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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출처 : http://blog.naver.com/miavenus/70135781675

 

인드라 VS 말년병장 : 뉴에이지와 켄 윌버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3/03/31-40

http://blog.naver.com/miavenus/70164512362

(1)

"말년병장:

저는 켄 윌버(미국의 통합 이론가)의 사상을 고결하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켄 윌버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서도 매우 궁금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 바로 '켄 윌버와 국제 유태자본이 어떠한 관련이 있을까?'입니다. 군 복무 도중 힘들 때마다 저에게 위안이 된 책이 하나 있습니다.

그건 켄 윌버가 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기'라는 책입니다. 그 책은 그의 아내가 암에 걸려 이 세상을 어떤 관점에서 살아가야 할지, 또는 이 어려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등 등 '자서전'식의 책입니다.

 

켄 윌버는 [인간의 의식진화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라 [의식의 스펙트럼]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쓴 책들을 그의 아내에게 읽어주고 알려주며 그녀는 인생을 의미있게 살아가도록 인도합니다. 이러한 사항들은 켄 윌버의 사상에 대한 저의 관심을 증폭시켰고 또한 다양한 책을 읽어 봤습니다.

 

그는 또한 세상을 네 가지로 나누어 구별합니다. '나','그것','우리',그것들'입니다. 이것은 '자아 및 의식', '뇌 및 유기체', '문화 및 세계관', '사회 시스템 및 환경'입니다.

한 국가의 사회 시스템은 그 국가의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예를 들어 국가 시스템이 자본주의적이고 또한 주변 환경은 사계절이 확연히 구분지어지는 나라라면 그 국가의 문화는 농민적이고 자유적인 문화를 만들어갑니다. 국가 문화가 만들어지면 그 국민들의 개인의식은 문화에 맞추어 성장합니다. 예를 들어 개방적이고 성취적인 의식으로 확장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로써 개인 의식은 그 사람의 육체 즉 '뇌'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네 가지 면을 보게 되는데 우리가 비전을 갖추어 갈려면 이 네 가지가 잘 조화된 사회 및 인간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로써 저는 인드라님의 사회구조 시스템파악한다는 능력 매우 놀라울 따름입니다. 여기서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사회 시스템의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과 또한 켄 윌버의 관점을 빌려 설명해 주셨으면 합니다. 켄 윌버와 국제유태자본이 혹시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인드라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저의 장래희망으로 [정신과의사]를 꿈꾸고 있기도 합니다.

정신과의사연구가 앞으로 인간들에게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켄 윌버는 요즘 흔히들 말하는 '뉴 에이지적이다'라고들 말합니다. 또한 켄 윌버의 저서 몇 몇 번역자는 '증산도 신도'이기도 합니다. (참고로 저는 증산도 신도가 아니고 무교 입니다.^^] 켄 윌버 자신은 '뉴 에이지'를 매우 비판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또한 전혀 다른 사상을 갖춘 사람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인드라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ㅠ.ㅠ (간절합니다.) '뉴에이지와 켄 윌버가 정말 동일한지??'말입니다.

 

INDRA:

감사드린다. 군인이 군복무 중 휴가를 나와 향락에 빠져 있기보다 독서와 사색으로 휴가 기간을 보낸다는 점에서는 인드라와 닮은 점이 있어 반갑다. 님을 통해 처음 접했나 싶었는데, 애써 기억을 해보니 언젠가 어떤 분이 인드라에게 켄 윌버의 ‘육안, 심안, 영안을 운운한 적이 있었다. 그때 재미있는 사람이네, 정도로 넘어갔는데, 님에 의해 고결한 영혼으로 간주되니, 좀 더 깊은 연구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다.

 

인드라는 책읽기가 취미였다. 해서, 초등학교 시절에는 학교 도서관의 모든 책을 섭렵했다. 책은 인드라에게 위안을 주었다. 중학교에 이르러서는 더스틴 호프만에게 끌렸다. 고교 때에는 우디 앨런이 힘이 되어주었다. 재수할 때는 바클리 제임스 하베스트라는 밴드가 도움이 되었다. 군에서는 마광수 선생의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읽고 감명을 받아 탈영하지 않을 수 있었다.

 

해서, 인드라는 남들이 보기에 별 것 아니게 보이더라도 그 자신에게만은 매우 소중한 기억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가짜약과 같은 게다. 불치의 병을 앓고 있는 이에게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말하기보다 가짜 약을 주고 진짜 약임을 믿게 하고 완치될 수 있다고 하는 게다. 이러한 경우, 몇몇 사례에서는 가짜 약임에도 불구하고, 증세가 호전되는 사례가 있다고 했다. 이를 기적이라고 하자.

 

인드라는 기적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다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만을 돕는다, 라는 격언이 있듯 처음부터 요행을 바라는 이에게는 기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윤리적 견해를 지지하지 않는다. 기적은 그저 예정조화설처럼 우연적이다.

 

그처럼 개별적 인간에게 누군가가, 혹은 무엇이 신과 같은 효과를 주어 개별적 인간이 행복할 수 있었다면 딱 거기에서 머무르면 되는 게다. 아름답고, 부러운 일이다. 헌데, 그 사랑이 만인의 사랑으로 일반화, 보편화된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인 게다.

 

다시 말해, 군 시절 말년병장님에게 켄 윌버가 큰 위안이 되었다면 그것으로 족한 게다. 아무 문제가 없다. 허나, 말년병장님이 자신에게 효험이 있었다 하여 다른 이에게 켄 윌버를 말하는 순간 이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게다.

 

인드라는 근래 신을 만났다고 한 바 있다. 하고, 그 신은 인간 세계에 간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인드라가 만난 신은 인간의 과학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왜? 인간의 과학이 아무리 발달하더라도 과학적인 방법으로 신을 만날 수는 없기에. 해서, 인드라에게 신이란 인플레이션과 같다.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의 총합이 신이요, 인플레이션이다. 하여, 그 신은 인간이 진정으로 겸손할 때 찾아온다. 찾아와 다만 말한다.

“인드라가 아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허나, 좌절하지 말고 오히려 그럴수록 열심히 이성적인 사색을 통해 과학을 보다 깊이 추구하고, 힘을 내길.”

 

인드라가 겸손해지니 증오가 사라진다. 화를 내고 싶어도 반나절이면 사라진다. 누군가에게 화를 낸다 함은 그가 신적인 지위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허나, 그가 신이 아님을 알기에, 같은 측은한 인간에 불과함을 알기에 그를 미워할 수 없다. 가령 제이 록펠러는 신이 아니다. 인간에 불과하다.

 

해서, 뉴에이지다, 뭐다 지상의 인간들이 경계를 무수히 설정해도 상관하지 않아야 한다. 지상의 종교인들은 화를 낼지라도 하늘의 신은 기뻐할 일인 게다. 인간이 정한 일이면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다. 해서, 존중하되, 그에 연연할 이유는 없는 게다.

 

경험적으로도 인드라는 과거 통합과학연구회 활동, 반문화 잡지 편집장, UFO 연구회 회원 등 이 분야 깊은 관심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언급한 바 있다.

 

이를 전제하고, 켄 윌버에 관해 알아보았다.

 

Ken Wilber was born on January 31, 1949 in Oklahoma City, Oklahoma. In 1967, he enrolled as a pre-med student at Duke University,[7] and almost immediately experienced a disillusionment with what science had to offer. He became inspired, like many thousands of others of that generation, by Eastern literature, particularly the Tao Te Ching, which catalyzed his interest in Buddhism. He left Duke, enrolled in the University of Nebraska at Omaha, and completed a bachelor's degree with a double major in chemistry and biology.”

http://en.wikipedia.org/wiki/Ken_Wilber

 

켄 윌버는 1949년생으로 1960년대 후반에 대학을 다녔다. 이는 반문화 세례를 받았음을 의미한다. 해서, 자연과학도였던 켄 윌버가 동양사상에 이끌린 것은 사회적’이다. 이에 대해 인드라는 http://blog.naver.com/miavenus/70044081186 (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09/03/19)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불교와 유태인에 관해서 왜 글이 없겠는가? 있다^^!

