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의 통제

 

지구상의 이 삼차원적 환경을 당신들이 어떻게 통제할 수 있을까요?

우선, 진정으로 “당신 자신들을 아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당신이 누구이고, 당신이 무엇이며, 왜 당신이 여기 있는지 하는 것들. 그 다음으로는,

이 놀라운 배움의 환경이 제공하는 모든 측면들을 통제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것입니다.

 

카오스 상태가 아니라, 균형과 조화로 향하는 길, 즉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길로, 당신 자신들을 다시 데려다 놓을 수 있는 긍정적인 방식으로. 세번째로, 당신들은 이 “지구”, 션[Shan]에 대한 이해, 나아가 이 ‘지구’와 ‘지구의 삼차원적 환경 너머에 놓여있는 것들’ 간의 관계에 대한 이해에 이르러야 하는 것입니다.

아틀란티스 시대를 살던 사람들은 이 삼차원적 환경에 대한 통제와 이해에 있어서 이미 놀라운 수준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지구 션[Shan]과 이 행성의 거주자들을 물질적-영적 성장의 4차원적 경험 속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단계를 목전에 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국엔, 그렇게 되는 대신, 발전된 지식을 소유했던 몇몇의 인간들이 이러한 지식을 남용하고 왜곡하여 다른 인간들을 노예화시키는데 사용했던 것입니다. 여러가지 다양한 방식들을 통해, 그들은 이 영적 권능을 오용했었습니다. 이러한 영적 권능의 남용이 만연해졌을 때, 이는 결국 문명 자체의 종국적인 해체와 파괴의 원동력으로 작용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문명의 파괴는, 많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추정하는 바와는 달리, 어떤 한가지의 거대한 대참사만으로 발생했던 것은 아닙니다. 그보다는, 이 문명의 파괴는 수천년에 걸쳐 지속되었던 쇠퇴화 과정을 거치면서 일어났습니다.

이 같은 붕괴의 기간 동안에, 대륙은 서서히 쪼개져 나갔고, 거의 대부분의 땅덩어리가 결국엔 바다 속에 잠겨버렸던 것입니다. 한 때 위대했던 문명 속의 거주자들은 서서히 이 지구상의 여러 곳들로 이주했고, 그들이 기억하고 있던 여러가지 기법과 기술들도 함께 가지고 가서, 오늘날 당신들을 홀리게 만드는 고고학적 경이들을 지구 곳곳에 남겨 놓게 되었던 것입니다.

 

중앙 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영국, 이집트, 그 밖에도 지구 곳곳에 남겨진 이 같은 증거들을 설명하는 데 있어서, 오늘날의 고고학자들은 너무나 당황스러워서 어쩔 줄 몰라 할 따름입니다. 이는, 지구 여러 곳에 걸쳐 발견되는 이 같은 경이들과 관련하여, “두 개의 행성들(두 개의 차원들)[two planets(two dimensions)]” 속에 살고 있는 존재들[beings]”에 대한 완전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각 분할 구역마다 지켜져 온 신성한 역사와 보물을 보호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 수호자적 역량을 띤 존재들이, 지하 시설[the underground facilities]속에서도, 에테르적 영역[the etheric realms] 안에도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이 알아야 할 것이 있다면, 비단 당신들이 살고 있는 곳뿐만 아니라, 우주 전체를 두고 보더라도, “창조[creation]”는 “창조주[Creator]”만큼이나 오래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당신들은 그 존재의 연원이나 기원을 알 수 없습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나는 오직 전해 내려져 온 “역사적 맥락”을 기억하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할 수 있을 뿐인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역사적 맥락”은 우리가 이 흐름들을 지금껏 잘 관찰해 왔기에, 이를 잘 “기억”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목받는 필리핀

 

현재 필리핀이 위치해 있는 곳에, 아름다운 창조물 지구, 션[Shan] 위에 잔존해 있는 것들의 재구성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다가올 지구의 변혁과 개혁의 키가 놓여 있다는 사실을, 당신들 가운데 몇 사람이나 과연 믿을 수 있을까요?

 

여러 다른 장소들에 걸친 다른 부분들도 있지만, 하나의 문명으로서, 그리고 땅덩어리들 위로 펼쳐지는 하나님 자신의 경험의 일부로서, 당신들의 역사가 펼쳐내는 생애 주기 상에 있어서 변화를 이루어 내는 데에 중심이 되는 것은, 바로 필리핀이라 불리우는, 평화의 바다 속으로부터 솟아 오르게 될 아름다운 장소들로서, 바로 이 곳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고, 이 곳으로부터 균형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아, 그렇습니다. 당신들은 목사들과 호객꾼들, 선교사들과 구루들[gurus]을 ‘사자들의 장소[the places of the Lions](스핑크스(?)?역주)’로 데려갈 수는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당신들은 결코 사람들의 마음 속에서, ‘사자들의 장소[the places of the Lions]’와 ‘새 부족들[Bird Tribes]’을 빼앗아 가지는 못할 것입니다!

제 아무리 역사를 왜곡하고 입맛대로 고쳐 쓴다손 치더라도, 한 때 존재했었던 영광스런 문명에 대한 기억만큼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오직 비밀을 보유하고 있는 전수자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이 기억이 희미해져 버린다손 치더라도, 과거 아틀란티스 인들이었던 자들의 잠재의식 속에 들어 있는 바로 이 기억들은, 위대했던 역사적 시퀀스들과 사이클들의 전개에 대해서 노래하는, 전통과 전설에 관한 ‘구전되는[ORAL]’ 이야기들을 통해서 얼마든지 되살려질 수 있는 것입니다. 비록 그러한 구전된 이야기들은 오늘날 이교도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주술적인 행사에나 쓰이는 것처럼 여겨질지언정, 그 속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그렇습니다. 진실[the Truth]은, 바로 이 창조와 창조주에 대한 봉사의 시기에, ‘기억’을 되찾는 자들에게만큼은 항상 제시될 것입니다.

 

 

Gyeorgos Ceres Hatonn ,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피닉스 저널 제 50권, “THROUGH DARKNESS INTO LIGHT : Endless Cycles Of The Divine Plan Vol. I”,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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