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보화 사회

 

 

 

1 인류역사의 발전과정

 

 

오늘날 현대문명은 수 백 만년의 진화과정을 통하여 발전해 왔다는 것이 우리들 대부분이 과학적인 시각으로 이해하는 진실이다. 구석기시대에서 신석기시대로, 다시 청동기시대에서 철기시대로.. 그리고 이러한 이해는 고고학적인 발견으로 이론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입증되었다. 인류의 물리학적, 화학적 원리에 대한 이해가 발전함에 따라 인류사회는 많은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축적하여 지금처럼 하늘을 날고 바다 속을 탐험하게 된 것이다.

지식과 기술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정보’라고 할 수 있고, 요즘처럼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서는 남보다 새로운 정보에 어둡다 보면 당연히 경쟁에서 뒤 질수 밖에 없다는 사실에 이의를 달분은 별로 없으리라 믿는다.

 

나는 어느 날 우연히 ‘제5공화국’이란 드라마를 볼 기회가 있었는데, 마침 그 날 드라마의 내용이 군부 내의 권력쟁탈전이 벌어지는 내용이었고, 쿠데타를 일으키는 소수의 신군부가 권력을 장악하게 된 결정적 요인이 통신과 정보를 독점적으로 장악할 수 있었던 상황에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아마도 이것은 정보가 얼마만큼 현대생활에 있어서 중요한가를 보여주는 일면이라고 생각된다.

 

잠시 인류역사의 발전과정을 살펴보자. 역사시대란 인류가 문자를 발명하여 있었던 일을 기록으로 남기기 시작한 시기를 이르는 용어로, 대략 지금으로부터 5000년 정도 이전부터 기록된 문서들이 전해지고 있다. 문자가 사용되기 이전 시대는 선사시대라 하고 그 시대의 생활상과 문화(문명)는 발굴되는 유적과 유물에 의해 추정된다.

 

지금 여기에서는 정보의 전달에 관련된 분야를 살펴보자. 인쇄술이 실용화되기 시작한 시기를 살펴보면 서양은 AD1440년대에 독일 라인란트 지방에서 활자가 발명되었고, 한국에서는 1234년경(고려 고종21년)에 금속활자가 발명되어 사용되었다. 인쇄술 다음으로 정보 전달과 교류에 결정적 변화, 발전을 가져온 것은 전화와 라디오라고 생각되는데, 전화는 1876년에 사용되기 시작했고, 1906년 미국의 드 포리스트가 3극진공관을 발명한 이후 라디오 방송이 가능해졌으며, TV는 1937년 발명되었다. 또한 현대문명의 최대의 발명품인 컴퓨터는 1946년 에커트 Eckert가 펜실베이니아 대학에서 전기공학 교수인 J.W.모클리와 함께 첫 진공관 컴퓨터인 에니악 Eniac을 발명했으며, 반도체기술의 경이적인 발달과 컴퓨터의 소형화와 정보처리-전달기술의 다양화를 통하여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지금의 현대문명사회를 정보화시대라고도 한다. 1990년대에 들어서며 인터넷이 생활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되고, 정신 차리기 어려울 정도로 컴퓨터의 기술이 발전을 거듭한 결과로 지금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인터넷을 통하여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아마도 컴퓨터는 인류역사상 최대, 최고의 발명품이라 생각되는데, 이것은 전 세계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축소시켰으며 과거에 귀족이나 특수계층에서 독점하던 정보들을 만인이 공유할 수 있는 시대로 바꾸어 놓았다.

또한 컴퓨터와 인터넷은 지금까지 신문, TV등의 매스컴을 소수의 지배계층이 대다수의 인류를 지배하고 장악하는 수단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게 하던 시대를 끝내게 하고, 많은 중요한 정보들을 여과과정을 거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진실이 전달 될 수 있는 사회로 바꾸어 놓았다는 점에서 그 가치는 더욱 높이 평가되어져야 할 것이다.

 

내가 서두에 정보화시대를 언급하는 이유는 21세기로 넘어서며 인류의 의식이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고, 보다 넓고 참된 진실을 찾는 과정에서 본인이 10여 년 전부터 접하여 온 많은 정보들 중에서 모든 인류가족들과 공유하고 싶고, 함께 나누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되는 소중한 정보들을 전달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진리라고 알고 있었던 많은 역사적, 종교-철학적, 과학적, 정치-사회적인 지식들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본인은 18세를 전 후한 나이에 나는 왜 한 인간으로 지구 위에서 살고 있나? 나는 누구인가? 신(神)은 있는가? 생(生)의 앞과 뒤에는 어떠한 세계가 있는가? 등에 대하여 심각하게 의문을 갖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느렸지만 꾸준히 그 답을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 왔다.