 

세계의 수행자 - 냐나틸로카(Nyanatiloka, 1899~1957) 스님

http://blog.daum.net/fourdeva/6263105

 

불교와 유태인

http://kr.blog.yahoo.com/jungkujang/1004296

 

유태인님이 궁금한 대목은 국제유태자본과 불교일 것이다. 님의 관심사는 어디에서 출발하였을까?

 

미국사회 신종교 트렌드 'JuBu'가 뜬다

http://blog.naver.com/jabidj?Redirect=Log&logNo=140024967755

 

마크 펜, 킨니 잴리슨은 자신들의 저서, 마이크로트렌드에서 기존 종교보다는 신흥 종교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것인가. 뜬금없이 근래 몇몇 인터넷사이트에서 수행 운운하던 흐름이 우연적인 현상일까? 어떤 여론 조작에 의해 인간은 움직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오늘날 신비주의, 혹은 뉴에이지 현상을 고대에서부터 찾기 보다는 근대적 현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기독교 문명은 유럽에 토대하였으며, 유럽주의의 원형이라 말할 수 있다. 해서, 유럽적인 갖가지 토템 신화가 기독교 문명에 녹아들어갔던 것이다. 그런데 기독교 문명이 좁은 유럽에서 넓은 미국으로 이주하자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수 없었다. 미국은 유럽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해서, 이미 유럽화한 기독교와는 다른 기독교, 혹은 종교가 요구되었던 게다. 이는 최초의 유럽 이주민에서 시작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그들은 박해받던 생각밖에 없으므로 교리만 다를 뿐, 종래의 유럽주의에서 벗어난 것이 아니다. 반면 미국 이주 2세대서부터는 토착민적 관점에서 종교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그 흐름이 하버드 대학을 중심으로 하여 이신론유니테리언 등으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이 흐름은 두 가지 현상을 낳았다.

하나는 미국에서 푸리에적인 자유주의적인 사회주의 공동체, 혹은 공상주의적 사회주의 공동체를 낳았고, 다른 하나는 에머슨처럼 초절주의 사회사상이 전개되었던 것이다.

이들의 목표가 유럽주의와 아메리카와의 적극적인 결합이었던 만큼 사회사상은 엉뚱하게 인도 사상으로 전개되었다. 왜냐하면 막히면 조상들 행위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조상들이 아메리카로 온 이유가 인도로 가는 지중해 경로가 막히는 바람에 발생한 새 항로를 찾기 위한 시도였다. 해서, 2세대 역시 유럽주의적 종교관에서 막히자 아메리카를 새로운 인도로 간주하여 상상 속의 인도를 불러냈던 것이다.”http://blog.naver.com/miavenus/70036902818

 

초절주의의 모든 것?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3&eid=95O+tSTpcyYReAk4Owzdse6VaqdHYPVO&qb=64+F7J28IOq0gOuFkOuhoCDstIjsoIjso7zsnZg=&enc=utf8&pid=fk%2Bqtsoi5Thssbi6Mv8sss--332252&sid=Sb9FgHFFv0kAABmnJDo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11&dir_id=110108&eid=RlJMIWYdieNaKwS12JUJeusNy0eMwP4Y&qb=7LSI7KCI7KO87J2YIOy5uO2KuA==&enc=utf8&pid=fk/EXsoi5TosstGSRDhsss--384724&sid=Sb-FL-K6v0kAACFvEIk

 

다른 나라도 아니고, 다른 대륙이다. 19세기 이전, 아니, 20세기에 이르러서도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동네에서 떠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비행기를 타고 다른 대일이다. 페니키아에 살던 사람이 카르타고를 가고, 카르타고에서 스페인으로 가고, 스페인에서 네덜란드로 가는 정도가 아닌 것이다

륙으로 여행을 가는 일이 대중화한 것은 극히 최근의 큰 바다를 건너는 일이다. 단지 가는 것만이 아니라 정착하여 살아가는 것이다. 정착 2세대에게는 마치 재일교포 2세들처럼 이정표가 필요했던 것이다. 참고로 맑스가 미국 트리뷴지에 칼럼을 쓸 수 있었던 것도 워즈워스 등이 상상력에 의한 우주와의 영적 합일감을 노래하면서 영국 낭만주의에 고무된 독일 관념론에 영향을 받은 초절주의 덕분이다^^!

 

예서, 낭만주의(romaticism)란 무엇인가. romaticism 어희의 유래는 중세, 루스티카 지방의 방언을 칭하는 단어인 "Roman"에서 파생하였다.

반대어는 라틴어라고 할 수 있다. 짝퉁이 감히 원조보다 낫다, 를 선언하는 것이다^^! 근거가 뭐냐. 뽕짝은 일본에서 유래하지만, 뽕짝을 블루스 음악처럼 승화시키는 것은 한국 뽕짝만이 가능하다^^! 이런 주장이 낭만주의인 게다~! 한국에서라면 조선시대에는 중국보다 조선이 낫다라는 식이 될 것이며, 일제강점기에는 일본보다 조선이 낫다이며, 전후에는 미국보다 한국이 낫다가 되었다. 그러다가 80년대 운동권 시대 이후로는 이 관계가 역전이 된다. 잠시 남한보다 북한이 낫다가 되었다가 유목 열풍이 불면서 몽골이 북한보다 좋다가 되었다. 이후 남방 수행문화가 번져 동남아가 한국보다 낫다, 하는 분위기가 막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오늘날 세계를 현상적으로 지배하는 것은 미국이다. 따라서 미국적 기원을 추적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19세기 미국인들은 유럽은 유럽이고, 미국은 미국이다, 유럽보다 미국이 낫다, 유럽보다 미국이 좋다는 말을 좋아했다.

 예서, 미국적인 종교관, 미국적인 정치관, 미국적인 경제관이 등장한다. 가령 박정희 모델, 김일성 모델, 일본 경제모델의 원조를 미국 민족주의 경제학파에서 찾을 수도 있다. 가령 헨리 커리와 같은 이가 대표적이다. 헨리 커리의 주장을 보면, 세계의 공장, 영국에 맞서 어떻게 하면 경쟁력이 취약한 미국의 산업을 보호, 발전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절절하게 있다.

http://blog.naver.com/saranmul?Redirect=Log&logNo=20061900812

 

그런데 19세기 후반에 이르자 초절주의실용주의에 밀려 퇴색한다. 국제유태자본이 그간의 세계시장 정책 대신 세계경제 정책을 표방하면서부터다. 세계체제를 유지하기에는 영국군대만으로 허약했으므로 국제유태자본은 영국 독점이 아닌 각국의 제국주의 침탈을 허용했던 것이다. 해서, 그간 국제유태자본에 대항하는 식민지 백성으로만 생각하고, 늘 영국에 대해 반감을 지녔던 미국인들조차도 이제는 타국을 침략하는 가해자로서의 지위를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마치 1990년대까지만 해도 외국 문화의 문화 침탈 운운하던 한국 문화계가 한류가 발생하자 안면몰수하고 한류 국제화에 열심인 이유와 같다^^! 이때, 초절주의는 소수파로 전락한다. 그렇다면 이들이 갈 곳이라고는 어디인가? 당근, 초절주의신비적 측면의 강화, 내면세계의 침잠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 결과가 바로 신지학이다.

