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어머니와 환웅의 기몸을 통하여 근원의 무가 계시를 내려준다.

집단적인 깨달음과 완성을 불러일으키는 문제는 인류의 뇌속에서 혼과 기몸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이기적인 정보체를 이타적인 정보체로 변화시키는 것이다.

양심줄을 세울 때 이기적인 정보체를 이타적인 정보체로 변화시킬 수 있다.

아리랑의 길을 걸어서 영혼을 완성시키는 삶을 사는 것이 온전하고 바른 삶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하는데,

기몸과 혼속의 이기적인 정보체가 길을 막고 있다.

진공의 도를 통하여 이기적인 정보체를 이타적인 정보체로 변화시킬 수가 있다.

진공의 도를 밝혀서 집단적인 깨달음을 불러일으키고 고불교 신시 천부문화를 새롭게 복원시키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고불교 신시 천부문화속에 쉽고 빠르게 대각과 해탈과 천화를 할 수 있는 비결이 전승되어서 내려온다.

진공의 도를 통하여 내려오는 것이다.

신시 천부문화중에 스스로 자각의 문을 열고 해탈을 해서 대각을 이루고 천화를 하는 문화가 있었다.

이를 " 배달의 도 " 라고 불렀다.

인생과 삶을 사는 목적를  깨달음을 얻어서 천화를 하는데 목표를 둔 삶이었다.

오직 영혼의 완성에만 뜻을 두었다.

삼보속에서 삶을 살았고, 기몸과 혼을 통합하는 일에 모든 것을 바쳤다.

무위로서 살을 살았다.

신시 천부문화의 핵심은 " 천화 " 였다.

천화를 이루기 위하여 삶을 살았고, 인생을 사용했다.

주어진 인생을 허비하지 않았고 최선의 선택을 하도록 서로 도왔다.

신시 천부문화를 활용하는 방법은 실시간 리얼 솔루션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이다.

시공간의 한계를 초월해서 실천을 하는 방법은 문제의 답을 알고 힘과 용기를 가지고 도전을 하는 것이다.

모든 문제속에 답이 있다.

직업을 소홀히 하면서 영혼의 완성을 꿈꾸면 무기공의 길로 가게 된다.

현실속에서 직업을 가지되 자신의 진실이 원하는 범위내에서 선택을 하면 된다.

너무 힘들고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직업은 피하고 적은 수입이라도 자신의 마음이 즐거우면 좋은 직업이 된다.

직업문제는 추후에 더 자세하게 진실을 밝흰다.

진공의 도를 통하여 내려오는 대각을 이루고 천화를 하는 비결은 " 삼보의 틀 " 을 쓰고 내려온다.

삼보의 틀속에서 비결로 존재하는 것이다.

삼보는 물질과 정신을 조화시켜서 천화를 할 수 있는,

기몸과 혼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주는 매개가 된다.

삼보의틀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의로움과 측은지심의 기몸이고,

측은지심과 혼줄속으로 통합되는 혼의 기몸이다.

삼보를 모르면 대각을 이룰 수 없고, 대각을 이루지 못하면 천화를 할 수가 없다.

삼보를 모르는 개인과 단체들이 대부분이다.

그것은 조상줄과 혈통줄과 신명줄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자신의 기몸과 혼속에 세가지의 줄로 존재하면서,

" 우주의식 " 과  " 근원의식 " 과  " 한의 자리 " 로 연결되어 있다.

세가지의 줄은 조상줄과 혈통줄과 신명줄인데,

조상줄속에 " 기몸속의 우주의식 " 과 연결되어 있고,

혈통줄속에 " 혼속의 근원의식 " 과 연결되어 있고,

신명줄속에 "  혼줄속의 한의 자리 " 와 연결되어 있다.

세가지의 줄을 통하여 " 큰 나 " 와 연결되어 있고, 도덕과 양심과 정의로운 마음과 연결이 되어 있다.

세가지의 줄이 연결되어 있을 때 자신의 혼과 양심줄이 눈을 뜨게 되고,

삼보의 틀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다.

삼보의 틀속에 영혼을 완성할 수 있는 비결이 존재하고 있는 진실에 눈을 뜨게 되는 것이다.

" 효, 충, 도 " 는 삼보의 핵심이다.

효와 중과 도로서 삼보의 비결이 드러나 있는 것이다.

효는 기몸의 정보를 완성할 수 있는 도구가 되며,

충은 혼의 정보를 완성할 수 있는 도구가 되며,

도는 기몸과 혼의 정보체를 통합할 수 있는 도구가 되는 것이다.

효, 충 , 도 로서 영혼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비결로 드러나 있고,

상, 중, 하  단전의  정 ,기 ,신의 실체를 완성할 수 있는 조건으로 드러나 있는 것이다.

효 , 충 , 도 는 살아 있는 삼보의 실체다.

이론을 등지고 살아 있는 실체인 효, 충 , 도 로서 존재하는 비결이다.

기몸과 혼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실천의 비결이기도 한 것이다.

기몸속에 효의 원형이 존재하고,

혼속에 충의 원형이 존재하고,

혼줄속에 도의 원형이 존재하고 있다.

