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한민족의 맥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역 사






서울의 광화문축이   일본신사축과   일치되게 복원되고 있다.

                                            
1. 그림설명: 남산신사축과 경복궁축은 일치하나,

경복궁축과 광화문축은 일치하지 않음.(주1)


좌측 경복궁 좌측그림에서 보면,

조선총독부건물 좌측의 황궁은 오른쪽

남산에 위치한 신사아랫계단끝

점과 연결한 직선과 90도방향으로

마주보며 배치되어있는데,  


황궁 오른쪽 광화문은 90도가 아닌

방향으로 신사아랫계단끝과

마주보며 있는것을 볼수 있다.

즉, 신사를 향한 축과 어긋난 각도이다.

(주1) 조선신궁과 조선궁궐중에서 누가 주인이냐?

(채윤기저, 자유토론실,번호28번, 2007. 9.18 )에서

    인용한 서울시립대 김한배교수 저서

"남촌 도시경관의 과거, 현재, 미래" 논문에서 그림 발췌.



2. 복원내용



   복원의 고갱이는 경복궁 방향축과

어긋난 현재 문터를 바로잡는 것이다.

지금 자리에서 서쪽으로  10.9m,

남쪽으로 14. 옮겨가며 건물 각도도

남서쪽으로 5.6도 정도 틀게 된다.


광화문 앞 대로의 3, 4차로에 해당하는 곳이다.

광화문은 1865년 중건 때 경복궁과 같은

남남서쪽 축이었으나 일제시대 경복궁과

어긋난 방향으로 지은 옛 중앙청(조선총독부) 건축에

맞추느라 68년 복원 때 왜곡된 터를 잡게 됐다.


그림= 광화문 복원축(주2)



(주2) 광화문의 복원축은  

경복궁 근정전축과도 일치하고,

남산의 신사축과도 일치되고 있읍니다.







3. 광화문축이 경복궁축과 다르게 설치된 이유


그이유를  국립문화재연구소

배병선 건조물실장이나,

경복궁에 대한 많은 연구성과를 낸

경주대 이강근 교수 같은 이도

한결같이 "모르겠다"거나 "그에 대해서는

심각히 고민해 보지 않았다"고만 답변할 뿐이다.

이 교수는 "기록에 의하면

경복궁을 중건할 때

건물 방향은 남향인

임자병향(壬子丙向)으로 놓았다.

하지만, 그것이 실제의 경복궁과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심각하게

생각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학계의 사정이 이렇다 보니,

"일제가 조선(왕조)의

민족정기를 말살하기 위해

일부러 경복궁 중심축과는  

벗어난 남북축을 설정하고

이를 따라 총독부 청사와 광화문,

조선신궁을 건설했다"는 속설만이

사악하게 유포되었고, 그럴 듯하게

통용되고 있을 뿐이다. ”라고 한다.



4. [펌]광화문 철거…

    3년뒤 새 모습으로

   [추천] 역사 스페셜(2006/12/08 08:14)

    http://blog.naver.com/mini357/100031749256

경복궁 중심축에 맞춰 이동,

목재로 복원



경복궁 정문 광화문의

복원을 위한 대장정이 시작됐다.


문화재청은 4일 경복궁 흥례문 앞 마당에서

‘광화문 제 모습 찾기 선포식’을 갖고

‘취두’(鷲頭ㆍ전통 건축물 용마루의 양끝에 설치한 장식물) 철거를

시작으로 광화문 복원에 들어갔다.





기존 광화문은 내년 5월까지 철거되며

새 광화문은 2009년 12월 완성된다.








복원되는 광화문은 높이 18.93m,

1층 정면 길이 23.8m로 기존

광화문과 규모가 같다.







그러나

철근 콘크리트에서 금강송 등 목재로

재질이 바뀌며 현재 위치에서

세종로 방향으로 14.5m,

서쪽으로 10.9m 이동한다.

방향도 경복궁 중심축에 맞춰

서쪽으로 5.6도 틀어진다.










존치 여부로 논란을 빚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한글 현판은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옮겨진다.







대신 1867년 중건 당시 현판을 쓴

공사 책임자 임태영의 한자 현판이나

현대 서예가의 서체 등을 검통해 새 현판을

결정할 계획이다.










궁궐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설치했던

월대(月臺)의 복원은 추후 결정키로 했다.

월대를 복원하려면 현재 위치에서

세종로쪽으로 70m나 나와야 하기 때문에

심각한 교통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로 인해 월대를 중심으로

조성키로 했던 광장도 규모 축소가 불가피해졌다.








광화문 복원에 맞춰 임금이 다니던

어도(御道), 내부 담장, 용성문 협생문

수문장청 영군직소 군사방 등

부속 시설도 광화문과 흥례문 사이에 건설된다.