‘문을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요, 구하면 얻을 것이다’라는 옛 성현의 가르침은 한 치도 그릇됨이 없다는 것을 나는 지금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으며, 내가 지금까지 가져왔던 의문은 모든 인류가 때로는 심각하게, 혹은 한 두 번이라도 생각했으리라 확신하기에…. 또한 그러한 문제에 대한 답은 삶에 가장 귀한 토대가 된다고 믿기에, 그리고 그러한 앎에 온 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기쁨과 감사가 있기에 아직 그러한 삶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이웃들과 그것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렇게 펜을 잡았다.

 

역사란 인류가 어떻게 살아왔는가? 에 대해 문자로 남겨진 기록을 다루는 학문이며, 철학과 종교, 과학은 인간은 누구이며? 삶의 앞과 뒤에는 어떠한 세계가 있으며, 무한히 광대한 우주 안에서 지구는 어디쯤 있으며 어떠한 존재가치를 가지고 있는가를 검토할 수 있게 해 주는 귀중한 자료가 된다. 존재론적 인간의 가치를 규명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의존하는 것은 예수나 석가모니 등 인류사에 큰 족적을 남겼던 위대한 선각자들의 가르침과 중세 이 후 급격한 발전을 가졌던 많은 과학적, 천문학적 정보들이다. 그리고 20세기 후반의 시기에 있어서 인류의 역사와 존재론적 진실에 대하여 전달되는 많은 정보들이 있는데, 그것들의 대부분이 인류사회의 외부에서 오는 것이다. 그 중의 하나는 모든 종교에서 다루고 있는 생의 저편의 세계인 영(靈)―신(神)의 영역에서 주어지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지구가 아닌 다른 별에 거주하고 있는 지적 존재들로부터 오는 것이다.

 

이제는 거의 상식 수준에 속하는 지식이지만 지구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무한히 광대한 우주의 한 구석에 존재하는 하나의 별 일 뿐이며, 우주에 존재하는 별들의 숫자는 지구에 있는 모든 모래알의 수보다도 많다는 것이 오늘날 첨단을 달리는 과학과 천문학적인 지식에 통달한 학자들이 밝히고 있는 사실이다. 한편 이에 반해 우리 인류가 직접 체험한 것이라고는 달의 표면을 몇 번 걸어 본 정도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눈에 보이고 사진으로 촬영된 외계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원반형 비행물체(U. F. O.)에 대하여 아직 미확인 비행물체 정도로만 알고 있을 뿐이다.

 

그 두 세계, 신(神)의 영역과 다른 별에서 살고 있는 존재들로부터 전해지는 정보는 지구인 중의 몇 몇 소수의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을 통하여 전달된다. 그리고 그들을 우리는 ‘채널러 Channeler'라고 부른다. 채널이란 라디오나 TV에서 각각 다양한 방송 매체가 각기 다른 주파수대를 이용하여 전파를 보내고 이를 수신하기 위해서 동일한 주파수대로 수신기를 조정하는 일에 사용되는 용어로, 사람 중에는 영(靈)의 영역의 존재나 외계 존재와 텔레파시로 연결되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소수의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채널은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것으로 성서에 나오는 많은 예언자들이 신으로부터의 메시지(靈感)를 받아 인류에게 전달하였던 것과 같은 것이며, 노스트라다무스가 몇 백 년 후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한 것도 일종의 채널이었다고 볼 수 있다. 지금 지구에서 채널러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은 수 백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며 1970년대 이후에 그 숫자가 급격히 증가했다. 현재 국내에는 이들에 의해서 채널 된 메시지들이 번역되어 출판된 책이 수 백 권에 이르는데 그것의 진위 여부는 각자가 스스로 확인하여 판단해야 할 것이다.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믿고 있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확신하는 습관이 많은데,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사고방식으로 인류사에 있어서 끊임없이 반복되었던 전쟁과 다툼이 그러한 태도에 기인했던 것이다.

