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은하계 완성 임박

글: 막심해(莫心海)
[정견망]




미 항공 우주국(NASA)의 인터넷 사이트는 2011년 2월 17일 허블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한 나선형의 새로운 은하계 사진을 공개했다.


이 은하계에는 사파이어처럼 밝게 빛나는 새로운 항성(恆星)이 촘촘히 박혀있다.


이 나선형의 은하계는 NGC2841로 명명됐는데 위치는 큰 곰 별자리 방향으로 지구에서 4천6백만 광년의 거리에 있다. 사진은 허블 망원경의 최신 카메라 WFC3가 촬영했다. 그중 새로 생긴 성체(星體)는 진한 푸른색을 띠고 있다.



다른 나선형의 은하계와 다른 점은 NGC2841의 새로운 성체는 탄생 속도가 기타 은하계에 비해 매우 느린데, 다만 일부 지방에 수소가 있어 부피가 축소되어 별들이 탄생되었다. 그러나 이 은하계는 새로 탄생한 성체가 일반적인 은하계보다 더 많다. 보기에 이 은하계는 이미 갱신이 끝나가는 것 같다. 새로운 항성이 인근 신성(新星)이 탄생한 구역을 파괴했다.


천문학자들은 허블 망원경으로 이런 은하계 항성이 형성되는 특성을 더욱 명료하게 관찰한다. 그러나 천문학자들은 새로운 항성이 탄생할 때 그 곳의 기체성분∙밀도가 그들의 성질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또 어떤 원인으로 항성이 탄생했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명백히 규명하지 못하고 있다.

참고자료 :
http://www.space.com/10886-hubble-photo-spiral-galaxy-ngc2841.html



발표시간 : 2011년 3월 2일
정견문장 : http://big5.zhengjian.org/articles/2011/3/2/723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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