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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융합 민수산업에 적용 시작?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2/01/07 [11:23]  최종편집: ⓒ 자주민보
북의 언론은 2010년 5월 8일 방안온도에서의 핵융합반응에 성공했으며 관련 기계장치를 설계 제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북은 89년에 이미 상온핵융합반응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발표한 적이 있기에 이 기계장치 설계 제작 성공 보도는 그 보다 한층 진일보한 것이어서 그만큼 충격도 컸다.
 
미국과 전 세계는 이 경악할 발표 앞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고 우리 이명박 정부가은 믿을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하자, 북은 다시 두어 차례 더 핵융합기술개발 성공 사실을 강조하면서 남측의 억지 주장을 동족에 대한 근거없는 비하라며 맹비난하기까지 했다.
 
필자는 대덕연구단지 원자력연구센터에서 일하는 한 과학자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핵융합 기술, 그것도 고온 고압이 아닌 방안온도에서의 핵융합발전을 북이 정말 성공한 것이라며 이는 미국보다도 100년 이상 앞선 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이며 그 기술만 가지고 있으면 핵융합발전기를 장착한 특수비행체의 개발, 시속 600킬로 바닷속을 달릴 수 있는 잠수함의 개발도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다만 그는 "상온핵융합에 대해 세계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했지만 모두 실패했고 우리 나라 젊은 한 과학자가 성공했다고 해서 세계의 관심을 끈 적이 있는데 재현 실험에 실패해서 결국 현 단계에서는 불가능한 기술로 취급하고 있다"며 북의 성공 발표에 강한 의문을 표하였다."
 
그런데 최근 단군박공이라는 아이디로 인터넷 상에서 활동하는 한 논객이 북 남포 앞바다 물을 평양으로 파이프로 끌어들여 담수화하는 사업은 담수 생산보다 핵융합발전용 연료인 중수소 생산을 위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을 발표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
 
그것이 아니라며 굳이 값비싼 돈을 들여 평양으로 바닷물을 끌어다가 담수생산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그 근거이다. 사실 어디서나 지하수가 철철 넘쳐 흐르고 물맛 좋기로 소문난 대동강 상수원이 부족하다는 보도가 나온 것도 아니어서 이 분석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다고 본다.
 
물론 아래 단군박공이 착목하지 못한 바닷물의 담수화 과정에 생산되는 소금이나 미네랄 등 여러 부산물 생산 효과가 없지는 않지만 그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엄청난 파이프를 깔아 평양에다가 담수화공장을 차릴 필요가 없음은 당연한 일이다.
특히 매연과 교통혼잡 등 평양에 대형 공장을 들여앉혀서 받을 피해까지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결국 평양과 북의 주요 대도시에 바닷물 담수화 공장을 차리는 것이 핵융합발전용 중수소 생산 때문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본다.
 
허나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은 핵융합발전은 그 기술이 유출 될 경우 무시무시한 군사무기 생산으로 연결될 소지가 있어 북이 그것에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쉽게 공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점이다.
그런 무서운 기술을 평양 등 대도시 전기 생산에 그리 쉽게 적용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아무리 비밀을 철저히 지킨다고 해도 민수산업에 적용하는 순간 비밀은 쉽게 새어나갈 수밖에 없다.
 
필자는 북이 희천발전소 건설에 공을 들이는 것을 보면서 그래서 북의 핵융합기술은 앞으로 꽤 오랜 기간 민수산업에 적용되기 어렵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어쨌든 단군박공의 추리도 나름대로 의미는 있다고 판단되어 여기 소개한다.
현대전은 첨단기술전이다. 북의 첨단기술은 한반도는 물론 세계정세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없기에 필자는 앞으로도 이런 북의 최첨단 과학기술과 관련된 내용은 다소 근거가 부족하더라도 논리적 추리만 예리하다면 적극 소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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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융합발전 기술이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몇 유훈들 중의 핵심 유훈 이며, 악의 축, 미국은 부정을 하겠으나 빈말을 하지 않는 북조선에서 기술적인 성공을 하였다고 발표를 했으니 믿지 않을 도리가 없고, 2010년 사망한 조선중앙로동당 비서이던 탈북 정치인 황장엽(87) 역시 북조선에서는 이미 상온 핵융합 기술을 실전에 응용 중일 뿐만 아니라 이미 수소폭탄을 위한 제조에도 성공을 하였을 것이라는 증언을 했다.고 단군박공 국제문제분석가는 노동신문의 기사를 분석했다. ©민족의소리자주역사신보편집부




남포에서 수송하는 바다물, 식수용으로 사용 되는 것인가?

Sea Water delivered from Nam Po, Is that for Drinking Purpose?

