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dom6장 빛나는 꿈들 (상)   | ★자유(Freedom)시리즈[New]
전체공개 2013.03.04 23:13
   
 

아이엠 댓 아이엠, 나는 사랑스러운 존재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아이엠 댓 아이엠, 나는 주권적 영토의 아다무스입니다.
 
그리고, 아이엠 댓 아이엠, 나 자신의 영원한 야훼
 
나는 이 모든 것입니다. 

 

 

 

 

저는 살아있는 마스터로 깨어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샴브라를 위해 구체적인 형상을 띤 아다무스라는 모습으로 자주 여러분께 옵니다.

 

저는 사랑스럽고 소중한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지구에서 여러 생애를 살았던 세인트 저메인의 단면(facet)은 세인트 저메인이라는 이름 아래 이 모든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있는 여러분과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저 자신의 영원한 야훼, 이름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너무 거룩하고 성스러운 이름이어서가 아니라 그 이름은 진실로 하나의 진동, 공명, 가슴이기 때문이에요. 그것은 인간의 언어로, 심지어 어떠한 소리로도 옮길 수가 없지요. 저는 이 야훼, 말할 순 없지만 느낄 수는 있는 이름입니다.
 
저는 이 모든 것이며, 여러분 또한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이 모임에서 경험하는 것은 아다무스라 불리는 단면, 제 아이엠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아다무스, 안에 기포가 들어있는 유리 구슬을 집어 든다.)
 
이 구슬이 영혼을 뜻한다고 잠시 상상해보세요. 그리고 빛이 여기 어떤 부분에 비쳐서 그 부분이 빛난다고 상상해보세요. 그 부분이 빛나죠, 그게 바로 매달 이렇게, 혹은 종종 여러분 꿈에서, 또 혹은 여러분이 낙담했을 때 찾아와 말을 거는 아다무스 같은 겁니다. 그 부분이 아다무스예요.
 
조금 더 가까이 들여다본다면, 또 다른 단면도 있죠. 이 구슬 위엔 다른 빛도 반짝이고 있어요. 그건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많고 많은 생애를 여행해 온 세인트 저메인이죠. 세인트 저메인의 에너지는 우선 여기 크림슨 서클, 샴브라라 불리는 곳으로 여러분을 끌어왔습니다. 10년 동안 여러분과 함께 해왔던 존재가 토바야스라고 해도 그 또한 여러분을 이리로 데려온 세인트 저메인의 에너지였죠.
 
그리고 이 구슬에는, 여러분이 그 전체를 보게 된다면, 소리 내어 말할 수는 없지만 언제나 현존하는 아이엠, 영원한 야훼도 있습니다. 이 또한 여러분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름다운 여러분이고 지금 거기엔 빛나는 어떤 측면이 있는데, 빛줄기가 한 측면을, 여러분이 달고 있는 이름표나 잃어버린 운전 면허증에 쓰여있는 이름을 밝혀주고 있네요. (몇 명이 껄껄댄다. 그는 린다가 사전 모임에 이야기한 것을 언급하고 있다.) 거기서 빛이 반짝이고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에게 또 다른 이름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그건 측면으로 잇따르는 모든 지구 생애의 최절정입니다.

 

 

 

 

음, 저는 ‘측면’과 ‘단면’이라는 말을 구분해 쓰고 싶은데요. 저는 제가 단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다무스는 제 영혼의 영원한 야훼의 단면이죠. 그러나 제가 여러분에게 ‘측면’이라고 할 때는 여러분이 지금 속해 있는 인간적인 표현을 말하는 겁니다. 이 인간적인 표현은 깨어나기 위한, 여러분 생애의 지나간 경험 모두를 통합하기 위한 것입니다. 인간적인 측면, 저는 그걸 ‘측면’이라 부르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전체 속으로, 영혼으로 통합될 때까지 그저 측면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통합되면 단면이 되죠. 그건 완전합니다.

그러니 어떻게 하면 측면 노릇을 관두고 자기 영혼의 표현인 단면을 자각하게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최근 모임에서 ‘연민’에 관해 이야기했습니다. 연민의 심리학. 자기 사랑. 자신을 사랑하는 것.
 
여러분은 공부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배울 수 있죠. 하지만 궁극적으로 여러분의 아이엠 속으로 여러분을 데려다 줄 수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입니다. 아는 게 얼마나 많은지, 돈이 얼마나 많은지, 영적인 의식을 얼마나 많이 행해왔는지가 여러분을 이 온전함(wholeness)으로 데려다 주는 게 아닙니다. 이건 단순히 수용하는 것, 연민, 그리고 자기 사랑입니다. 그게 전부죠. 아무것도 공부할 게 없어요. 아무것도 성취할 것이 없습니다. 사거나 맞바꿔야 할 것도 없어요. 그저 자신에 대한 사랑, 하지만 아마도 여러분이 하게 될 일 중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하겠죠.