 

하여, 신지학은 수반아님이 잠시 언급한 바 있는, 크리슈나무르티라즈쉬니에 도달하는 것이다. 이때, 신지학의 한계를 뚜렷하게 인지한 크리슈나무르티는 과감하게 교단 해체 선언을 한다. 크리슈나무르티 - 유명한 별의 교단 해체 선언 전문

 

이러한 귀결이 의미하는 바는, 신비주의의 영원한 떡밥으로써 결코 객관화할 수 없는, 개별적 영혼의 각성만남는다는 것이다. 해서, 결론은? 남방불교, 소승불교이다. 서구인은 니체에도 지쳤다. 짜라투스투라적인 대승불교에 별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대승과 소승이 나눠진 배경이 무엇인가.인 게다. 카톨릭도 마음에 들지 아니 하며, 그렇다고 고리대금업을 인정한 개신교도 못마땅한 이들에게 구원이란 돈에 엄격했던 소승불교로 향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남방 상좌부 불교의 수행체계

 

한국 불교 경쟁력 없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81&aid=0000017101

 

예서, 스리랑카에서 미얀마, 미얀마에서 쿠테타로 인해 태국으로 국제 남방불교 중심이 옮겨지는 현상에 대해 일일이 거론하지 않겠다. 다만, 현 태국 국왕이 성불로 추앙받지만, 사실은 마약장사 따위나 하는 국제유태자본의 현지 바지사장에 불과하며, 이번 태국 정치 격변은 국제유태자본이 동남아 화교자본에게 보내는 경고라는 정도는 알아야 한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4698721

 

다른 한 편 독일에서는 1948년 독일혁명이 실패로 돌아가자 질풍노도의 시대가 지나가고, 독일 농민의 한을 담아 고대 인도 문명에 다다른 비관주의가 대세가 되어갔던 것이다. 주지하다시피, 로스차일드가 용병 전쟁을 통해 부를 축적할 동안에 독일의 전 영토는 전쟁터가 되었으며, 독일 농민의 아들들은 전쟁터에서 란츠크네이크 용병으로 총알받이가 되어 죽어갔던 것이다.

 

페스트 직후 때와 다를 바 없이 현실이 매우 고통스러웠던 독일인에게는 만주 벌판을 내달리던 광개토대왕, 혹은 단군이 절실히 요구되었던 것이며, 단군 시대로 돌아갈 윤회사상을 절대적으로 희망했던 것이다. 그만큼 국제유태자본 폭압은 아리안족 만큼이나 혹은 유태인 재벌 2세 출신이자 사도회 멤버이자 아돌프 히틀러와 동기동창인 비트겐쉬타인의 철학처럼 이성적이었다.

 

“독일의 19세기 철학자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는 이렇게 말했다. 나의 철학을 진리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세계의 종교에서 가장 뛰어난 것이 불교라고 나는 생각한다... 쇼펜하우어가 독일 불교뿐 아니라 유럽 불교에 미친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바로 그의 저서를 통해서 붓다의 가르침을 처음 접한 수많은 사람들 중에 경전 번역가 노이만(Karl Eugen Neumann), 판사이며 고불교회를 창립한 그림(Georg Grimm), 독일 최초의 비구승인 나냐틸로카(Nyanatiloka)가 있었기 때문이다.“ 독일 불교 - 상

 

이러한 흐름은 양차대전 결과로 끊겨졌다가 다시 이어진 것이 1960년대 반문화, 히피문화 덕분이다. 그런데 존 콜먼300인 위원회에 따르면, 반문화란 국제유태자본이 다목적으로 기획한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젊은이들을 마약에 취해 중국 노동자 콜리처럼 무력하게 할뿐이다. 여기에는 프랑크푸르트학파의 주요 구성원이자 고대 중동 이교도 문화이자 페니키아 종교로 보이는 바알교 제의음악정통한 유대인 철학자, 아도르노가 역할을 했다고 한다. 존 콜먼 주장에 따르면, 비틀즈 음악의 실제 작곡자는 국제유태자본의 지시를 받던 아도르노라는 것이다. 그리고 반문화는 마치 페스트처럼 한동안 지구상에 머물다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그렇다면 국제유태자본이 반문화히피문화, 혹은 뉴에이지 문화에서 획득하고자 했던 목표는 무엇인가. 개개인이 파편화되어 집단을 거부하는 것이 목표였다. 이는 두 가지로 축약이 된다. 하나는 애국이나 민족주의에 대한 낭만주의 열정을 죽이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계급의식을 약화시켜 노조 조직율이나 좌파 정당 가입률을 현격히 떨어뜨리는 것이다. 제유태자본 젊은이들에게 국가나 노조, 좌파 정당 대신 마약을 선물했던 셈이다.

 

이러한 작업 중 하나가 종교통합운동이다. 종교통합운동은 두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나는 기존 종교를 접수하는 것이다. wcc,가톨릭,종교연합,지구헌장 (국제유태자본론 연구회)

 

다른 하나는 신흥종교를 이용하여 여러 용도로 써먹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창가학회의 이케다 통일교 문선명이 오늘날 가장 효과적인 국제유태자본의 신흥종교지부라고 할 수 있다.

 http://blog.naver.com/miavenus/70031978452

 

그렇다면 오늘날 국제유태자본 불교에 어떤 관심이 있는가. 하나는 달라이라마를 통한 티벳 불교에 대한 정치적 관심이다. 이에 관해서는 인드라가 여러 글에서 밝혔으므로 따로 말하지는 않겠다. 다른 하나는 파룬궁이다. 현재 국제유태자본은 중국 공산당을 대체할 주요한 정신적 자산으로 파룬궁을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오늘날 한국에서도 파룬궁 광고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기도 하다. 이 점에서 특히 대기원시보 웹진을 지켜볼 이유가 있다. 아울러 그들의 노이즈 마케팅에 일일이 대응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html?no=13409>

 

인드라는 누군가의 이론과 사상을 검토하기 전에 그의 살아온 이력을 검토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있다. 해서, 켄 윌버는 켄 윌버의 표현대로 말한다면, 당대 사회문화에 의해 자신의 자아가 형성되고, 그 자아에 의해 뇌가 작동하여 켄 윌버의 통찰력을 획득한 게다. 이때 이 사회문화에 관해 인드라는 국유본이 조성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서, 인드라와 켄 윌버를 연결시키면 국유본의 기획 켄 윌버의 영성에도 관여했다는 결론이 도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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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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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릭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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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하면, 그의 이론과 사상은 어떠한가.

 

http://cowhiterose.net/bookinside/astral_plane/astral_contents.htm

http://blog.daum.net/hosada777/7026176

http://djuna.cine21.com/bbs/view.php?id=review&no=1690

http://blog.naver.com/mcrane?Redirect=Log&logNo=110039534262

 

켄 윌버에 관한 글들을 접하고 나니 떠오르는 책이 네 권이 있었다.

 

하나는 아서 케슬러의 “야누스 - 혁명적 홀론이론(범양사)”이다. 홀론, 홀라키 이런 용어는 유대인 아서 케슬러의 발명품이다. 해서, 이 문제에 관해, 켄 윌버가 아서 케슬러의 주장을 새롭게 수정을 가했나 보기에는 어려웠다. 인드라가 책을 직접 읽고 나면 다른 견해가 나올 지 모르지만...

 

둘, 유태인 신학자요, 철학자인 마르틴 부버의 ‘나와 너’이다. 마르틴 부버는 나, 너, 그것으로 개념화했다. 켄 윌버의 네 가지 차원이라는 것이 마르틴 부버의 사상을 응용한 것이지 않나 싶다.

 

셋, 그레고리 베이트슨의 정신과 자연이다. 그레고리 베이트슨하면 유명한 것이 ‘이중구속이론’이다. 대중에게는 파블로프의 무조건반사 이론, 스키너의 행동주의 이론이 있다. 허나, 인드라가 가장 높이 평가하는 이는 그레고리 베이트슨이다. 무인도에 갈 때 책 한 권 가져간다면 그레고리 베이트슨의 책을 가져갈 것이라고 한 바 있다. 그의 의견 중에 흥미로웠던 것은 개인과 집단 간의 문제혼동하지 말라는 충고였다. 맑시즘에 대한 비판으로서 쓸모가 있었다고 지금도 생각한다.

 

넷, 존 호건의 “과학의 종말”이다. 켄 윌버가 토머스 쿤을 변호한 것은 이해가 간다. 허나, 그를 위해 포스트구조주의를 비판한 것은 자승자박이다.

가령 데리다만 보더라도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달리 그는 서양 형이상학이나 철학을 파괴하려고 한 것이 아니다. 더 핵심적으로 말하자면, 자크 데리다는 유럽중심주의자다. 빅터 로스차일드적이다. 그런 그가 언뜻 유럽중심주의를 해체하고, 빅터 로스차일드를 해체하는 것처럼 보인 것은 고육지책인 게다. 해서, 인드라를 이를 건축공학적 해체 개념이 아닌 기계공학 중 일부인 파괴공학적 해체 개념을 제시한 게다.