그것은 우주의식과 근원의식과 한의 자리로 올라갈 수 있는 비결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삼보는 국학과 국통과 국혼속에 존재한다.

한민족의 집단의식속에 삼보의 틀이 존재하고 있다.

그 존재의 틀을 받아서 기몸과 혼을 수증하고 통합해서 완성을 하는 것이 홍익인간 이화세계를 이루는 길이다.

대의를 받아서 기몸과 혼을 통합하고 천년왕국과 초우주를 실현하는 것이다.

국통이 살아나고 있다.

노무현 정부 때 부터 국통이 살아나고 있다.

친미친일의 정부로서 살아온 세월은 " 고육지책의 계 " 였고 한민족의 시련의 길이었다.

중국의 제후국으로서 천년동안 국통을 잃어버렸고,

친미친일의 현실속에서 국통을 세울 수 있는 기회를 맞이 했다.

육이오 전쟁을 통하여 민족이 분열되었지만, 친미친소의 구도속에서 서로의 필요성을 키워갔다.

정주영 회장이 소를 이끌고 북한을 방문했을 때 분단의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었다.

서로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는 계기가 되었고, 정몽헌의 자살로 남북문제의 매듭이 풀렸다.

남북한 생사문제의 매듭이 풀린 것이다.

정몽헌의 자살은 개인적인 자살이 아니었다.

남과 북의 문제의 매듭을 풀어주는 자살이었다.

그의 자살로 남북한의 생사문제의 매듭이 풀어졌다.

친미친중의 구도에서 남북의 문제로 귀결되도록 만든 자살이었다.

사대강국의 틈바구니에서 육자구도를 형성한 남한과 북한은

스스로 자국의 문제를 풀 수 없는 운명속에서 수많은 시간을 보냈다.

스스로의 운명과 숙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도운 것이 정몽헌의 자살이었다.

그의 자살속에 한민족의 운명과 숙명이 바뀌었다.

남과 북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운 자살이었다.

정몽헌은 의로운 자다.

현대그룹의 회장으로서 남북문제에 자신의 목숨을 걸었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 남북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것은 국통이 살아나는 계기가 되었고, 다른 많은 이들도 국통이 살아나도록 애를 썼다.

노무현은 정의국가를 구현하려 했으나, 수구세력들의 기운을 감당하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자신의 뜻을 펴지 못한 한을 품고 삶을 마감했다.

그의 죽음도 정몽헌과 마찬가지로 국통을 바르게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

정의가 무엇인지를 몸소 실천하다가 수구세력들의 기운을 감당하지 못하고 삶을 마감했다.

정의와 도덕국가를 실현하겠다는 공약을 실천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대통령제의 국가가 세워진 이후로 친미친일의 정권하에서 최초로 정의와 도덕국가를 실천했던 인물이었다.

그의 희생으로 국통이 세워졌고, 남북문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을 앞당겼다.

정몽헌과 노무현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국통을 세우기 위하여 목숨을 희생했고 살아서는 신명을 바쳤다.

만해 한용운과 일지와 대종교 창시자 나철과 수운 최재우와 정주영회장과 김대중 대통령 등과

같은 사람들이 국통을 세우기 위하여 신명을 바쳤다.

삼보의 틀과 국통은 불가분의 관계다.

삼보는 한민족의 집단의식속에서 존재하다가 국통속의 정의와 도덕과 진리의 기운을 타고 내려오게 된다.

국통이 죽어 있으면 삼보를 받을 수 없고 영혼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길이 막희게 된다.

선천지구에서 수많은 시간동안에 천화를 한 사람이 없는 이유다.

한민족의 집단의식속에 존재하는 삼보는 귀중한 정신유산이다.

신시 배달국의 정신유산이다.

그 깨달음의 방편의 유산이 그동안에 사장되어 있었다.

국통이 죽어 있었기 때문이다.

천시가 천화를 허락하지 않았던 것이다.

삼천년동안 국통이 죽어 있었다.

이천년과 천년동안에 국통이 죽어 있었다.

상고의 시간을 현대로 계산하면 삼천년이 되고, 현대문화의 관점으로 보면 이천오백년이 된다.

신시 고불교 천부문화는 인류역사중에 가장 온전하고 밝은 깨달음의 문화를 가진 국가가 이루어진 역사였다.

다섯번의 홀로그램 매트릭스속의 지구인류의 역사중에 가장 온전한 깨달음의 문화를 창출한 역사였다.

신시 고불교 천부문화는 우주의 가장 밝은 모습을 현실속에서 구현했었다.

그 정신유산이 국통속의 삼보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한민족 정신문화의 유산으로 존재하는 삼보의 틀은 지금의 천시가 되어서야 세상에 드러나게 되었다.

수운 최재우가 동학사상으로 문을 열었고 지금의 천시에 두사람에 의해서 세상에 드러나게 된 것이다.

그 두사람이 삼보의 틀을 세상으로 불러내렸다.

두사람의 구도기속의 진실속에서 삼보의 틀이 세상으로 내려온 것이다.

두사람은 전생부터 삼보와 국통회복에 모든 것을 바친 인물이었다.

두사람에 대한 진실은 천지공사의 진실에서 밝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