 

 

영혼의 그릇
 

영혼은 아름다운 구슬과 아주 비슷합니다. 처음에 영혼은 텅 빈 상태로 옵니다. 빈 그릇 같죠. 그것은 자기 자신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여기 이 구슬 안에 보이는 기포 같은 온갖 잠재성들을 실현시키려고 기다리는 그릇입니다. 영혼, 텅 빈 그릇은 그저 자신을 알기 원합니다. 그래서 그것은 점차 단면으로 바뀌어갈 측면이라는 것을 창조해냈죠. 그리고 측면들은 경험을 통해서 빈 그릇을 경험과 앎과 지혜와 사랑으로 채워가기 시작합니다.

 

 

 

 

맨 처음 생겨났을 때처럼 텅 빈 그릇 속에는 잠재성이 가득합니다. 그렇지만 잠재성들은 아직 자각되거나 경험된 상태가 아닙니다. 그래서 그것은 빈 것이나 마찬가지고 영혼의 바람은 아이엠을 알기 위해서 잠재성과 경험으로 그 자신을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을 통해서 가능한 일이 아니에요. 다른 존재를 통해서도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잠재성들을 경험함으로써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다 이 그릇이 가득 차면, 잠재성을 느끼기 시작하고 선택한 만큼 충분히 많은 경험을 하고 나면, 그리고 물리적 현실에선 결코 경험한 적 없었던 것들을 느끼기 시작하면, 그것은 완전하고 순수하고 명료하고 충만해집니다. 그것이 아이엠이죠.
 
그리고 아이엠의 상태에서 이 그릇, 이 영혼은 앎 너머에 있는 그 자신을 압니다. 의심하는 법도 질문하는 법도 없지요. 그것은 모든 단면, 모든 천사들을 압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묻습니다. “경험을 계속 할까?”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경험과 같진 않을 거예요. 그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의 경험을 계속 해나갈 것이고, 그게 필요하고 원하고 열망하는 전부입니다.
 
그릇이 가득 차고, 완전하면 그것은 매 호흡, 매 순간마다 자신과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아무런 조건도 의심도 어떠한 부끄러움도 없이 말이죠. 그것은 자신과 계속해서 사랑에 빠집니다. 왜냐하면 그게 모든 것 중에 가장 장대하기 때문이에요.
 
나는 날마다 나 자신과 사랑에 빠지는 아이엠입니다.
 
또한 벗들이여, 저는 여러분을 지금껏 존중해왔고 여전히 존중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측면과 어려움과 경험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그리고 이것들을 어떻게 지혜로 정제해내고 있는지, 어떻게 그것들을 영혼으로, 지금도 영원하고 앞으로도 영원할 아이엠의 단면으로 데려오고 있는지를 지켜보면서 말입니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이것을 느껴보고 들여다 보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아다무스 구슬을 객석에 건네주며 돌려보길 권한다.)

 

 

 

 

복습하기

 

오늘은 복습으로 시작하죠. 칠판을 좀 준비해주시겠어요?

 

린다: 어디다 놓을까요?

 

아다무스: 여러분들은 오늘 전환을 통해, -바라건대 우아하게-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과 아이엠 댓 아이엠 사이의 전환을 알아차리실 수 있을 겁니다.

 

복습을 해봅시다. 많은 분들이-샤우드를 지켜보고 계신 분들이나, 워크샵에 오신 분들이- “이번엔 별로 새로운 게 없었어.”하고 말합니다. 그래서 제가 복습을 하자고 하면 여러분은 “오, 뭔가 좀 새로운 걸 배울 줄 알았는데.”하고 말하죠. 그러니 아다무스는 “왜 우리가 복습을 해야 하지?”하고 묻습니다. (몇몇이 껄껄댄다.) 알 때까지, 반복할 겁니다.

 

우리가 복습을 하려는 이유는, 아주 아주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은 어마어마한 심리적 중력 속에 있습니다. 지구의 물리적 중력은 이 현실의 심리적 중력에 미치지 못합니다. 길을 잃어버리기 십상이고, 왜 여기 있는지 잊어버리기도 쉽고, 습관으로 돌아가기도 아주 쉽고, 잠재성보다는 개연성에 사로잡히기 더 쉽죠.

 

 


~ 영적인 (천사) 가족들

 

자, 오늘의 복습으로 돌아갑시다. 시작해볼까요. 영적인 가족들부터 시작해 봅시다. 칠판에좀 써주시겠어요?

 

린다: 물론이죠.

