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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주석 100돐 공동 구호 발표
강성국가건설. 조국통일위업달성 할 것!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1/12/31 [11:18]  최종편집: ⓒ 자주민보
 

북이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명의의 공동구호를 통해 김일성 주석의 탄생 100돐을 맞이하여 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의 위업을 기어이 살현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방송을 통해 중계된 조선중앙TV는 “하늘처럼 믿고 따르던 김정일위원장을 너무도 뜻밖에 너무도 일찍이, 너무도 애석하게 잃은 대국상의 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을 맞이한다. 피눈물의 언덕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는 우리민족의 100년사를 크나큰 격정 속에 돌이켜 보고 있으며 김정은 동지의 영도에 따라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주체혁명의 위업을 완성해 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에 넘쳐 있다”며 정책에 변함이 없음을 분명히했다.

방송은 “김일성 동지는 빈터위에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일떠 세운 건설의 영재”라며 “김정일동지는 김일성 동지의 가장 충직한 전우가 되어 혁명과 건설을 김일성 동지의 사상과 의도대로 줄기차게 전진시켜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세계사회주의 체계의 붕괴와 민족의 대국상,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악랄한 포위압살공세와 자연재해 속에서도 선군정치로 김일성동지의 고귀한 유산인 사회주의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했다”고 김정일 위원장의 치적을 드러냈다.

이어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동지를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 영도에 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 위업을 대를 어어 빛나게 계승 완성해 나 갈 것”을 호소했다.

중앙군사위원회와 중앙위원회는 이어 김일성 주석 100돐 구호를 정치, 경제, 군사, 문화, 교육, 체육 등 각계부분으로 나뉘어 발표했다.

공동구호에는 ‘적들이 감히 불질을 한다면 청와대와 침략의 본거지를 불바다로 만둘고 조국통일의 위업을 기어이 성취하자’는 구호가 포함되었으며 ‘2012년을 경공업이 용을 쓴는해 인민들이 경공업의 덕을 보는 해로 되게 하라’ ‘쌀독이 넘쳐나야 나라가 흥한다’라며 경공업과 농업생산에 주력할 것을 고무하는 구호들을 내 놓았다.

또한 김정일국방위원장이 전략적으로 추진했던 첨단산업에 대한 구호도 채택되었다. 구호는 ‘새 세기 산업혁명은 최첨단 돌파전으로 우리식의 지식경제 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거창한 투쟁이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이고 경제강국 건설의 전략적노선이다’ ‘최첨단을 돌파하라’ ‘현대화 과학화 된 본보기 공장들을 도처에 세우라’ ‘의학과학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리라’ 등이다.

구호에서는 ‘조국통일원칙발표 40돐, 10.4선언발표 5돐이 되는 2012년 자주통일의 새국면을 열어 가자’ ‘남북공동선언 기치 밑에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통일의 새아침을 앞당겨 오자’며 통일에 대한 내용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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