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risma 샤우드 1장 (상)

카리스마(Khari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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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샤우드 1 (상)

 

 

아이엠댓아이엠, 주권적인 영역의 아다무스입니다.

 

 

모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다시 오신 분들도 다시 환영합니다. (아다무스 껄껄댐) 나는 늘 놀랍니다. 늘 놀랍니다. 여러분이 고집스러운지, 집요한지, 아니면 여기 오는 거 말고 토요일 오후에 다른 할 일이 없는 건지 전 모르지만,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친구여러분.

 

 

상승 마스터 클럽에는 간판이 하나 있습니다. 사실 여러분이 문으로 걸어 들어 올 때 그 간판에은 이렇게 보입니다. “나는 모든 것을 포기했다. 그 댓가로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 자신말고는.”

 

 

개성을 넘어서

 

 

 

모든 상승 마스터들은 일종의 영적인 사춘기를 거칩니다. 그 시기에 그들은 모든 것을 포기합니다. 오, 그리고 그것은 단지 돈이나 물건이나 자동차, 집, 직업 또는 가족만이 아닙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정말 포기하는 것은 자신이라고 여기는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여러분이나 다른 사람들이 하게 될 일 중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이 개성 즉 자기 자신을 확립하고자 하는 욕망은 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옷이나, 직업, 공동체 내에서의 지위, 자신과의 관계 등을 통해 자신을 확립합니다. 늘 흥미롭고 새로운 방식으로 자신을 정의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것은 모두 무너져 내리거나 찢어 지거나 아니면 순탄하게 놓여 집니다. 무리없이요.

 

 

그리고 그것이 다음 시리즈 즉 이 시리즈에서 우리가 하고 있기를 제가 바라는 것입니다. 이 시리즈의 이름은 잠시 후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흠. (몇몇 껄껄댐) 기대감이 조금 쌓이게 놔 두겠습니다.

 

 

정말로 개성 넘어 가기라는 그런 과정이 있습니다. 마음은 그것을 헤아릴 수 없습니다. 못합니다. 마음은 그것을 나름대로 정당화하려고 이렇게 말합니다. “오케이. 나라는 존재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 그러나 여러분은 이렇다 아니면 저렇다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마음은 말합니다. “나는 나쁜 습관을 없애겠어.” 그런데, 여러분은 발견할 겁니다. 공식적으로 말하는 겁니다. 여러분은 사실상 여러분의 나쁜 습관들이 여러분에게 아주 잘 봉사해 왔다는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제가 걱정하는 것은 여러분의 좋은 습관입니다. (웃음) 정말입니다. 좋은 습관이란, 하고나면 의롭다 느껴지는 어떤 것들, 여러분이 방어하는 것들, 여러분이 매달리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에게서 빼앗으려 할 때조차도, 버리라고 걷어 찰 때조차도, 여러분은 그런 것들에 매달립니다.

 

 

여러분의 나쁜 습관은 물론 여러분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없애고 극복하려 애씁니다. 그것은 여러분 내부의 권력의 전쟁터입니다. (린다에게) 감사합니다. 그래서 제가 걱정하는 것은 여러분의 나쁜 습관이 아니고, 여러분이 좋은 습관이라 여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존감, 개성이라는 건물을 쌓아 주는 벽돌입니다.

 

 

여러분은 개성과 정체성에서 커다란 심연같은 것으로 옮겨가는 아주 우스운 과정 중에 있습니다. 저한테는 우습죠, 헤. 그것이 심연은 아니지만 여러분은 그것을 심연인 듯 접근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다음에 무엇이 올지 모르는 채로 그것을 접근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의 개성이 그것을 움켜잡고 자기가 원하는 이미지로 변형시킬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발견하셨 듯, 스스로에 대해 가지고 싶은 그 이미지는 가지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아주 어렵습니다.

 

 

그래도 여러분은 그것을 얻으려고 애씁니다. 그것을 향해 계속 노력합니다. 저는 바로 지금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얻을 수 없을 것이라고. 그리고 이 메시지는 당연히 여러분을 위한 것입니다. 저 바깥 세상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노력을 멈추십시오. 그것이 제가 목표, 계획, 프로그램 등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그런 것들은 유한한 인간을 위한 것입니다. 헤. (아다무스와 청중 껄껄댐) 유한한 인간이라는 것은 물리적 몸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이 무엇이고 그 안에서 자기 자리는 어디인가에 대한 환상 또는 인식에 매달리는 그런 사람들을 저는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그것이 대다수의 사람들의 인생입니다. 자기 자리 찾기, “내 자리는 어디지? 어떻게 맞춰야 하지?”하는 끊임없는 질문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그 오래된 두려운 질문 “나는 누구지?”도 있습니다.

 

 

그것을 결코 다시 묻지 마세요. 아, 속에서 그 질문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때, 그 “나는 누구지?”하는 질문과 뭐라고 반복하든 어떤 형식으로 하든, 그 질문이 올라오는 것을 느낄 때 깊은 호흡을 하면서 “내가 그 아이엠이니, 닥쳐라!” 하십시오. (몇몇 껄껄댐)

 

 

샘의 최근 소식

 

 

샘에 대한 최근 소식과 함께 오늘의 세션을 시작합시다. (청중 “오오”한다) 오오, 샘(토바야스의 현생)

 

 

크림슨 서클도 15년 되었고, 상당히 희한하게도 샘도 15년 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거 우연 아닙니까? 아니면 아니겠죠. 아니, 전혀 아니죠.