이들 공사가 완료되면 동쪽 주차장,

서쪽 출입구를 통해 접근하던 방식에서 탈피,

광화문으로 입ㆍ퇴장하게 된다.







공사 기간 동안 광화문에는 설치미술가

양주혜씨의 바코드 가림막이 설치된다

광화문은 조선 태조 4년(1395년)

경복궁 창건과 함께 지어졌다가

임진왜란 당시 소실됐으며,

고종 4년(1867년)에 중건됐다.









그러나 1926년 해체돼

현 국립민속박물관 정문으로

옮겨졌다가 한국전쟁 때 문루가

소실되는 등 수난을 겪었으며,

1968년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현재 위치에 재건됐다.








문화재청은 “광화문은 일제가 훼손한

대표적인 문화유산으로, 이번 사업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날조와 허구의 주접을 떨고 있는 것이다. (주3)







(주3) 광화문은 일제가 훼손한 문화유산이 아니고,

경복궁의 부속된 문으로 조선총독부(구 중앙청)의

축에 맞춘 것으로 오히려  남산에 있는

일본왜왕의 신사와 바라보는 축과

일치하지 않아 다행이었었읍니다.









     그러나, 국민의 동의없이 광화문을 복구함으로서,  

     일본신사를 바라보게 했고, 일제의 잔재를

     청산한것이 아니라  더 증폭시키는

     역할을 하게 되었읍니다.  

     비록 일본신사가 철거되어 현재

     없더라도 말입니다.









     조선의 황궁으로서 경복궁이 허구이고,

     광화문존재도 허구로 나타났지만(조선의 황궁2.지명선),

     현재 보이는 것은 대륙조선을 아는 분들에게는  

     크나큰 허무함을 더 느끼게 합니다.

분류 :
한민족
조회 수 :
4232
등록일 :
2008.01.02
07:25:10 (*.205.148.116)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history/67075/db2/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6707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구 적을 바로 보지 못하면 적의 하수인으로 춤추게 됩니다 아트만 2022-01-13 2867
공지 우주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2020-05-14 8070
공지 지구 지구/ 조선의 역사와 현재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대조선삼한역사학회 아트만 2019-01-26 13149
공지 지구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18-09-06 8848
공지 우주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아트만 2015-08-17 12713
공지 한민족 정치포탈 서프라이즈 - 제정신 가지고 사는 이들이 모인곳 아트만 2014-07-12 26474
공지 한민족 뉴스타파 - 시민의 회비로 운영되는 / 믿을 수 있는 언론 아트만 2014-07-12 14418
공지 지구 한민족의 맥에 올려지는 현실 정보에 대하여 아트만 2013-08-03 24140
61 한민족 고구려.백제.신라는 한반도에 없었다.라는 책에서 지적한 황충(누리)떼와 메뚜기의 차이점, 그리고 구성(九姓)의 의문점에 대해서!!! [44] 조강래 2008-01-19 4519
60 한민족 병마용갱은 진시황 유물인가? 조강래 2008-01-17 5783
59 한민족 한국사 미스테리 60가지 [1] 조강래 2008-01-15 4416
58 한민족 북한의 대륙조선과 일본의 대동아공영, 대격돌 임박했다 ! [2] [93] 조강래 2008-01-14 6638
57 한민족 조선의 중심이 중국에 있었음을 입증하는 사례-5 : 조강래 2008-01-13 4101
56 한민족 중국의 황하문명 보다 앞선 동이의 홍산문화 [76] 조강래 2008-01-12 5281
55 한민족 신라의 발칸포인 쇠뇌노 (포노砲弩)와 나침판인 신라침판 조강래 2008-01-11 4945
54 한민족 고려의 남쪽에 명나라가 이웃해 있다 조강래 2008-01-10 3876
53 한민족 고대 대인들과 군자들의 땅-한반도 조강래 2008-01-09 4298
52 한민족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교수의 하늘에 새긴 우리역사 조강래 2008-01-08 4956
51 한민족 카스라-테프트밀약과 미.일군사동맹에 숨겨진 침략적 본능!!! | 조강래 2008-01-07 4829
50 우주 블랙홀 오성구 2008-01-07 5434
49 한민족 고려가 사천성인 촉(蜀) 지방을 평정하다 [2] 조강래 2008-01-06 4292
48 한민족 경기도에 좌도와 우도가 있었다. 조강래 2008-01-05 4818
47 한민족 한반도에 웬 만리장성 ? 조강래 2008-01-04 4822
46 한민족 조선에는 사막이 끝이 없다 !! ?? 조강래 2008-01-03 4679
» 한민족 광화문 조강래 2008-01-02 4232
44 한민족 덕수궁 조강래 2008-01-01 4016
43 한민족 조선의 황궁 [1] 조강래 2007-12-31 4693
42 한민족 훈족은 한민족의 갈래 조강래 2007-12-30 4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