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법,분노조절장애,

화병치료,마음다스리기[최면명상이야기]



화를 다스리면 인생을 다스리고 그것은 행복한 삶으로 연결된다.

모든 것의 화근은 바로 "화" 이다.
인간은 스스로에 대한 보호본능이 무의식적으로 발생한다.
이성을 지닌 사람이기 이전에 동물임에는 틀림없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
화를 낸다.
무섭기 때문이다.
이런 이기적인 마음이 결국 화를 내는 심리적 원인이 된다.
그만큼 스스로가 약해지고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위축될때 두려움에 휩싸인다.

겁이 많은 꼬맹이 강아지는 방에 누가 들어오기만 해도 죽을 듯이 짖지만,
대범한 큰 강아지는 그렇게 짖지도 않는다.
화가 났다는 것은 결국 내면의 두려움이 많기 때문에
살기 위해서 투쟁하는 것과 같다.
그것이 심해지면 분노가 되고 나아가서는 격노가 된다.
그때 누군가를 때리거나 생명까지도 앗아가는 무서운 범죄가 된다.
현대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숙제는 바로 '똑똑하게 화를 다스리는 법" 이다.

이것을 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모든 것을 얻었다고 할지라도
무너지는 것은 삽시간일 것이다.
마음은 배워야 한다.
모르면 결국 당하게 된다.

더군다나 자기 감정, 생각, 느낌, 행동등에 대한 이해와 자각이 없는 상태에서는
자꾸 잘못된 행동을 반복하기 마련이다.
그것을 '죄' 라고 하며 ' 벌' 을 받는다고 말을 한다.
스스로의 삶이 왜 불행한지에 대해서 후회하고 원망하기 보다는

내가 무엇이 부족하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을 해야 할지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다람쥐 쳇바퀴 돌듯이 힘겨운 삶이 반복된다.

화의 8가지 성질


1. 원한
2. 경시하는 성격
3. 경쟁
4. 질투
5. 인색함
6. 반항적
7. 후회
8. 격노


이런 8가지의 성향이나 습성이 있다면

당신은 시도때도 없이 화를 내고 살고 있을수 있습니다.

by : 행복최면사 청명의 최면 명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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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마음의 화를 다스리는방법




분노조절장애-마음의 화를 다스리는방법
에스키모인들은 어떤 방법들을 사용할까?

걷기 명상이다.

그들은 일단 화가 나거나 심리적으로 힘들면 당장 싸우거나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는다.

왜 일까?

모든 문제의 근원이 바로 자기 마음에서 시작됨을 알기 때문에
스스로의 마음에서 벗어나기 위한 지혜로운 선택을 하는 것이다.

일단 아무 생각 없이 하염없이 넓은 들판을 걷게 된다.

그러면서 잠시 뒤돌아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을 하게 된다.


자신이 왜 화가 나 있는지?
정말로 화가 날만한 상황이였는지?

내가 잘못하거나 실수한 부분은 무엇인지?
그 사람이 왜 나에게 그럴수밖에 없었는지?

억지로 고민하고 생가하기 보다는 그냥 자연스럽게
분노의 마음을 가라 앉히면서 냉정하게 생각하면서 하염없이 걷게 된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마음이 정리되면서 풀리게 된다.

그 풀리는 장소에 막대기를 꽂아놓는다.
그리고 다시 기분좋게 되돌아 온다.

다시 일상에서 즐겁게 살아간다.
그러다가 다시 힘이들거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되면 또다시 하염없이 걷는다.

다시 자신을 뒤돌아 본다.
내가 지나친 부분이 무엇인지?

어떤 오해를 하고 있는지?
어떻게 하면 지혜롭고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을지?
나의 행복을 위해서 어떠한 선택을 해야 할지?


그저 가볍게 이런 저런 자기대화를 하면서 무작정 걷는 것이다.
그러다가 또다시 마음이 스르르 풀린다.

혹시 예전에 꽂아놓았던 막대기를 넘어서면 이렇게 생각한다.
" 내가 많이 쌓였구나, 좀더 편안하게 살아야겠구나 "

아니면 막대기가 보이기 전에 화가 풀리면
" 전에 비해서 별일 아닌것 같지고 속상했구나 " 라고 생각한다.




 




긍정적인생각-

두려움 공포, 트라우마, 자기합리화 극복방법










불안장애 공황장애 극복-

스트레스와 마음의병





불안장애 공황장애 극복-스트레스와 마음의병
지칠 대로 지친 내 몸과 마음을 상대로 채찍질을 하게 되면 어떨까요?