 

 

샘은 이제 15살입니다. 여러분이 15살 때 어땠나 잠시 생각해 보세요. 조금 전에 제가 얘기한 그 나쁜 것이 그겁니다. (아다무스 껄껄대고 몇몇 청중 웃음) 15살이 된다는 건 참 힘듭니다. 모든 것이 어정쩡합니다.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니고. 운전하기에는 어리고, 자전거 타자니 좀 모자라 보입니다. (웃음) 가진 기술도 없고, 인생을 헤쳐나갈 지혜도 없고, 그저 애만 씁니다. 콜드레가 지금 하는 말이 들리는데요, 그 나이 때 자기는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했답니다. 에, 여러분이 다들 그러듯이요. 부모는 아무 것도 모르고. 자기는 ‘쿨한 것’을 아는데, 부모는 전혀 모른다고요.

 

그러나 15살 이라는 그 어색한 나이에, 남자 애들은 막 사춘기에서 벗어 나고요, 희망사항입니다만, 그리고 여자 애들은 그 나이의 남자 애들을 보며 생각하죠. “에효 완존 사촌기스러운 것들.” (아다무스 껄걸댐)

 

 

여기 15살 먹은 샘이 있습니다. 샘은 흥미로운 삶을 살아 왔습니다. 사실 샘은 삶이랄 것도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아주 여러해 동안 껍데기 몸밖에 없었으니까요. 그런 거 상상이 됩니까? 그저 빈 껍데기 인 것이요. 빈 마분지 상자 같은 것이요. 누군가 뭔가를 넣어서 택배로 부쳐 주기를 기다리는 그런 거요. (누군가 킥킥댐) 감사합니다. 박수나 폭소용 조명을 켜줄 줄 알았는데...

 

 

린다: 반응이 시원찮네요.

 

 

아다무스: 오케이. 자 여기 샘은 15살이고요, 중간적인 상태에 있고요, 아주 여러해 동안 진정으로 껍데기 몸으로 살았습니다. 자기 자신과 토바야스의 완전한 의식이나 에너지가 주입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그가, 토비야스가, 토바야스의 에센스가 그 몸을 차지하기 시작했을 때, 그때 그는 자기 자신의 정체성을 형성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내부에는 늘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자기 자신을 알아보는 데 대한 거부감, 여러분과 같은 개성을 형성하는 데 대한 거부감, 자신을 어떤 특정한 역할이나 상태나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좁혀 줄 어떤 것을 하는 데 대한 머뭇거림이 있었습니다.

 

 

이제 샘의 여정이 또한 여러분의 여정이라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아주 다른 점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껍데기 몸이 아니었고, 몇몇은 그런 적이 있었지만 그때 여러분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웃음) 여러분 중 어떤 누구도 그러지 않았죠. 아무도요. (아다무스 껄껄댐)

 

 

그런데, 사실, 그것에는 약간의 진실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일부분이 한 동한 떠나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일부분이 부분적으로 걸어 나갔습니다. 다른 어떤 것이나 사람이 들어 왔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은 이런 영적 사춘기에는 아주 혼란스러웠습니다. 너무 혼란스러워서 여러분은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여러분은 글자그대로 한동안 물러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는 가운데 여러분은 여러분의 자원과 풍요와 심지어 삶에 대한 열정과 갈망이 희미해져 가는 듯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같은 것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는 것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이 여러분과 맞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가고 싶은 어떤 곳으로도 여러분을 데려가 주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그것은 어린아이가 사춘기를 지나는 것과 아주 비슷합니다. 자기 몸을 어찌해야 할지 아주 모릅니다. 생각이 바뀌고 모든 것이 변합니다. 그래서, 대다수의 여러분이 뒤로 물러났습니다.

 

 

여러분이 사실 더 깊이 뛰어 들고자 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여러분은 옛날의 열정을 되살리려 애썼습니다. 그러나 되지 않았습니다. 안 됐습니다. 여러분 안에는 그 내부적인 저항, 신성한 지성이라 할 만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 지성이 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안 될 거야.” 그리고 어떤 면에서 여러분은 두 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항복했습니다. 여러분이 스스로의 껍데기가 되었습니다.

