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북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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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무묘앙 에오의 <반역의 우주>에 있는 내용들 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에오를 깨달은 붓다로 생각하며 그가 말하는 우주의 실상에 대한 내용들이 대부분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했기는 하지만 사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 각자에게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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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행하는 신흥 종교나 채널링은 이른바 고차원의 세계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진화와 정신적 성장을 내걸고 있다.그들은 항상 지구와 인류의 개량과 개선에만 힘을 쏟는다.
...(중략)
<진화가 달성되면,그 다음 진화는 어떻게 되지?> <그 다음은 어떻게 되지?>
<그때까지는 천문학적인 시간이 소요될 테니까 지금은 그걸 생각할 필요가 없다>라는 논리는 에오이즘에는 없다.
항상 궁극을 묻는 경우에는 그 과정에 얼마나 방대한 시간이 걸리는가는 그리 문제되지 않는다.과정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그 때는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의 진화가 달성된 그때 <다음에 어떻게 할지>를 생각한다.거기서 그 다음 진화가 기다린다면, <그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그것은, <언젠가 세계는 어떻게든지 되겠지>라고 말하고는 그 과정을 즐기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존재 그 자체를 묻는 <근본 문제>로부터 눈을 돌리려고 하는 데 불과하다.
하지만 근본 문제는 궁극의 물음이기 때문에 그것은 우주가 어디로 향하는가? 어디에서 발생했는가? 우주의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이를 위해서 의식으로서의 존재인 자신은 무엇을 하면 좋은가? 이런 것들을 물어야만 한다.
가령 지금 정신세계에서 버젓이 통용되는 목적이 전부 달성되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높은 파동의 세계가 달성되었다면 그래서 어떻다는 건가?모두들 즐겁게 지내면 이제 그 다음 비전은 무엇이 되지? 이런 초보적인 일로 지구인은 정신 이상이니 뭐니 떠들고 있다.
우주에는 그런 고차원 세계를 달성한 민족이 썩어버릴 만큼 많다. 그들이 어떻게 됐는지 아는가?
진화의 마지막 점에 도달한 그들은,다음의 우주상을 형성하지 못하고 더 이상 생존의 목표를 찾지 못한 나머지 모조리 자살해 버렸다.당신들은 자기를 혐오하고 사회를 혐오하는데-일말의 개선의 여지도 없이-,그것조차도 개선되기까지의 <시간 벌기>인 것이다.
만약 개선이 이루어진다면,그 다음에 당신은 어떻게 할 생각이지?
극락이나 천국도 썩고 부패하기는 마찬가지다.하나의 우주가 붕괴되면 또 하나의 우주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그렇게 해서 우주는 그저 명멸(明滅)을 되풀이 한다.
그러면, 그것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지?
인간이나 생물은 그리 대단한 사명을 짊어지지 않았다.당신은 우주의 연료에 지나지 않는다.그러니 그 <우주님>께 먹히는 게 소원이라면 먹혀주기 바란다.단,우주에서 착한 아이가 되고,좋은 비료가 되고 좋은 연료가 되려면 당신은 <결코 깨닫거나 해탈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에오이즘에 한해서 깨달음은 가장 악질적인 범죄이며 우주에서 튕겨 나오는 이질적인 분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그것은 존재 우주의 의지에는 결코 공헌하지 않는다.
우주가 당신에게 내린 명령은 다음의 것들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존재하라. 태어나고 또 태어나라. 괴로워하고 즐기고 생활 동기를 날조해서라도 어쨓든 생명을 반복하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무료해 하지 말고 끊임없이 사고하라. 끊임없이 목적이나 오락을 만들어 내고 이유 따위야 어찌되든 좋으니까 여하튼 활동이 정지되지 않도록 힘을 내라.>
고차원적 미덕이든 악덕이든 유해하든 무해하든 어쨌든 움직여라! 이것말고는 존재 세계의 확실한 목적은 더 이상 없다.
기독교인이나 불교인들은 신이나 부처에게 <착한 아이> 소리를 듣고 싶다면,지금 이대로도 상관없다.당신들은 서로 미워하고,서로 사랑하고 서로 죽이고,열심히 수행하고,열심히 놀이삼아 극복하고,열심히 노동하고,열심히 진화하고,오락 정보를 모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움직여라...영원히...>.
혹 다른 차원에 태어나걸랑 거기서도 또 어딘가의 <정신 학교>에 입학해서 열심히 살라. 존재 세계란 <반복>이기 때문에 당신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 질릴때까지 하면 된다.
