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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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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신비에 쌓인 조선사 <자연지형>

                                              글쓴이: 지명선 번호 : 1506조회수 : 1962007.10.13 00:40

26. 조선의 압록강을 건너기전,


중앙에 큰사막이 있다.  

조선의 사막은 몇날,

며칠을 가도 끝이 없다고 한다.


(주) 선교사들의 기록에서 조선의 압록강(황하,요수=)을



건너기 전에 중앙에 엄청난 큰 사막(=고비사막)이 있는데



몇날 몇일을 가도 끝이 없다고 나온다.


27. 대동여지도 서문에는



조선을 나타내는 지명중에 큰사막이 나온다.





(주) “(조선은) 곤륜산의 한갈래가



큰 사막(고비사막)의 남쪽을 지나,



동쪽으로 의무려산으로 보여진

이 의무려산에서 멀리 떨어져서



요동벌판이 펼쳐진다.



요동벌판을 지나면 백두산(음산)이 나오는데,



이 산은 조선산맥의 뿌리가 된다.







이 산마루는 3층이고, 높이는 200리이고,





가로뻗친 길이가 1000리이고 ~” 에서





조선의 북쪽이 대륙 내몽골을 뜻한다.





큰사막은 감숙성,섬서성의 고비사막을 말한다.


28. 독립신문의 독립문이 나온 사진을 보면



뒷산의 모습이 초원이나



준사막지대처럼 나무가 별로 없다.







(주) 사방에 산들이 모두 초원지대,



준사막지대처럼 나무가 거의 보이질 않는다.





서안앨대는 양들을 키우기에 적당한





초원지대가 펼쳐진 지역이다.





바로 독립신문에 찍힌 독립문사진은





반도 서울의 서대문구의 독립문이 아니고





대륙 서안(한성)근처의 독립문을 찍은 것이다.















그림1= 독립문                         그림2= 종남산(남산),남한산











29. 조선을 방문한 하멜은 경기도의



남한산성의 높이를 2메일(3218m)라고 하였다.









(주) 새롭게 고쳐쓴 신 하멜표류기



(최두환 역주, 2003. 우석출판사)에서 보면,







남산성의  높이가 2메일(3218m)였다고 한다.





현재 한반도 남한산성은





400~500m의  산으로 전혀 맞지가 않음.





중구그이 한성(서안)의 남쪽산들은 모두 높이가






2000~3000m 이고 서남쪽은 유명한





태백산(3,767m, 배달국의 시조산임)






남쪽엔 종남산(2604m, 목멱산,남산) 이 있다.









서쪽끝 태백산에서 남한산, 종남산 (남산),





화산(삼각산)의 동쪽끝까지 연결된





산맥이 섬서성남부의 진령산맥이다.  







한편, 대륙의 산들을 반도에 억지로 맞추다 보니까





서로 안맞게 배치되었고, 높이도 소규모화되었다.











그림3= 태백산










30. 조선 한성의 강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른다.



(주) 러시아장교 조사여행기(내가 본 조선, 조선인)  



-카르네프지음(김정환 옮김) 가야넷 출판사  2003  -에서







“조선의 서울의 강은



서에서 동으로 흐른다.” 라고 나온다.



바로  대륙의 섬서성의 위하를 뜻한다.



그런데 반도서울의 한강은 동에서 서로 흐른다.










31. 조선의 강은 모두 동쪽으로 흐른다.



(주) 또 다른조선의 역사(정용석저) 51쪽에서



세종실록지리지,신증동국여지승람을 참고하면서,



“조선의 모든 강은 동쪽으로 흐르는 것으로 쓰여져



한반도 지형지세와는 근본을 달리하고 있다.” 고 하였다.












32. 조선의 지형을 보면 서쪽이 높고, 동쪽이 낮다.





(주) 또 다른조선의 역사(정용석저) 51쪽에서 또한



“조선지명의 지형지세연혁들은



대부분 고을의 북과 서쪽에 험준한 산과



산맥들이 있었던 것으로 서술되었다” 고 한다.









조선왕조실록,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조선의 지형이





서고동저[ 西高東低]로 나와 조선의 지형은






중국대륙속의 조선의 형상과 다름이 없다.  





이와는 반대로 한반도의 날조된 조선은





동쪽이 높고, 서쪽이 낮다.












33. 조선 한라산의 남쪽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





(주1) 인물로 본 조선사의 허구



상편 (김종윤저) 241쪽에



“한라산은 산동성 제주의 동쪽 청주부내의 기산과



조산을 합쳐 불렀던 조선사의 산명”이라 한다.



한반도의 한라산은 일제에 의해서



20세기초에 붙여진 명칭이다.











(주2) 최익현의 유한라산기(면암집 ,1931)에서 보면,



“한라산 서쪽은 서양에 접했으며,





남쪽은 소주, 항주가 있다.





5월에도 눈이 녹지 않습니다.





그 정상에 있는 백록담은





선녀들이....” 란 내용이 있다.







반도에는 소주나 항주가 없다.

따라서 조선은 대륙에 있었고,





한라산도 섬이 아닌,





대륙의 안쪽에 있었던 것이다.












34. 1905년 한 스웨덴인의 조선여행기에





“서울로 향하는 철로(=경부선)는 강(=양자강)을





   따라 달리다가 북쪽으로 꺽인다”고 한다.







(주) 《스웨덴 기자 아손저서, 100년전 한국을 걷다》에서



도도한 강(양자강)을 따라 몇 시간 동안 달리자,



철로는 북쪽으로 꺾였다.”고(p. 51) 나온다.



반도에서 경부선을 타고 북쪽으로



줄곧 가게 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철로는 호북성 한구,





즉 무한에서 하남성 낙양으로





연결된 것을 말하며,





강소성 상해지역을 거쳐 양자강을 끼고





서쪽으로 항해했으며, 무한 근처에서





북쪽으로 항해하여 간 것으로 보인다.












35. 세종실록지리지에 삼각산은



화산(華山)으로 나온다.







(주)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삼각산의  



또 다른 이름으로 화산이나 화악이라고 했고,



동국여지승람에는 “삼각산은



양주 경계에 있는데 화산(華山)이라고도 하며,



신라때에는 부아악(負兒岳)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인물로 본 한반도



조선사의 허구 상편(김종윤) 16쪽에







“조선시대에 , 쓰였다는 소설



<화산선계록>은 (대륙의) 이 산을



무대로 쓴것이며  다른이름인 삼각산의



별칭을 가지고 있다.” 라고 나온다.











대륙의 화산(2437m)은 한반도로 넘어와



서울의 북한산 자락의 삼각산등으로 이전되었다.



화산은 섬서성 동부 진령산맥의 동단에 있으며,



조선의 5악중의 하나이다.








  
분류 :
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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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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