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s Minero 와의 인터뷰]

 Luis Minero - Instructor for the IAC(International Academy of Consciousness : 국제의식학회)

 ....

12살 때부터 OBE(Out of Body Experience, 유체이탈체험)를 경험했습니다.    

처음에는 저절로 일어났지요.

내키지도 않았고...정말 내가 무얼하고 있는지, 어떤 종류의 체험인지도 몰랐고 그 현상에

이름이 있는지, 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등도 알지 못했죠.

그 후로는 드물게...일년에 한번 정도 (유체이탈 체험이) 있었습니다.

17살이 되어서야 OBE(유체이탈체험)에 관한 책을 읽었는데, 유체이탈 기술에 대해 제시한 것이

있어서 그 기술들을 조금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때 IAC(International Academy of Consciousness, 국제의식학회)에서 3명 정도의 동료를 만났는데 그들은 이미 많은 정보를 모았었고, 그로 인해 나의 OBE는 더욱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나는 이것(OBE)이 실제적인 것임을 처음부터 매우 확신하게 되었는데,

처음 그것은 컴퓨터로 인한 것이었죠.

80년대에 컴퓨터를 갖고 있었는데, 프로그램을 배우려 했고 한편 그것이 지적인 것이었기 때문이죠.

어느날 침대로 자러갔는데, 아마도 30~40분 졸다가 내가 디자인 하려던 프로그램에 대해 다시

 생각이 나서 손을 키보드에 올려놓았는데 잠시후

보니 새벽인 듯했고 (그때 까지) 자지 않아서 몸을 돌려 침대를 바라보니

그 방향에 내 육체가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나는 내 육체로 들어갔고(came into my physical body) 그 즉시 일어났지요.


확실한 것은 내가 저쪽에 있었는데...그러나 이쪽에 있었지요. (I was over there but I was over here...)

저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쪽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해하지 못했죠.

그렇지만 이것이 꿈이 아닌 것만은 명확했습니다.


유체이탈시 무엇을 보고 경험할 수 있는가 ?


묘사할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어떤 언어든 물리적 실제를 묘사하는 단어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

(감각을 예로들면)

우리는 특정 파장의 빛의 범위 안에서 그 파장들에 대한 색채를 알 수 (감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몸을 벗어나면, 아스트랄체(Astral body, 영체)는 육체와 같은 제한이 없어서 우리는 더 많은 (파장의) 색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색채들은 우리 인식의 정상적 범주를 벗어나 있기 때문에 그것(색채)을 묘사할 단어가 없습니다.

육체로 돌아오면 그것을 자신의 마음 속에서 시각화 할 수 있고, 마음 속에서는 이해할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설명 할 수 없지요.

마치 선천적인 맹인에게 파란색을 설명하려고 애쓰는 것과 같습니다.  


파란색을 묘사할 단어는 없습니다.

우리는 (단지) 그것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OBE를 겪을 때 우리는 (그에 대한) 실제적인 경험을 가지게 됩니다.

...

(OBE 상태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면, 흔히 말하는 `아스트랄체`라고 부르는 것을 입고 있거나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세세한 부분까지 물리적 육체와 꼭 닮았는데,

 (예를들어) 어릴적에 사고로 팔이 부러졌던 흔적도 있습니다.

우리는 OBE를 통해 물리적 차원의 실재(reality)를 볼 수 있습니다.


나는 십대 때에 유체이탈 체험을 했음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이를 증명하거나 증거를 대고 싶어서 아주 단순한 것을 기억하기로 했습니다.

유체이탈 후 한밤중에 집으로 부터 3~4 블럭 떨어진 곳으로 가서 차의 색깔과 번호판을 기억했다가...17살 짜리가 파자마를 입은 채 아침에

그곳에 가서 보니 똑같은 번호의 똑같은 차가 있었지요.

유체이탈 체험을 하게 되면 물리적인 실재에서 무엇이 일어나는지 알 수 있지요.

육체적(물리적)인 인간은 인지할 수 없습니다.


물리적인 눈과 귀는 아스트랄체에 맞춰진(tuned) 것이 아니므로 (실재를) 볼 수 없습니다.

오감(five senses)으로는 `비물질적 실재(non-physical reality)`인지할 수 없습니다.


한편 약간의 투시력(clairvoyance)이나 투청력(clairaudience)이 있는 사람도 있고, 직관을 지니기도 하여 때때로 무언가를 인지하거나 감지하기도 하지만,

러나 대부분의 경우 사람들은 알아보지 보지 못합니다. 



