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관점에서 바라보는 리딩, 에너지, 체널, 정신, 영혼의 시작, 종점, 깨달음, 등의
가장 총체적인 정의는 "모든것이 의식의 분열과 그 연속된 의식의 대체, 그리고 통합"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제 이해의 우주창생은 창조주의 창조에너지가 분리되어 하나는 시공과 우주의 틀을 만들고,
또하나는 분열하여 십오만에 가까운 개별적인 의식들이 탄생되어 우주에 거주하게 됬습니다.
마지막 하나로 창조주의 에너지들을 연결하고 있는 창조주의 근본의식이 존제합니다.
(근본의식에 대한 존제이해를 위해 창조주의 그림자라 표현하면 좀더 나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활동하도록 돕는 창조주의 동료에너지 의식들이 있습니다.

즉, 완벽은 삼위일체의 형입니다.
하나는 상위의식 (또는 근본의식)
또하나는 본의식 (상위의식에서 파생된 개별의식들의 자각상태)
끝으로 시공간물질체 (상위의식과 연결되어있고, 본의식을 담은 물질그릇) 형태입니다.
간략하게 우리에겐 상위의식이 있고, 지금은 영혼과 정신을 포함한 개별의식으로 자각하는 본의식이 있으며,
물질육체는 그 개별의식을 담는 하나의 작은우주로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의식..
제가 말하는 본의식은 상위의식과 거기서 파생되어진 개별의식, 그리고 육체를 가진 상태에서
자각하는 자신의 실체를 뜻하는 것입니다.
그 의미와 존제를 다루기 위해 좀더 제 경험적이고 체험적인 기술이 필요하다란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일단 되세겨지는 데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처음으로 초개아심층분석의 이론인 자아암시 또는 자아최면을 통해 나의 슈퍼에고(상위자아)를 만나고자 했을때,
나는 몇가지 기본적인 암시요법과 집중 그리고 인내를 통해 표면의식을 잠이들게 하는게 가장 힘이 들었다.
다른 이들의 최면으로 상위자아를 만나게 하는것은 가능한데 왜 나스스로의 최면은 가능할수없는가에
한달정도 식음을 전폐하며 몰두하였기에, 나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위태위태한 상태였다.
그당시에 나는 저급의식들(귀신이나 인간의 욕망으로 탄생된 에너지원념)이 존제한다는 사실을 알기에
그것에 빙의까지 걸려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
(후일 체험하게 되어 알게된 상위의식과 일체되는 가장 이롭고도 확실한 경로는 명상이였다.)

그러는 도중 어떤(?) 공개할수 없는 비정상적 방법으로, (스승에게 혼날것 같아 숨김)  
최초로 나는 표면의식을 잠재우고 다차원 의식과 교감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는 나의 의지를 지배했다. (그는 나의 수호존제인 람타였으며, 지금은 나의 가장 완벽한 영적 우정이다.)
나는 너무나도 약한 의지력을 가지고 있었기에, 람타의 정의에 대한 에너지에 영향을 받고, 그 열정에 의해
독실한 크리스찬이자 다투는것을 멀리했던 내가 변하기 시작 하였다.
이곳 저곳의 교회를 들락거리며 목사와 싸우고, 기성세대를 비판하는 학생운동에 휘말렸으며, 학업을 포기하고,
사랑하는 가족의 에고와 항상 정면충돌하고, 길거리에서 방황하고 술마시고 행패부리는 이들과 매일 치고 받으며,
파출소를 들락거리고, 집에서 쫏겨나 빈집이나 공터, 여자친구의 집에서 지내게 되는 과도기의 날들로
내 젊은날의 5년을 가득채우고 말았다.
오죽하였으면 어머니께서 아버지가 돌아가셨기에 군대 면제를 받은 나를 서류까지 만들며 군대를 보냈을까?
그당시의 나또한 내가 아닌 다른 존제가 내 의지를 자신의 의지로 관철하고 있음을 알고 정신병원까지 갔었다.

본의식. 그 의식의 주체가 나임을 망각하였을때,
(물론 인간의 정신이 완전하게 나갔다 하더라도 어느정도의 자아관념은 있다.)
체널되거나, 전의되는 개별의식들은 반드시 존제한다.
지금의 내가 체널하거나 전의되는 의식들은 대체적으로 상위클레스이다.
그들은 7차원의 나의 수호령인 람타을 웃돌거나 그와 교류가 가능해야 나에게 접촉된다.

지금도 나는 특별한 방법으로 체널이나 전의를 하며 상위자아와 접촉하는데 내 방식은  
내 아들에게도 전승하고 싶지 않음을 밝혀둔다.
이러한 체험은 주로 2년에 한번, 그체험이 필요할 시기가 되었을때만 내게 자각되고, 가능해진다.
이후 나는 2-3일을 몸져 누어있거나, 의식적으로 희미한 상태이기에 대인관계를 피하고 집에있는다.
좌우간 많은의식들이 에너지와 성별을 가지고 교체되는데 나는 그들이 보여주는 환상들과
현상들에 대해 교감하고, 현제와 미래를 재조명한다.