 

 

2. 채널링에 대해서

 

 

내가 많은 채널링 메시지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살펴본 것은 현대의 과학이나 교육시스템에서 전혀 해명하지 못하거나 다루지 못하고 있는 중요한 일들에 대하여 너무나 상세하고 명쾌한 설명들이 있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 지구 대기권의 오존층 파괴에 대하여 사전에 정보를 준 것은 플레이아데스성단에서 온 존재인 ‘셈야제’라는 여인이었으며 지구의 과학자들은 나중에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것이다.

 

내가 이 책을 통하여 다시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을 쓰기 시작할 때, 대부분의 내용을 나 자신의 이야기로 구성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요한 부분들에 있어서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주로 채널을 통해 전해진 것들이고, 그러한 정보들에 대하여 전적으로 내 내면에서 공감하고 이해하기는 하지만, 역시 지금의 내 수준보다는 넓고 뚜렷한 전망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더욱 적절하리라는 판단에서 많은 자료를 추가로 독자들에게 전달하려 한다.

 

채널링이 무엇이며 그것을 어떠한 자세로 분별하고 이해할 것인가에 대하여는, 탁월한 채널러이며 많은 과학적인 정보를 전해주고 있는 크라이온 Kryon을 채널해 온 미국인 리 캐롤 Lee Carrol의 설명을 아래에 소개한다.

 

   

채널링에 대해서 - Lee Carrol (from : kryon.net)

 

나는 이 기회에 채널링에 대해 일반적으로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종종 섬뜩하고 괴상한 것으로 오해받기도 하는데, 여러분에게도 이러한 현상에 대한 글을 읽고 싶어 하지 않은 친구들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사악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이와 관계되는 것을 꺼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들은 채널 되지 않은 다른 정보를 고수하기를 바랍니다.

 

채널링을 정의해 본다면 이렇습니다. 사람에 의해 사람들에게 전해진 신성하고, 영감을 받은 말들(또는 에너지)

 

위의 정의는 채널링이 실제로 무엇인지를 알려줍니다. 본래 지구상의 모든 종교 경전은 대부분 채널 되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예술 작품과 음악도 그렇습니다! 그것은 대단히 일반적인 것이지만, 새로운 시대에 다시 등장하는 다른 많은 과정들과 같이 이상한 낙인 stigma이 찍혀 있습니다. 신은 성경을 쓰지 않았고... 성스러운 영감을 받아 인간이 썼습니다.

 

우리는 정보를 전하는 신의 ‘권능과 허락을 받은’ 남녀가 따로 있다는 것에 익숙해져 있으며... 일반인들은 신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시대에 사랑의 마스터의 기본 염원이 실제로 부상하기 시작하면서, (성직자들과는 다른 사람들인) 일반인들이 신의 정보를 전달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 안에서도 성지에 있는 몇몇 도시들에 사는 일반인들로부터 성스러운 신의 말로 쓰인... 편지를 친구들이 받고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성경의 신약 성서는 많은 분량이 쓰여 졌습니다.) 그것에 대해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것이 채널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000년 전에 신은 인간에게 말하는 것을 멈춰버렸다고 믿고 있습니다. 신이 의사소통을 멈춰버렸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신성을 부정하는 것이거나 과거의 특별한 것들에 신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빛을 켠(enlightened : 깨달은) 지구에 대해 신이 지속적으로 갖고 있는 계획의 일부라는 것을 고려할 가치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이지요. 인간은 신과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할 가치가 있고... 인간은 신의 일부입니다. 그러나 채널링과 함께 고려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책임!

 

누구든 채널링을 할 수 있으며, 이런 점에서 영은 독점적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모든 인간을 위한 것이고, 몇몇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 가능성과 잠재성은 우리 모두를 위해 존재합니다. 다른 것들처럼 인간의 염원이 제일 중요합니다. 모든 채널링이 순수한 염원에 의해 전해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어떤 것은 진실하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고... 여러분은 자신이 듣거나 읽을 때 그 차이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정말 영으로부터 오는 것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오늘날 영감을 받았다고 하면서 장황한 말들을 뿜어내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실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어떤 것은 ‘오 케이’이고 어떤 것은 그렇지 않다고 판단해 줄 조직은 없습니다. (기쁘지 않습니까?)