Journal by Joon H. Park
Photos by Media Thai Post


오늘은 지난 4일 로동신문에 발행된 기사를 정밀하게 들여다 보고자 본 글을 기록 하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1월 4일자 로동신문에 북조선에서 남포에서부터 평양 까지 바다물을 수송할 관을 모두 준비완료 했다고 하는 기사가 발행 되었습니다.

일단, 아래의 일부 본문 기사를 읽으시지요.


관련기사--> 바다물 수송관설치 마감단계

새해에 들어와 남포-평양 바다물 수송관 2단계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일 1만 수천m의 바다물 수송관이 공사현장들에 도착 함으로써 수도의 중심부에 있는 바다물 공급소로부터 각 수원지들까지 연 수십 ㎞구간의 수송관 늘이기 공사를 앞당겨 끝낼 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었다.

그제 밤에 이 기사를 접하곤 머리가 멍하게 울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왜 굳이 평양 시민들의 식수를 위해서 저 멀리 남포에서부터 바다물을 끌어 오려는 생각을 했느냐" 하는 것입니다.

남포에서 평양 까지는 대략 50킬로미터 입니다. 그리고, 기사를 보시면 남포에서 평양까지 바다물을 수송하기 위해서 무려 1만 수 천 미터의 수송관이 필요하고 이제 막 준비 완료 하였다는 기사 입니다.



그거 참, 이걸 어떻게 해석을 해야 옳을까요? 왜냐고요?

“평양을 관통하는 도도하게 흐르고 있는 대동강 물줄기는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부적절한 오염 수라도 되는 것인가요?”

지난 기사의 인터뷰에서 태국의 송짙 박사님은 북조선 그 어느 곳에서도 공기 오염 이라든지 수질 오염을 목격하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


관련기사--> [단독] 외국인이 바라보는 주체사상, 무엇인가?[Exclusive] Juche Ideology by Foreign Eyes, What is it?

그렇다면, 평양을 관통하는 대동강의 물은 식수로 정제를 해서 사용을 하면 될 것 아닌가 하는 매우 직관적인 질문 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북조선에서는 무려 1만 수 천 미터의 수송관을 연결해서 굳이 바다물을 끌어 오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돈이 남아 돌아서? 심심해서? 아닐 것이라는 것은 상식 이고요, 바다물을 식수로 사용이 가능한 민물로 바꾸는 일이 아이들 말처럼 그냥 그렇게 뚝딱 하고 바뀌는 것이 아니기에 금번의 이 사안이 꽤나 중요한 문제 라는 것입니다.

단군 박공은 조종사(Airplane Pilot) 이기도 했으나 바다속을 누비던 스쿠바 다이버(Scuba Diver) 이기도 했었습니다. 다이버들이 바다에서 리브어보드 라고 하는 여객선을 승선해서 몇 날 며칠을 그곳에서 숙식을 하면서 줄 곳 다이빙 만을 하는 여가활동 프로그람이 있습니다. 그를 두고 리브어보드 다이빙 여행(Live Aboard Diving Trip) 이라고 합니다.

그런데요, 이러한 리브어보드 다이빙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당연히 먹고(Cooking) 마시고(Re-hydration) 씻는 문제(Personal Hygiene)를 1급 호텔 수준으로 준비 하는 것입니다.

물론, 다이버가 수중에서 사용할 공기통을 채우는 일은 에어 컴프레서(Air Cpmpressor) 라고 하는 공기 충전기(Air Charger)를 사용해서 일반 공기를 최고 3000 PSI로 압력을 가해서 등에 걸머지는 알루미눔(Aluminum) 내지는 강철 공기통(Steel Air Tank) 안으로 충전을 시키면 그만 입니다. 이제 그 공기통을 등에지고 수중으로 들어가서 정상적인 호흡을 하면서 수중활동을 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문제는 그것이 아니라, 출수한 다이버가 해수가 아닌 민물로 몸을 씻고 차를 마시든 커피를 마시던 이렇게 자신의 기호에 맞는 음료를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민물(Freash Water)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고요, 일단의 다이버들에게 음식을 제공 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대량의 식수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들 세 가지 중요한 것 중에서도 가장 많은 민물이 필요한 부분이 바로 몸을 씻는 부분 입니다.

그렇다면, 식수로 몸을 씻을까요 아니면 어떤 다른 방법으로 정제된 민물 비슷한 물로 몸을 씻을까요?

당연히 식수는 고도로 정제된 식수 용이라 상대적으로 몸을 씻는 물 보다는 가격이 월등히 높습니다. 강 물에서 멱을 감을 수는 있어도 그 물을 바로 입으로 흘려 넣을 수는 없을 것이라는 의미 입니다. 그렇다면, 몸을 씻는 물은 도대체 어떻게 구하는 것일까요?

