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에서 4의 에너지로 진화 - 임독과 중맥.자오묘유


독자로부터: 최근에 내가 본 서거(다이아나 황태자비, 엘리자베스 여왕의 어머니,

마가렛 공주)에 대해 언급해주십시오. 이 시기에 많은 오래된 삼위일체 에너지 패턴들이

행성 지구를 떠나기로 결정했나요?
또 그들이 새로운 4위구성의 형태로 대체되고 있습니까?

이것은 흥미있는 질문입니다. 시간의 이 시점까지, 당신들은

일곱 차크라 - 아래로 셋, 위로 넷 - 시스템으로 부르는 것을 가졌습니다. 지금 이것은

여기서 정확한 현실이 아니며, 단지 하나의 지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가슴차크라는 아래 셋과 위 셋의 연결점입니다.

이 시기까지, 가슴차크라는 밑의 셋의 정점이었습니다. 다른 말로, 많은 사람들이

가슴을 위해 애쓰고 잇습니다만 그 이상으로 가지는 않습니다. 이 시기에

가슴차크라는 위 셋의 첫 차크라, 혹은 위의 셋이 서있을 수 있는 발판이 되었으며,

아래 셋은 일단 균형이 잡히면 더 높은 것의 기둥들, 혹은 지지시스템이 됩니다.

지금은 이것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제 한 동안, 빛의 일꾼들이 삼각에너지라 부르는 것과 일해오고 있습니다.
피라밋의 각 면은 하나의 삼각형이며, 그러나 4개의 면이 있습니다.

인간 속에도 그것은 비슷하며, 기본 수가 셋을 지지하며 4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들어오고 있는 더 높은 파동적 측면을

지원하기 위한 기저 4 타입의 에너지로 대체되고 있거나
떠나는, 팀 노력의 일환인 에너지적 존재들의 삼각형들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는 매우 비유적으로 말하고 있는데, 그러나 아직 설명하기에 다소 어려운

현실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독자는 올바른 길 위에 있으며, 그의 질문에

답하려는 시도에서, 우리는 시작단계에서 터치할 뿐인데, -- 이것에는 훨씬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하는 것은 당신들에게 생각하고 고려할

그 무엇을 주는 것입니다.

또 다른 측면은 인간의 몸이 일곱 시스템 이상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수직 시스템 이상입니다.

인간의 몸 뒤와 인간의 몸 앞,

그리고 양쪽에는,

기저의 세 차크라로의 연결점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연결점들은 몸 주변의 에테르 장 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 키를리안Kirlean 같은 어떤 타입의 사진은
보다 정교하며, 이 연결점들은 사진 속에서 보입니다. 

                                              ㅡ 빛의 시대 평화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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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유주천 - 좌우 양쪽

장전일은 연화비경에서 말하기를 대약이 생기는 것은 그 때가 있다.
해시 말과 자시 초, 정이각(正二刻)에 정과 신이 교구하면 빛을 머금는데
명월(明月)이 솟은 듯 황홀하다.
교구가 끝나면 밑으로 흘러 물거품을 내뿜는 바 거두어들인 일양(一陽)은
가볍게 배설하지 말아야 하므로
급히 태원(太元-하단전에서 생긴 대약)을 막고서 화로 금을 재촉해
미려를 지나가게 해야 한다.

채취할 때에는 눈으로 이환을 지켜보면서 좌상으로 늘어뜨려 응결시키다. 이를 일러 오로지

뇌를 다스려 생현(生玄)한다 하는것이다.
오른켠으로 내려가 다시 꺾어 선회하여 육효수(六爻數)를 끝내면 약이 건으로 올라오고

양이 극에 달하면 음이 생겨나 우측으로 자리를 옮기는 바 반드시 관문을 열어 불을 제압하며

눈길을 아래로 돌려 하단전 곤전을 지키면서 우상좌하하여 여섯 번 응결시키고

삼팔수(24회)가 끝나면 비로소 일회 주천이 된다.

이때가 바로 마침 맞은 시각이라 자연히 승강하고 저절로 추첨(抽添)이 되매

현망회삭(弦望賄朔)을 불문하고 목욕(沐浴)을 하지 않아도 장편(長篇)에 도달한다. 장편은

다른 말로 전제라고 하는데 이는 소제를 비유한 말이다. 이 몇 마디 말이 곧 진전이다.

이것은 채약하여 귀호한 후 수행하는 바 이렇게 이룬 금단은 손실되지 아니하며
채취한 대약을 정(솥)안에 거두어 들일수 있다.
만약 묘유주천의 공을 행하지 않으면 수레만 있고 바퀴가 없는 것과 같으며 배만 있고

키가 없는 것과 같아서 멀리까지 싣고 가려한들 어찌 그리할수 있으랴.

그 방법은 먼저 법기(법器)로서 태현의 관문 입구를 막고 다음으로 기를 운행하여

주재하면서 아래로 곤재(배꼽)을 비추어준다.
오래 있다가 서서히 왼쪽에서부터 위로 정수리를 비춘다.
그리고 잠깐 멈추었다가 오른쪽으로 내려와 곤제에 이르게 한다. 이것이 일도(一度)가 된는데

이렇게 36전(轉)하는것을 진양화라 한다
36도가 끝나면 법기를 제거하고 관문을 열어 불을 제압한다.
이때도 역시 기를 운행하여 곤복을 내려다보며 비추어준다
오래 있다가 천천히 오른쪽에서 위로 정수리를 비추어준다.
잠시 멈추었다가 왼쪽으로 내려가 곤제로 이르게 하는데 이것 역시 일도가 된다
이렇게 24도 하는것이 퇴음부이다

남조자는 말하기를 뒤로 올라오고 앞으로 내려가는것은 외약(外藥)을 채취하기 위해서다.
좌선 36하여 진양화하고 우선 24하여 퇴음부한다
이것은 모두 내약(內藥)을 거둬들여 귀호함으로써 손실되지 않게 한다.
날이 가고 달이 가서 오래되면 한 개의 쌀알 같은 구슬을 이뤄여져
진인이 된다는것이 바로 이것이다. 라고 했다.