 

진정한 통로 channel의 책임은 외경스럽습니다. 기름부음 받은 정보는 삶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두려움을 주는 정보는 혼란스럽고, 사람들의 영적인 성장을 가로 막습니다. 그 차이를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크라이온은 우리에게 그것을 알아낼 수 있는 분별력이 있으며, 그 차이를 ‘느낄’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그 느낌이 무엇인지 아직 배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원래 1987년 7월에 뉴 리얼리티 매거진에 실린 것으로... 내가 채널링을 시작하기 2년 전 것입니다. (참 적절합니다) 그 글의 제목은 ‘영적인 분별을 위한 지침’입니다. 독자들이 부정적이건 긍정적이건 주의해야 할 12 가지 지침들이 실려 있습니다. 나는 이 정보가 정확하다고 믿고 있고, 빛을 켠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가르치기 위해 작성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채널 앞에 앉거나 옮겨 적은 글을 읽는 때에 아래에 제시된 7가지 항목을 참고해 보세요. 채널러의 말을 듣거나 읽을 때, ‘그 사람의 염원은 무엇일까?’를 물어보세요. 어떤 에고나 인간적인 꿍꿍이 agenda가 있는가? 그것을 감지한다면... 중단하세요. 그 정보가 정확하고, 참되다면 인간의 에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영은 채널러에게 그것을 요구합니다... 나는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또한 메시지는 항상 사랑으로 충만하고, 두려움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것을 지난 12년 동안의 라이브 채널링 경험에서 배웠습니다. 그것을 잘 알아내세요!

 

여러분은 그 에너지가 친숙하고 ‘고향’과 같다는 것을 느낍니까? 이것 또한 열쇠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리고 인간을 통해 전달되고 있는 존재 또는 존재자들을 확인할 수 없다면, 여러분은 그 메시지를 지나쳐버려야 할 것입니다. 모든 채널링이 어떤 존재로부터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중에 많은 것이 우리 자신의 영적 센터에서 오고 있습니다. 그것이 ‘누구’일까, 이름을 묻거나, 피부와 뼈를 입혀서 확인해 보려고 하지는 마세요. 여러분의 핵심은 신의 사랑이라는 것... 그리고 또한 자신을 위해 자신의 메시지들이 전해질 수 있습니다.

 

다음 사항이 중요합니다. 신과의 협력이라는 크라이온 북 제1장에 나오는 ‘사랑의 네 가지 속성’(19page 참조)을 읽어 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세요. 무아 ego-less의 상태를 이해하는 데에... 그리고 순수하고 성스러운 에너지의 속성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스스로 분별해야 합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있나요? 사람으로부터 오는 메시지들인가요?... 아니면 사랑과 지혜로운 신으로부터 오는 메시지인가요? 나는 크라이온의 채널로서 이 모든 것에 대한 실험을 해 보기를 기대하고 또 환영합니다. 언제나 그렇게 해야 합니다.

 

 

분별을 위한 지침들 - 뉴 리얼리티 매가진 1987년 7월

(의역했습니다.)

 

1. 모든 사람들에 대한 유용한 정보가 담겨 있어야 합니다. 소수에게만 유용한 정보를 전하거나 특정한 집단이나 격리된 성원만을 위한다면 채널을 경계하세요. 채널링은 반드시 모든 인류, 모든 개개의 인간에게 유용해야만 합니다. 이것은 자신이 진실을 듣고 있는지 분별하는 영역에 대한 것입니다.

 

2. 메시지는 반드시 사기를 올리는 것이어야 합니다. 두려움이 아니라, 사람을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두려운 행동을 하게 하거나, 숨어들고 싶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권능을 부여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메시지인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신 에너지의 징표입니다. 메시지 내에는 이러한 것들이 들어 있어야만 합니다. 그것은 청취자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어야 합니다. 인간 앞에 천사들이 나타난 사건들에 대한 모든 기록에는 ‘두려워 말라!’라는 말과 함께 시작했습니다.

 

3. 영(신)은 결코 자유 의지를 포기하라고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지 않을 것입니다. 결코! 자유 의지는 지구상의 경험이 모두 ‘황금빛 의자’(크라이온 북 6에 나오는 비유)에 앉아 있을 때를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 자유 선택은 여러분이 미래를 향해 운전해 가는 것입니다.

