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영이 지구어머니와 환웅의 기몸을 통하여 메세지를 내려준다.

미륵신앙과 삼신신앙은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근원의 무가 분신한 미륵부처가 미륵신앙과 삼신신앙을 설계했고,

한민족의 정서에 맞도록 각색을 해서 민간신앙으로 존재하도록 유도했다.

그에 반하여 증산도의 진리는 후천개벽신앙이 전부인 것으로 강증산을 미륵부처로 오해하는 상황을 만들어 냈다.

구천상제인 옥황상제의 기몸을 가진 강증산이 후천대개벽 주기에 인간종자를 추수하는 때에

구원의 조건을 만들어 주기 위한 방편으로서 성언결구를 가지고 천지공사를 한 것이다.

그것을 제자들이 미화하고 포장을 해서 대도전이라는 책을 만들고 종교단체로 성장시켜서 지금에 이른 것이다.

대도전속에는 강증산이 말한 성언결구가 들어 있다.

그 성언결구가 도전이 된 것이나 진리자체로서 손색이 있고 종교의 벽을 넘을 수 없는

선천문화의 한계속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대순진리회는 천지인사상을 받아들여서 천지의 개벽속에서 한정신을 찾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그이유는 천지인의 사상의 본질이 더 온전한 진리였기 때문이었다.

도전의 성언결구보다 천지인의 사상이 더 온전한 진리여서 주객이 전도된 형태로 변질된 종교단체가 되어 버렸다.

천지인사상의 뿌리는 동학이고 동학의 뿌리는 단군문화와 홍산문화와 천손문화에 있다.

그 진리를 작게 해석을 해서 도전속에 적용을 하려 했던 것이 실패한 가장 큰 이유였다.

큰 진리를 작게 해석해서 작은 진리속에 집어 넣으면 우주의 법칙에 위배가 된다.

그 진실을 아직도 통찰하지 못하고 있다.

대순진리회의 한사람이 그 진실을 깨우치고 도전을 버리고 새로운 길을 열게 된다.

증산도의 진리속에는 천지인의 사상이 존재할 수가 없고,

천지인의 사상속에 증산도의 진리가 존재하는 모양새로 바뀐다.

그가 새로운 도를 깨우쳐서 증산도의 가문을 바꾸게 된다.

선천지구의 문화속에서 증산도의 진리는 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

최재우가 말한 인내천 사상이 더 크고 온전한 사상이고 진리다.

강증산이 말한 개벽신앙은 후천대개벽 주기속에서 인간종자를 추수할 때를 대비해서

준비를 하게 하는 신앙일 뿐이다.

시간이 지나면 버려야 할 진리다.

그것을 제자들이 큰 진리로 착각을 해서 영원한 진리의 틀을 씌웠고

증교단체를 만들어서 많은 사람들의 눈을 가렸다.

미혹된 신앙을 강요하는 형태로 포교를 해서 사람들에게 짐을 지웠고,

다른종교를 부정하는 교리를 큰 진리이자 영원한 진리로 포장해서,

진리와 도와 덕의 길을 갈 수 있게 하기보다 종교자체에 충성을 맹세하는 도구로 전락하게 했다.

진리는 자유고 표용이며 인내다.

자신의 기몸의 진실을 통찰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야 할 도전이 충성을 강요하는 도구로 사용되었다.

진리보다 사람이 앞선다.

진리가 사람보다 앞선 모든 진리는 거짖이다.

동학의 뿌리인 인내천 사상의 진실은 진리보다 사람이 앞선 진실을 밝흰 것이다.

가장 존귀한 것이 사람이며, 사람안에 진리와 진실과 진심이 들어 있음을 밝흰 것이다.

그 인내천 천지인 사상을 도전속에 집어 넣어서 새로운 진리를 만들고자 했으나 실패했다.

우주의 법칙이 허락하지 않은 것이다.

천부도는 증산도와 관계가 없다.

고불교의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천손문화의 뿌리인 미륵신앙과 삼신신앙을 추구하고

발견하며 진실을 밝히는 가문의 도다.

실체를 가지고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비젼을 실천하는 가문의 도다.

천손문화를 창출시키는 사대문주들이 한민족복본 수증의 문화를 창출하는 일을

물밑에서 몇천년 동안 진행시켰고 단군시대 이후에 그 맥이 끊어졌다.

고열가 단군을 끝으로 천손문화가 단절된 것이다.

그 문화가 지탱되도록 물밑에서 도움을 주었던 가문이 천부의 가문이었다.