숨이 막히고 죽을 것 같은 심한 공포심을 느끼게 될 겁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는 살려달라고 애원을 해도 듣는 척도 하지 않습니다.

독재자처럼 자기 맘대로 통치하려고 하다 보니,
마음속의 수많은 백성들이 못살겠다고 투쟁 아닌 투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독재자는 무너지게 될 겁니다.

이제 독재를 멈추고 내 몸과 마음의 행복을 위해서 귀 기울여야 합니다.
백성들의 마음 하나하나를 듣고 이해해주면 올바른 통치자가 될 겁니다.

싸워서 이기는 방법보다 손잡고 화해하는 길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아기는 자기를 볼수가 없다.

그저 동물처럼 본능에 충실할 뿐이다.

아프면 죽을 듯이 울면서 엄마를 찾는다.
그러나 엄마가 나타나지 않거나 방치해버릴때 상상할수 없는 엄청난 공포가 찾아온다.

죽을 것 같은 막연한 두.려.움
" 살려주세요, 무서워요 "
그런 상태를 성인이 경험할때 나는 그것이 바로 공황장애 증상이라고 말을 한다.

일반적인 심리상태와 달리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게 된다.
방송에 나오는 연예인들만 해도 이런 문제를 자주 겪었다고 한다.
이경규, 김장훈, ​이병헌, 정현돈, 김구라 등....

도대체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걸까?
그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나는 다음의 몇가지를 꼽게 된다.



1. 과도한 스트레스

2.  과한 욕심

3.  미래에 대한 공포

4.  경쟁 사회에서의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

5.  그동안 잘 버텨준 몸의 데미지의 누적등 

     쉽게 말해서 당신이 운전하는 자동차의 휘발유가 떨어진 것이다.

아니면 졸음이 와서 이리저리 비틀거리면서 운전을 하고 있는데
휴게소에 들리지 않고 한시라도 빨리 목적지에 도달하고자 하기 때문이다.


요즘들어 고등학생들에게 이 증상이 잘 타나난다고 한다.
상상할수 없는 이루헤아릴수 없는 전쟁을 치루고 있다.
그것도 10여년을 공부벌레처럼 살아가고 단 하루의 시험을 통해서
인생이 결정되는 무리한 학업위주의 분위기가 그들을 병들게 하고 있다.

병들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기본적으로 이 사회가 문제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사회를 바꿀수가 없다면 내 스스로라도 자기를 잘 다스려 가야 할수밖에 없다.
잘 뛰던 심장이 갑자기 멎을 것 같은....

좁은 공간에 갇혀 있으면 죽을 것 같은...
일을 하기만 해도 머리속이 이상해지듯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

집에서 자고 있는데 천장이 무너지거나 누군가의 위협을 받을 것 같은...
이러다 나 죽는것 아닌가?

이 안에서 부족한 것은 여유로움과 휴식이다.
인정하기 싫을지 몰라도 지칠대로 지쳐버린 것이다.

아무리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목적지에 도달할지 몰라도

더이상은 무리이다. 쉬어야 한다.

공황 증상의 실제적인 핵심 메시지는 바로 이것이다.

" 주인아, 더이상 갈수가 없어, 지금 멈추고 쉬어야 해 "=" 멈춤 " 이다.
현대인들은 자의건 타의건 자유롭게 멈추거나 쉴수 있는 여유가 없다.

그렇다고 꼭 그렇지 만도 않다.

다른 곳에서 에너지를 써 버리면서

정작 자기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갖지 못할 뿐이다.


저녁에 30분이라도 공원을 돌거나

주말에 등산을 하거나 종교활동을 하는등

내면적인 치유의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광화문 글판 중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글판은 2009년 가을에 걸렸던 장석주 시인의 글귀이다.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라는 글귀는 나도 모르게 눈물을 글썽이게 만들었다. 왜일까?

붉은 대추처럼 우리 인생도 그냥 이렇게 붉어진 것이 아니라는 걸 알기 때문일까?

자그마한 대추 한 알도 모진 시련을 이겨내고 빨갛게 익듯이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나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왠지 설움이 북받쳤던 글귀다.

 장석주의 <대추 한 알> 중에서, 기간 : 2009년 가을편



세상의 수많은 책들 속에 무수히 많은 좋은 글귀들이 있겠지만 펼쳐 읽지 않으면 아무 소용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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