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을 단순하게 한다.

"나는 안다"

무엇을 안다는 말인가?


자신이 자신이라 여기는 모든 것을 안다는 것일뿐, 우리 모두를 안다는 것인가?

표현은 구체적이어야 한다. 그것이 상대적인 관계에서 관점을 줄이게 된다.



자신의 경험과 체험 모든 것을 표현하는 것은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이다.

그것은 분명히 일어난 것이다.

모든 존재가 일어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자신안의 신념만 확실하다면,

즉 자신을 완전히 믿는다면 그것은 창조되어진다.

그대가 창조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단지 나는 안다고 했을때 그것은 너무나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게 된다.

그자체는 더 크고 포용적인 진리라 느낄 수 있겠지만,

그것은 줄기없는 뿌리와 잎과 같다.





존재와 존재사이에서 내가 어느 존재나 다수의 존재에게 표현했을때는

좀더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그래야 오해의 소지가 줄어들게 되고,

그 다음이 자신을 자신안에서 길을 찾는 일이다.


어떤 표현의 반응은 표현한 존재가 다른 존재에게 자신을 드러내었다면,

그것또한 자신의 일부임을 알고 받아들여야 한다.

반응은 서로 표현의 극이 아닌, 지금 존재하고 있는 우리의 선택의 결과물들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극이 아닌 표현은 수많은 반응을 낳게 한다.

자신의 어떤 표현이 아닌 어떤 의식의 극의 표현은 그것에 반응이 무한한것이 아니라

모든 반응이 사라지게 된다.




그것을 받아들인다음에야 다른 선택을 하게 될때 그 반응들이 사라지게 되는 것이지,

반응으로부터의 분리는 자신을 고이거나 머무르게 만들게 된다.


창조의 변화는 각각 우리 개인의 본체에 해당되는 일이지만,

창조의 창조는 우리모두의 전체에 해당되는 일이다.


그러기에 자신이 드러낼때에는 항상 자신에 대한 믿음이 먼저 뒷받침되어야 하며,

드러낸 표현의 나눔을 원할때는 모든 반응과 자신의 관점을 조화시켜 나아가야 한다.


표현의 가능성은 무한하기에, 자신이 어떻게 표현하는 냐에 따라서,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어도, 상대관점으로 인해 그런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잇게 된다.

결국 표현이 자유롭듯이 그에 대한 반응과 받아들임도 자유로운 것이다.



그럼으로써 어떤 경우라도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바로보는 것이 먼저 우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한다.




~.~.




인과란 것은 존재 존재의 내면의 흐름과 자신의 드러남까지의 완성의 과정을 뜻하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자신의 각 각에게 항상 원인과 결과는 항상 함께 존재하게 된다.

즉 원인은 결과로 결과는 다시 원인이 되어 결과를 창조하게 된다.

그러나 이 인과는 각 존재에게 흐르는 인과는 공통되지만 그 표현과 드러남과 반응은

모두 다른 상황이 연출되게 되어진다.

그럼으로써 독립적 각 존재의 인과가 보편적 인과이지,

상대적인 인과는 결과가 모두 다르게 나타난다.




그러므로 상대적인 인과인  인과응보란 것은 없다.

그것은 모든 존재가 점점 그렇게 믿어가기에 보편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되어버린것이다.


"착한일을 하면 복을받고 악한일을 하면 벌을 받는다."

그런일은 없다. 이것은 표현되어진 것일뿐이고, 모든 것은 자신의 신념의 결과물일뿐이다.

자신이 왜 착한일을 해야 하고 왜 악한일을 해야 될지를 먼저 생각해야 될 문제이다.

그 후에 자신의 신념되로 길을 가는 것이지, 결코 원인후  그에 대응하는 것이 항상따르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것은 어떠한 상황이든지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믿는가 이다.



인과라는 것은 창조로부터 시작되었다.

창조의 근원인 그대가 어찌 무한한 가능성의 표현 한 순간 순간마다 그 표현의 길을 정해버릴것

인가? 길은 항상 무한대이다. 어느 시점이든지 그것은 마찬가지이다.


최초로 10개의 길이 존재했다면 그다음은 9개의 길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10개의 길에서는 다시 10개의 길이 나온다는 것이다.


즉 생명은 생명을 잉태하는 것이지, 분화되는 것은 창조되어진 것이 아니다.

창조는 무한히 솟아오르는 사랑이 전체에 흐름을 바탕으로 생긴 생명의 율동이다.


그안에서 항상 무한한 가능속에서 존재하는 우린 창조적인 생명인것이다.


매 순간 매 순간 그대는 새로운 시작이다.

과거와 미래는 그대의 유희인것이다.

그대는 매순간 지금도 마찬가지로 생명으로써 우리 모두가 하나라는 사실은 언제나 변함없다.



항상 우리모두는 새로 태어난다. 즉 무한한 가능성이 항상 매순간 그대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

다. 그리고 그대의 믿음을 바탕으로 그대는 항상 그대자신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