 

 즉, 기계에도 수명이 있는 만큼 그 수명을 온전히 누리게 하자는 게 해체인 게다. 이를 국유본론적으로 말한다면, 빅터 로스차일드가 비록 데이비드 록펠러에 의해 권력투쟁에 패했지만, 그렇다고 끝난 것은 아니지 않는가, 라는 반문인 게다. 온전히 죽을 때까지는 존중하자는 것이 자크 데리다의 해체론인 게다. 그러고 보니, 자크 데리다가 빅터 로스차일드랑 놀아난 흔적도 엿보인다~!

 

해서, 이 네 가지 책들을 통해 본 켄 윌버에 대한 평가는 어떠한가. 흥미로운 친구이지만, 크게 끌리지는 않는다. 유일하게 흥미를 끄는 그의 심리치료기법은 결국 세타파에 의존한다점에서 인드라가 현재 경험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인드라는 여러분들에게 세타파 활성화를 강조하고, 긍정의 힘을 주장하며, 이를 통해 주인공 의식을 지니자고 말씀을 드리고 있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끝으로 켄 윌버의 과학과 종교에 관한 이야기를 보자.

 

켄 윌버의 분류법 역시 크게 다르진 않은데, 그는 다음과 같이 다섯 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1) 과학은 종교를 부인한다: 종교는 그저 과거의 유물로서 미신에 불과하고 신은 경험적 증거가 없으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근대성의 지배적인 분위기로서, 대부분의 근대 과학자들이 취하는 입장이고 경험론자와 실증주의자의 입장이다. 콩트, 프로이트, 마르크스, 러셀의 관점이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 프랜시스 크릭(Francis Crick), 스피븐 핑커(Steven Pinker)의 관점이기도 하다.

 

2) 종교는 과학을 부인한다: 과학은 타락한 세계의 산물로서 어떠한 진리도 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종교적 근본주의자들의 태도로서, 근대성에 대한 반발로 생겨난 것이다. 이들은 진화란 존재하지 않는다든가, 신이 6일만에 세상을 창조했다든가, 성서가 문자 그대로 진리라든가 하는, 기본적인 과학적 사실에 배치되는 믿음을 고수한다. 전근대 세계에서는 과학이 종교에 위협적이지 않았기 때문에 종교도 과학을 부인하지 않았으나, 근대성이 종교를 전면 부인하면서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이런 태도가 생겨났다.

 

3) 평화 공존론: 과학과 종교는 서로 다른 존재 영역을 다루므로 평화적으로 공존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강한 판본(strong version)과 약한 판본이 있다. 강한 판본은 일종의 인식론적 다원주의(epistemological pluralism)로서, 실재(reality)는 물질, 신체, 마음, 혼(魂 soul), 영(靈 spirit)과 같은 다양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학물질과 신체처럼 낮은 영역을 다루는 반종교혼과 영처럼 높은 영역을 다룬다는 관점이다. 과학과 종교는 똑같은 ‘큰 그림’의 일부로서 각자의 진리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전통 종교의 표준적인 입장이며, 플로티노스, 칸트, 셸링, 화이트헤드, 휴스턴 스미스(Huston Smith), 이언 바버 등도 여기에 속한다.

 

약한 판본은 스티븐 제이 굴드(Stephen Jay Gould)가 ‘NOMA’라고 명명한 것으로서, 과학과 종교는 근본적으로 통약 불가능한 서로 다른 영역을 다루므로 ‘큰 그림’으로 통합될 수 없다는 관점이다. 굴드에 따르면 과학과 종교는 각기 다른 전문 영역을 다루므로 갈등도 일치도 있을 수 없다. 자연은 사실의 영역으로서 과학에 의해 드러나며 인간은 가치와 의미의 영역으로서 종교에 의해 드러나므로 자연과 인간은 “겹치지 않는”(비중첩) 두 영역이다. 이런 태도는 어떤 식으로든 영(신)을 믿으면서도 이 믿음을 과학과 조화시킬 수 없는 과학자들이 갖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4) 과학 자체가 영(靈)의 실존에 대한 논변을 제공한다: 과학적 사실과 발견이 직접 영적 실재를 제시하고 있으며 과학은 신을 드러내는 것을 직접 도울 수 있다는 입장이다. 예를 들면 빅뱅은 창조자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이고 진화는 외적 설계를 따르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신과학 패러다임을 주장하는 저자들의 관점이다. 프리초프 카프라(Frijoff Kapra)나 폴 데이비스(Paul Davies)와 같은 전일론(全一論 holism) 패러다임의 주창자들이 이런 주장을 펴고 있다.

 

5) 과학 자체가 세계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세계에 대한 한 가지 해석에 불과한 것이고 따라서 예술이나 시와 똑같은 타당성을 가질 뿐이다. 과학은 사실에 관한 진리가 아니라 해석의 패러다임을 제공할 뿐이므로 인식론적으로 시나 종교, 신화 등과 대등한 위치를 갖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입장으로서, 보통 대학 강단의 엘리트들과 문화 엘리트들이 옹호하는 입장이다.

 

윌버에 의하면 이 모든 입장들은 과학과 종교의 통합에 성공하지 못한 것들이다. 처음의 두 입장은 물론 통합과 관련이 없다. 나머지 세 입장은 과학과 종교 양쪽 모두가 받아들일 수 있는 방식으로 과학과 종교를 통합하지 못하고 있다.

 

이 중에서 네 번째 입장을 지지하는 논변을 윌버는 “그럴싸함 논변” (plausibility arguments)이라 부른다. 과학적 지식을 이용해서 영(신)의 실존에 대해 그럴싸한 근거를 제시하기 때문이다. 이런 논변들은 상당히 흥미롭고 대중에게 설득력을 발휘하기도 하며 윌버 자신도 그로부터 많은 시사를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윌버는 ‘그럴싸함 논변’이 일종의 범주 오류를 범하고 있다고 본다. ‘관조의 눈’(靈眼)으로만 볼 수 있는 것을 ‘마음의 눈’(心眼)으로 보려 한다는 것이다.

 

칸트가 이미 신의 존재에 관한 증명을 다루면서 순수 이성(합리적 이성)의 한계를 논증한 바 있듯이, 영적 현상을 논리적으로 증명하기에는 한계있는 법이다. 대다수 정통 과학자들은 그런 논변을 가벼운 흥미거리 정도로 치부해버리며, 반대로 영적 세계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논리로써 초월 세계를 파악하려 하는 어리석음을 범하는 것으로 본다.

 

다섯 번째 입장은 과학 자체의 근본 바탕을 잠식하려 하고 있다. 과학은 패러다임에 의해 지배되며 전일론적 세계관을 담은 새로운 패러다임에 의해 과학과 종교가 통합될 수 있다고 본다. 윌버는 “해석은 우주의 본질적 특성”이기 때문에 이런 입장에도 진리의 계기가 담겨 있다고 인정한다. 그러나 극단적 포스트모더니즘은 오직 해석만을 인정하고 진리객관적 요소를 부정하는 결과를 빚는다는 점을 윌버는 비판하고 있다.

 

이제 세 번째 관점이 남아 있는데, 이것은 영성을 수긍하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영향력 있는 입장이다. 그 중에서 약한 판본인 굴드의 관점사실의 영역인 자연과 가치와 의미의 영역인 인간 사이를 가르는 엄격한 이원론에 근거하고 있다. 전통적 이론가들이 선호하는 강한 판본 역시 ‘겹치지 않는’ 영역이 둘에서 여러 개로 늘었을 뿐 굴드식의 이원론을 벗어나진 못했다. 문제는 근대의 지배적 세계관 과학적 유물론성과 경험은 인정하나 영성 인정하지 않는다 것이다. 즉 상위의 수준(관조의 눈)인정하지 않으며 따라서 통합의 필요성 자체를 인정치 않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여기서 높은 영역과 낮은 영역의 관계는 무엇이며, 과학은 오로지 물질과 신체 같은 낮은 영역에만 국한되고 혼과 영과 같은 높은 영역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는 것인지를 물어야 한다.

