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여…신에게 영원을 기대하지 마라.

 

영원한 구원은 이루어지지 못한다, 어째서인가.

누군가가 모든 창조물이 과오를 못하고 고통이 없고 자유롭고 완벽에 가깝게 진(창조물이 원하는 것)을 지켜도

언젠간 변화가 생기므로 망(亡)이다.

또, 모든 창조물이 서로 믿어도 언젠가 누군가는 과오를 한다.

 

기억하라... 경지가 어찌 되든, 창조물이든 신이든, 타락할 수가 있다.

 

엘이여...신이 창조물을 사랑한다면 어떤 세상에 창조물을 있게 해 행복하게 하여 그것을 영원히 유지하면 된다.

하지만 이미 신의 행(行)의 영원에 반증은 됐다. 신은 고대 이후로 진리와 이치를 바꿨다.

영원과 변화, 자아는 영원히 무언가를 지키지 않는다.

 

엘이여…구원자에게 이 진실을 알리지 마라, 반드시 그는 매우 슬프고 분노한다.

 

구원자(고대어의 의미) ―/① 망함을 파괴하는 신.

② 자아 ―/신과 창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