 

아다무스: 자, 1번. 영적인 가족, 천사 가족들은 무한히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여러분은 이미 잊어버린 오래 전으로 말이죠. 여러분은 자신의 영적인 가족의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여러분 모두는 영적인 가족이 있습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여러분은 여기 있지도 않았을 거예요.

 

여러분은 자신의 영적 가족을 대표해서 이곳에 왔습니다. 에너지를 해소하는 걸 돕기 위해서, 말하자면 정체된 에너지를 풀어주는 걸 도우려고 여기 왔어요. 그것이 여러분이 아직도 정체된 에너지를 풀고 있는 이유입니다. 여러분은 그들과 공유하고 그들을 자유롭게 해줄 지혜를 얻기 위해 이곳에 왔습니다. 

 

우리는 이 샤우드에서 자유-인간의 자유-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는 실로 여러분 영적 가족의 자유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당장이라도 그들이 기다리는, 그들의 에너지와 의식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당신을-네, 바로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에너지를 어떻게 정화하고, 움직이고,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는지 배우기 위해 삶을 통해 경험하고 있는 당신을요. 그리하여 여러분은 진정한 스탠다드가 될 것입니다.

 

영적인 가족 안에서 여러분은, 여기 인간들의 말로 표현하자면, 가장 명망 있는 직함을 갖고 있어요. 영적인 가족들 사이에서 가장 고귀한 이들은 여러분이 지도자라고 부르는 이들이 아니었습니다. 종교 지도자도 아니었어요. 영적인 가족들은 종교 같은 건 없으니까요. 가장 고귀한 이들은 바로 교사(teachers)로 알려진 이들이었지요. 지도자들보다, 어떠한 권력 계층이나 법정보다 더 높은 것이 바로 교사들이었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건 교사들이 진정한 의미에서 어떠한 인간이나 천사들도 가본 적 없는 미지의 경험 속으로 기꺼이 들어간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아직 창조되지 않은, 심지어 상상되지도 않은 창조 속으로 들어간 이들입니다. 교사는 새로움을 경험하고, 자신을 경험하고, 생명력을 불러오고, 무(Nothingness) 속으로 아이엠의 현존을 불러오기 위해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교사들은 자기 밖이 아니라 자기 안에 있는 깊이와 경험 속으로 들어갑니다. 그런 다음 교사는 신성과 생명력과 아이엠의 씨앗을 뿌리는 그 경험, 아직 자각되지 않은 잠재성들을 불러와 언젠가 다른 이들이 그 놀이터에 와서 놀 수 있도록 해주는 그 새로운 경험으로부터 헤어나옵니다.

 

교사는 그 경험에서 벗어나 자신이 배운 것을 언어와 이야기와 느낌과 자신의 가슴과 확장된 의식과 영혼의 새로운 광휘를 통해 다른 이들과 공유합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교사입니다. 인간 교사와 달리, 인간 교사와는 다른 방식으로, 여러분 모두는 스승이며 진정한 지도자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여기 있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모두가요. 오늘 여기 앉아있는 측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직업이 뭐든, 자신이 영적으로 성숙했다고 생각하든 말든, 여러분 모두는 교사입니다. 여러분 모두는 영적인 가족을 떠나서 그들과 나눌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이리로 왔습니다.

 


~ 대천사단

 

다음, 아래로 내려가는 화살표를 그려주세요. (린다에게) 작은 화살표요.

 

다음, 여러분의 여행은 대천사단이라 불리는 이곳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별로 새로운 얘기는 아니지만 복습할 필요가 있어요. 대천사단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영적인 가족들을 대표하는 의회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대천사단을 구성하고 창설하고 조직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존재들입니다. 14만 4천 영적인 가족들에서 모인 것입니다. 모든 가족들에서, 여러분을 비롯해 많은 이들이 여기 포함돼있죠.

 

 

 

 

 

영을 벗어난 창조계에서 최초로 어떤 합의가 있었습니다. 이전에 한 번도 존재한 적 없었던 영혼 존재(soul being)에 대한 영혼 존재의 승인과 합의. 또한 영의 불꽃을 지닌 모든 영혼화된 존재(souled being), 양도할 수 없는 어떤 권리를 지닌 모든 영혼화된 존재, 영원한 모든 영혼화된 존재의 합의.

 

여러분은 대천사단을 통해서 왔고 대천사단에서는 이 대표자, 교사 들이 들어가 경험할 수 있는 물리적 현실을 구성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물질적 형태로 삶을 경험한다는 건 -천사적 존재들에겐 가장 깊은 수준의 경험으로 알려져 있죠.- 자신들의 창조 속에서, 그 안에 살면서, 그 일부가 되어, 생물학적인 몸으로 알려진 에센스를 실어 나르는 것이죠. 의식을 이해하고, 에너지를 이해하며, 에너지와 의식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이해하기 위해,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창조계 안의 모든 영적인 존재들이 진정한 잠재성을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서 창조계 안으로 깊이 깊이 들어가 살아보는 것이죠.