 

 

그 몸은 여전히 반응하고 있었습니다. 그 개성은 자동조종에 놓은 것과 같았습니다. 그것은 기능을 수행하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면에서 그 자동조종 모드에서, 그것은 계속해서 자신을 다시 구축하고 다시 정체성을 만들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미치게, 완전히 미치도록 몰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자 여러분은 제가 더 이상 묻지 말라고 부탁한 그 질문을 했습니다. “나는 누구지?” 여러분은 제가 프랑스에 파티하러 갔다고 생각되는 때에 밤 늦게 몰래 옷장에 들어가 말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나는 누구지? 난 누구야? 신이시여, 아다무스 말고 아무 분이나요, 제가 누구입니까?” (웃음)

 

 

그리고 그런 때에 여러분은 점쟁이를 몰래 찾아 갔습니다. 제가 모를 줄 알았나요. 다 봤습니다. 여러분이 그런 짓을 창피하게 여겼다는 것도 압니다. 죄책감과 비참함을 느꼈죠. 당연히 그래야죠. 그러나 여러분은 모종의 리딩하는 사람과 심령술사 뭐 그런 것들을, 여러분 빼고 온갖 것들을 슬며시 찾아다녔습니다. 여-빼-온. 사실 여러분 자신 속으로 깊이 들어 가면서 여러분 빼고 온갖 것을 찾았죠. 왜냐하면 그것이 괴로웠고 그리고 어느 정도 여전히 괴롭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저는 여러분이 왜 그런 것에 빠졌는지 대충 이해할 수 있습니다. 왜 저를 두고 그런 짓을 했는지 (웃음) 왜 몰래 나가 리딩하는 사람들을 찾았는지 말입니다. 왜냐하면 절박했으니까요. 여러분은 달리 무엇을 해야할지 몰랐습니다. 여러분은 어딘가에 누군가는 그 답을 틀림없이 알고 있을 거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우리는 그 이야기를 압니다. 저는 어느 마스터의 회고록을 만들 필요조차도 없습니다. 하지만 만들 겁니다. 여러분은 몰래 나가 리딩하는 사람을 찾았고 더욱 뒤죽박죽이 되었습니다. 한동안 그들은 여러분에게 약간의 정체성을 주었습니다. “오, 그렇군요. 당신은 이집트에서 왕자였어요.” 뭐, 여러분은 사실 그랬습니다. 그것은 중요한 점이 아닙니다. (웃음) 죄송합니다. 저는 그것을 끌어 내야 합니다. 여러분은 결코 기억 못할 겁니다. 그것은 맨인블랙 같습니다. 지지직! 기억을 지웁니다. 저도 여러분의 바보같은 영화를 봅니다. (아다무스 껄껄댐)

 

 

그래서 그들은 여러분에게 임시적인 정체성을 주입시켰습니다. 그것을 여러분이 키워 갔습니다. 여러분은 며칠 동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슈우우웅! 우지끈. 쾅. 그러나 저는 참천포로 빠집니다. 우리는 샘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여러분에 대해 얘기하고 있나요? 흠. 흠.

 

 

그래서 15살 짜리, 아주 흥미로운 이 샘은 결코 진정으로 개성을 형성하지 못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가 조금 둔하다고 말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가 약간 지루하다고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그가 완전히 붕 떠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어느 것과도 연결할 수가 없었고, 늘 공상만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론 사실 그랬죠. 그는 내적으로 아주 중요한 과정을 거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는 삶의 기술들을 배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리 잘하지 못했습니다. 샘, 이 15살 짜리는 뛰어난 학생이 아닙니다. 그렇습니다. 대충 여러분 대부분과 비슷합니다. (몇몇 껄껄댐) B도 아주 좋은 성적으로 간주되었습니다. 그러면 집에 잔치가 벌어졌죠. C는 받아 줄 만했습니다. 공부면에서는 딱히 똑똑하지 않았지만 직관은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그가 머리에서 벗어날 때, 구조, 패턴을 파악하려 애쓰기를 멈출 때, 머리로, 논리로 들어가기를 멈출 때, 그는 놀라워집니다. 그는 모든 것을 빠르고 신속하게 풀 수 있습니다. 사실과 숫자들을 알 필요도 없습니다.

 

 

15살 먹은 샘은 대학 가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그는 아마 잠깐 다닐 것입니다. 그러나 그 뭡니까 진정한 삶, 삶의 진정한 기쁨과는 별 상관없는 지루한 가르침들에 굉장히 지루해 질 겁니다. 딱히 우수한 학생은 못될 겁니다. 그러나 여러분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직관력은 놀라울 것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샘은 그 직관을 뒤덮을 2, 30년의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샘은 상대적으로 깨끗하고 맑은 상태로 남아있습니다. 그의 부모가, 이제는 이혼 했는데요, 둘 다 대학 교수였지만 그들은 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샘 얘기하고 있나요 여러분 얘기하고 있나요? 그들은 정말로 그를, 여러분을, 잘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다소 그에게 무관심했고, 그것은 그에게 자신만의 많은 자유 시간을 주었습니다.

 

 

나이 15살에 샘이 자신의 사춘기가 기우는 시기에 있다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그에 대해 더 많이 얘기할 수 있습니다.

 

 

그는 어떤 연결성을 느낍니다. 그는 그게 무엇인지 아직 모릅니다. 그리고 그게 무엇인지 자기가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이 크림슨 서클이라는 것과 샴브라 사람들과 세부적인 것들을 자기가 안다는 것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가 자기 안에서 올라오도록 놔두고 있는 것이 그것입니다. 거기에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그는 압니다.

