아주 아주 멀리 돌아가서 여러분의 옛날 환생을 보면 말입니다. 거기에는 일종의 부족의 집단 사고방식이 있습니다. 부족민들이 꼭 서로를 좋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뭉치는 것이 편리하고 지키기 좋은 방식이란걸 알게됩니다.

 

그런 후에 여러분은 사회라고 부르는 것으로 진화해갑니다. 여기선 두단어만 적어주세요. 사회/효율성

 

린다: .

 

아다무스: 많은 생애이후에 사회로 들어갑니다. 공동체가 아니라 사회, 문화로 들어갑니다. 그다음 효율적으로 되는 법을 배웁니다. 외출해서 무언갈 합니다.

 

린다: 사회- 그 다음이 뭐였죠? 여기 기계 문제가 있어서요. 뭐였죠?

 

아다무스: 효율성이요.

 

많은 생애들을 사회/효율성 안에서 보냅니다. 많은 많은 생애들을요. 농사를 짓거나 직업을 가지거나 좁은 방에 앉아 있는 것. 하지만 그러한 법을 아주 잘 배웠습니다. 각 층과 단계들을 통과해나가는걸 볼겁니다. 그러면 더욱 갇힌 듯 하고 소음이 더 날것입니다. 가족/공동체 단계에선 소음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사회/효율성으로 들어가면서 소음이 점차 많아집니다. 여기 더 추가할 자리가 있다면 교육을 추가하고 싶네요.

 

린다: .

 

아다무스: 교육. 쓰지 않아도 됩니다. 사회에 맞추고 효율적이 되기 위해 교육을 받습니다. 교육을 받으면 사회에 맞추는 법과 효율적인 사회의 일원이 되는 법을 끝내주게 잘배웁니다. 정말 소음이 납니다. 정말로 시끄럽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바로 이 단계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회와 효율성에 맞게 길러집니다. 이제 남아있는 원주민들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커다란, 거대한 도약이 있습니다. 그 도약으로 신/우주라고 불리는 것에 들어갑니다.

 

어느 시점에서 이 단계에 들어선 이들은 말합니다. “이것 이상의 무언가가 있는게 분명해” 그리고 신, 우주를 사색합니다. 밤에 별을 내다보면서 말합니다. “우주엔 많은 별들이 있네. 우리는 한줌의 먼지에 불과해. 아니면 신이 이걸 다 만들다니” 이건 사색입니다. 표현하는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의식하는가는. 사회의 효율적인 일원으로서. 신을 믿거나 교회에 가야 된다고 믿었습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 대부분은 신을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습니다. 믿음이 없는걸 두려워합니다. 하지만 정말로 신을 느끼지는 못합니다. 웃기는 점입니다. 정말로 신을 느끼질 못합니다. 신에 대해 생각을 하지만 신에 대한 경험은 해보질 못합니다.

 

/우주로 들어가는데 일종의 졸업이 있습니다. 놀라운 경험, 느낌을 겪습니다. 불현 듯 이것 말고 무언가가 더 있다는걸 깊이 숙고합니다. 하지만 그건 외부의 것입니다. 저 밖에 있습니다. 확실히 이 안에 이 단계에는 있지 않습니다. 이 단계에 있는 인간들은 많지 않습니다. 퍼센티지와 숫자로보면 말입니다. 하지만 충분한 인원은 됩니다.

 

실제론 가장 집착적인 단계중 하나가 이 단계입니다. 가장 소음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전에 했던 것들입니다. 얼굴에 정통으로 바람을 부는것입니다. 뒤에서 중력으로 여러분들을 당기는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기 갇혀있습니다. 이 안에 많은 두려움이 있습니다. 계속 소음을 더 많이 유발시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평화를 위해 신에게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소음은 좀 더 커져만 갑니다.

 

다음단계로는, 이 단계에 오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이 단계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은 드뭅니다. 아주 적지만 이곳에 오는 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 단계를 마음챙김이라고 할겁니다.

 

린다: 마음챙김이요.

