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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황궁 2
                                                글쓴이: 지명선 번호 : 1496조회수 : 2202007.10.09 11:36


  
2) 조선의 덕수궁


 황궁이라면, 황성이 있어야 하나

한반도 서울 덕수궁(그림5)에는 황성이 없다.  

일반 민가의 담장, 또는 돌담형식이 있을뿐이다.  

한국의 노래가사 말에

"덕수궁 돌담길 돌아서서 뒤돌아보고" 가

있듯이 ... 서울의덕수궁은 황성이 없다.


경복궁(그림6,7,27)도 마찬가지다.

조선의 황도로서 과연 급조된 한반도의 서울이

조선의 황도가 있는 그 조선인지 심히 의심스럽다.


그림5= 덕수궁 돌담길


그림6= 경복궁 현황                                            그림7= 경복궁 복원도(주1)



독립신문 (1896.4.7 창간)

(이십사호: 1896년 5월 13일 논설)에서 보면

이렇게 나온다. “ 조선은 세계가운데서 큰 나라이고,

토지는 동양에서 제일이다.” (주2)  조선은 대국이었다. (그림8,9)

그림9= 대륙에서의 조선강역도

(주1) 경복궁 복원도는 지금까지 불타 없어진

경복궁내부를 복원한 것이 아니고,

일제때 시간상 현 경복궁까지 신축하고,

나머지는 부연설명으로 정당화한 것입니다.

지금의 경복궁은 문헌상에 나오는 규모보다

10%내지 30%에 불과합니다.

경복궁관광을 담당한 어느 가이드가 설명차  

경복궁자료를 찾다보니

30%밖에 있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2) 독립신문의 윗기사는 2회나 나옵니다.

이는 대륙조선사를 한마디로 증명해 주는 기사로서, 조선이

일본에 망하기 전까지 대륙에 있었다는 것이고,

독립신문에 사진으로 기재된 독립문도 대륙(서안)에 있

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림a= 독립문 현황                                             그림b= 독립문 주변(초원지대로 나무가 적음)



   훈민정음 해례본에는

“江南은 황제가 계신 나라”라고 했다.

조선은 황제가 다스리는 국가였다.

그러므로 세종대왕은 세종황제로,

조선왕조실록도 조선황조실록으로 바꿔야 할 것이다.








    그 당시 한족의 명나라, 여진족의 청나라, 일본,

베트남 등은 변방의 제후국들로서 조선에 조공을

바쳤던 나라들이었다. 그런 조선의 황도에

황성이 없다는 것은 합당치 않다.








 동국여지비고에 “조선한성의 4대문 중

정남쪽문을 숭례문이다” 라 하는데  

현 한반도 서울의 숭례문은 남서쪽문(그림11)이다  





그림11= 반도서울의 성곽 (숭례문 5번)



그런데, 대동기문 이라는 책에는

숭례문이란 명칭이 섬서성 자오곡 고개 정상에 있다고 나온다.

장안의 정남이고 장안에서 천리나 떨어졌다고 한다. (그림38)










  조선의 한성은 서안의 장안성과 같은

사각형 모양의 성곽(그림10)이었다.

동국여지비고에 보면 한성은

4대문이 정남, 정북, 정동, 정서 쪽에 위치했다고 한다.



  

그림10= 조선의 수도 한성 (현 섬서성 서안 장안성)



 그리고 동국여지비고에서 “ 한성의 둘레는

   18km(?),  한성 4대문밖에 창경궁성, 경희궁성이 있다”라고 했는데  

   현 한반도 서울은 외성이 18km, 내궁(경복궁)은 둘레가 2.6km이다.

   그리고 창경궁, 경희궁이 궁성도 없으면서 모두 4대문 안에 있다.








    서울의 외성둘레가 현재 지도상 18km로서  

    문헌과 의심스럽게 일치한다.

    그런데,  대륙서안의 외성이 39km(서안의 황궁 배치도 참조)이다.

    이는 일제가 서안의 규모를 한반도에 맞추기 어려워

    한반도 서울의 외성둘레를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 이와 함께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등을

    일시에 축조하면서(인물로 본 한반도 조선사의 허구 상권 12쪽),

    남산 신사를 바라보게 만든 것이다 (서울시립대 김한배 교수 논문).

    참 어이없는 일들을 저지른  것이다.










  동국여지비고

   조선의 지리지로서 조선 고종 때 2권 2책으로

   편찬되었으나, 저자는 미상이다.  

  1권은〈경도>의 국호·국도·강역 등 14항목으로,

  2권은〈한성부〉의 연혁등· 47항목으로 구성되었고 ,

  특히. 1865년 경복궁의 중건 기록이 남아있다.





이 책은 조선 한성의 도시구조 및 시설 등을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1956년 서울시사편찬위원회에서 〈서울사료총서〉

제1집이 간행되었고, 현재 서울대규장각에 소장되어있다.