추첨: 몸을 움직이지 않고 기가 안정되는것이 추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고 신이

안정되는것이 첨이다 감수중에 양을 취하고 이화중에 음을 보태주는것을 추연첨홍이라 부른다.

현망회삭: 현은 상현과 하현 즉 음력 8일과 23일, 망은 보름, 회는 그믐, 삭은 초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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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주천 - 앞 뒤

사람이 오로지 첩경을 찾으려고 헤매면서
임맥과 독맥을 거들떠보지 않을지면 생활의 묘용면에서
공법에 결함이 없을 수 없다 .

그러면 또한 지극히 평범하고도
지극히 정확한 공법이라 말할수도 없을것이다.

이 공법을 실천에 옮기면 색신이 견고해지는 데에 크게 유익하여
법신을 이룩함에 있어서 모자람이 없게 될것이다.
그러므로 후학들은 차례를 밟아 도를 터득해야 하며 그러면
길을 잘 못드는 착오도 없을것이다. 현의란 바로 이런것이다. 고 했다. [동화정맥 여강]

 

            



도가와 밀종의 기맥(氣脈)에 대한 도안(圖案)

도가의 기맥설은 문헌에 의하면,

장자(蔣子)의 양생주(養生主)에 나오는 연독이위경(緣督以爲經)과

중어경수지회(中於經首之會)의 개념으로부터 시작되어

하나같이 임 독 이맥에 정좌수련의 요점이 있다고 생가하였다.

 

사실 임 독 이맥을 제외하면 가장 긴요한것은 전체기맥의 중심체계가 되는 기경팔맥이다.

단 상고시대의 인도의 전통에서 변화되어 성립된 티벳의 밀종의 기맥수련의 방법은

거의 도가와 완전히 다르다. 밀종은 삼맥칠륜을 주로 한다.

소위 삼맥은 바로 좌 우 중의 삼맥이며, 칠륜은 범혈에서 회음에 이르는 7개의 주요부위이다.

도가를 위주로 수련한 사람들은 왕왕 밀종의 수련을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팽개치고

반대로 밀종을 깊이 믿는 사람들은 도가의 수련법이 방문(정통이 아닌 사이비)이라고 여긴다.

밀종이나 요가나 모두

상행기(上行氣), 하행기(下行氣), 중행기(中行氣), 좌행기(左行氣) 우행기(右行氣)와

오방불(五方佛)의 작용을 포괄하고 있다.

위 진 이전의 도가의 단도수련설에도 엮시 오행과 오색의 기를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였으니

소위 전주작(前朱雀), 후현무(後玄武) 좌청룡(左靑龍) 우백호(右白虎) 등의 학설은

인체로써 말하자면 바로 인체에도 오행기(五行氣)가 존재하고 있다는 암시라고 하겠다.

송 원 이후의 도가는 비록 임 독 등 기경팔맥을 방술이론(方術理論)이 근거로 삼았지만

좌 우 이맥(二脈)의 작용도 기경팔맥과 똑같이 중요시 하였다.

 

만약 정좌수련자가 널리 공부하고 세밀히 살피고 밝게 판단하고 신중히 생각하여

각 종파의 장점에 두루 정통한다면 수련하는 진도에 있어서 임 독 이맥을 통한 후에는

자연히 좌 우 이맥과 중맥의 중요함을 알게 될것이다.

만약 좌우 이맥과 중맥을 참으로 통하지 못하고도 진정한 선정(禪定)의 경지에 들어가고자 하던가

또는 도가에서 말하는 응신취기(凝神聚氣)와 연기화신(煉氣化神)을 성취하여

천중천(天中天: 오묘한 중에 더욱 오묘한 경지)의 경지에 들어가고자 하는것은 절대로

이루어 질수 없는 망상이다.

바꾸어 말하자면 진정으로 임 독 이맥을 통하게 된 후에는 밀종과 요가에서 말하는

좌 우 이맥도 자연히 소통되어 막힘이 없게 된다는것이다.

정좌공부가 이 정도의 경지에는 도달해야

비로소 지엽적인경지로부터 도의 핵심으로 들어갈수가 있다. 동시에 머지않아

중맥도 종할수 있는 희망이 보이게되는것이다.         [정좌수행의 이론과 실재 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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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송(海印頌)에 이르기를

동,서,남,북의 조주문(趙州門)을
오가는 행인(行人)이 누가 논(論)할수 있으랴
목녀(木女)는 소를 몰고 뒷 동네로 돌아가고,
석인(石人)은 말을 타고 앞 마을을 지나네!


무명송에 이르기를

사바세계의 약이 많기도 하여 다 알기 어렵나니
쓰고, 담담하고, 시고, 단 맛이 같지가 않네
이를 아는 것은 마음 밖에 법이 따로 없나니,
석(石),금(金), 목(木), 초(草)를 다 원통(圓通)하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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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의 모든 이치가 역(易)에 들어 있느니라.

 

주역에는 5행을 행하라 말하지 않았으며
5행을 쓰라고 하지 않았으나
쓰지 않은곳이 없고,

홍법에 수리를 말하지 않았으나, 어찌 수리법칙을 밝히지 않았으리요!

 

                                            ㅡ 선지식  증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