사대였지만 문주는 육십명 정도가 되었다.

사대라는 것은 천손문화가 만들어진 큰 터울의 시간대를 사대로 구분한 것이다.

천년터울이 한세대였고 사천년 정도가 사대로 이어진 것이다.

천시가 되어서 오대로 이어진 것이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것도 천손문화를 복원키기 위한 것이다.

수증의 도에서 복복의 도로 복복의 도의 가장자리인 천년왕국으로 들어가기 위한

천손문화를 복원시키는 것이다.

천부도의 진실은 우주와 인간의 모든 진실을 담고 있다.

그 진실은 말로서 표현하기에 부족하다.

광대무변한 우주와 영혼의 모든 진실을 담고 있는 근원계의 진실을 모두 담고 있는 것이 천부도의 진실이다.

그것이 " 증심도와 천수도 " 로서 밝혀지는 것이다.

천부가문의 사대까지는 육십명 정도의 문주들이 사명을 완수했고,

오대 부터는 한사람과 두사람에 의하여 일이 진행된다.

천부도의 진실과 증산도의 진실을 구분짖는 이유는 천시가 되었기 때문이다.

환란의 덧으로 들어가는 천시에 구원의 잦대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밝혀서

혹세무민의 계속으로 들어가는 일이 없도록 배려하는 것이다.

천손문화의 근간이 되는 천부도는 반만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치우천왕의 혼이 교화지신으로 내려와 있다.

지구특전대를 만들 교화지신으로 천부가문에 내려와 있는 것이다.

환란의 덧속에서 지구와 지구인류를 보호하게 되는 지구특전대다.

지구어머니의 명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지구수비대와 지구특전대는 지구어머니와 지구인류를 보호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영계를 정화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지저세계의 인류와 공동으로 영계를 정화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지저세계의 인류인 레무리아 인류들이 그 일을 주도하게 된다.

지구어머니가 사라지면 우주의 모든 것이 사라지고,

지구인류가 사라지면 우주의 모든 생명체들이 사라진다.

그것이 지구수비대와 지구특전대가 만들어지는 이유다.

천부도의 진실은 지구수비대와 지구특전대의 설립까지 연결되어 있다.

그 진실을 밝히는 이유는 환란의 덧속으로 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처참한 현실속에서 희망을 밝히는 것이다.

너무나 처참해서 할 말을 잃었다고 한 강증산의 말은 거짖이 아니다.

인간의 기몸으로 버티기 어려운 현실이 다가온다.

오직 큰 기몸을 가진 사람만이 흔들림 없이 모든 것을 받아들일 수 있다.

죽음보다 더 큰 고통이 찾아온다.  그 고통은 혼은 빼앗기는 고통이다.

인간의 최악의 고통은 혼을 빼앗기는 고통이다.

혼은 빼앗기는 순간 강시가 되고 적그리스도의 도구가 된다.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게 된다.

자신의 혼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은 죽을 수도 살 수도 없는 상태가 된다.

좀비보다 못한 상태로 살아가게 된다.

아리랑의 길을 갈 수 있을 때 가서 기몸을 키우고 주위 사람들을 도와라.

그것이 홍익인간이 되는 길이다.

지금의 천시는 공부를 하기 보다 움직여서 기몸을 키워야 할 천시다.

공부의 실체는 기몸을 키우는 것이다.

영적인 공부를 할 때가 지났다.

스스로 잘 움직여서 공덕을 쌓아서 기몸을 키워라.  

그것이 구원받을 길이요, 구원을 내려주는 길이다.

스스로 아리랑의 길을 가는 자만이 천년왕국의 자리에 들 수가 있고.

모든 환란의 상황에서 안전을 보장받을 수 있다.

지금부터 차분하게 준비하면 된다.

자신의 기몸속의 양심줄을 세우고 이웃을 도우고자 하면 선인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백조일손의 귀중함을 우주가 개입해서 보호를 하는 것이다.

우주가 보내온 선인들은 양심줄을 세운 사람만이 도울 수가 있다.

우주의 법칙속에서 도울 수가 있기 때문이다.

양심줄은 정직하고 성실하고 책임감을 가지는 마음속에서 싹트고,

일을 사랑하는 마음속에서 완성된다.

양심줄이 세워진 사람들은 이웃을 도우는 영감을 받게 된다.

선인들이 텔레파시로 길을 안내하게 된다.

이를 이심전심이라고 한다.   그것이 우주가 원하는 것이다.

백조일손의 귀한 생명체를 보호하고자 하는 천지의 마음이자 우주의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