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1. 02부터 시작된  가슴 중심의 삶(HEART CENTERED LIVING)이

어제(2017. 03. 29)로 끝이 났습니다.


도중에 번역에 오류가 있어, 우여곡절은 겪었지만,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멜라 크리베의 책은 총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The Jeshua channelings (예수아 채널링)
2. Heart Centered Living (가슴 중심의 삶)
3. The Christ Within (내면의 그리스도)
4. Dark Night of the Soul (영혼의 어두운 밤)


1권과 2권은 끝났으며, 3권과 4권이 남아 있습니다.

파멜라 크리베 책이 다른 채널링 메시지와 크게 구별되는 점은


첫 번째는 채널링 메시지의 내용이 빛의 일꾼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뿐만 아니라, 채널러인 파멜라 자신도 스스로 빛의 일꾼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마이트레야 대사님의 "영적인 자유에 이르는 길"에서 말씀하신,

상위 10%에 해당하는 사람들과 일치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빛의 일꾼들이 지구에 존재하고 있는 목적에 관한 것입니다.

지금 빛의 일꾼들이 지구에 존재하고 있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치유를 위한 것이며,
실제로 책의 상당부분을 내면의 아이(감정적인 상처)를 치유하는 것에 할애하고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 다소 지루하게 반복되는 느낌이 있지만,
그 만큼 중요하다는 뜻도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빛의 일꾼들의 목표가 차원상승이 아니라,
새 지구의 탄생과 운명을 같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차원상승은 부수적인 것임)


다시 말해, 상승이라는 개념이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를 여기 지구에 실현하는데 있다는 의미로 해석이 됩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다른 메시지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것으로,
깊이 새겨볼 가치가 있는 내용이라 생각이 됩니다.


다음번에 번역할 내용은 3번째 책인 The Christ Within (내면의 그리스도)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추위를 싫어 하는 편입니다.


움추려 들었던 겨울도 끝나고, 새 봄이 시작되었습니다.


논산에 아트만님 농장에 가서,

거름도 하고, 채소 및 농작물도 심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는 농사짓는 일을 좋아하지만, 아트만님은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농장에 계속 있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내려가다 보니,

작황이 별로 신통치가 않습니다.


그래도 봄이 왔으니, 바람도 쐴 결,

농사일 좀 하고 오겠습니다.


다음 책은 2017. 4. 10(월)부터 게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