 

4. 영은 여러분이 믿고 있는 것의 통합성을 해치는 메시지를 전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고 과정은 존중받고 있습니다. 영은 여러분을 속이거나 설득해서 어떤 일을 하라고 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메시지는 여러분의 통합성을 결코 침해하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편안함을 느껴야 할 것이고, 여러분의 가슴에는 진정한 울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5. 영은 채널러 한 사람을 유일한 원천으로 삼지 않을 것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많은 채널러들이 있고, 특히 이 새로운 시대에는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사람들은 모든 정보를 통합시켜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결코 유일한 정보 자원이라고 자신들을 내세우지 않을 것입니다.

 

6. 정보는 대개 새로운 정보인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옛것을 단지 재탕하는 채널들을 조심하세요. 그들은 인간의 에고만을 채널링하기 때문입니다. 새 정보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채널이 필요한 유일한 이유입니다. 그 점을 잘 고려해야 합니다.

 

7. 채널된 정보는 영적인 해법이 제시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통해서 지구상의 삶의 도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는 것이 채널링의 목표입니다.

 

사랑 속에서 제안합니다.

 

리 캐롤

 

 

 

순수한 사랑의 네 가지 요소(속성) : kryon

 

 

소중한 이들이여, 순수한 영의 사랑은 조용합니다. 사랑은 언덕 꼭대기에서 “내가 여기 있어, 날 보라구!” 하며 소리치지 않습니다. 신의 사랑과 더 높은 자아의 사랑은 조용하고, 자비롭고, 강하며, 두툼 thick합니다. 이런 느낌이 드나요? 우리는 이 순간 여러분에게 이것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고향의 에센스입니다. 이것이 여러분 중에 누군가가 신과 “사랑에” 빠져 있다고 믿을 때 느끼는 것입니다. 그것은 고향의 기억이며, 여러분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소중한 이들이여… 그것은 황금빛 방 안에 있는 그 의자 안에 구현되어 있습니다! 이해하겠습니까?

 

사랑은 아무런 속셈(agenda: 아젠다)이 없습니다. 그것은 스스로 존재하며 오직 사랑의 영혼만을 제공합니다. 그 주위에는 복음을 전파하려는 의식 evangelism이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당신 이외의 것을 감싸려는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그것은 “나를 대신해서 이런 일을 하면, 너를 위해 내가 뭔가를 해 줄게!” 하고 소리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지요. 그것은 오직 “있기” 위해 존재합니다. 그것은 존재하는 것에 만족할 뿐입니다. 이것을 주의 깊게 살펴보십시오, 신의 사랑 주변에는 아무런 속셈이 없습니다.

 

세 번째 것은 사랑은 결코 자신을 뽐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기 가슴을 치지 않습니다. 결코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창조적인 근원에서 온 것이기에 존재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그것을 알 것이고, 결코 한 마디 말도 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날 좀 봐” 하고 말하려고 자기 손을 들어 올릴 필요도 결코 없습니다. 어둠 속에 있는 빛처럼 당신은 “당신이 지니고 있는 것이 무엇이요?” 하고 묻는 사람들을 끌어들일 것입니다. 워가 황금빛 의자에 앉은 거대한 황금빛 천사를 보았을 때, 그는 자격증을 보여 달라고 청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 실재의 성스러움을 느꼈지요! 인본주의 humanism적인 서품은 모두가 볼 수 있는 배지입니다. 지구의 낡은 에너지가 걷히면 여러 사람들이 그것을 목격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에는 다른 세 가지 것을 사용할 수 있는 지혜가 있습니다. 지혜는 어떤 속셈 agenda이나 오만 importance이 없이 조용합니다. 그것은 말해야 할 것과 말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압니다. 현명한 행동이 그것의 특징입니다.

 

순수한 사랑은 삶에서 두려움의 시나리오를 결코 창조하지 않을 것이지만, 에고는 그럴 것입니다. 소중한 이들이여, 이것이 주요한 차이입니다. 두려움에게는 신의 메시지 안에 아무런 자리도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두려움은 카르마와 인간 레슨에서 사용되는 메커니즘입니다. 다음과 같은 것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인간성을 기록한, 모든 것의 역사에서, 주님의 천사들이 어떤 신념 체계의 작품에서 나타났든, 그들은 두 단어로 이뤄진 말을 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어떤 말을 하기 전에 그들은 무슨 말을 했는지 알고 있나요? "두려워 말라!" 신은 두려운 메시지를 결코 가져오지 않을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두려워 말라! 그것은 당신이 살펴보라고 쓰여진 것입니다…

 

(크라이온 북 제 6권 신과의 협력, pp. 2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