 

[출처] 켄 윌버의 철학에서 과학과 종교의 통합 (★대한최면연구회★) |작성자 몽환

http://cafe.naver.com/hypnosis114.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1351

 

켄 윌버에 대한 소소한 비판은 의미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가령 “헤켈의 개체 발생은 계통 발생을 되풀이한다”라는 도식에 힘입은 윌버의 영성 도식은 결코 낯설은 도표가 아닌, 뉴에이지에서 흔히 보는 설정이다. 차원이 다른 차원에 겹치거나, 포개었다는 것도 신지학에서 유래한 해석인 게다.

 

결론적으로 켄 윌버가 서양인인데 동양인보다 더 동양적인 사고를 해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일 뿐이다. 가령 서양인이 뜬금없이 구운몽을 말하고, 장화홍련전을 소상하게 이야기한다면, 듣는 사람이 얼마나 기분이 좋겠는가. 더 나아가 일연의 삼국유사야말로 지구상에서 최고의 역사서다, 라고 주장한다면^^! 자, 이런 것에 지나치게 혹하면 안 된다. 인드라 수법인 게다. 인드라가 유럽에 배낭여행 갔을 때 현지인의 질문에 가는 곳곳마다 말한 바 있다. “내가 가본 곳 중에 이곳이 최고입니다. 지상낙원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켄 윌버와 현각 스님과의 차이를 그다지 느끼지 못한다. 립서비스에 현혹을 당하는 그대는 착한 사람.

 

세상은 힘이 있는 자가 믿는 대로 보인다. 그 힘을 지닌 자가 국유본이다. 국유본은 신적인 능력을 보일 뿐, 신이 아니다. 언젠가는 망한다. 다만, 켄 윌버와 같은 이에 의해서 망할 수는 없다. 그랬다면 국유본은 일찌감치 망했을 게다."

 

 

베릭

2014.09.15
20: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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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68 : 국유본은 왜 인드라를 관용하는가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3/23

 

 

추신이 길어 본론으로 따로 글을 만들었다.

 

 

       일본애들 만화나 소설, 영화보면 늘 나오는 대목이 뭐냐. 

       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늘 이야기하지?

       러시아 격언에는 힘이 정의이다,라고 나온다.

 

       한국인이 감성에 충실해서 신바람나는 건 좋은데,

       유태인 무서운 줄 모르고 준비없이 헛소리하면,

       크게 당한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준비해야 한다.

       유태인이 이성적으로 준비하는 자들에게는 나름 우호적이기에.

       이유는 물론 이성이 유태인 편이어서

       이성적으로 하면 자신들이 무조건 유리하다고 확신하기 때문이다.

 

       어떤 분이 질문 주셨다.

       인드라가 유태인에게 위협적인데, 왜 놔두냐고?

 

       이에 대해서 인드라가 수도 없이 설명했지만,

       다시 간단히 설명한다.

 

       일. 국유본 세뇌 프로그램으로 대부분은 국유본 의도대로 가지만,

           가끔 인드라와 같은 불량품이 나오기 마련이므로

           일부는 국유본 세뇌 프로그램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국유본이 신이 아니기에 완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면, 국유본 입장에서 인드라 같은 이를 제거하는 것이 능사인가.

           아니다.

           오히려 인드라를 마루타로 여겨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상책이다.

           인드라는 확율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드라와 같은 이가 발생할 확율이

           최소한 1%는 될 것으로 본다.

          

           하고, 실제로 국유본은 소설 1984에서 보는 프로그램을 작동중이다.

 

           록펠러 반란 주체가 알고 보니 록펠러 자회사더라는.

           쪽발 정은 자금줄이 국유본이라는.

           

           해서, 국유본은 인드라를 통해 기존 시스템의 문제점을 파악할 것이다.

 

           인드라는 인드라 의지와 상관없이 국유본으로부터 해커 대접을 받고

           나아가 해커를 잡는 화이트해커가 되는 셈이다.            

       

           이. 국유본이 인드라를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미네르바가 절필하기 전인 2008년 10월까지 인드라 블로그는 검색 불가였다.

 

           인드라, 국제유태자본 등으로 검색하면 아무 것도 안 나왔다.

 

           인드라 블로그 모든 글이 차단당해 있었다.

 

          그러던 것이 미네르바 절필이 있었던 10월 이후 갑자기 다 해금되었다.

 

           해금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유본은 인드라 블로그로 네티즌을 유도했다.

           네이버 통계 기준 지금은 이삼 천에서 조회수가 왔다갔다하지만,

           당시에는 조회수가 평균 만 회가 훌쩍 넘었다.

           인드라가 글 썼다 하면 스크랩 수가 50회 넘는 건 기본이었다.

 

           여러분은 국제유태자본과 상관없이

           88만원 세대, 시대정신 동영상, 미네르바, 리먼 사태, 주가 폭락,

          환율, 부동산 폭락 등의 키워드로 검색을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인드라 블로그로 이동했을 것이다.

 

           허나, 검색이란 국유본 통제 대상이다.

           모든 것을 통제하는 것이 아니다.

           인드라처럼 어떤 혐의가 잡히면 그 다음으로 관리대상이 되는 것이다.

 

           여러분이 자유의지로 인드라 블로그에 온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허나, 과연 그런가, 하고 반문해보시라.

           여러분이 쪽발 놈현이 그립습니다, 따위 사이트로 유도되는 것과 유사하다.

          

           이런 기술은 그다지 어려운 기술이 아니다.

           

           국유본은 인드라에게 무엇을 기대했나.

 

           인드라가 감옥 다녀온 이력도 있고, 진보좌파였고,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비판 전력도 있으니

           또한, 문화평론가로 활약한 데다 경제 전문가이니,

           미네르바보다 백 배 낫다고 본 것이다.

           해서, 인드라를 키우려고 했던 것이다.

          

           인드라도 친일파 대신 자신을 지지해달라고까지 말했다.

           해서, 국유본이 인드라를 지지한 게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대한민국 제 1의 블로거로 키워서

           뉴욕타임즈나 BBC에서 밀착취재하며 보도하면서

           한반도를 통제하려고 했다.

 

 

           인드라가 국유본론을 전개하면서도

           이명박 적당히 비판하는 음모론 전개했으면

           인드라는 이외수, 나꼼수, 어산지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스타가 되었을 수도 있다.

 

           헌데, 인드라가 뜬금없이

           한반도 평화 통일과 경제 발전, 사회 복지를 위해

           정치 안 하고,

          언론 출현 안 하고,

          책 안 낸다는 것이다.

 

           국유본 입장에서는 지금 다소 황당한 것이다.

           이건, 국유본과 인드라 게임이고 전략이니 구체적인 건 말씀드리지 않겠다.

 

           삼. 국유본이 인드라 능력을 평가하고 있다.

 

           이 부분은 인드라 능력과 관련이 있다.

           국유본이 제 2의 미네르바로 키운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한반도 차원이다.

           세상에는 인드라 같은 이들이 많으니까.

 

           문제는 무엇인가.

           기존 음모론 대부분은 국유본이 만들어낸 것이다.

           해서, 대부분의 음모론자들은 국유본이 의도한 대로 움직인다.

           외국 번역 자료를 무비판적으로 인용한다.

          미네르바가 이런 편이었고, 켄지 등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이다.

 

           반면, 인드라는 독창적이다.

           세계 어느 음모론자도 주장하지 않는 걸 말한다.

           또한, 기존 음모론을 비판한다.

           기존 정설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한다.

 

           인드라는 잘 모르겠다.

           국유본이 인드라를 인정하든, 말든 그건 인드라 관심사항이 아니다.

 

           어차피 인드라는 국유본론을 이 세상에 온 소명이라 여기니까.

           열심히 국유본론을 전개하다가 때가 되면 조용히 죽으면 된다 여기고 있다.

          

           헌데, 이런 삶의 태도가 국유본 마음에 들었나?

           자신들과 비슷하게 여기는 느낌도 간혹 든다.

          

           더 나아가 국유본과는 확연히 다른 존재를 인드라가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다.