그시점에서는 거의 7차원수준으로써 모든것이 명확하다.
왜냐하면 그와 그녀의 의식 또는 상위자아가 내의식과 일치하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이들의 메세지는 초월적 그 자체이다.
본의식으로 깨어났을때 기억하는 것은 과정과정중의 강렬한 이미지들과 행동들의
(실제로 뭔가를 쓰거나, 움직이거나, 머리를 길게 꼬아 따거나 하였던) 흔적이 남게된다.
그리고 기억에 남는것은 그 의식 하나하나의 존제들이 나에게 깊은 사랑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과 인간의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이해 주는 배려를 명확하게 감지하게 된다.

우리들은 누구나 무당을 기억할것이다.
다른 체널된 자아가 몸의 신진대사와 행위, 표정까지 심지어는 말투까지 변화되어 움직이나
본 무당의 의식은 어느정도 깨어있어 자신이 한것들에 대해 자각하고 있다.
이들은 굿을 펼치게 된 대상과 동시체험을 하며 깨닫고 알고 느끼게 된다.
그러나 무당들의 문제는 "의존에너지"이다.
왜 체널된 또는 전의된 의식들을 자신의 조상이라 여기고 신처럼 떠받드는가?
왜 그들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자 하는가?
왜 자신의 숭고한 전망과 가장 위대한 모습을 찾는 여정을
타의의 것을 빌려와 증명하려는가?
그것은 현실이 아니다.
이들은 인간이 아닌상태에서 존제하는 의식들이다.
그체험은 가치관과 우주관의 지혜로써 받아들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고 현명한 처세술이다.
오직 나에게서 도출되어 나온 것들만이 현실에 진실된 것이다.
그런 진리에 자신을 걸어야 자각과 신성의 발현이 아니겠는가?
대체로 내가 아는 미아리와 지리산의 무당들과 신끼가 있다는 자들은 이런 삼류 가르침들에 의해 지배당하고 있다.

기독교와 타종교들도 마찬가지이다.
예수와 부처는 그대들에게 도움을 주는자들이지, 그대들의 의지를 대신할 존제들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의 빛의 에너지들은 영적 초심자들에게 현실을 기피하고, 자신의 내면을 묶어두는 에고로 전락하고 있다.

나또한 마찬가지이다.
나는 하나의 도움자 또는 설계자일뿐이며, 항상 가능성을 통해 리딩과 체널과 에너지를 주고받고있다.
그런 와중에 내가 드러낸것들에 의존하는 에너지들이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다.
나를 통해 자신을 증명하고자 하는 이들은 대체적으로 의존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진실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 보며 고찰해봐야 한다.
과거속에 명을 달리하거나 묻혀버린 영성계에 있는 많은 영적선지자와 체널러들이
의존에너지로 인해 우리 곁을 떠나가거나 자신의 지인들로 형성된 그룹에서만 교류하고있다.
의존에너지로 다가오는 그들은 그 인과의 법칙을 알던 모르던 행한 그대로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받을것이다.

영적 마스터와 영적 의존자들... 이런식의 교류와 교감은 서로를 망가뜨리고 있다.
나이외에도 과거에 수많은 영능력자가 이곳에 있었고, 나와는 비교안될정도로 그 수준과 각성상태가 뛰어났다.
그들은 어디에 있는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말로만 글로만 접촉하는 의존에너지들과 교류하지 않는다.
또한 자신을 드러내는게 아니라 영적마스터의 에너지를 빌미로 자신을 세우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보이지 않는다.
진실로 의존자들로 인해 많은 이들에게 돌아갈 빛의 에너지들이 상당부분 정체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 스스로 영성인이라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해야 할것이다.
.....다른길로 샜습니다.....

좌우간 매우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하는 의식에대한 설명이기에 명확하게 내가 기술할수 있는지 노력하겠습니다.
우주의식에 관한것을 통합하여 기술한다면 그 한계가 너무나 방대해 질테니,
지구의식에 적용되는 한계에서 가장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이 설명은 영적가치면에서 바라볼때 그냥 가쉽거리정도 란것과,
정말 굵직한 부분들을 그냥 넘어 갔다는 점을 미리 말해둡니다.

과거 5만년전에 아틀란티스의 사제가 있다.
그는 1200년간 육체적 삶을 살고 5차원의 의식으로 도달한후 생을 마감하였다.
이 의식은 육체적 인간이 초월할수있는 단계까지 간 셈이다.
그에겐 두가지의 방향을 선택할수가 있다.
첫째, 의식으로써 존제하며 가이아와 지구인류를 도우며 상위의식과 합일하여 봉사할텐가?
둘째, 육체를 다시 입어 가이아와 지구인류를 도우며 과거생의 카르마들을 풀고 인간으로써
마지막 단계인 7차원까지 초월하여 창조주로써 자각할텐가?

