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연합과 우주연합. 그리고 적대적 세력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세.

   은하연합이란 우주연합에 소속된 산하기구이네.

   각각의 은하연합들이 모여서 우주연합을 구성하지.







* 외국에서 들어온 채널링 메시지들에는 은하연합에서 전한다는 것들이 많이 있네.

   그냥 쭉 훑어보면 대다수가 엉터리들이라는 것을,

   내면의 변별력으로 감(感) 잡게 된다네.






# 그러한 메시지는 대부분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거의 가짜라고 보면 된다.

   은하연합을 사칭한 존재들이 끊임없이 자신들에게 의존시킬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지.

   진짜 은하연합은 어느 개인의 명의로써 인터넷과 같은 공개매체에 채널링 내용을 올리게    

   할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삼가고 있다.

   특정인의 명의로 그 글을 올리게 되면 은하연합의 적대적 세력들에게 그 사람이 표적이 되기  

   때문에 개인의 신변을 불안정하게 할 일을 벌일 수가 없지.

   그러나 은하연합의 메시지를 받아서 전달하는 사람의 존재상태가 안정적이며,

   외부의 에너지에 휘둘리지 않는 내강(內剛)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이,

   내면의 변별력으로 은하연합의 지도자들을 선택해서 대화(채널)할 수는 있는 것이지.







* 은하연합과는 다른 적대적 세력이라?




# 적대적 세력은 은하연합에 비해서 그 규모가 작지만,

   지구에 비해서는 밀도(중력) 낮은 별들이 많기 때문에,

   문명은 지구보다 아주 높게 발달되어 있지.


   지구의 군비도 지구를 수십 번 망가뜨릴 정도로 핵무장화 되어 있지만,

   적대적 세력의 군사력에 비해서는 게임이 안 되는 수준이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파괴적인 무력사용이 있어봤자

   죽어나는 것은 지구인과 지구별이 되겠지.




   적대적 세력이 지구에서 무력사용을 벌일 수는 없는 것이,

   은하연합의 견제가 있을 거라는 것을 당연히 알고 있고,

   무력사용을 하게 된다면 은하연합의 무력으로 응징된다는 것을 짐작하고,

   그것이 은하계 전체로 확산될 것을 염려하기에, 무력사용을 못한다고 봐도 된다.

   적대적 세력이 무력을 사용하지 않을 또 한 가지의 중요한 이유에는,

   자기 별의 유전자를 가진 인류 또한 많다는 걸세.




* 그러한 존재들에 연결된 채널링 메시지들은,

   내면으로 들어가서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내용들이 많네.



# 앞에서 이야기한 대로 문명은 지구에 비해서 월등하지만,

   합일의식의 수준은 높지 않기에 적대적인 의식이 강한 존재들이야.





* 그러한 존재들에 연결된 채널링의 메시지들은 일견 보기에는 그럴 듯하네.

   그 메시지의 분량중의 많은 부분들이 좋은 내용들이며,

   사실적인 부분에 대한 설명들도 많이 들어있지.

   그러나 그 속의 일부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의도가 감추어진 내용이며,

   자립이 아닌 의존을, 현존이 아닌 기대감에 젖게 하는 내용들일세.




# 사과 광주리에 먹음직한 사과가 가득 담겨 있는 데,

   그 중에는 상하거나 독이든 사과가 감추어져 있다고 할 수 있지.

   그러한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그 메시지에 맞는 지구적 변화와 같은 현상들이

   나타나게 되면, 그 메시지 전체를 신뢰하게 되겠지.

   그렇게 되면 나중에 결정적인 선택을 그들의 숨겨진 의도에 맞추게 될 거야.

   그러한 메시지를 직접채널하고 공개적으로 유포하는 사람들이 한국에도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그 사람 자신은 잘못되어 있다는 것은 모르지.

   우월감에 의한 분리의식으로 그러한 메시지에 대한 변별력이 없는 거지.




* 그 내용을 에너지적인 느낌으로 느껴보면,

   머리가 띵해 오거나, 속이 느글거리기도 하지.

   분리의식의 에너지 파장이 그 글에 담겨 있다고 보네.




# 내면과 접속하여 합일의 존재상태로 대화를 진행하는 노력을 많이 기울이면,

   합일의식 또는 합일의 중심에너지가 강화되니,

   합일의 에너지 또는 분리의 에너지에 대한 변별력이 자연스레 생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