 

그리고 가브리엘의 집(the House of Gabriel)에서 지구로 오게 될 이들을 불렀을 때, 벗들이여, 여러분은 자신의 영적인 이름을 말했습니다. 인간의 이름이 아닌 영혼의 이름이죠. 여러분은 그 이름을 큰 소리로 말했죠. 이것이 바로 제가 항상 여러분에게 진정한 목소리, 영혼의 목소리로 말할 것을 청하는 까닭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현재 지구라고 부르는 이곳으로 온 것은 천사적 존재들에겐 뜻하지 않은 일이었어요. 생명 에너지라는 게 없는 곳이었죠. 나무도 동물도 없었지만 그들은 상상해냈습니다. 그들은 지구라 불리는 이 바위 덩어리에다 상상의 힘을 불러왔어요. 그들은 풍요롭고 살아있으며 힘찬 존재들을 상상했고, 곧 그렇게 되었지요. 얼마나 걸렸는지는 상관 없어요. 일주일이 걸렸든 수백만 년이 걸렸든, 조금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 다음엔 여러분이 대천사단이라 불리는 곳에서부터 여행을 떠나올 때가 되었지요. 아마도 눈물이라는 걸 처음으로 경험해본 것이 바로 이때일 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 지도 모르고, 다시 돌아오게 될지 어떨지도 모르는 채 떠나는 여러분을 바라보는 천사적 존재들의 눈물. 왜냐하면 여러분은 진정한 미지의 세계로, 어디가 끝인지 아무도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곳으로 위험을 무릅쓴 모험을 떠나는 중이었으니까요. 그때 여러분의 영적인 가족은 이전에 가져본 적 없었던 ‘가슴(heart)’이라는 것을 얻었고, 여러분은 다음에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지 못하는 채로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며, 들떠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여러분은 ‘지구’라 불리는 이곳으로 내려왔습니다. 오늘날 지구는 동물과 식물의 왕국이며, 나무와 꽃들과 하늘과 태양으로 가득하고, 죽음과 부활로 가득하며, 규칙적인 리듬과 규칙적인 삶의 주기로 가득 차있죠. 여러분 모두에게 반복해서 말씀 드리겠지만 진실로 죽음이란 없습니다. 이건 여러분이 오기도 전에 이 지구에 도입된 일입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진실로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아요.

 


~ 인간

 

여러분은 인간 속으로 왔습니다. (린다에게) 다음 화살표를 그려주세요. 인간. 이제 여러분은 ‘지구’라 불리는 곳의 개척자로서 다른 이들과 함께 인간이라는 존재 속으로 들어오게 됐고 그 즉시 ‘대중의식’이라는 것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처음에 그것은 순수했어요. 오염되지 않았습니다. 어떤 식으로든 뒤틀려있지 않았어요. 그것은 순수했고 이곳에 와 있는 대천사단의 천사적 존재들이 지닌 순수한 가슴의 열망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인간’이 되었습니다. 인간. 그리고 지금까지도 그 이름표를 달고 있지요. 여러분은 인간임을 자랑스러워하는 동시에 인간임을 부끄러워합니다. 여러분은 인간으로 사는 데 엄청난 기쁨을 느끼면서, 특히 지금은 인간이라는 사실에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죠. 왜냐하면 여러분은 자신이 이 새로운 종을 창조하는 과정의 일부였음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인간으로서, 이 몹시도 역동적인 차원에서 자신을 경험했습니다. 심리적 중력으로 가득한 이 차원은 계속해서 여러분을 깊이 더 깊이 끌어내렸습니다. 네, 지구에는 물리적 중력이 있죠. 공중으로 뭔갈 던지면 분명히 땅으로 되돌아 오지요. 하지만 그건 별 것 아니에요. 심리적 중력에 비할 바가 못됩니다.

 

심리적 중력이 여러분을 에워쌀 것입니다. 심리적 중력은 여러분을 그 속으로 깊이 더 깊이 끌어당길 것입니다. 특히 여러분이 균형이나 의식이라 부르는 것에 의심, 어둠, 충족되지 않은 질문들과 같은 구멍들이 있다면, 심리적 중력은 그것들을 붙들어서 모든 구멍을 가득 메우고 자신이 누군지, 왜 여기 와있는지, 자신이 가진 자원과 도구들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게 되는 지점까지 깊이 더 깊이 여러분을 끌어내릴 것입니다. 여러분은 천사적 가족을 잊어버리고, 대천사단을 잊어버리고, 영(Spirit)도 잊어버립니다. 아마도 그게 제일 슬픈 일일 거예요. 영조차 잊어버리는 것이죠.

