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

 

신을 믿기만 하는 게 아니라 알거나 추구하는 창조물은

신에게 경솔한 자를 매우 싫어합니다.

 

그들은 결국에 선악 중에 하나를 선택하며, 그것이 사명입니다.

 

만물을 지배하는 최상위의 경지에 창조물은 그들 중에 있습니다.

어중간한 경지의 창조물은 선을 선택한 창조물이 최상위이길 빌어야 합니다.

 

그러나 결코, 선을 선택한 최상위의 창조물이라고 다른 창조물을 구원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순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