당신들은 바로 그렇게 하고 싶어서 비싼 돈을 들여가며 성장이나 극복이라는 이름의 치유를 받고,수행을 하거나 각종 상품을 사들이는 것 아닌가? 또는 선방에 가서 깨달음을 구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계~속 그렇게 하라.
아무리 그 짓을 계속해도 끝내 도달하지 못하는 그것이야말로,우주에서의 착한 아이이자,좋은 비료이며 좋은 식용 돼지가 되는 길이다.
왜 이렇게 말하냐고? 그건 존재를 지원하고,존재를 긍정하고, 존재를 촉진하는 입장에 선다면, 그것이야말로 틀림없는 선행이기 때문이다.
제 개인적으로는 에오를 깨달은 붓다로 생각하며 그가 말하는 우주의 실상에 대한 내용들이 대부분 극단적인 표현을 사용했기는 하지만 사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여러분 각자에게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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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행하는 신흥 종교나 채널링은 이른바 고차원의 세계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진화와 정신적 성장을 내걸고 있다.그들은 항상 지구와 인류의 개량과 개선에만 힘을 쏟는다.
...(중략)
<진화가 달성되면,그 다음 진화는 어떻게 되지?> <그 다음은 어떻게 되지?>
<그때까지는 천문학적인 시간이 소요될 테니까 지금은 그걸 생각할 필요가 없다>라는 논리는 에오이즘에는 없다.
항상 궁극을 묻는 경우에는 그 과정에 얼마나 방대한 시간이 걸리는가는 그리 문제되지 않는다.과정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그 때는 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나의 진화가 달성된 그때 <다음에 어떻게 할지>를 생각한다.거기서 그 다음 진화가 기다린다면, <그것은 무엇을 위해서인가?>
그것은, <언젠가 세계는 어떻게든지 되겠지>라고 말하고는 그 과정을 즐기는 것으로 모든 사람이 존재 그 자체를 묻는 <근본 문제>로부터 눈을 돌리려고 하는 데 불과하다.
하지만 근본 문제는 궁극의 물음이기 때문에 그것은 우주가 어디로 향하는가? 어디에서 발생했는가? 우주의 최종 목적은 무엇인가? 이를 위해서 의식으로서의 존재인 자신은 무엇을 하면 좋은가? 이런 것들을 물어야만 한다.
가령 지금 정신세계에서 버젓이 통용되는 목적이 전부 달성되었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이다.높은 파동의 세계가 달성되었다면 그래서 어떻다는 건가?모두들 즐겁게 지내면 이제 그 다음 비전은 무엇이 되지? 이런 초보적인 일로 지구인은 정신 이상이니 뭐니 떠들고 있다.
우주에는 그런 고차원 세계를 달성한 민족이 썩어버릴 만큼 많다. 그들이 어떻게 됐는지 아는가?
진화의 마지막 점에 도달한 그들은,다음의 우주상을 형성하지 못하고 더 이상 생존의 목표를 찾지 못한 나머지 모조리 자살해 버렸다.당신들은 자기를 혐오하고 사회를 혐오하는데-일말의 개선의 여지도 없이-,그것조차도 개선되기까지의 <시간 벌기>인 것이다.
만약 개선이 이루어진다면,그 다음에 당신은 어떻게 할 생각이지?
극락이나 천국도 썩고 부패하기는 마찬가지다.하나의 우주가 붕괴되면 또 하나의 우주를 만들지 않으면 안 된다.그렇게 해서 우주는 그저 명멸(明滅)을 되풀이 한다.
그러면, 그것은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지?
인간이나 생물은 그리 대단한 사명을 짊어지지 않았다.당신은 우주의 연료에 지나지 않는다.그러니 그 <우주님>께 먹히는 게 소원이라면 먹혀주기 바란다.단,우주에서 착한 아이가 되고,좋은 비료가 되고 좋은 연료가 되려면 당신은 <결코 깨닫거나 해탈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에오이즘에 한해서 깨달음은 가장 악질적인 범죄이며 우주에서 튕겨 나오는 이질적인 분자가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그것은 존재 우주의 의지에는 결코 공헌하지 않는다.