 

 

그는 그것이, 아마 이렇게 불러도 될 겁니다, 지원, 동료애, 수용, 연민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것이 거기 있다는 것을 그는 압니다. 그러나 정확히 어디 있는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아주 중요한 점입니다. 그는 자세한 것을 알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상, 어떤 면에서 안다면 그가 지금 느끼고 있는 것들의 풍부함을 다소 앗아갈 겁니다. 왜냐하면 그가 갑자기 크림슨 서클과 샴브라를 다시 발견해야만 한다면, 너무 세부사항에 몰두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바로 지금도 그는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의 풍부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예.

 

 

이제, 저는 전혀 놀라지 않을 겁니다. 콜드레가 여기서 조금 걸러내고 있군요. 그래서 그냥 기절시키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전혀 놀라지 않겠습니다. 그가 여러분 중 어떤 분과 연결하고 이야기하기를 시작하더라도 말입니다.

 

 

그는 이번 여름에 농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 일을 아주 좋아합니다. 지구와 일하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농장에 동물이 너무 많지는 않습니다. 대부분 채소와 과일들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런 환경에서 일하는 것을 대단히 좋아합니다. 밖으로 나가서 자연과 접촉하고 사물들이 자라는 것을 지켜보고 삶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는 도시와 시내에서 벗어난 친구들과 함께 농장에 가서 일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는 하나의 열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전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열정입니다. 그의 케이코지요. 그리고 그것은 그저 식물이나 땅이나, 저녁 시간의 동지애 등에서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는 자신 안에서 무언가를, 무언가가 열리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그는 또한 삶의 감각적인 면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는 아주 성적이고 아름다운 느낌들이 안에서 올라오는 것을 말하자면 느끼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학교 친구 몇몇과 함께 그는 보았습니다. 그것도 여러번, 인터넷과 포르노그라피를 말이죠. 그런 것들을 정말 많이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상, 그에게 그런 것들은 혼란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그런 것들로부터 에너지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런 것과 결부된 학대와 피딩을 느낍니다. 그리고 의아해하며 스스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친밀한 것, 성적인 것에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는데, 도대체 어디 있는 걸까? 아무도 그것에 대해 얘기하지 않습니다. 성이 사악한 어떤 것이거나 금지된 어떤 것이거나 아니면 그것은 이런 포르노 적인 것들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것에 관해 지금 현재 아주 혼란스러워 합니다. 그리고 왜 다른 사람들이 성에 대해 성스럽고 아름다운 방식으로 얘기하지 않는지도 의문입니다.

 

 

물론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전반적인 대중의식 상에서 그것은 죄책감과 수치심이거나 어둡고 퇴폐적이고 에너지 피딩적인 어떤 것입니다. 이것은 농장에서 일하는 것과 함께 지금 현재 그에게 나중에 그가 추구하게 될 것들에 대해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착착 진행중입니다.

 

 

샘은 키가 크고 여러분이 보시기에 잘 생겼고, 그러나 놀랍게도 더 이상 부모와 비슷해 보이지 않습니다. 더 어렸을 때는 닮았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춘기라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는 아주 기발한 어떤 것을 했습니다. 여러분 모두도 그렇게 하기를 제가 부탁하고 싶은 어떤 것입니다. 그것은 조상의 생물학의 포기였습니다. 그것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 빌린 것이며, 물려 받은 것입니다.

 

 

그는 사실 조상의 생물학에 많은 시간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것의 조각들을 사용했습니다. 그것의 속성을 사용해 물리적 몸으로 태어 났습니다. 그러나 사춘기 동안에, 그는 사실상 그것을 풀어내는 아주 흥미로운 단계를 거쳤습니다. 그는 자기가 하고 있었던 것이 이것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사실, 아주 높은 수준에서는, 자기 조상의 생물학을 풀어 주었습니다.

 

 

샘은 아주 사랑스럽고 아주 섬세하고, 그러나 여러분처럼 그도 사물들이 그에게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는 스스로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런 사물들로부터 멀어져야 합니다. 그것이 이번 여름의 농장 일이 그에게 그렇게 이상적인 이유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는 여자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는 섹스를 했고, 아직 아주 어리지만 말입니다, 그러나 아주 아주 아름다운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니까, 특히 대다수의 여러분과는 다르게, 잠시 눈을 감겠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 나이였을 때를 되짚어 보세요. 진정한 감수성이나 자각이 없었던 그 때를 말이죠. 그 어설픈 때, 또는 그, 오, 그 성급함, 그 ... (아다무스 껄껄댐) 오, 오케이. 넘어가겠습니다. (몇몇 킥킥댐)

 

 

그래서 샘은, 다시 말하지만, 아주 예술적이고 다재다능 합니다. 그러나 그는 이것을 표현할 어떤 적당한 창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그에게 일어나 가장 좋은 일은 이번 여름 방학에 농장에 간 것입니다. 거기서 그는 아주 많은 것을 발견할 것입니다. 여러분 대다수가 그 나이에 그랬던 것처럼 말입니다.

 

 

이상 간단한 샘의 최근 소식이었습니다. 그가 사춘기를 벗어나고 있으니 우리는 이제 그와 더 긴밀히 접촉할 것입니다.