3) 한반도 황궁의 허구성

 조선신궁(그림12)과 조선궁궐 중에서 누가 주인이냐 ?

(채윤기. 자유토론실. 번호28번, 007.09.18 18:27에서 발췌)에서

인용된 글귀가 아래와 같다.





          



        그림12= 조선신궁(남산의 일제신사)






    김한배 교수(서울시립대 건축도시조경학부)의 저서

       "남촌 도시경관의 과거, 현재, 미래"에서 96쪽을

       보면, “남산 중턱에 조성된 초 대규모 조선신궁의 위치가

       기실 창덕궁, 종묘, 경희궁, 총독부에서 출발

       하는 시각축의 교점 상에 정확히 위치한다는 것이다(그림13).









     그림13= 남산신사를 중심으로한 각 황궁의 배치현황







    이러한 방법을 통해 일제는 정도 이래의 의미를

    전도시킨 것은 물론, 과장하자면 조선수도의 경관적

    급소에 비수를 꽂은 것과 같은 폭거를 저질렀다고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일제의 배후의도와 계획과

    정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의 심층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즉, 창덕궁, 종묘, 경희궁, 총독부(경복궁의 시선방향과 일치) 모두가

   조선신궁의 메이지 왜왕을 우러러 보고 있다는 것이다.(주3)








   이 연구자료는 한반도 조선의 허구를 한 번에

     증명해 보이는 대단한 성과이고, 대륙조선사 연구의

     금자탑이라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서울의 황궁이 모두 모조품임을 만인에게 알린 것이기 때문이다.







(주3) <중앙청(조선총독부) 1995에 철거,  

         광화문 2006에 철거>이를 묵고해서는 안됩니다.

         일제가 남산신사를 세우고 경복궁등 조선의 황궁들을

         졸속으로 몇 년사이에 모두세우고, 거기에다

         조선총독부(중앙청)를 같이 곁들여 세운것입니다.









그림a=  구 중앙청 철거                                        그림b= 광화문 철거



  이 사실을 알았다면, 이런일들을 하겠읍니까?

결국 대한민국건국후 여러행사를 주관했던 중앙청의

역사의 현장을 없애버리고 말았읍니다. 차라리 막대한 철거비를

역사회복사업에 써서 현중국의 한국문화유적지를 복원하도록

중국에 요청하고 지원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저는 건강연대에서 행해지는 대륙조선사주최

9월 세미나에 참석차 광화문앞을 걸어가다가 광화문이

헐린 사실을 우연히 알았읍니다. .

문화재청 복원사업의 일환으로 광화문복원에 들어가는

공사비가 무려 289억원이 나 든다고 합니다.

  (월간조선 2007년 04월호 [시론] 광화문 移轉 건설을 보며/

누가 무슨 법적 권리로 역사 유물을 헐어 대는가? 崔正浩 한양大 겸임교수)






황궁이 아닌 것을 우리나라 궁궐이라 여기고, 맞지도 않는

광화문 동배치를 무슨이유로 틀리다고 엄청난

돈을 들여서 하는지 모르겠고, 역사고증을

담당한 놈이 일본놈들이 한반도 조선사와 관련하여

특별히 관리하고 있는 집단에 소속된 놈들의

또다른 왜곡사실이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혈세가

아무렇게나 빠져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것은 남산신사를 바라보는 축으로 지은

경복궁에 맞춰 광화문을 복원한다는 것입니다(후에 다시 논할 예정임).

이 어찌 일제 동조세력의 업적이 아니라 할수 있겠읍니까?

일제의 잔재를 없애려다 더 잔재를 만드는 셈입니다.

역사를 모르면 또다른 왜곡을 낳습니다.  





문화재청장새끼는 일본놈들의 조종을 받는

쪽바리새끼들이 주문하는 각본에 의해

한반도 조선사라는 날조된 역사를

고착화 의식화 우민화 시키려는

친일세력들의 충실한 개라고 보시면 됩니다.







툭하면 한반도 어디어디에서 유물이 나오면, 백제유물내지는

신라나 가야문물, 그리고 심심하면 전라도 해안가나 최근에는

또 안면도 앞바다에서 고려시대 청자나 조선시대 및 백제시대의

유물이 나왔다고 온갖 매스컴을 통해 언론플레이를 하는 둥





이미 주어진 시간표에 의해서

일본놈들이 매장시켜 숨겨놓은 유물(?)이나 유적을 발굴했다는

생쑈를 하면서, 한반도인을 대상으로 조선과 삼국시대가

한반도에 존재하였다는 망상을 확실한 역사적 사실로 굳혀지게끔

3류 포르노 드라마 방영하듯 그렇게 구렁이 담넘어가듯 능글맞게

의식화작업을 하는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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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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