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사랑이 넓어져, 또 깊어져, 아름답고 밝게 그리고 맑게 조화롭게 흐르면 그것을 덕이라 한다.

덕으로 행하면 뜻이 있어 길이 생기리라.

 

 

이곳에서, 바로 이곳에서.

천국을 만들려고 한다.

 

 

 

 

가만히 있으면 알게 된다.

가만히 있으면 느끼게 될것이고,

가만히 그냥 있으면 저절로 이루어질 것이다.

 

 

 

누가 어렵다고 했는가.

자신이 자신의 속을 꼬지 않는 한, 너는 하나로부터 결코 분열될 수 없다.

속을 꼬인다는것은 너의 또 다른 자아가 독립해 태어난다는 것인데,,

 

이것은 너의 또다른 뜻이다.

너는 항상 너자신과의 투쟁속에 살고 있다.

 

 

나의 손을 잡고 빠져나올 수 있겠니?

 

 

 

 

 

무엇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무엇이었던것도 중요한 것이 아니다.

어느때도 중요한 것이 아니다.

 

 

지금 이곳에서 함께 천국을 건설해보지 않으렴.

 

 

 

 

더이상 숨지 말고 나와.

너의 보석을 하늘위로 그리고 찬란하게 너의 진실을 보여줘.

숨어있던 너의 진실을 보여줘.

 

 

 

 

촛불을 켜.

 

 

 

 

 

 

 

너는 볼 수 있을꺼야.

내가 만든 다채로운 빛깔의 꿈나무들과, 별들의 생명의 노래를..

 

 

 

볼수 있을꺼야.

난 언제나 빛이기 때문이지.

 

 

 

 

 

내가 빛으로 흐를때 만물에 생명이 움텄고,

내가 빛으로 흐를때 만물이 눈을 떴어.

 

 

내가 빛으로 춤을 출때 향기가 생겼고,

내가 빛으로 향기와 함께 흐를때 음성이 태어났지.

 

 

 

 

그 음성.

 

 

 

 

 

 

"고향"

 

 

 

 

 

 

 

신들의 고향.

만신들과 생명들의 고향

너가 최초로 심장이 뛰기 시작했던 곳.

 

 

 

 

 

지금 느껴봐.

가만히 저절로 이루어질꺼야.

 

 

 

 

 

 

함께 일어서.

서로의 손을 잡고 일어서.

 

상처받았던 모든 너의 기억들...치유될꺼야.

너자신을 믿고, 느껴봐.

 

 

 

 

 

 

소중한 빛의 흐름을...

너는 다시 태어날꺼야. 너가 원하는 모든 희망을 이룬체. 그속에 다시 태어날꺼야.

 

 

 

 

 

 

언제나

도 속에 있게되면, 진리속에서 선악을 구분할 수 밖에 없어. 그것을 이해해야돼.

그리고 빛과 어둠은 상대적인것이 아니야. 상대적이라 생각할때 반복될 수 밖에 없어. 잘 기억해봐.

진실속에 어둠은 무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이해햐 돼. 진실속에 빛은 하나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기억해야돼.

창조는 사랑의 정수라는 것을, 무도 사랑이라는 것을,

 

잘기억해야돼.

창조되었던 것이야.

이미 존재했던것이 아닌 이미 존재한것에 공간을 창조해 장소를 마련한 것이야.

그리고 그 장소에 뜻의 길을 연결했던 것이야..

언제나 길의 열쇠는 사랑이라는 것.

 

 

 

 

 

세상이 아무리 넓다 한들.

차원이 아무리 많다 한들.

너의 바램이 그속에 묻혀버리지 않기를 바래.

 

 

 

너의 진실이 너를 그냥 안내할꺼야.

아무 조건이 없어.

 

 

진실을 알았으면 해.

선택도 아니야.

 

 

이미 너의 꿈은 이루어졌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