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념해야 할 것

 

오늘 당신 자신이 중심이 되도록 만들어 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그렇게 할 때, 당신은 당신을 둘러싼 원 주위로 확장되어져 가는 가치있는 어떤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 때, 당신은 “지금” 속에서의 기쁨을, “이곳” 속에서의 평화를, ‘나’와 ‘나 자신’ 속에서의 사랑을 발견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발견은 당신이 머물고 있는 지상에서일지라도 ‘천상의 왕국[the kingdom of heaven]’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합니다, 형제들이여. 그리고 나는 또한 오늘 당신들과 공유하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하톤, 나 자신이 다른 이들의 이야기에 진심으로 주목하게 될 때, 실은 나 자신의 성장도 더불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은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점점 더 배가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삶의 여정 속에서 이 사실을 확인하게 될 것이고, 이는 오롯이 진실일 뿐입니다, 소중한 자들이여. 실상, ‘나’는 지혜와 현존 속에서 성장한 ‘당신’일 뿐인 것입니다.

오늘 누군가 다른 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하나님은 항상 당신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자신의 호스트들[hosts]과 메신저들[messengers]을 보내십니다.

 

꼭 마찬가지 방식으로 당신들이 나중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게 되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타인을 이해하는 것은 바로 당신들을 ‘집으로’ 안내해 줄 차표이기도 합니다!그렇다면, 당신들은 타인의 이야기를 자신의 것과 공유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진정으로 타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듣고, 그에게 일어났던 중요한 일들에 관한 설명에 공감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당신 자신의 이야기로 온통 채워버려, 그의 이야기를 “무시”해 버리지 않으면서 그렇게 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다른 이가 “무대 위에” 올라 서는 것을 허락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오늘 당신이 해야 할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어떤 것이 있다면, 그리고 현재 당신이 가장 우선시 하는 문제 같은 것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그리고 당신 자신의 영혼이, 그리고 당신의 가족들이 이를 궁금해하지 않겠습니까?  형제들이여, 당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있는 한,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설명해 주어서 오해가 없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죽기 전에, “아, 내가 일터에서 혹는 모임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원만하게 만드는데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더라면 좋았을 것을..!”이라고 후회하지 않을 수 있도록 말입니다.당신이 해명하는 삶이 아닌, 절규하는 삶을 살게 될 때, 당신은 다시 인간의 육체를 가진 형태로 되돌아 오게 되는 것입니다.

 

 

 

길고 긴 역사로부터의 조망

 

오늘 글을 쓰는 데 있어서, 나는 좀 다른 문제에 주목해 볼까 합니다. 비록 내가 종종 그러긴 합니다만. 이야기를 해나가다 여차하면 전혀 별개의 문제를 언급하곤 해온 것에 대해 나는 어쩌면 당신들에게 늘 사과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형제들이여, 그건 당신들의 이해를 돕고, 또 당신들의 목적과 당신들의 방향성 정립에 도움이 될만한 가치가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들에게 가해지는 악한 행위들에 대한 이야기 보다가도, 이와 전혀 별개의 주제에 관련된 이야기들이 실은 더 많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당신들을 보다 낮은 곳으로 끄집어 내리고, 당신들의 자유를 파괴해 나가는 과정들과 관련된, 이 심각한 문제들에 대한 이해를 갖지 않은 채로, 오직 별개의 주제들에만 관심을 둘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쨌거나 당신들은 20만년도 넘는 시간에 걸친 몰락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별개의 주제들 가운데는 ‘피닉스[the Phoenix]의 놀라운 비상’과, 권능과 영광 속에서 마침내 드러나는 ‘피닉스의 귀환’에 관한 내용도 있습니다.

 

비행 인간 부족들[the Tribes of the Flight People] 가운데 하나인 아보리진 원주민들[the Native Aboriginal Humans]에게 있어서, 지금의 시기는, 그들에게 구전되어져 내려온 약속이기도 한, ‘창백한 예언자[Pale Prophet]’의 귀환, 즉 ‘놀라운 스승[wondrous teacher]’이자, ‘흰색 버팔로 여자[the White Buffalo Cow Woman]’또는 ‘잃어버린 백색 형제[Lost White Brother]’의 귀환의 때인지라, 기쁨 속에 맞아야 할 시기인 것입니다.

 

만약, 그 원천이 진실된 것에서부터 비롯되었고, “새 부족들[Bird Tribes]”과의 관계가 잘 이해된 상태에서 구전되어져 내려온 것이라면, 그러한 이야기들은 모든 언어들 속에서 다 발견됩니다. 당신들에게 해악을 끼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여태까지 해온 장광설로부터 잠시 벗어나, 실로 거대한 미스터리의 전개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얼마간 공유해 봄이 어떻겠습니까?

 

 

아틀란티스[ATLANTIS] : 무엇 때문에 그리고 왜?

 

왜 지구가 오늘날의 소요상태 속에 있는 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당신들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아틀란티스[Atlantis]와 레무리아[Lemuria]의 위대한 문명들을 다시 상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시기보다 더 이전의 과거로까지 굳이 거슬러 올라갈 필요는 없으리라고 보는데, 왜냐하면 이들 문명과 관련된 것들이 “현재의” 당신들의 상황에 대한 충분한 설명력을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틀란티스는 공상 과학 소설에나 등장하는 허구가 아닙니다. 이는 지구의 과거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문명입니다. 아틀란티스는 다만, 인류 문명의 발흥과 이어지는 몰락, 단순히 그 문명이 존재했던 대륙과 건물들의 붕괴 이상의 몰락을 보여주는 가장 최근 사례일 뿐인 것입니다. 아틀란티스는 지구라는 행성 위에서 인간들이 만들어 온 역사 전개 과정상의 하나의 연결점의 역할을 했다고도 볼 수 있기에, 보다 깊고 구체적인 정보들, 고요 속에서 이를 수용할 수 있을 몇몇 사람들을 위한 정보들을 제시하기에 앞서, 짧게라도 이 문명에 대한 대략적인 사항들에 초점을 맞춰볼까 합니다.

 

 

Gyeorgos Ceres Hatonn ,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피닉스 저널 제 50권, “THROUGH DARKNESS INTO LIGHT : Endless Cycles Of The Divine Plan Vol. I”, 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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