유체이탈체험(OBE)과 임사체험(NDE, Near-Death Experience)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가 ?


예 분명히 거의 비슷합니다.

임사체험시 왜 육체를 떠나는지 이유는 알 수 없는데 육체가 죽었기 때문은 아닙니다.

임사체험에는 유체이탈체험 내용에는 없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오로지 자신의 육체만을 보기도 합니다.

또는 얼마동안 의식이 없다가 (의식이) 깨어나서, 유체이탈체험 요소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임사체험자들터널이나 밝은 빛을 묘사하기도 하고, 다른 차원으로 가서 친지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유체이탈의 원천은 임사체험이며, 그것은 육체로서 최고의 경험입니다.


[다른 체험자 - Alan Hugenot `Beyond the Sight`]

...

(그때는 ) 20대 초반 젊었을 때 였어요.

내가 (임사체험 상태에서) 돌아오기로 한 것은

내가(내몸이) 여기에 있기 때문이 아니었어요.

아주 세게 눌려지고 작아져서 내 몸 안으로 들어갔던 것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요.

그것은 마치 `존재라는 고통` 속으로 세게 되던져진 것 같았습니다.

 (like slamming back into the pain of this existence)

그때는 대학생으로서 기계공학과 물리학을 공부하고 있었고

(임사체험에서) 돌아와서 학업을 계속했습니다.

이곳에서 배우는 것은 뉴턴역학입니다...3차원이 그것이죠.

그 이후 계속해서 나는 저쪽 세계에 있습니다.

..내 에너지의 남은 모든 부분이 이곳을 벗어나 있죠.

....


어떤 연구에서는 유체이탈 체험이 단지 환각(Hallucination)이며, 뇌가 이러한 환각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러한 보고의 이유에 대한 여러가지 다른 통상적인 이론이 있습니다.

여러사람에 대한 대조시험이 있는데...

카메라로 촬영한 자신의 모습을 본인의 눈(VR 디스플레이 기기)으로 전송하여 보게 하면, 자신이 자신의 몸 밖에 있는 것처럼(유체이탈 된 것처럼)

느낀다고 묘사합니다. 



또는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면 유체이탈 체험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체험을 묘사합니다.

그것들은 모두 좋은 실험들이라고 할 수 있지만, 단지 그렇다고 해서 `실제적인 유체이탈체험(real OBE)`이 없다는 것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뇌를 자극하여 레몬 냄새를 맡게할 수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그 사실이 현실에서 레몬이 정말 존재한다는 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레몬 냄새를 머리 속에서 알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지요.

어떤 학설에서는, 모든 증거들을 보면 몇몇 사례들은 육체적 경험이 아니라 실제적인 완전한 유체이탈 체험이었다고 설명합니다.


그것(유체이탈)객관적(사실) 입니다.

육체를 떠나면 물리적 현실을 즉시 다시 볼 수 있고, 전에는 몰랐던 것들을 알게되거나 배웁니다.

많지 않지만, 두 사람이 육체를 떠나서 육체 밖에서 만났을 때 논리적으로는 설명하기 매우 어려운 사례가 있습니다.

그들은 육체를 떠나 육체 밖에서 만난 후, 오감(six senses)을 훨씬 뛰어넘는 공통의 경험을 했고, (육체로) 돌아와서는 두 사람 모두 그것을기억해 낸 것이었죠.

이러한 (두 사람에 의한 동시의) OBE 사례는 (OBE가 실재 존재한다는 것 외에는) 

논리적으로 설명할 방법이 없지요.


OBE(유체이탈 체험)가 환상이 아니라 실제적인 것임을 증명할 수 있는 과학적 프로토콜(Protocole,공통규약)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


이미 몇몇의 실험들이 수행되었습니다.

IAC(국제의식학회)에서도 이러한 토론이나 실험, 연구활동들을 가졌는데

우리는 그것을 `Projective field`라고 불렀습니다.

50~60명의 사람들이 호텔 무도장에 누운 후 자신의 몸을 떠났다고 생각하고 그 호텔 다른 동의 

작은 방으로 갑니다.

그 방에는 무작위로 화면에 이미지를 보여주는 랩톱컴퓨터(휴대용 컴퓨터)를 두었습니다.

방 밖에는 IAC와 관계가 없는 감독자들을 두었는데 보통 권위 있는 대학교수나 보도기자들이

맡았습니다.

