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바라밀다심경의 제목에는 다[多] 자가 들어갑니다.

 

다의 문자중에 저녁석은 세월이 흐르면서 훗날 잘못전해진것이며

본래는 고기를 의미하는것이며 신에게 바치기 위해서 고기를 쌓아놓은 모양입니다.

 

이와같이 고기가 쌓일때 고기와 고기가 중첩되듯이

신에게 고기가 바쳐지면서 신과 고기가 중첩되어야하듯이

하위자아는 상위자아와 중첩되고 통합될 필요가 있읍니다.

 

반야심경은 3계의 감옥과 속박에서 벗어나는 계박(결박)에서 벗어나는 방편이나

만약 그냥 육체의 혼이 죽어서 이탈한다면 이는 진정한 결계를 해체하는것도 아니고

여전히 메트리스 안에 갇혀서 6도를 윤회하게 되는것이며

 

반야심경의 비의는 하위자아를 상위자아와 통합한채

육체의 구속력을 해체시켜 자유롭게 되고

죽음을 거치지 않은채 육체로부터의 해방을 얻게해주며

메트리스의 결계를 해체시킴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해방을 얻도록 해줍니다.

 

이와같이 법맥이 끊기지 않은 본래의 진법은 하위자아와 상위자아의 통합을 가르치며

영혼이 그냥 죽어서 육체를 벗어나는것은 별 의미가 없다

일반 수행도 하지 않고 죽지 않는 세속인과 하등 다를바가 없다.

 

우리의 혼을 상위자아 - 신께 바치고 고기와 고기가 포개지듯이

고기가 신에게 바쳐져 고기와 신이 겹쳐지듯이 혼을 상위자아와 통합시키는것이

더 좋은 일이고 뛰어난 일이며 이것이 진정 아름다운 일이며

이것이 중요한 반야의 핵심[心] - 반야의 정수[心]이며

반야바라밀다는 이러한 핵심 정수를 가르치는 경전이다!

반야심경속에는 다[多] 자를 넣음으로써 이러한 비의[秘意]를 가르치고 있는것입니다.

 

이러한 자아의 통합을 법화라고도 하며 이러한 가르침은

도마복음과 같은곳에 예수님의 가르침에도 잘 나타나 있읍니다.

법화란 나를 죽이는 공부가 아니라

           나를 살리는 공부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부처님께서는 처음에는 사람들에게 나 가 없다! 고 가르치다가

나중에는 나가 있다! 고 가르치시는것이며

부처님이 나가 없다고 했다가 나중에 가서 나 가 있다고 말을 바꿀수 있는 이치도

바로 이러한 나의 혼과 진아가 통합된채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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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을 다   

낫다 더좋다. 뛰어나다 아름답게 여기다 중히 여기다

겹치다 포개지다 

 

(석☞저녁)을 겹친 모양이 아니고 신에게 바치는 고기를 쌓은 모양 으로 물건()이 많음을 나타냄.

뒷날에 와서 (석☞밤)이 거듭 쌓여서 (다)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음.   [네이버 한자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