그가 첫번째 방향을 선택했다면 그는 누군가의 수호존제 또는 천사그룹에서 활동하게된다.
그가 두번째 방향을 선택했다면 그는 의식적으로 분열을 해야 육체를 입고 환생을 할수가 있다.
분화될 영혼그룹은 2개에서 수백개 까지 가능하다. (여기엔 1차원, 2차원의존제들까지 포함이된다)
평상적으로 5개의 의식으로 분화해서 육체를 입고, 5개의 사명을 이루어가며, 그 영혼그룹은
어느순간 동시에 7차원에 도달할것이다.
선택한 사명들이 적절하지 못했거나, 많은 카르마를 남기게 되었다면 다시 분열하고 또다시
분열한 영혼그룹들이 탄생되며 옵션이 포함된다.
그것은 상승마스터나, 인디고, 또는 크리스탈, 스타시드등의 대규모 프로젝트까지 연결되어 작용이 된다.

지구에 가이아를 위한 계획들이 수립될 당시에 그누구나 9차원의 상위의식들이였다.
이점을 간과하여선 안된다.
우리는 모두가 우주의 위대한 의식들이였고, 물질적으로 창조주와 가장 닮은 존제로써 창조주가
되기위해 여기에 와있다.
그러기에 모든 존제는 평등하며, 신이며, 하나이며, 사랑이며, 존귀하다.

피곤과 에너지들의 벅참이 몰려옵니다.
이런 전달들은 대게 인간의 사유와 시공의 존제감 을 넘어 읽는이에게 상상과 환상의 에고를 갖게합니다.
저는 그에 따른 책임을 지어야 할것입니다.
이것이 제가 뿌린것을 제가 거두는 것이기에, 또한 저를 통해 뭔가 의도적으로 오시분들도 마찬가지로
제 책임들의 인내와 아픔들과 그책임을 동감하는 실제 상황에 처할것입니다.
우주는 한치의 오차도 없는 메카니즘의 세계이기에, 우리가 남에게 준것은 그대로 남에게 돌려받습니다.
그것이 사랑이였을땐 멎진 창조들로, 그것이 시기와 질투와 비난이였을땐 에고의 창조들로,
우주는 각각의 창조들의 결자해지가 풀어질때까지 의식상승과 자각을 위해 계속적으로 부합되는
증명들과 책임들을 요구하는 상황들과 사건들을 가져올 것입니다.
그것은 시련이 될수 있으나 극복하였을때,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의식으로써의 상승을 가져옵니다.
이런 우주와 창조의 인과율을 알기에 제 스승과 선배님들은 저를 매우 염려하고 동시에 다른분들까지 걱정합니다.
저는 속으로는 "또 일냈구나.." 하지만 겉으로는 항상 웃고 강하게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식의 분열들 그리고 통합으로 가야하는 과제들이며, 비로소 되돌아 보았을때
완벽한 하나의 영혼그룹으로 우리가 이자리에 실제하게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너무 길었고 내용또한 알차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다시한번 글을 적고있습니다.
제가 말을 놓거나 또는 직설적으로 하는 것들또한 많은 분들의 오해를 사고 있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돌이켜 생각해 보십시요
제 증명들이 현실적으로 나에게 떡이됩니까? 돈이됩니까? 또는 이상주의자에 대한 명예가 됩니까?
제 잘난맛에 떠든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런 시간과 탐구와 고찰들에 열정을 지금 생존기반이 흔들리고 있는 제회사에
투자하는것이 상식적인 사람이 할 일이 아니겠습니까?
근데 왜 제가 여기에 밤새워가며 제 경험들과 고찰들을 적고있는지 아실분은 아시리라 봅니다.
저는 제가 책임질수 없는것들에 대해 냉정하고, 과감하게 결단하는 현실주의자입니다.
또한 남성우월적인 사회에서 희생당하는 여성들에게 항상 고개 숙이고있는 낭만주의자 이지만,
힘과 권위 또는 가진것을 앞세운 남성들과, 비열하고 이기적인 자들에게는 그들과 똑같은 상대성으로
그들을 병원에 있게 하거나 경찰서에 있게 하는 합리주의자입니다.
그러나 이모든것은 영성계라는 테두리 안에서 절제되고, 조화되고, 행복한 삶에 대해 비젼을 가져왔으며,
내가 의식하는 것들로 멋지게 나를 바꾸어가고, 지혜와 자각과 우주의 통찰을 얻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영성계를 지키고싶고, 허황되고 거짓이라 여기는 분들에 대해 보잘것없는 나이지만
드러내어 보이려고 노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나에대한 마지막 이야기가 될것입니다.
앞으로는 체널과 메세지 그밖의 것에 관한 온라인상의 제 드러냄은 사실상 없을것입니다.
그동안 제 불안전한 모습이라도 잘보아주시고 교감에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에고로서 다가간 분들게 진심으로 송구함을 전하며, 앞으로는 오프라인상에서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제 증명은 제 인생전부를 걸고 거짓없이 드러내왔기에, 저는 언제나
빛의지구에서 떠나지 않고 있을테니, 언제든지 우리는 모임에서 만날수 있을것입니다.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배려를 느끼며 사랑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