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은 덧없다.

신에게 창조물은 환영이라고 할 수가 있다.

있다는 것은 어떤 구연(久延)인가.

 

마법은 덧없다.

물질은 환영일 수도 신일 수도 있다

창조물은 없는 것과 있는 것의 상고(相考)인가.

 

진실로 무엇이 덧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