           그 존재가 무엇인지 모른다.

           다만, 존재가 인드라를 상당히 보호하고 있다고 여긴다.

 

           인드라가 맛갈 수 있는 일이 몇 번 있었다.

           그때마다 마치 수호천사처럼 인드라를 구출했다.

           인드라도 믿기 힘들다.

           평생 무신론자로 살아왔으니까.

           헌데, 근래 신을 믿게 되었다.

           남들에게는 절대로 전도하지 않을 것이다.

           나도 잘 모르는 신이니까.

           아무튼 국유본이 인드라를 시험하고 위험에 빠트린 적이 몇 번 있는데,

           운 좋게 살아났다.

            

           운 좋은 것도 몇 번 우연이 겹치니 더 이상 우연일 수만은 없더라.

 

           하여간, 지금까지 인드라가 국유본으로부터 무사한 이유는

           운이 좋아서라고밖에 설명할 도리가 없다.

 

           인드라는 운이 좋은 사람이다.

 

          

 

           마음을 열고,

           자세를 낮추고,

           세상에 감사한다.

베릭

2014.09.15
21:5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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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태자본론 백문백답 41 : 매트릭스

국제유태자본 : 인드라 월드리포트 12/01/15 

 

매트릭스는 있다.

두 개의 축으로 움직이고 있다.

 

하나는 국유본의 축이다.

 

국유본은 인드라가 지금 글을 쓰기를 원하고 있다. 다양한 방식으로 인드라를 자극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한다면, 인드라 욕망이다. 국유본은 인드라의 욕망 코드를 정확히 읽고 있다. 인드라 욕망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 가지를 들라면, 하나는 분노요, 다른 하나는 쾌락이다. 상대적으로 슬픔과 기쁨 비중이 약하다.  

 

다른 하나는 신의 축이다.

 

신은 인드라가 현재 글을 쓰지 않기를 원하고 있다. 인드라가 무신론자이던 시기에는 신의 축 역시 국유본에 포함시켰다. 국유본 단일 축에서 일어나는 알파오메가 전략으로 본 것이다. 허나, 인드라가 여러 계기를 통해서 유신론자가 되었다. 갑자기 나타샤가 아프다든가 하는 우연적인 사건을 단지 우연적으로만 취급하기에는 인드라에게 지나치게 많은 우연적인 사건이 겹쳐 발생하였다.

 

오늘 인드라가 경제 관련 글쓰기를 하려고 했다. 마음 먹었다. 여유가 생겼기 때문이다. 글을 쓰고 싶은 충동이 정말 많이 있었다. 여러분이 주신 안부 인사, 전화에 보답하는 '착한 남자 인드라' 성의를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다.

 

허나, 그런 결정을 내리자마자 어제 퇴원한 나타샤가 잠에서 깨어 춥다고 말한다. 몸살이 아닌 게다. 뭔가 있다. 인드라가 이불을 덮어주고, 비벼주면서 생각했다. 그래, 오늘 인드라가 경제 관련 글쓰기를 하지 않으마. 영국 제국주의에서 금융자본/산업자본을 거쳐 재고순환지표를 인드라가 왜 그리 강조하냐를 쓰려고 했는데. 쓰지 말라는 것이다.

 

안 쓴다고 내심 맹세하자 거짓말처럼 나타샤는 편한 숨을 내쉬면서 잠이 들었다.

신은 인드라가 당분간 나타샤에게 전념하기를 바라는 것 같다.

사랑만 하기에도 모자른 삶 ㅠㅠㅠ

정말 사랑해야 하는데.

참 어렵다.

 

매일같이 인드라는 시험에 놓인 것 같다.

 

허나, 나타샤가 인드라에게 감동하기에는 멀었다. 인드라 못된 성질은 틈만 나면 나타나니까.

 

인드라가 나타샤에게 전념해도 국유본과 신은 두 가지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 같다.

 

국유본자존심 경쟁, 뭔가 이득을 기대하는 행위를 요구한다.

신은 이를 넘어서기를 바라는 것 같은데, 인드라가 쉽지 않다.

 

 

신은 인드라가 특히 정치적인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 다음으로 경제적인 글쓰기를 원하지 않는 것 같다.

 

가장 좋아하는 것은 아예 글쓰기를 중지하거나 철학, 종교적인 글쓰기를 원하는 것 같다.

 

 국유본은 인드라 영향력에 방점을 찍은 반면 신은 그런 인드라 교만함에 일침을 가한 것 같다.

 

 

영화 '매트릭스'는 불교 유식학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영화 '매트릭스' 역시 국유본 영화이지만,

사기꾼 불교 유식학파와 달리 신의 의지가 일부 담겨 있다.

 

인드라가 꿈에서 본 매트릭스 세상은, 이런 세상이 과연 가능한가했던 세상은,

영화 '매트릭스'에서 묘사한 세상과 조금 다르다.

영화 '매트릭스' 세상은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게임(MMPOG; Massive Multi-Player Online Game; MMOG)이다.

MMOG은 수백, 수천명의 사용자가 네트워크로 게임을 즐기는 게임 분류를 말한다.

 

반면, 인드라가 꿈에서 본 매트릭스 세상은,

평행우주론과 유사한 솔로 플레이 세상이다.

자신만 유저이고, 존재하는 모든 것이 NPC인 세상이다.

이런 세계들이 수도 없이 있는데,

슈퍼 컴퓨터, 혹은 신으로 연결되고 있다.

이것이 인드라망이라고 할 수 있다.

 

매트릭스 세상을 만든, 슈퍼 컴퓨터, 혹은 신은,

인간 각각에게 각자 바라는 욕망대로 주인공이 된 세상을 선사한다.

예서, 신의 기획은 10 중 5이며 나머지 5는 우연이다.

신의 기획대로 움직인다면, 신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신이 재미로 세상을 만들었나 반문할 수 있겠지만,

신을 닮은 인간을 고찰한다면,

적당한 과대망상을 수반한 착각이 신을 특징하는 것 같다.

다만, 인간과 신이 다른 건, 신은 인간과 달리 거대한 꿈을 꾼다는 차이 정도이다.

규모가 다르면, 질적으로도 달리 보이기에.

 

신의 마음은 부모와 같다.

어느 자식이 자신의 뜻을 이어갈 것일지 모른다.

성공이란 개념도 불투명하다.

 

예서, 당신은 말할 것이다.

인드라에게 신이란 인격신이군.

모순이야, 모순.

신이란 완전한 존재를 의미하는데,

인드라가 말하는 건 감정을 지닌 불완전한 존재를 말하니,

인드라가 말하는 신이란 진정한 신이 아니거나

기껏해야 진정한 신의 대리자 정도에 지나지 않을 것이야, 라고 말할 것이다.

부정신학에 따르면, 인드라가 말하는 신을 부정하고,

부정해야 진정한 신에 도달할 것이라 말한다.

그렇다.

인드라도 무신론자일 때, 부정신학에 공감했다.

왜?

인드라가 변증법론자였기에.

 

예서, 다시 말하자.

 

인드라는 신에 대해 말하길, 과대망상을 수반한 착각이 신을 특징하며,

인간과 달리 거대한 꿈을 꾼다 했다.

  

이는 달리 말하면,

속담과 같다.

오늘날 관점에서 속담을 보면, 미신처럼 이상한 속담이 많다.

 

가령 강릉 번개를 주도하신 허경애님께서 지적한 이야기 중 하나가 있는데, 

사흘마다 여자와 북어를 패라는 대목이 그것이다.

이런 가부장적인 발언이 다 있나 하고 인드라가 말한 것인데,

허경애님이 뜻밖에도 색다른 해석을 가하시는 것이다.

 

허경애님은 에로티시즘으로 접근하신 것이다.

일주일마다 최소한 2회 이상 남편이 부인을 사랑해주어야

부인이 부드러운 성정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놀라운 견해이다.

속담과 격언이란 선조의 지혜가 담긴 것이다.

지금 관점에서 보면, 미신으로 치부할 만큼 말이 안 되는 것이나

그 속담과 격언이 후세에 전해졌다면,

 

그만큼 속뜻이 있다고 보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혹 그 속뜻을 천착하기 보다 겉모습만 보고 미신이라고 여기지 않았을까.