 

아다무스: 마음챙김이요. 특별히 마음챙김이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불현 듯 여러분은 내면으로 갑니다. 외부의 신에 대해서 묵상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자신에 관한것입니다. 여러분의 자아에 대한 것입니다. 자신을 보살피는것에 대한것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더 챙기게 됩니다. 여러분 대부분이 이 단계에 있습니다. 이 과정을 겪었거나 현재 진행중에 있습니다. 마음챙김, 여러분은 외부에서 내부로 갑니다. 꼭 집어서 마음챙김이라고 부른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마음챙김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마음챙김은 마음안에 있습니다. 머릿속으로 이해하려고 합니다. “나는 누구지? 나는 어떻게 보살피지? 나는 독립적인 존재야. 그런데 내가 신하고 어떤 연관이 있지? 아주 정신적으로 갑니다. 아주 정신적으로 가 마음챙김안에 갇혀버립니다. 연습이 되고 습관이 됩니다. 마음챙김은 보다 빠르게 유물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피라미드 꼭대기는 뭘까요?

 

린다: 모르겠어요 (웃음)

 

아다무스: 똑바로 적으시길 바랍니다.

 

린다: ! (더 큰 웃음) 어려운 단어에요?

 

아다무스: 네 새것! (웃음) -. 그래서 똑바로 적으라고 한겁니다. -. 새것. 새것. 우리가 가는곳입니다. 이제 우리는 새것으로 발걸음을 뗍니다.

 

새것

 

----------

 

수용,자각

 

-----------

 

/우주

 

------------

 

사회/생산성

 

---------------------------

 

가족/공동체 안에서 있기

 

----------------------------

 

3D 육체 안으로 들어가기

 

이 층들에서 전부 나오는것입니다. 나오는건 영광스럽고 그것들을 다시 알아보는것입니다. 허나 나오면서 “우리는 여기서 새로운 것으로 가는거야”라고 합니다. 이건 엄청난겁니다. 모든 것을 뒤바꿔놓는겁니다. 두렵고 무섭습니다. 어떤 무지막지한게 펼쳐질지 모를 노릇입니다. 새로운것으로 들어갈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여러분의 방식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마음챙김에서는 새로운 것으로 갈수 없습니다. 생각하는것으론 갈수 없습니다. 아주 소수만이 여기 새로운곳에 갈것입니다. 대부분이 새로운 것으로 가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것이란 허용한다는 뜻입니다. 두 말을 바꿔 쓸수가 있습니다. “새로운것”과 “허용하기” 둘다 똑같은 말입니다. 새로운 것. 여기로 갈겁니다. 새로운 것.

 

새로운 것은 “그리고”입니다. 짧은 벽, 긴 벽을 가지도록 허용해주는것입니다. 자신이 무능해도 안좋은 냄새가 나도 허용해주는겁니다. 기타 여러 가지 안좋은것들이 있다 해도 허용해주는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에게 괜찮다고 말하는것입니다. 핑계, 구실 붙이기는 안하는겁니다. “그리고”를 하는겁니다.

 

사랑하는 친구들 깊고 좋은 숨을 마십시다. 제가 여러분에게 기억하라고 한 한가지가 뭐였나요? 종이나 아이패드에 적힌거 확인하지 말구요. 돌려보지 마시구요. 오늘 물어본 가장 중요한 것이 뭐였죠? (청중들이 “에너지에는 강제성이 없다”고 한다) 에너지는 현실로 나타나기 위해서 밀어붙이거나 억지로 짜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하지 않는 한 에너지는 억지로 나타낼 필요가 없습니다. 에너지는 소음없이 우아합니다. 여러분에게 봉사하도록 두세요.

 

2막까지 여러분과 함께해서 큰 기쁨입니다. 3막을 시작하기 전에 10초간 휴식시간을 가집시다.

 

여러분에게 봉사중인 나 자신인 아다무스입니다. 감사합니다.

 

청중들이 박수를 터트린다 (청중들이 환호하고 박수를 친다)

 

Act III

 

3

 

깊고 좋은 숨을 마시세요 3막을 시작합니다. 커텐이 올라가고 다시 한번 커다란 박수가 들립니다 (청중들이 박수를 친다) 조명은 낮아집니다. 낮아집니다. 조명 전체가 낮아집니다. 드림워크를 할겁니다. 미랍이 아니라 드림워크를요. 미랍은 의식을 움직일 때 하는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3가지 연기를 경험하는 날입니다. 그러니 드림워크를 할겁니다.