(몸을 떠났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그 방으로 가서 이미지를 보고 돌아와서 그들이 본 것을 묘사하면 감독자들이 그 시험에 대해 일종의 확인 사인을 하고 모든 내용을 받아둡니다.

그리고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서 그 (묘사한 것과 컴퓨터의) 내용들을 비교하는 것이지요.  

우리는 이미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이것이 보여주는 것은 사람들이 어느 정도 그것(원격투사)이 가능하다는 것이고,

이것(원격투사)이 되기 위해 꼭 유체이탈이 되어야함을 뜻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지요.

분명 우리가 알지 못하는 물리적 기운 또는 우리의 오감을 넘어서는 인식의 메카니즘이 있다는 것입니다.

원격투시(remote viewing), 직관 등 몇가지 가능성이 있지만 확실한 것은

오감(five senses)에 의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Alan Hugenot]

뇌는 마치 텔레비젼 같습니다...

수신 기지(receiving station)이죠.

의식은 몸밖에 있습니다.

의식은 몸 밖에 존재하지만, 의식의 중심 위치는 

머리 속에 있으므로 몸 안에서 모든 것을 경험하게되는 것이죠. 몸을 벗어나면 이것이 간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체이탈 체험으로 부터, 우리는 뇌(brain)가 아니라 뇌를 넘어서는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유체이탈하여 자신의 육체가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 것을 보는 등의 간단한 체험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나의 뇌가 저곳에 있으면서 생명활동의 모든 기능을 유지시키고 있지만

나의 뇌는 지금 이 순간 (유체이탈 상태의) 내가 무얼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죠.

나의 뇌가 현재 알지 못하는 수많은 것들을 나는 나가서 체험하고 배우며 모든 것을 흡수합니다.

그것들은 내가 다시 (육체로) 돌아왔을 때 아스트랄체로 부터

 그 정보를 뇌로 내려받기(download)를 결정함으로써 비로소 알게되는 것이죠.

나는 물론 여러번에 걸쳐서 그렇게 했는데, 어떤 경우 (내려받기가) 내키지 않을 때는

 나의 뇌가 그것(유체이탈 상태에서 경험했던 내용)을 계속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정보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 번에 유체이탈을 하면,

아래에 간단히 묘사한 아스트랄체 안에서 그것을 다시 기억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뇌를 훨씬 넘어서는 것(존재)입니다.   

뇌는 분명 복잡한 기관(organ)입니다.

뇌는 의식의 수신체(receiver)를 넘어서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모든 체험들은 우리(자신)가 진정으로 창조자(producer)임을 보여줍니다.

전통적인 과학이나 신경생물학에서는

 `의식(consciousness)`이 생화학적 산물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로 무언가가 더 진전된 것은 없습니다.  

이븐 알렉산더, 레이먼드 무디, 샘 파르니아 등의 많은 임사체험 증거는

뇌가  의식의 수신체를 넘어서서

실은 창조자라는 사실에 대한 힌트를 주거나 촉발하고 있습니다.


[Even Alexander(이븐 알렉산더) - Proof of Heaven(천국의 증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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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의 말이 맞지요.

나는 지독히 앓았었고 전혀 살아날 수 없어서 어떤 체험도 할 수 없었죠.

더구나 체험에 대한 어떤 기억도 할 수 없었어야 했죠.

내가 (임사체험에서) 돌아왔을 때, 나의 뇌는 파괴되어 아무런 단어나 말도 못했고 병원 침대 주위의 누구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어머니와 여동생들 아들들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내게 아무런 실마리를 주지 못했죠.

그러나 나는 내가 있었던 곳을 알고 있었고

내가 다녀온 여행에 대해 완벽하게 그리고 매우 잘 기억해 냈습니다.

코마(혼수상태) 이전의 내(이븐 알렉산더) 삶의 어떤 부분도 기억할 수 없었지만, 내가 이해한  가장 중요한 것은 계곡(저세상?)의 관문은 이 세계보다 매우 더 실재적이며 선명하고 맑았습니다.

비교하면 이 세상이 훨씬 꿈결같습니다.

초실재(ultra-reality) 의 세계를 이해하려고 노력했으나

이 문제는 내게 오랜 동안 아주 아주 신비로운 것었습니다.

그것을 언어로 옮기는 것은 너무도 어려웠고

나중에 이 모든 것을 설명하는 데에도 힘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비정상적 뇌에 의해 격렬한 환각이 있었던가

또는 약물의 영향, 꿈 등으로 설명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달이 지나면서 담당 의사와 이것들을 검토하면서

이 모든 것에 대해 완전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일어났기 때문에

그것은 실재(real)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것은 나의 뇌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며,

물리적인 세상에서 일어난 것도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 존재의 본성에 관한 매우 심오한 단서(clue)입니다.