 

 

인드라가 꾼 매트릭스 세상을 말한다.

 

 신 역시도 매트릭스 세상의 일부분이면서 전체인 게다.

 

무슨 말인가.

 

신은 인류 각자에게 매트릭스 세상에서 인류 개개인에게 선천지수 5만 주었다는 게다.

 

나머지 5는 각자 하기 나름.

 

예서, 중요한 건, 솔플이지만, 각각 우연적인 사건으로 인해 조건이 변화하면,

각각의 솔플 세상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쉽게 비유하면,

각자 꿈을 꿀 때는 모두가 주인공이지만,

다른 꿈에서는 게임으로 비유하면 다른 이들 꿈에서는 자신이 NPC인 게다.

헌데, 각자가 자유의지로 노력하면, 이 영향이 다른 이들 세계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각자의 세상에서 주인공만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다른 세상의 나인 NPC도 성장하는 것이다.

 

 

 

진심!

국유본을 넘어서는 신의 새로운 마케팅 수법이 아닌가 싶지만,

하여간

진심! 입니다.

 

진심!이 아니라면

다 꽝!인 겝니다.

 

베릭

2014.09.16
00:01:31
(*.13.103.11)
profile

 

 

 http://blog.naver.com/miavenus/70184058651

인드라의 세계 최초 육하원칙 인간 성격 분류법 

 

마음을

열고

when

시간

why

이유

유태

자세를

낮추고

where

공간

how

방법

국제

세상에

감사한다

what

사물

who

사람

자본

 

 

 

2013년 인드라 10대 뉴스 4 : 인드라의 세계 최초 육하원칙 인간 성격 분류법
국제유태자본론 : 인드라 월드리포트 14/02/01

 

6하원칙 아시죠?

 

When(시간), Where(장소), Who(인물), What(사물), Why(이유), How(방법)

 

 
인드라의 세계 최초 육하원칙 인간 성격 분류법은 인간 성격이 육하원칙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아직 연구가 미진하고 정리가 되지 않아 진행형입니다만, 10년 이내에 연구가 보완이 되면 나름 재미있는 인간 성격 분석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간은 바라보는 대상 전체를 단번에 온전히 인식할 수 없음에도 단번에 온전히 인식하고자 합니다. 해서, 근본적으로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인하여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지만, 이 차이를 감수하고서라도 인간은 근사치에 도달하고자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서입니다.

 

이때 인간이 근사치에 도달하는 방식은 각자 타고난 성향, 처한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예서, 인드라는 타고난 성향에 주목합니다.

 

가령 운동 신경이 있습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김연아가 될 수 있을까요? 아니지요. 김연아는 운동 신경을 타고난 것입니다. 여기에 엄청난 노력을 한 것이지요. 운동 신경이란 천성이 없는데 노력한다고 김연아가 되는 건 아닙니다. 

 

운동 신경처럼 인간 개개인이 특정 성향을 타고났다고 인드라는 보는 것입니다. 모두가 똑같지 않다는 것입니다. 

 

인드라도 예전에는 선천적인 요인은 없다, 후천적 요인밖에 없다는 식으로 생각해왔습니다. 그것이 아무래도 진보좌파적인 비전을 제시할 수 있다고 보았으니까요. 허나, 아이를 키워보고 여러 가지를 생각해볼 때, 단견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남들처럼 노력하면 되는데 왜 안 되니? 하고 부모나 교사에게 채근당하는 아이들을 보니 답답하였습니다. 특히 좆나 무식한 전교조 병쉰교사들을 가끔 만날 때는 더욱 그랬습니다. 아이들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기들 기준대로 하려고 하는 데서 문제점을 많이 느꼈습니다. 저것이 바로 현실 사회주의가 망한 이유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자유의지 강조하는 것도 억압인 것입니다. 노력하면 잘 할 수 있는 이들에게 숙명론이란 타파해야 할 반동사상이지만, 노력해도 안 되는 사람들에게 숙명론이란 마음의 평화를 주는 진보사상인 것입니다. 상대적이란 거죠.

 

해서, 인드라 육하원칙 인간 성격 분류법뭔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중에 나오는 인간 성격 분류법은 성공하는 사람의 습관, 뭐 이런 식으로 되어서 성격을 고치자, 바꾸자 이렇게 나오니까 성격에 가치 우선이 개입해서 성격 분류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가령 성격 분류 중에 꽤 설득력이 있다고 보는 MBTI도 보면 내향/외향 등이 있어서 자기 성향을 쉽게 드러낼 수 없습니다. 가령 평소 소심하다 지적받아온 일부 분들은 내향이란 데에 동그라미 표하기가 망설여진다는 거죠. 또한, 내향/외향 같은 것은 인드라가 생각하기에 사회생활하다 보면 변화하기도 한다는 거죠. 인드라가 보기에 MBTI 성향 분석에서 유의미한 것은 사고/감각 VS 감정/직관 정도가 아닐까 보고 있습니다.


  사고/감각

 감정/직관

 when 시간

 why 이유

 where 장소

 how 방법

 what 사물

 who 사람

 

 

 사고/감각이 우선인 분들은 작은 데서 큰 데로 나아가는 성향입니다. 나무를 보되 숲을 잘 보지 못하는 성향입니다. 관찰적이고, 분석적이며, 경험적입니다. 반면, 감정/직관이 우선인 분들큰 데서 작은 데로 나아가는 성향입니다. 숲을 보되 나무를 잘 보지 못하는 성향입니다. 직관적이고, 통찰적이며, 이론적니다.  


인드라 관심사는 변하지 않는 것은 없지만, 설사 타고난 것일지라도 변화하지만, 아주 느리게 약간만 변화하는 데에 주목하였습니다.

 해서, 인드라는 오래 전부터 육하원칙 인간형에 대해 고찰하였는데요. 육하원칙 인간형이란 간단합니다.

 

사람이나 사물, 외부 대상을 바라볼 때, 자신도 모르게 우선시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마다 독특하다는 것입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이 버릇이 인드라는 아이 때에 대부분 형성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서, 처음 우선시하는 것, 두번째로 비중을 두는 것, 세번째로 생각하는 것... 이런 식으로 하면, 인간은 총 720가지 성향이 나온다는 것입니다.

 

예서, 78 : 22 적용하여 각각의 성향에 음양을 적용하면 1440가지가 나오는군요.

 

이제껏 성격 분류법과 비교하면 엄청난 가지 수네요~!

 하면, 이 성향은 살면서 전혀 바뀌지 않을까요?

 

인드라는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첫번째 우선하는 것은 바뀔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고, 후순위로 갈수록 선천적 영향력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 바뀔 가능성이 점차 커진다고 보고 있습니다.

 허나, 이것은 임상 실험을 계속해야하는 것이죠. 인드라의 경험만으로는 속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바뀔 수 없다하여 숙명적으로 살자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자신이 '있는 것'을 긍정하고, '없는 것'을 적극적으로 외부에서 보완하자는 취지인 것입니다. 내부에 모두 있다면, 구태여 외부에서 무엇을 구할 필요가 없는 것에 비하자면 진취적인 것입니다.

 

인간은 개별적으로는 결여된 존재이니 협력해야 잘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서, 인드라는 살면서 계속 주변 사람들을 관찰하고 이런 저런 질문을 던져보면서 정리를 해가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여건이 되면 다수 샘플을 구해서 과학적인 조사를 해볼까 생각도 있습니다.

 이론적인 건 여기까지 하고요.

 

여러분이 궁금한 건 이런 것보다 구체적으로 자신이 어떤 성향일까가 더 궁금할 것입니다. 이에 대한 조사 방법을 몇 가지 말씀드립니다. 

 

첫번째, 아주 무식한 방식입니다. 육하원칙을 말하고 마음에 드는 걸 골라라 하는 것입니다. 이때, 미리 성격 조사한다고 하면 재미없죠? 가치 판단을 할 것이니까. 뜬금없이 갑자기 육하원칙 중 마음에 드는 것 하나씩 말해봐라, 이런 식으로 해야 하는 거죠. 