 

 

영적 사춘기

 

 

사춘기, 영적사춘기를 지나는 얘기를 해봅시다. 많은 분들이 사춘기를 지나는 것을 경험하셨죠. 사춘기에서 지나는 과정은 어색하고 불편하죠. 사춘기를 지나는 건 여러분이 많고도 많은 수많은 생애에서 형성시켜온 아주 빽빽한 특성에서 나오는 겁니다. 이제는 그것은 녹아버립니다.

 

 

거기에는 저항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많은 방식들로 그것을 잡아놓으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어쩔때는 저는 그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셀프에 대해 어느 정도 놓아주고 싶어합니다. 그리고는 다른 셀프를 발전시키거나 거기에 집중합니다.

 

 

기본적으로 영적 발전에서는 특히나 사춘기 과정 부분에서는 그것이 끝나는 지점이 옵니다. 여러분은 뭔가를 놓아주는 것. 뭔가를 놓아주는 과정은 엄청난 양파껍질을 까는 것 같다는 걸 깨닫게 되죠. 계속해서 양파껍질을 까게 되는 겁니다. “양파껍질 까는 건 도대체 언제 끝날까?” 계속해서 양파껍질을 까다보면 깨닫는 지점에 오게 됩니다.

 

 

여러분이 그 지점까지 도달해, 껍질을 까는데 질리고, 정말 지긋지긋해지면, 그 때가, 말하자면, 폭발하고, 녹아버리고, 산산조각 나고, 사라지는 때입니다.

 

 

아주 겁이 나는 과정입니다. 또다시 여러분 대부분이 생각에 빠지기 때문이죠. 두 가지 레벨이 존재합니다. 밑에 있는 내면적인 갈망이 있는데요. 여러분이 영성이라고 부르는 것, 자신 또는 신에 대한 이해,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자하는 것 입니다. 항상 그런 갈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밑바닥의 흐름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아직 깨닫지 못하였죠. 필수적인 게 아닙니다. 여러분은 그걸 감출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식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내 중심부에는 깊은 갈망이 있어. 다른 단계에서는 이것이 당연합니다. 특히나 정신부분에선요. 내 인생은 정말이지 지긋지긋해. 뭔가 변화했으면 좋겠어. 뭔가 나아졌으면 좋겠어.

 

 

여러분이 여기 와있는 다른 단계에선 이렇게 말합니다. 더 많은 풍요를 원해. 젊어지고 싶어. 똑똑해지고 싶어. 내 목표를 달성하고 싶어. 친구를 사귀는 능력을 키우고 싶어. 그대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싶은 강한 욕구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것들은 많은 방식으로 충돌하는데요. 성격은 스스로를 망가트리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전혀요. 특성은 스스로를 발달시키고 싶어합니다. 생애를 통해서 발달시키도록 프로그램화 되었습니다. 지식을 늘리고 풍요를 늘리고 외모를 개선시키고 친구를 사귀는 능력을 키우고. 다른 사람을 이기고, 다른 모든 것들을요. 특성과 아이덴티티는 이것들이 실제론 녹아들어간다는 사실을 파악하질 못합니다.

 

 

그래도 그 아래에선 이렇게 말합니다. 영광 할렐루야. 때가 됐어. 언제쯤 그 일이 일어날까? 우리가 연기하고 있는 이 가식에선 언제쯤 나올까? 언제쯤 게임을 넘어서 진짜로 들어설까?

 

 

그러면 마음이 쳐들어와선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진짜(authentic). 바로 그거야. 여러분 마음에서 뭔가를 느끼기 때문이죠. 특성도 느낍니다. 그래 진짜. 그 다음에는 진짜가 되려고 합니다. 그럴수가 없죠. (누군가 웃는다)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웃기는 일이죠. 정말로 진짜가 아닌 것을 진짜처럼 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특성은 나쁜 게 아닙니다. 하지만 진짜도 아니죠. 특성은 진정한 여러분의 모습이 아닙니다.

 

 

빛의 몸

 

 

지금 이 순간 여러분 자신을 느껴보세요. 몸속으로, 생각 속으로. 자신 속으로. 수면에 떠오르는 것, 다른 사람에게로 건너가는 것, 투사된 것, 진정으로 속에 있지 않고 밖으로 투사된 것, 그것이 오래된 유전입니다. 우리는 빛의 몸에 대해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데요. 실제론 작업하고 있는 게 아니죠. 빛의 몸을 허용하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 몇몇은 몹시 좌절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요. 제가 말하려고 하는 이 점을 주목해주세요. 여러분은 낡은 인간 마음을 가지고 빛의 몸이 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 두 가지 방식은 같이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특성을 이용해서 빛의 몸을 데려오는 것은 이렇게 돼야한다는 개념을 가지고 시도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낡은 몸에 갈등을 유발시키는데요. 생각을 통해서 그 과정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빛의 몸이 되면 2피트 정도 지상에 떠서 날아다닌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안개낀 밤에 네온 빛처럼 흐릿하고 빛이 반짝이면서 찌익 찌익 찌익 소리도 나고요. (웃음) 이런것과는 관계 없습니다! 전혀 관계없습니다. 우리가 빛의 몸으로 많은 것을 하기 전에. 빛의 몸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없애버릴 겁니다.