통상적으로 한 척의 리브어보드 배는 약 14명 정도의 다이버들을 의한 다이빙 여행 프로그람을 진행 합니다. 4일 다이빙 일정이 통상적이고 일당(Daily) 다이빙 횟수는 최소한 3회 입니다.

그러면, 14명이 하루에 세 번 다이빙 하고 매 다이빙 후에는 당연히 따듯한 물로 샤워를 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4일 간을 다이빙 하고 총 4일간 14명은 168번의 샤워를 합니다. 이제, 이들이 사용할 몸을 씻는 민물의 분량이 대충 그려지시지요?

그럼, 이들이 사용할 몸을 씻는 물을 배 내부에 모두 저장하고 출항을 할까요? 그럴 수는 없습니다. 엄청난 양의 물 이기 때문 입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몸을 씻기 위해서는 식수 급의 민물일 필요는 없습니다. 적당히 소독이 되고 아주 짠 기운만 없으면 몸을 세척 하는 데에 전혀 문제가 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양질의 서비스를 위해서 아무리 몸을 씻는 물이라 할지라도 순수한 바다물의 소금기를 약 80%정도만 뽑아 낼 수 있다면 적정선 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적정선 이라 함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14명의 다이버가 4일간 이용할 세척용 민물확보를 위한 비용 이라고 하는 의미 입니다.

바로, 이 세척용 민물을 배의 기관실 옆에 장착된 민물 전환기(Desalination Transformer)를 사용해서 바다물을 민물로 전환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요, 이 과정에서 엄청난 연료가 투입이 됩니다. 완벽한 민물로 정제 하기 위해서 말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손님들이 마실 식수(Fresh Water for Drinking)는 따로 그 일정을 계산해서 식수용 물을 따로 저장을 하고 그 물을 사용해서 음식도 준비하고 객실용 식수도 공급하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식수를 전문 식수 공급자에게서 돈을 주고 구입 하는 것이 배에서 바다물을 끌어다가 식수용 민물로 전환 하는 비용보다 훨씬 싸게 먹히기 때문입니다.


관련기사--> 담수화 공정(Desalination Process)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을 드리는 이유는, 독자 분들 중에 바다물을 식수용 민물로 전환하는 공정이 그냥 돈 몇 푼 들이면 쉽게 되는 일로 오해를 하실 것 같아서 배경 설명을 드린 것입니다.

바다물을 끌어들여서 인간이 마실 식수로 전환하는 국가 중 대다수가 중동 지역의 국가들 입니다. 그곳의 국가들은 아시아/동남아시아 또는 북극이나 남극 지역 근방의 유럽 국가들에 비해서 식수가 태부족 이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위의 뒷 배경 지식을 근간으로 이제 오늘 글의 주제인 남포에서 평양으로 끌어들인 바다물로 평양 시민을 위한 식수 전환 사업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할 것입니다.

정말로 바다물을 식수용 물로 전환 하고자 그 만여 개가 넘는 수송관을 이용해서 끌어들이는 것일까요? 왜, 남포 현지에 바다물을 식수로 전환하는 담수화 공장(Desalination Factory)을 건설하고 그곳에서 담수를 생산해서 상대적으로 매우 값싼 자동차를 이용해서 평양을 비롯한 전국으로 수송하지 않는 건가요? 북조선 인민들이 꼴통 이라서? 아니지 싶습니다. 분명히, 식수용 이라고 그리고 한발 더 나아가서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유훈” 이라고 까지 지칭해서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결해야 하는 “국책사업” 이라고 못을 박은 상태에서 추진중인 사업입니다.

그럼, 다시 질문을 해봅니다.

“대동강 물은 식수로 불가능 할 정도로 오염된 민물 원인가?”

답은 말씀 드리지 않아도 익히 아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럼, 왜 무슨 일로 그 번잡한 공정을 거쳐서 굳이 평양에서 바다물을 담수화 하려고 하는가 하는 질문이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혹시, “무엇인가를 하면서 바다물이 식수로 사용될 수 있을 정도의 고도로 정제된 담수로 전환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그럼, 의도된 담수화 공정 이외에 바다물이 식수로 사용이 될만한 민물로 전환되는 부산물의 형태로 생산되는 공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생각 중이신 “핵융합발전공정” 입니다.

그럼, 간단하게 북조선의 핵융합 기술은 어느 선까지 왔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북조선은 익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지난 서기 1989년 5월 8일을 기해서 조선중앙통신사에서 상온핵융합발전 기술을 완료 했다고 공식적으로 기사를 발행한 경우가 있습니다.




“김일성 종합대학 연구집단이 최근 방안 온도에서 핵융합 반응을 실현시키는데 성공했다. 상온 핵융합 반응에 대한 연구사업을 힘있게 벌여 온 이 대학의 연구집단은 중수 속에 팔라디움 전극과 백금 전극을 넣어 전기 분해해 핵융합 반응을 실현했으며, 이때 나오는 중성자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방안온도에서의 핵융합 반응이 일어났다는 것을 확인했다.