수천년 전부터 있었던 임사체험에 대한 종교적인 신비가나 예언자들의 기록물 외에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수많은 임사체험이나 또 다른 영적 변환

체험들이 (오늘날) 확인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같은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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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학자들은 뇌가 어떻게 의식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답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연구가 충분치 못해서가 아닙니다.

1990년대에는 뇌연구의 십년을 보냈고, 최근에 오바마는 추가적인 뇌연구에 상당한 재정적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뇌를 연구하면 할수록

 뇌는 의식을 창조해내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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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계에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체험을 연구하거나 이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왜 원치않는다고 생각하는지 ?


말그대로 전통적인 과학에서 많은 과학자들이 임사체험에 대해 알고 있고, 일부는 더 많이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사례들로 부터 쌓여가는 많은 증거들을 보고 무언가가 일어나고 있음에 틀림없다는 것을 알고 있죠.

그들이 특별하다기 보다는, 다른 이론들은 어떠한지 또한 임사체험을 포함하여 왜 그러한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일어나는지에 대해 그들이 알고

싶어하기 때문이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관해 알기 위해 과학은 어느 정도 까지는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내 자신 경우처럼 나의 바탕도 일부분은 과학이지요.

과학은 과학자들에 의해 수행되지요.    과학자는 사람이고요.

사람들은 과학만큼 객관적이지 않아서 우려하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지녀온 모든 조건이나 교육과 맞지 않는 곳으로 향하기도 합니다.

의식이나 의식의 본성의 많은 것들에 대해...내가 비물질적 실재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어느 순간 의미 없어

질 수도 있지요.

이런 일들은 학술원이나 대학에서 언제든 볼 수 있는 일이지요.

과학자가 어떤 이론을 바탕으로 20~30년 연구를 해왔는데, 갑자기 새로운 이론이 나타나서 그가 연구를 그만두게 되던가  모든 노력들이 밀려나게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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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신에게 `손(이 존재함)을 믿느냐`고 질문을 한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질문이 혼란스럽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손이 존재함)을 믿는다고 이야기해도 `손이 존재함`은 우리가 매일 경험하는 실재 같은 것이라고 여기므로 (질문이)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믿음의 범주(category)에 넣는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여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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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현상이 일어남을 증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가 검증하거나 증명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유체이탈 체험을 하면 몸밖에서 스스로를 보게되겠지요.

유체이탈 체험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이것(유체이탈)에 대해 강의하고 돕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의 큰 부분입니다. 

여기에는 많은 기술들(techniques)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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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의 에너지 시스템 속에서 좋은 조건을  발전시키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체와 에너지 시스템을 지녔는데 이것은 침술(acupuncture)의 근거이기도 하지요.

또한 우리는 아스트랄체(Astral body)를 지니고 있습니다.

아스트랄체는 이 에너지에 의해 육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 에너지 시스템을 다루어서, 좀 더 유연하고 부드러운 좋은 형태로 만들 수 있다면, 육체와의 단절을 더욱 쉽게 제어할 수 있겠지요.

많은 유체이탈 기술들이 효과가 있으며, 누구든 기본적으로 유체이탈 체험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자전거를 타거나 악기를 다루는 것처럼 연습으로 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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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시 위험요소는 무엇인가 ?

육체로 돌아오지 못하는 일이 일어나지는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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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적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읽어보았지만 그러한(육체로 돌아오지 못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육체와 분리되는 유체이탈은 매우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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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를 벗어나면 몸이 (자유롭게) 떠돌고(floating) 배고프지 않아서 먹을 필요도 없고 고

통도 없으며 일을 위해 돌아갈 필요도 없어서 결론적으로


돌아가지 않고 이곳에 머물려고 합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은데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여기에는 내가 (유체이탈 상태에) 머물기를 원하더라도 나를 다시 데려오려는 `메카니즘`이 작용합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그곳에) 머물고 싶어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그곳에) 머물 수 없습니다.

많은 조건과 에너지 및 생물학적 메카니즘의 이유로 결국에는 자신이 돌아오고 싶지 않아도 돌아오게 됩니다.


의식을 잃어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는 경우에도, 수분 후에는 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자신의 몸으로 다시 돌아옵니다.

즉, 우리는 언제든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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