 

 

흥미롭죠. 여러분은 충돌합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하죠. 나는 빛의 몸이 정말 가지고 싶다구. 인간 몸은 지긋지긋해. 시시각각 몸이 늙어가고 무거워지고 예전보다 더 불균형이 돼가고 있어. 아주 깊은 수준에서 여러분이 느끼는 것. 그리고 이것이 바로 제가 케이코를 얘기한 이유입니다. 내면의 정열. 속에서 타오르는 열기. 케이코를 지난달에 얘기한 이유는 이 설명이 불가능한, 열정, 알 수 없는 앎인 케이코야 말로 빛의 몸을 데려오는 겁니다.

 

 

그 다음엔 여러분의 머리가 주인자리를 차지합니다. 그리고는 왜 빛의 몸을 원하는지 온갖 이유를 댑니다. 여러분 몇은 벌써부터 빛의 몸에 대한 책을 쓰기 시작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게 뭔지 전혀 감이 없습니다. 빛의 몸에 대한 당신의 착각으로 인해 다른 사람을 돌게 만들 겁니다. 생물은 정말로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모든 속임수, 상술. 여러분이 쓰려고 하는 책, 빛의 몸으로 가기위한 수업들 대한 모든 생각들을 없애버립시다. 빛의 몸이 무엇인지 정말 이해하고 타오르고, 타오르는 불타오르는 갈망 케이코를 느껴볼 때까지 쭉 놓아봅시다.

 

 

케이코의 불꽃. 내가 말한 것 처럼. 여러분이 케이코 안에 있다면. 여러분이 케이코를 허용한다면. 케이코는 시원한 열기입니다. 여러분을 태워버리지 않을 겁니다. 탈바꿈의 불꽃입니다. 진정한 전환의 열기입니다. 연금술의 시원한 불꽃입니다. 허나 여러분이 바깥에서 서서 케이코를 조종하려 한다면 그건 여러분의 현재 특성에 맞추려고 하는 것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지옥처럼 불타오를 겁니다. 정말 지옥처럼요. 확 태워버릴 겁니다.

 

 

이것은 열정으로 들어가고 열정을 허용하는 겁니다. 샛길로 빠졌네요. 흠.

 

 

그래서 빛의 몸과 여러분의 유전. 이건 자연스레 일어날 겁니다. 이해가 가시나요? 자연스럽게 일어납니다. 이것이 그동안 여러분들이 쭉 느껴 오셨던 거죠. 그게 바로 제가 샘이 똑똑하다고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샘은 순간에 살고 현명하고 직감적이죠. 여러분이 뭐라고 부르길 원하던 간에 샘은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허용을 하죠.

 

 

정체성과 검증을 넘어서

 

 

영적 사춘기가 끝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여러분의 성격을 향상시키거나 발전시키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계획, 프로그램 목표에 대해 마땅치 않아하는 이유로 돌아가죠. 이것들이 하는 모든 행동은 성격을 밀도있게 하거나 강화시키는 겁니다. 그리고 인간들에게는 아주 강한 욕구가 있는데요. 바로 뭔가를 이용해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겁니다. 그래서 동호회가 있는 겁니다. 협회와 클럽에 속해있고.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겁니다. 계속해서 자신들을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자신을 놓아줄 겁니다. 이 과정은 무서울 수가 있죠. 오늘날까지 다양한 과정들을 경험하셨잖아요. 때로는 이 과정은 무서울 수가 있죠. 성격/특성이라고 부르는 것들을 정말 놓아주는 겁니다.

 

 

하지만 특성, 당신이 만들고 연결하고 검증해 놓은 그 정체성은 이제 더 이상 유효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자신들을 검증해야 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 지 당신은 깨닫고 있습니다. 일상의 삶 속에 나가면 당신은 여러 가지 일로 틀렸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당신은 끊임없이 자신을 검증하려 애씁니다. 조각들을 제자리에 놓으려 애씁니다. “나는 누구인가”하는 조각도 그렇게 합니다. 당신은 어머니이거나 아버지이죠. 당신은 경영진이거나 택시 운전수입니다. 당신이 이 나이이거나 저거죠. 당신은 똑똑하죠. 당신은 멍청하죠. 이것은 상관 없습니다. 자신을 검증하는 데 있어, 나는 똑똑해와 나는 멍청해라고 말하는 것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적어도 그것은 검증 또는 정체확인입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안좋은 어린시절을 보냈어. 나는 좋은 어린시절을 보냈어. 난 외모가 좋아. 난 외모가 나빠. 이것은 전부 검증입니다. 부정적인 검증일지라도요.

 

 

정체성을 가지면서 그 안에 집어넣는 고리들이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정체성을 가지면 가질수록, 다른 것들과 여러분들을 관련지을수록 그렇게 하면 한동안은 기분이 좋아지죠. 하지만 좋은 기분은 점차 사라져 없어지죠. 그다음에 여러분은 새로운 계획, 프로그램, 목표 등을 세우게 됩니다.