대학의 다른 연구집단에서도 유사한 방법으로 실험을 진행해 연구결과를 재확인 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현상을 더 관찰했다. 핵융합 반응이란 가벼운 원자핵 두 개가 결합되면서 일어나는 핵반응으로서 이때 방대한 에네르기가 발생되게 된다.

김일성 종합대학에서는 이번에 방안온도에서 핵융합 반응을 실현시키는데 성공함으로써 여러 가지 에네르기 개발을 비롯한 새로운 과학기술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사업을 전망성 있게 밀고 나갈 데 대한 우리 당 방침의 정당성을 확증했으며, 이 분야의 과학연구 사업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 놓았다. 김일성 종합대학에서는 새로운 과학기술 분야를 개척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학의 연구집단은 지난 기간 고온초전도재료를 비롯한 많은 연구성과를 이룩한 데 이어 이번에 또다시 현시기 세계과학계가 큰 관심을 돌리고 있는 상온핵융합 반응을 실현하는 데서 귀중한 연구결과를 얻어냄으로써 첨단과학 분야의 연구에서 세계적 수준에 올라섰다는 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1989년 5월 8일 노동신문

바로, 이 핵융합발전 기술이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몇 유훈들 중의 핵심 유훈 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악의 축, 미국은 부정을 하겠으나 빈말을 하지 않는 북조선에서 기술적인 성공을 하였다고 발표를 했으니 믿지 않을 도리가 없는 것이고요, 지난해 사망한 조선중앙로동당 비서이던 탈북 정치인 황장엽(87) 역시 북조선에서는 이미 상온 핵융합 기술을 실전에 응용 중일 뿐만 아니라 이미 수소폭탄을 위한 제조에도 성공을 하였을 것이라는 증언을 했습니다.


관련기사--> 북측은 핵융합장치를 어떻게 만들었을까?

관련기사--> 산업으로 파급될 북한 핵융합 기술

관련기사--> 황장엽 前 노동당 비서 "北핵융합, 충분히 가능하다"



자, 상황이 이 정도이니 북조선이 상온핵융합 기술을 지니고 있음을 인정 하고 다음 문제를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핵융합반응을 유도하기 위한 연료로 무엇이 필요 할까요?

북조선의 독특한 그들만의 방식을 보면 아마도 중수소(H2)와 삼중수소(H3)가 다량 필요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핵융합발전에서 핵심인 수소는 지구 상에 물(Water) 이라는 형태로 존재하고 민물 말고도 바다물로 거의 무한정 존재 하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민물도 가능하나 인간의 식수로 정제해서 사용 하는 것이 바다물을 담수화 해서 그 물을 식수로 사용하는 것 보다는 비용대비 실 효과가 월등히 높기 때문에 극히 자제할 것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을 것입니다.

나아가서, 바다물을 핵융합발전에 사용할 시에 부산물로 몇 가지 물질들이 배출 되지만 그 중에서도 인간의 식수로 정제가 가능한 물(H2O)가 나오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석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입니다.

단군 박공이 핵융합발전의 전문가가 아니기에 이론적 배경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를 짓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짚고자 하는 핵심은, “남포에서 1만 수천 미터의 바다물 수송관을 이용하여 평양에서 인민들을 위한 식수를 생산하기 위한 국채사업을 김정일 국방위위원장님의 유훈 이라고 해독을 하면 큰 오산”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공정에서 식수로 가능한 물이 실제 부산물로 생산이 될 테니 말입니다.

그렇다면, 금번 1월 4일자 로동신문 기사에 발행된 기사의 요지는 이제 평양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핵융합로를 이용한 전기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하는 매우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만방에 공포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로동신문 기사를 읽어보시면 아시다시피 비단, 평양뿐만 아니라 전국에 걸쳐서 이러한 담수화 프로젝트를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의 유훈으로 받들어서 거국적으로 구측 하고자 한다는 단락이 있습니다.

전 국토에 핵융합발전로를 구축해서 충분한 전기 생산을 이루고 그로 인한 인민의 부족함 없는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게 추진 하겠다고 하는 의도로 읽혀진다는 것이지요.

작년, 12월에 이미 모든 수송관은 준비가 되었다고 하니 이제 이들 수송관을 중단됨 없이 연결 하기만 하면 된다는 의미 일 테니 강성대국의 문을 여는 그 날 전에 완공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렇다면, 바로 그 날에는 무슨 거대한 이벤트가 북조선의 전인민 그리고 남측의 우리들 눈에 보여질까요?

단군 박공 역시 그 부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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