우주가 당신에게 내린 명령은 다음의 것들이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존재하라. 태어나고 또 태어나라. 괴로워하고 즐기고 생활 동기를 날조해서라도 어쨓든 생명을 반복하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무료해 하지 말고 끊임없이 사고하라. 끊임없이 목적이나 오락을 만들어 내고 이유 따위야 어찌되든 좋으니까 여하튼 활동이 정지되지 않도록 힘을 내라.>
고차원적 미덕이든 악덕이든 유해하든 무해하든 어쨌든 움직여라! 이것말고는 존재 세계의 확실한 목적은 더 이상 없다.
기독교인이나 불교인들은 신이나 부처에게 <착한 아이> 소리를 듣고 싶다면,지금 이대로도 상관없다.당신들은 서로 미워하고,서로 사랑하고 서로 죽이고,열심히 수행하고,열심히 놀이삼아 극복하고,열심히 노동하고,열심히 진화하고,오락 정보를 모으면서 <앞으로도 계~속 움직여라...영원히...>.
혹 다른 차원에 태어나걸랑 거기서도 또 어딘가의 <정신 학교>에 입학해서 열심히 살라. 존재 세계란 <반복>이기 때문에 당신이 그렇게 하고 싶다면 질릴때까지 하면 된다.
당신들은 바로 그렇게 하고 싶어서 비싼 돈을 들여가며 성장이나 극복이라는 이름의 치유를 받고,수행을 하거나 각종 상품을 사들이는 것 아닌가? 또는 선방에 가서 깨달음을 구하고자 한다. 그렇다면 계~속 그렇게 하라.
아무리 그 짓을 계속해도 끝내 도달하지 못하는 그것이야말로,우주에서의 착한 아이이자,좋은 비료이며 좋은 식용 돼지가 되는 길이다.
왜 이렇게 말하냐고? 그건 존재를 지원하고,존재를 긍정하고, 존재를 촉진하는 입장에 선다면, 그것이야말로 틀림없는 선행이기 때문이다.
존재는 무엇인가 어떤한계(상대성)이다
영원 무한도 존재치 않는다 무한또한 한게가 없기 때문에
그러면 무=무한 이라는 결론이 나온다(인간은 보통 반대로 보지만)
즉 깨닫는것은 에너지가 모두소모된 상태 즉 무 다른말로 무한에 흡수된 상태와 같다
그러나 그 무와 존재는 서로 함께 존재할수 없다
즉 무는 존재함의 옆에서 임시적 무인척 하는 상태인것이다
비유를 하자면 고무줄을아니 기타줄을 튕기면 매우 진동하는 부분의 다발시에에 고정된 마디가 있다 그러나 그 고정된 마디는 매우 존재력이 잠재된 정지=무 일뿐
사실 에오는 무 깨달음과 <-> ,존재 즉 우리들을 다르게 보는 착각을 하고 있다
있게도 볼수 있다 그러나 영원한 순환 이런표현도 했다
즉 에오는 모순을 말하고 있는데
언어는 말하는 순간 모순이 된다
누가 말해도 마찬가지이다
즉 에오처럼 이야기를 한다면 한이 없다
나 또한 에오같은 말을 할수 있다
나 또한 종교관련 카페에 글을 올릴때 마다 연속추천을 받아서 쑥스러워서 그만올린적도 있다(고정관념이나 기존글 또는 인용글과는 다른 독창적이고 독특한 글이라는 관리자의 댓글과 함께)
우리가 이분법적인 세상 또는 사고를 한다고 한다 그러나 마스터나 붓다라는 존재조차 그들의 글을 가만히 보면 그들끼리 이분법적인 두가지의 상대성이 존재한다(잘 살펴보면 안다) 아주 쉬운예는 예수의 존재함의 축복 부처의 존재의 고뇌 이것은 누구나 알것이다 그러나 고뇌 축복은 다 에너지를 말한다 어떻게 느끼던 인간의 육체적 관점에서 상반될뿐 에너지를 느끼는것이다
즉 그것은 흥미감 배울점 해소될만한 업보 즐길만한 경험등등 어떤 표현을 써도 좋다
우주는 잠재된 유인 무와 표현된 무인 유로 존재한다 즉 위에 언급한 모든것에 흥미가 없어지면 잠재된 유인 무로 존재하고 싶어하고 또 잠에서 깨어서 활동하고 프면 표현된 무인 유로 존재하며 생활하게 된다
그러나 에오는 영원한 무가 깨닫는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내가 볼때 그런 무는 없다 잠재된 유인 무일뿐이다
왜냐하면 유와 무가 어디에 따로 존재하는것은 최종적인 이분법의 논리에 빠지는것인데(깨달았다는 인간조차)바로 그가 최후의 이분법에 자신이 빠진것을 모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