 

 

내말 오해하지 마세요. 창조적인 존재인 당신을 표현하는 것은 훌륭한 일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계획이라던지 프로그램들은 표현을 하는 길이 아닙니다. 대신 그저 검증의 방법이기도 하고, 여러분 자신에게서 스스로를 주의분산하는 방식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특성들을 놓아주고 있는 아름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성들을 죽이거나 다 쓸어버리라는 얘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당신이 진정 누구인지 검증하는 지점들 및 연결된 지점을 전부 놓아주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요 근래 들어 어쩌면 더 많은 상황들 속에서 눈치채신게 있을텐데요. 아주 흥미롭고 강렬하고도 생생한 꿈입니다. 여러분은 꿈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꿈들은 전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꿈들은 예연적인 꿈이 아닙니다. 세상에 일어날 일들을 담은 꿈들이 아닙니다. 여러분에게 일어날, 말 그대로 여러분의 삶에 일어날 것들입니다.

 

 

정체성을 확립하려는 시도 과정을 통해서 당신은 더 많은 측면들을 창조해왔습니다. 여러분은 그 이전에 많은 측면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측면들을 더 창조하고 있습니다.

 

 

측면학을 이해하는 것. 아주 아주 중요합니다. 조금 집착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토비아스가 원래 말한 거와는 반대로 여러분은 강아지떼나 자식들같은 측면들을 통제하려고 들었습니다.

 

 

측면들은 여러분보다 더 많은 힘을 가지고 있거나 더 나은 말로는 여러분보다 더 실존하게 될까봐 두려워합니다. 아주 흥미롭군요. 특히나 측면학을 이해하려고 영적 심리 토의를 한다면 실제론 더 많은 측면들을 창조하는 겁니다. 측면들이나 창조적 존재를 두려워하는 것. 상상해 보세요. 이건 공상과학 영화나 책의 좋은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창조적 존재가 측면 자체를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 강한 측면이거나 만은 측면들에게 힘이나 존재를 내어주는 것. 다른 말로는 내 어두운 측면들은 강력해. 나보다 더 존재감이 있어.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아주 많은 여러분들에게서 그 모습을 봅니다. 눈으로 여러분들을 보는게 아닙니다. 카메라를 들여다 볼 겁니다. 바깥에서 그것들이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존재감, 권위, 정체성을 측면들에게 부여합니다. 측면들이 여러분보다 똑똑하거나 여러분보다 재능있거나라는 식으로요.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그 모든 측면들을 창조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측면은 여러분보다 나을 거라는 숨겨진 욕구나 희망이 있을 수 있습니다. 희망은 신이시여 이것보다 나은 게 있게 해주세요. 저보다 훌륭한 측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심지어 뒤틀리고 왜곡된 방식으로. 나보다 더 강력해. 너무 어둡고 나보다 더 장엄해. 비틀린 바람으로는 여러분보다 훌륭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 셀프/자신에 대해 행복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것이 아닌 특성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몸은 여러분이 아니라고 말하면 그건 당연히 이해하기 쉽습니다. 그래 나는 엄마를 닮았어. 엄마 안닮았으면 좋겠어. 아빠를 닮았으면 좋겠어. 생물학적 조상을 놓아주라는 얘기는 깃대를 둘러싸고 모이는 것(미국식 시위)와 거의 같습니다. 때가 됐어. 특성이 여러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릴 때입니다. 이상하죠. 당연한 겁니다. 마음은 치고 들어와서 이렇게 말합니다. 그럼 특성은 누구야? 아무도 아닙니다. 특성은 진정한 당신이 아닙니다. 특성은 진정 여러분이 아니에요.

 

 

요새들어 여러분이 자신에게 하는 질문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하는 질문 중 가장 큰 질문은 내가 진짜인가? 내 존재가 진짜인가? 내가 진실로 존재하나?

 

 

여러분이 어렸을 적 특히나 종교를 가지고 성장했던 분들은. 내가 착한가? 나쁜가? 라는 말에 익숙할 겁니다. 아니면 산타 클로스를 믿는다면 내가 나쁜 애인가 착한 애인가?라는 말에 익숙하겠죠. 이제는 이런 말을 씁니다. 내가 진짜 인가? 내 자신이 진짜인건가? 물론 아니죠! 아닙니다.

 

 

여러분의 특성을 들여다보길 바랍니다. 겉모습을 얘기하는 겁니다. 가게 정문, 쇼 윈도우를 말하고 있는 겁니다. 방구석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그건 나중에 얘기할겁니다. 지금은 여러분이 세워 놓은 그 겉모습을 말하는 겁니다. 그것은 뭐에 기반해 있죠? 부분적으론 여러분이 받은 양육방식에 기반해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여러분이 자란 환경이요. 여러분의 부모님, 형제자매, 선생님들이요. 정말로 여러분 것이 아니죠.

 

 

여러분의 특성은 여러분이 전체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그런, 과거의 상황들에 따른 반응들에 기반해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대해서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눴었죠. 당신은 과거에 일어난 파편을 봅니다. 그리고는 특성을 발전시키는데 그 파편을 이용합니다. 집어넣습니다. 당신 속에도 그 파편을 집어넣습니다. 그리고는 그 파편을 여러분에게 맞추고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 이게 나야.