 

 


~ 깨어나는 인간

 

인간으로서 많고 많은 순환과 환생 끝에 여러분은 다음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깨어나는 인간. 깨어나는 인간. 여러분의 인간 경험 중에 무슨 일이 일어났습니다. 여러분의 한 부분이 말합니다. “이건 사실이 아니야. 더는 안되겠어. 여기서 벗어날 때가 됐어. 이건 더 이상 진정한 나 자신이 아니야.” 여러분은 그 동안 길을 잃었고 그 속에 빠져들어 있었지만 이제는 벗어날 때가 되었다고 말한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교사의 속성입니다. 교사는 벗어나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알고, 어떤 경험을 해왔건 간에 거기서부터 벗어나기 위해 자신들을 불러낼 수 있다는 것을 압니다. 교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다시 나 자신과 하나가 되겠어.”

 

여러분은 깨어나는 인간이 되었고 자기 자신으로 돌아가기 위한 매우 긴 여정을 숙고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깨어나려 노력하는 와중에 심리적 중력의 영향력을 예상하진 못했습니다. 깨달음 속으로 한 걸음씩 다가갈 때마다 두 걸음 뒤로 밀려났죠. 그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은 어떤 관점에서는 여러분이 창조계에서 겪어온 다른 경험과는 달리, 찬란한 현실입니다. 교사로서 이곳에서 벗어나는 일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심리적 중력은 계속해서 여러분은 뒤로 잡아당깁니다. 약해지게 만듭니다. 여러분 자신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않은 부분을 만들어 냅니다. 그것은 여러분을 움켜잡아 물 속으로 끌고 갈 것입니다. 물 위로 떠오르고 싶어도, 공중에다 비명을 지르고 싶어도, 지구라는 이 감옥에서 기필코 벗어나려 노력해보아도, 그것은 여러분을 꽉 붙들고 놔주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신을 소리쳐 부른다 해도, 천사들에게 기도한다 해도, 이 심리적 중력은 여러분을 더 깊이 잡아당깁니다. 단 한 가지 이유 때문에요.

 

여러분이 자기 안에 있는 사랑을 알 때까지, 여러분이 완전함과 수용과 자신에 대한 연민을 알게 될 때까지, 그것은 여러분을 놔주지 않을 겁니다. 벗어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교훈이라 부르는 것들을 위해 여러분을 도로 끌어당길 것입니다. 풀리지 않고 완성되지 않은 모든 것들 때문에 여러분을 뒤로 잡아당길 것입니다. 누구에게 울면서 소리친들, 어떤 재간을 써보려 한들, 얼마나 대단한 정신력과 의지를 지니고 있다 한들, 그것은 여러분을 뒤로 잡아당길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렇게 계획했어요. 여러분이 함께 이 게임을 그런 식으로 설정했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자신을 발견할 때까지는 내 길을 찾지 않겠어.”

 

그리하여 여러분은 가장 어렵고, 힘들고, 아름답고, 경험하게 될 그 어떤 것보다 충만한 ‘깨어나는 인간’이라는 지점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인생의 수많은 시간을 통해 겪어온 것들을 여러분은 절대 잊지 못할 것들입니다. 그것은 사실과 생각과 시간과 날짜 같은 것들의 조합이 아닙니다. 깨어나는 인간으로서 여러분이 겪고 있는 과정은 의미심장하며 감동적인 일이고, 이것은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영적인 가족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의 여행 중 이 부분에서 얻어낸 지혜는 지금껏 가족들을 대신해 여러분이 해온 모든 일들 중에서 가장 의미 있으면서 감동적인 것입니다.

 

저, 세인트 저메인은 여러분이 겪어온, 또 겪고 있는 경험들을 지켜보며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렇게 어려울 필요가 없다는 것을, 그런 감옥에 갇혀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절망, 분노,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는 느낌 같은 것들에 빠져들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여러분 중 상당수가, 아니, 여러분 모두가 자신이 누군지를 궁금해하며, 힘을 움켜쥐려 애쓰고, 다른 누군가의 힘을 붙잡으려 애쓰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지도 기억하지도 못하는 지옥 같은 경험으로부터 얻은 뭔가를 움켜잡으려 애써왔죠.

 

단 하나, 벗들이여, 여러분을 자유롭게 해줄 단 한 가지는, 여러분 자신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일전에 이런 질문들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자신을 사랑하나요? 어떤 책을 봐야 되죠? 어떤 법칙이 있나요? 어떻게 나를 사랑해서 여기서 벗어날 수 있는지를 좀 알려주세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가장 쉬운 일이면서 여러분이 하게 될 일 중 가장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것은 수용입니다. 그것은 고요함이죠. 더 이상 자신의 외부로 눈 돌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고요하고 작은 내면의 목소리, 앎에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앎에요.