 

(음악이 시작된다)

 

볼륨 키워주세요 (음악이 커진다)

 

A DreamWalk into New

 

새로운 것으로 가는 드림워크

 

드림워크는 경험입니다. 이번에는 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드림워크를 해볼겁니다. 음악은 살짝 줄이고요. (음악이 조금 약해진다)

 

다른 영역으로 가는 드림워크를 하기전 여러분 모두 저와 같이 갔습니다. 할로윈때는 아스트랄 영역에 저랑 같이 크리스탈 동굴에 같습니다. 저랑 같이 드림워크를 하면서 지구 인접 영역에도 갔습니다. 죽음의 땅이죠. 이러한 드림워크는 다시는 안할겁니다. 모든 드림워크는 속성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오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모든 드림워크는 자연스럽게 여러분에게 올것입니다.

 

움직이는 시기와 공간입니다.

 

여러분에게 오는 에너지가 움직입니다.

 

오늘 우리가 할 드림워크는 새로운 것으로 들어갑니다. 손가락 하나 들 필요도 없습니다. 앞사람 의자를 꽉 붙잡고 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뭘 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에게 오게 두세요. 새것을 위해 작업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것을 위해 일할, 작업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것은 여러분에게 옵니다.

 

그 안에선 소음은 하나도 없습니다. 소란도 없습니다. 새것이 무엇인지조차 몰라도 됩니다. 새것을 얻기 위해 빌거나 노력하지 않아도 됩니다. 일정한 방식으로 앉거나 호흡하지 않아도 됩니다.

 

새것이 여러분에게 옵니다. 이 새것으로 뭐를 할지 또 새것이 얼마나 클지는 몰라도 됩니다.

 

여러분에게 옵니다.

 

그 자체에 새것이 있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새것은 움직입니다.

 

(멈춤)

 

새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옵니다.

 

이걸 위해 아주 특별한 플롯 음악을 준비해달라고 콜드레한테 부탁했습니다. 플롯은 아주 아름다운 악기입니다. 잠시 들어보세요.

 

(긴 멈춤)

 

플롯안엔 열망이 있습니다. 열망이요.

 

(멈춤)

 

가끔씩 여러분에겐 되돌아가고 싶은 열망이 있습니다. 추억, 먼 옛날의 시기와 장소들로요.

 

자연스런 상태 “그리고”의 상태로 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신성한 다차원적인 사람으로서 돌아가고자는 열망, 자기자신으로 존재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세인트 저매인으로 살면서 플롯과 피아노를 연주하는걸 아주 좋아했습니다. 플롯안엔 강한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헌데 그 열망이 과거에서 오는건가요? 이 새로운 것에서 나오는걸까요?

 

(멈춤)

 

깊은 고요함과 외로움이 있습니다.

 

(멈춤)

 

플롯에는 깊이가 있습니다.

 

(멈춤)

 

삶에서 많은 것을 두고 가야 한다는 슬픔인가요?

 

인간과 신성의 새로운 관계에 대한 열망인가요?

 

꿈에 대한 건가요?

 

둘다 해당되나요?

 

(멈춤)

 

슬픔과 열망일까요?

 

단일성과 소음, 노력에 대한 작별인가요?

 

뒤로 두고가는건 낡은집, 열심히 일하는것과 많은 소음인가요?

 

(멈춤)

 

플롯이 여러분을 부르고 있지 않나요? 플롯소리는 항상 이곳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소음 때문에 들을수가 없었답니다.

 

플롯, 영혼, 아이 엠은..... 기다렸습니다. 여러분이 허용해줄때까지 기다려왔습니다. 플롯은 항상 “내게 와” 여러분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멈춤)

 

영혼이 담긴 플롯은 “난 여깄어 네가 준비될때까지 언제든지 기다릴게.” 나무 가지 위에서 홀로 새 한마리가 지저귀는 것처럼요. 쓸쓸한 비둘기처럼요.

 

인간이 준비될때까지 영혼은 줄곧 기다려왔습니다.

 

(멈춤)

 

저는 플롯을 부는걸 사랑합니다. 옛 에너지, 옛집, 옛 방식을 버리고 새출발하는 멜랑꼴리함과 먼 옛날의 시간들과 옛 시간들을 기리는 것 그 둘에 해당돼서 그렇습니다.

 

(멈춤)

 

플롯 연주는 작별인사를 고하는겁니다 ....