 

더 무식한 방법으로는 아이들에게 육하원칙을 기재한 단어장 여섯개를 마치 백일잔치 때 연필, 돈, 칼 뭐 이런 것 줍게 하듯 줍는 방식도 생각해볼 수 있어요. 선천적이니까 끌리는 게 있을 것이라는 아주 무식한 숙명적 방식입니다~! 물론 인드라가 이런 건 전혀 과학적인 조사방식이 아니라고 생각하긴 합니다만.

 

두번째, 여러분이 주변 사람들 인물평을 해보는 겁니다. 글로 쓰는 것이 가장 좋은데, 글쓰기가 부담스러운 사람은 아무도 없는 데서 녹음기 틀어놓고 주변 사람들 험담을 해보세요. 스트레스도 풀 겸 뒷담화 마구 해보세요.

 

하고나서, 육하원칙 인간형을 떠올리면서 뒷담화한 내용을 녹음기로 들어보면 자주 반복하는 단어나 문장이 있습니다. 또한 맥락이 있습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우선시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도 모르는 자기 자신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세번째,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하지요? 그럼, 주변 사람들을 대상으로 실험해보세요. 여러분이 육하원칙 인간형을 숙지하고서 주변 친구들과의 술자리 수다에 참가해보세요.
 
주의깊게 관찰하다보면 사람들마다 저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하고, 오호! 육하원칙 인간형이란 게 보이네~ 이럴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나중에 친구들에게 이야기해주면 정말 그러냐, 아닌데? 다양한 반응을 얻으면서 동시에 친구들이 자기가 보기에는 넌, 이렇다 이렇게 말해줍니다. 물론 실험한다고 미리 이야기하면 안 되죠~

 

크게 세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인터넷에서 덧글이나 본글 많이 쓰는 분들도 글쓰기에서 성향이 많이 드러나기도 합니다.

 

중요한 건 가장 우선적인 성향만 드러나지, 두번째 성향, 세번째 성향까지는 간단한 조사방식으로는 파악하기 힘듭니다.

 

허나, 첫번째 우선 성향만 알아도 자기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니 세상살이가 훨씬 편해집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 성향을 알게 되니 다른 이들을 어찌 대해야겠다 마음이 안정됩니다.

 

왜 내가 보는 걸 넌 보지 못 하니? 하고 답답해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르게 태어났지만 함께 걸어가는 사람들이니까요.

"오늘은 선생님의 역사관이랄까 이런 것부터 묻고 싶네요. 언제부터 역사에 흥미를 지니기 시작했나요?

 

인드라 :

 글을 읽을 수 있을 때부터였습니다. 무슨 까닭인지 몰라도 선천적이었던 것같습니다. 사람이나 사물을 이해하려면 뿌리부터 근본부터 이해해야 한다고 생각한 듯싶습니다. 해서, 인드라가 만일 인문계였다면 역사학과를 지망했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역사를 좋아했습니다.

 

김선생께서 제게 질문하였지요. '언제부터'라고

 

그렇습니다. '언제부터'. 인드라가 사람을 만나고 사물을 만나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이 '언제부터'입니다. 사람은 언제부터 저렇게 되었을까? 이 사물은 언제부터 이런 모습이었지?

 

인드라가 번개에서 흔히 하는 이야기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같은 주제인데도 인드라 번개에 참가한 바 있던, 아이디어가 번뜩이는 벤처기업 사장은 이걸 '어떻게' 써먹을까를 가장 먼저 궁리를 합니다. 반면 인드라는 '언제부터'인 겁니다.

 

신문기사 쓰는 육하 원칙이 있잖습니까.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가 있습니다. 인드라는 이 육하 원칙이 사람들 심리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섯 가지 중에 인간은 저마다 하나씩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크게 6가지이구요. 더 세분해서 말한다면 순서별로 다르니 6!=6*5*4*3*2*1=720가지입니다.

 

인드라 생각에 '누가'를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이는 인맥 관리를 참 잘 하는 사람입니다. 마당발, 어장 관리라고 하지요. 영업직, 정치인이 천성인 사람이라고 봅니다. 인드라가 모시던 연대장이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더라도 이름을 정확히 기억하더군요. 능력인 거죠. 천성이니까 이름이 저절로 외워지는 것입니다.

 

'어디서'를 먼저 떠오르는 이는 이미지에 강한 분입니다. 이마골로기 세상에서는 만능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마골로기 세상에서는 검색을 잘 하는 사람이 유능한데요. 검색 잘 하는 법을 노훼어로 말할 수 있거든요.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정확하게 길찾기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되는 분들이 길치인 거죠^^! 화가, 건축사, 인테리어가 천성인 사람이라고 봅니다. 화가 분들이 선, 색, 질감을 말씀 많이 하시는데요. 인드라 생각에 화가 분과 일반인과의 차이는 사물이 어디에 있으면 적당할까를 아느냐 모르느냐 차이라고 봅니다. 색이든, 질감이든 같은 색, 같은 질감이라도 느낌이 장소따라 달라지거든요. 한마디로 디자인 괜찮네? 이렇게 말할 줄 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을 처음으로 인지하는 분은 과학자, 과학자 중에서도 기초와 응용이 있다면 기초과학자입니다. 동시에 이론가이기 보다는 실험가, 발명가입니다. 물건을 보면 뽀개서 무엇으로 구성되었나가 무척 궁금한 것입니다. 인체를 해부해보고 싶기도 합니다. 대장장이, 의사, 시인이 '무엇을'에 속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중시하는 분은 활용 방법을 궁리하는 분입니다. 사람이나 사물을 만나면 저걸 어떻게 써먹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계산적이고 냉정하다는 평판을 곧잘 얻습니다. 상인이나 경영인이 되는 분들 마인드입니다. 

 

'왜'를 문제시하는 분은 토론을 즐겨하는 분입니다. 따지기 좋아하지요. 신학자, 철학자, 언론계에 적합합니다.

 

하면, 인드라처럼 '언제부터'를 절친으로 삼는 분은 어떨까요? 이론물리학자나 칼 융같은 심리학자입니다. 인류학자, 고고학자, 역사가, 소설가죠. 전공이 과학이면 과학사가가 되고, 전공이 경제이면 경제사가가 되고, 전공이 정치이면 정치사가가 됩니다. 전공이 신학이나 철학이면 종교사가, 철학사가가 됩니다.

 

인드라는 이전에 이를 운동 신경, 상인 신경, 정치인 신경 등으로 설명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보다 진전된 것입니다. 이 여섯가지를 기본으로 다른 다섯가지가 순서적으로 연결되어 인간은 갖가지 개성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하여간 인드라가 좌파 무신론자였을 때는 교육에 영향받아 후천적 요인을 100%로 봤고, 선천적 요인은 없다, 백지다 라는 행동주의 심리학을 신봉했는데요. 인드라가 결혼하고 아이도 기르면서 보니까 행동주의 심리학 역시 이념에 불과하더라구요. 대표적인 것이 인간 취향 중 가장 바뀌기 힘들다는 음식 취향입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음식 취향이 따로 있어요. 어머니가 아무리 자기 취향 음식을 강요해도 아이들이 어머니와 같은 취향이 아닌 한 따르지 않습니다. 애들 기르기 전까지 인드라는 아이들이 어머니 취향에 따라가는 줄 알아어요. 물론 처음부터 모든 걸 가지고 태어나는 것 아니지만, 이미 태아 때부터 상당한 결정을 하고 태어나구요. 해서, 쌍둥이도 성격이 다르구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게 과언이 아니라는 겁니다. 하고, 사춘기가 시작하는 무렵까지 교육과 환경 속에서 인간 기본 성향을 둔 채로 약간변형을 거쳐 자기 것이 된다고 보고 있어요. 해서, 실제로 이십대 이후 인간은 거의 변화하지 않는다 이렇게 보고 있어요. 물론 사십대 이후에 인간에게 호르몬 작용이 있어서 전쟁모드에서 평화모드로 바뀌긴 하지만요. 아무튼 인드라 인간 분류법을 이 정도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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