 

 

 

~ 구현된 마스터

 

다음, 여러분은 그러한 앎 속에서 구현된 마스터가 됩니다. 네, 구현된 마스터죠. 제가 보기엔, 여러분 모두에게 이건 졸업식 같은 겁니다. 아직 그닥 많이 나아가지 못했고, 스스로 졸업장을 받도록 허용하지도 않았지만 그럼에도 분명히 졸업입니다. 여러분은 깨어났고, 들떠있으며, 예민합니다. 여러분은 이 졸업식이 어떻게 되어갈지, 예식이며 이후의 파티 따위에 대해 생각합니다. 이 졸업식 날 여러분은 여기까지 여러분을 데리고 온 모든 경험들을 돌아봅니다. 어떤 것 때문에 웃고, 다른 것들 때문에 울기도 하죠. 이보다 더 낫게, 더 빠르게 할 수는 없었을까 궁금해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상처 입혔다고 느꼈던 사람들이 아직도 아파하고 있는지도 궁금해합니다. 여러분은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고 그들을 놓아줍니다.

 

그것이 바로 졸업식입니다. 아직 학위나 승인을 받지는 않았지만요. 그리고 여러분에게 놀라운 소식이 있습니다. 앞으로 나오라고 부르는 여러분의 이름을 들을 때, 여러분을 부르는 목소리가 바로 자신의 목소리라는 것입니다. 당연한 일이죠. 그리고 텅 빈 무대가 바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모든 시선이 여러분을 향해 있고, 여러분의 영적인 가족들, 함께 여행했던 다른 이들, 영적인 수업과 워크샵, 여행에서 만났던 사람들의 시선이 모두 여러분을 향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무대 위로 오를 때 모두의 시선이 여러분을 향할 것입니다.

 

 

 


무대는 비어있습니다. 거기에 졸업장은 없습니다. 학위나 상장 같은 것은 없지요. 무대는 비어있으며,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이라는 상을 받길 원합니다. 그것은 이러한 승인과 졸업장을 여러분 자신에게 주는 것이지요. 누구도 여러분을 대신해 그것을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그 무대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 앞줄에 앉아 있을 거예요. 여러분은 자신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아이 엠 댓 아이 엠” 모든 창조계에서 그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게 됩니다. “아이 엠 댓 아이 엠” 그 목소리는 여러분의 영혼에서 나오며, 충만함, 크리스탈, 아름다운 크리스탈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아이 엠 댓 아이 엠”

 

졸업식 날 - 여러분 모두는 잠시 멈춥니다.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만의 완성으로 들어가면서, 의문이 듭니다. “내가 준비 되었나? 뭔가 빠트린 것은 없을까? 눈물 자국이나 부서진 가슴, 돈을 내지 못한 고지서가 남아 있지는 않을까? 내가 준비 되었나?” 여러분은 앞서 온 원형적 에너지들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예수아, 붓다 등 많은 이들에 대해서 말이죠. “내가 그들 무리에 낄 만큼 가치가 있을까?” 오 맞아요, 아다무스를 빠트렸군요. (웃음) “내가 그들과 함께 할 만큼 가치가 있을까? 만약 나 자신에게서 졸업장을 받기로 했다고 하면, 왜 나는 손가락을 튕겨서 꽃다발을 만들어내지 못할까? 왜 음식을 먹지 않으면 안 될까? 왜 모든 이들을 기적처럼 순간적으로 낫게 할 수 없을까? 마스터로서 나 자신을 선언하는 것이 필요한 일이 아니었나?” 오직 여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필요한 것이지요.
 
진정으로 현명한 마스터는 그런 것에 신경 쓰지 않습니다. 그것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그것은 얼마나 많은 기적을 행할 수 있느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마법을 부리거나 잔재주를 부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능력들, 파워들, 그러한 것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단순히, 정말 단순히 여러분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자, 그것으로, 자신과의 진정한 사랑으로 모든 일들이 가능하게 됩니다. 여러분 자신과의 진정한 사랑으로, 다시는 돈에 대한 의문이 생기지 않습니다. 돈의 문제는 여러분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말해주는 거친 방식일 뿐입니다. 그리고 건강 - 그것은 그저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여러분 자신과 사랑에 빠져야한다고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일단 그러한 수용이 일어나면, 진정한 마법이 시작됩니다. 하지만 마스터는 이해합니다, 자신이 그러한 마법이나 파워, 자신 외부의 장소에서 에너지를 가져올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이죠. 그런 것은 하찮은 것이 됩니다. 그리고 진정한 마스터는 웃기 시작합니다. 눈물이 나올 때까지 계속 웃습니다. 그 모든 것이 얼마나 단순했는지에 대해 놀라면서 말이죠. 또한 그들이 자신에게 준 수 많은 경험들에 놀랍니다.
 