 

(멈춤)

 

이제 가야할 때라는 것을 압니다. 가고 싶은데 슬픔이 아직 남아있습니다.

 

(더 긴 멈춤)

 

플룻을 부는걸 좋아합니다. 한편으로 플롯은 외롭고 고요하고 그리움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멈춤)

 

동시에 플롯 연주는 새로운 것이 들어와서 존재하는겁니다.

 

(멈춤)

 

“나는 여깄어. 이제 싸우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머릿속으로 이해하려고 하지 않을거야. 허용할거야. 놓아주고 허용해.

 

(멈춤)

 

이러면서 플롯소리를 듣습니다. 영혼에게서 나오는 소리입니다. 이 순간을 기다렸습니다. 여러분을 위해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습니다.

 

(멈춤)

 

여기 우리의 드림워크가 있습니다. 전에 했던 것과 다릅니다. 하지만 우린 여기 있습니다. 우리를 에워싼 플롯 음악은 과거를 표현합니다. 기다려왔던 영혼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우린 새것이 다가오도록 여기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합니다.

 

에너지에는 밀어붙이는 힘이 필요없습니다. 에너지는 격해질 필요가 없습니다. 얼굴에 바람을 정통으로 맞는것처럼 될 필요가 없습니다. 이러한것이 여러분의 일상이 되든 깨달음이든 말입니다.

 

그리고 이제 새로운 것이 옵니다.

 

(멈춤)

 

과거의 드림워크에선 밖으로 나갔습니다.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그런 드림워크는 다시는 하지 않을겁니다. 지금부터는 드림워크가 우리에게 옵니다.

 

에너지는 강제성, 긴장감, 거친굴곡, 양극성없이 평화롭게 흘러갑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 점을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강력하고 크고 사납고 요동치는게 에너지라고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에너지가 흘러들어오고 있습니다. 플롯에서 에너지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참 쉽지 않나요? 작동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여러분 안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오늘 흐르는 에너지는 새로운것의 에너지입니다.

 

새로운것의 에너지요.

 

아주 우아한 에너지입니다. 소음없이 저음의 에너지입니다. 기분좋은 에너지입니다. 아젠다는 없습니다. 오로지 여러분에게 봉사만 할 뿐입니다.

 

에너지는 거칠거나 무리하게 짜낼 필요도 없습니다. 꾹 억누르거나 저항할 필요도 없습니다. 상처입을 필요도 없습니다.

 

에너지를 쫓아가지 않아도 됩니다. 여러분의 방식을 에너지속으로 집어넣을 생각 안해도 됩니다. 여러분의 방식으로 작업할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 전부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계속 그것들을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지금 바로 말하겠습니다. 그것들은 새것이 아닙니다. 새것은 지금 여깄습니다.

 

(멈춤)

 

정말 애쓰고 힘써 작업해왔고 생각해왔습니다.

 

생각(thought)과 싸움(fought)이 운율이 같은게 의문의 여지가 없군요. 두 단어는 아주 비슷합니다. 힘들게 싸우고 힘들게 생각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

 

여기 우리 드림워크가 있습니다. 새로운 것이 여러분에게 옵니다. 느껴보세요.

 

이것을 들이마실 필요도 없습니다. 그곳에 있으니까요.

 

모두들 깊고 좋은 숨을 들이마십시다. 깊고 좋은 숨을 마시세요.

 

(멈춤)

 

깊고 좋은 숨을 마시세요. 불을 조금 끌 껍니다. 음악이 나올겁니다.

 

오늘 같이 아름다운 날에 깊고 좋은 숨을 마시세요.

 

에너지는 현실이 되기 위해 힘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에너지는 그대로 가만히 조용히 있을수 있습니다.

 

깊은 숨을 마십시다. 세션을 끝맺읍시다. 샤우드를 끝마치면서 물어볼게 있습니다. 오늘 제가 떠나면서 뮤직 비디오를 다시 봤으면 합니다. 가사, 노래, 음악, 화면들이 아주 적절해서 그렇습니다. 뮤직 비디오를 보면서 마무리를 합시다.

 

뮤직 비디오를 틀기전 린다가 할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창조계의 모든 것은 괜찮다는걸 알려주면서 전부 조용히 아주 조용히 연극의 막을 마치겠습니다.

 

그러합니다



 

번역: 게물, 수민

 




 




 









 

 











 

 

 

    레이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