 

 

여러분은 인생에서 일어난 일은 그것에 대한 진정한 이해 없이 그냥 받아들입니다. 또는 지혜를 끌어내지 않고 받아 들입니다. 공포, 자세한 사항, 트라우마 다른 모든 것들을 없애버리고 그저 지혜를 끄집어내세요. 여기서 끄집어낼 지혜들이 많이 있습니다. 바깥에서 날아오는 것들을 받아들이죠. 뉴스들 여러분은 그걸 자기 것처럼 받아 들이죠

 

 

그런데 여러분이 거쳐나가는 전 과정은 큐를 해준 마티에게 감사합니다. 하품하는군요. 으으윽. 전 과정은 여러분을 지치게 합니다. 이야기하기 너무 지루할 지경입니다. 차라리 노래를 부를까요? 당신은 지쳐 나가 떨어지게 하고 여러분은 궁금해 합니다. 성격을 발전시키는 과정은 경로를 이탈하고 곤두박질을 칩니다. 여러분이 사춘기에 있는거랑 비슷하죠.

 

 

여러분이 13,14,15살 일 때를 기억해보세요. 잠을 충분히 잘 수가 없었죠. 음식도 충분히 먹지 못했죠. 잠을 충분히 자지 못했습니다. 항상 피곤하고. 빈혈이 있는 것 같고. 항상 에너지가 없는 것처럼 느껴지고. 아니면 성적인 생각들과 경험을 위한 에너지들이 터져 나오기도 하구요. 몇몇 사람이 웃음을 터트린다. 남자애들에게 더 얘기해야겠네요. 남자애들이 웃고 있군요. 남자죠. 남자라고 해야 하죠.

 

 

지금은 특히나 더 피곤함을 느끼시죠. 그 다음 여러분은 뭘 하시나요? 이렇게 말하죠. 아아. 나이 들어 가나봐. 그다음에 무엇을 하죠? 너무 고전적이네요. (누군가 잠자요라고 한다.)잠을 자죠. 아뇨. 여러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왜 이러지? 뭐 문제 있나. 운동을 더 해야겠어. 뉴스에서나 어떤 의사에게서 운동을 더하란 말을 들었거든. 실제론 운동을 하지도 않죠. 우리가 빛의 몸으로 가게 되면. 많은 양의 운동을 하는 건 완전 헛소리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정말로 그래요. (청중들이 박수를 친다) 네 정말로 그래요. 어딘가에서 그 말을 들었기 때문이죠. 그게 무슨 즐거움 없는 삶입니까.

 

 

그런 다음 여러분은 이렇게 하죠. 다른 식으로 식사를 해야겠어. 여러분이 어떻게 하는지 아시겠어요. 여러분은 피곤해 합니다. 영적 사춘기를 지나고 있기 때문이죠. 아주 에너지를 많이 잡아먹는 과정입니다. 오랜 시간동안 여러분이 끌고 다닌 온갖 헛소리들을 전부 없애버려야 합니다. 그것들은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특성도 아닙니다.

 

 

오늘밤 집에 가시거나 아침에 일어날 때. 거울을 봐주세요. 몸은 여러분이 아닙니다. 그럼 성격은 여러분 것일까요? 성격이 여러분 것이 아니란 것에 환호해보세요 (웃음)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성격은 여러분 것이 아니에요. 아니에요.

 

 

자 그것은 많은 요점들을 제시해주는데요. 그럼 여러분의 성격이 뭐란 말이죠? 그래서 제가 지난달에 케이코를 얘기한 겁니다. 열정이요. 두 번째로는. 더 이상를 정체성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는 42살 남자야. 180이 넘고 교육을 아주 잘 받았지. 이런 것들을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로 중요하지 않아요. 우리가 가려는 곳에는 중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들이 장난감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에는 재밌게 놀 수 있는 도구입니다. 가지고 놀기 정말 재밌는 거죠. 그때가 여러분이 진정한 연기로 들어가는 때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되고 싶은 어떤 것이든 연기할 수 있고 또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여러분은 연기한다고 믿질 않습니다. 이 연기가 진짜라고 믿고 있죠. 여러분은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진짜 나로 행동하는가? 내가 진짜인가? 그 말들을 계속해서 계속해서 들려옵니다. 이건 좋은 소식이죠.

 

 

그것은 커다란 빈 공간을 남겨두는데요. 이젠 내가 뭘 해야 하지? 뭐로 채우지? 내가 어떻게 되는 거지? 흥미롭지 않나요? 자신이 되려는 그 모든 과정상에서 우리가 여러분을 여러분에게서 빼앗고, 그럼으로써 자신이 누구인지 여러분이 진실로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 말입니다. 이것의 대부분은 그저 겉모습입니다.

 

 

오, 그것에는 멋진 점들이 있습니다. 내말 오해하지 마세요. 멋지긴 합니다만, 이것이 게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것은 활동 중인 창조성입니다. 여러분은 그 자아를, 그 몸을, 그 성격을, 그 마음을 그저 세련되게 만드는 것을 넘어가야 합니다.

 

 

 

번역: 게물, 수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