구현된 마스터, 다음 단계. 구현된 마스터는 여기서 더 이상 봉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낡은 방식의 봉사 말이죠. 저는 이야기하고 싶은데요, 누가 됐든 말이죠, 이러한 기간 중, 특히 깨어나고 있는 인간의 시기에, 여러분은 에너지 홀더(고정자)가 되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선한 에너지 도우미, 지구를 구하기 등 다른 이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모든 일을 했었지요. 여러분은 고대의 에너지, 가이아의 에너지, 이시스와 여성의 에너지 혹은 남성 에너지, 희생자 혹은 신과 여신의 에너지를 붙들고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에너지 홀더들이었지요. 여러분은 여러 생애를 거쳐 그러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더 이상 에너지 홀더가 아닙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친애하는 친구들이여. 인간의 기초적인 의식으로부터 기꺼이 올라서서, 한때 여러분이었던 에너지 홀더의 자리로 들어가려는 많은 이들이 있으니까요. 수행하지 못한 업무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떠났기 때문이지요.
 
진정한 마스터는 주권적입니다, 자기 위에 서있으며, 더 이상 세상을 구하려거나, 무언가를 위해 에너지를 붙들고 있으려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마스터는 사람들을 고치려하며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단순히 그들의 현존 자체가 누군가를 치유하는데 필요한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것입니다. 거기에는 밀어붙임이 없습니다. 거기에는 노력이 없습니다. 다른 이들과 함께 작업하는 예수아의 스토리, 그들을 낫게 하는 등의 스토리들은 사실과 상당히 다릅니다. 예수아가 해야 했던 전부는 다른 사람들 앞에 서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의 눈을 보면서, 그들 내면의 I Am을 보면서, 그들 내면에 있는 불꽃을 보면서 말이죠. 그것이 필요한 전부입니다.
 
마스터, 새 에너지에서의 진정한 마스터는 자기 스스로 걷습니다. 진정한 마스터는 - 완전히 주권적입니다. 다른 이들에게서 에너지를 취하지 않습니다. 더 이상 스토리도 존재하지 않지요. 진정한 마스터는 지구, 인간, 영적 가족, 그리고 그들 자신인 모든 것들을 수용하며, 완전함으로서 그 모든 것을 인식합니다. 어떤 것도 잘못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그 무엇도요. 아시다시피, 여러분은 잘못된 결정을 내릴 수 없습니다. 그럴 수 없지요. 오직 여러분은 경험들을 가질 수 있을 뿐입니다
 
진정한 마스터, 구현된 마스터는 자신이 지구에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서 단순히 지구 위를 걷습니다. 더 이상 다른 이들을 위한 봉사나 의무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마스터는 자신의 빛을 발하며 단순히 지구 위를 걷습니다. 단순히 자신의 빛을 발하면서 말이죠. 네, 진정한 마스터 - 여러분이 곧 되게 될 구현된 마스터 말이죠 - 구현된 마스터는 여전히 이원성의 도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의 고됨을 느낍니다. 하지만 그들이 거기에 갇히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들이 언제라도 단순히 걸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깨어나는 인간에서 구현된 마스터로 가는 일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바로 이 질문입니다. 메타트론의 불멸의 명언이죠, “여러분은 준비가 되었습니까?” 여러분은 준비 되었나요?

 

 

 

여러분은 준비가 되었습니까?
 
저는 여러분의 에너지와 의식을 바라보았고 여러분은 준비되길 바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전히 여러분을 뒤로 붙들고 있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오늘 여기 졸업식 날에, 여러분은 걸어 나가 자신의 졸업장을 받을 것인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일에 대한 꿈들을 꾸었습니다. 여러분의 대학 학위를 절대로 받지 못할 것이라는 것 말이죠. 하지만 그것은 상징적인 의문입니다. 여러분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느냐하는 것이죠. 준비가 되는 것.

 

 

 

 

준비가 된다는 것은 마치 앎과도 같습니다. 절대적으로 정답을 아는 것이죠.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모르는 척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풀려나야할 무언가가 있지만 그것을 기꺼이 놓아버리지 않는 것이 있다는 앎이 존재합니다. 관계들, 카르마, 측면들 같은 것들. 그러한 앎이 여러분 앞에 심겨져 있습니다, 졸업식 날, 바로 여기서 말이죠. 그러한 의심들이 바로 여러분 앞에 놓여 있습니다. 마치 스스로를 비웃듯이, 여러분을 시험하듯이. 그리고 여러분은 그러한 의심이 생길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 지도 알고 있습니다. 또 다시, 한 걸음 걸어 나간 후, 두 걸음 후퇴합니다. 여러분이 완전하게, 적극적이고, 명확히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말이죠.

