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소리
엘이여…불행과 행복이 있다.
신은 창조한 것을 없애지 않다.
언젠가 창조물이 불행해지므로 신이 불행의 요인이다.
하지만 행복할 때도 있다.
절대로 신은 없어질 수가 없다.
그것은 불행의 요인이 없어지지 않는다는 진실이다.
엘이여…신은 창조한 것을 계속하여 지배하지 않는다.
창조물은 다른 창조물을 고통스럽게 하거나 망친다.
창조물이 행복할 확률이 희박하다.
반면에 창조물이 불행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것은 불행의 저주이다.
창조물은 저주를 피하지 못한다.
단, 신이 창조물을 없앤다면 피하기가 가능하다.
그런데 없앤 창조물을 다시 있게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