 

하지만 그것은 이슈들을 불러오게 됩니다. 여러분 - 구현된 마스터 - 여러분 없이 다른 이들이 어떻게 해나갈 수 있을까요? 흠, 끝내지 못한 비즈니스, 관계들, 그리고 나머지 모든 것들은 어떻게 될까요? 제가 장담하지만, 여러분은 그러한 것들을 그저 한 호흡에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모든 카르마들, 모든 자기 의심들, 여러분이 다른 이들에게, 다른 이들이 여러분에게 가지고 있는 애착들, 모든 것을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한 호흡에 그것을 보내버릴 수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하게 될 가장 큰 호흡이 될 것이며, 여러분이 하게 될 최고의 호흡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모일 때, 아다무스는 여러분의 주의를 분산시킵니다. 저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이렇게 모여서 여러분을 들쑤시고, 도발합니다. 여러분을 방해하지요. 우리는 여러분을 화나게 만듭니다, 의도적으로요. 우리는 여러분을 웃게 만듭니다. 때로는 여러분을 울게 만들지요. 말하였듯이, 끝내지 않은 비즈니스가 여러분을 그 한 호흡으로부터 막고 있으며, 지구의 교사, 구현된 마스터가 되는 것을 막고 있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요? 무엇이 여러분으로 하여금 구현된 마스터가 되는 것을 막고 있는 것일까요? 더 이상 성장하고 확장하기 위한 경험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단순히 여러분이 그것을 선택하기 때문에 경험하는 것이죠. 언제가 되었든 여러분이 절대적으로 걸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렇게 하기로 선택하지 않는 다는 말입니다.
 
자 그렇게 오늘, 졸업식 날에 우리가 있습니다. 의심들이 충만한 채 말이죠. 많은 의문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누군가가 여러분을 손으로 집어내 세워주기를 바라며, 혹은 여러분에게 졸업장을 건네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이 자신의 앎이라 부르는 것 속으로 들어가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의 앎. 무언가가 이미 그곳에 있다는 앎. 여러분은 충분히 현명합니다. 오랜 시간 전부터 지혜로웠죠 - 심지어 여러분의 영적인 가족들을 만들기 전부터 그랬습니다 - 앎이 바깥으로 새어나가지 않고, 뽑아낼 수 없고, 추출되고, 제거되거나, 사라지지 않을 수 있도록 그것을 여러분 내면에 둘 정도로 여러분은 충분히 현명했습니다. 그것은 오직 여러분 자신에 의해서만 숨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앎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모든 질문에 대한 앎. 모든 혼란스러움에 대한 앎. 뿌연 안개를 즉시 날려버릴 앎. I Am의 앎. 그것이 이미 거기에 있습니다. 영적인 걱정들, 삶의 걱정들, 돈에 대한 걱정들, 건강에 대한 걱정들 모든 것들에 대한 앎이 이미 거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마법이 아닙니다. 그것은 너무 난해해서 여러분이 이곳 현실로 가져오지 못하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 어딘 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이미 그곳에 존재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를 통해서 오는 것도 아니지요. 그것은 이곳(가슴)에서 옵니다. 이곳 센터에서, 이 아름다운 구체에서 옵니다.
 
앎. 여러분이 지금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을 걱정하고, 왜 그러한 것들이 그곳에 있기로 허용했나를 이해하게 해주는 앎. 그 앎은 깨어나는 인간이 구현된 마스터로 어떻게 건너갈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이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토바야스, 아다무스, 저 말이죠, 그리고 여러분이 책에서 읽고 들었던 다른 모든 이들, 여러분에게 정답을 알려준 존재들. 하지만 다른 이들이 여러분에게 정답을 줄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이 기초적인 인간 혹 깨어나고 있는 인간이었을 때입니다. 지금은 누구도 여러분에게 정답을 줄 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요. 여러분은 여러분의 앎 속으로 뛰어 들어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제게 앎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게임일 뿐이지요. 그리고 저는 여러분의 눈을 바라보고 말할 것입니다. “다시는 내게 거짓말하지 마세요.” 마치 여러분이 자신에게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은 진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냥 그렇지 않은 척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정말 이해하고 있습니다. 단지 그렇지 않은 척할 뿐입니다. 앎은 이미 그곳에 있습니다. 지금 음악을 틀어주시기 바랍니다. 앎의 미랍을 해보겠습니다.

 

 

 

 

번역 - 소피아, 엉겅퀴, 새창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