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투미] 쉽고 우아하게 상승해 살기 (20130716) | 샴 메세지 나눔
전체공개 2013.07.22 19:47
 

Living Your Ascension with Ease and Grace.
TUESDAY, 07/16/2013 - 7:00 PM CDT

Kuthumi Lal Singh chanelled by Marisa Calvi

 


나마스떼, 쿠투미입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오늘 여러분의 깨달음에 대해 이야기할 겁니다. 이 지구는 정말 놀랍고 성스러운 곳이고 경험을 위한 곳이죠. 빛과 어둠을 경험하는 곳. 저와 마리사에게 궁금한 게 있나요?

 

사회자: 두 분은 어떻게 함께 하게 되셨나요?

 

쿠투미: 우리는 여러 전생에서부터 아주 오랫동안 지속적인 관계가 있었죠. 여기 수많은 분들이 전생에서부터 저와 많은 관계를 맺고 있어요. 저는 수천 번의 수천 번을 살았습니다. 여러분과 같은 입장에 서봤죠. 미스터리 스쿨, 사원에도 있었고, 앵무새나 말뚝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 모두와 언젠가 한 번은 마주친 적이 있었죠. 우린 모두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여러분이 깨어나는 이 시기에 제 도움이 필요하다면 제가 여러분을 돕기로 약속했었죠.

 

사회자: 며칠 전에 친구랑 우리 삶 속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이 전생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했던 사람들이었을 거라는 얘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아주 오래되고, 서로의 영원한 발전을 돕는 역할로요.

 

쿠투미: 물론입니다. 한 가지 정말 멋진 점은 여러분이 그 존재들과 더는 카르마로 엮인 관계가 아니라 단지 서로간의 연결, 사랑, 지원과 공유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만났다는 거죠. 저와 마리사는 그렇게 만나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또한 자기 자신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자신을 탐구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마리사에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분별력decernment을 가르쳐 주었고 저도 마리사의 인간적인 부분을 같이 느끼곤 합니다. 즐거워요.

 

사회자: 그렇군요. 자, 이제 전화 연결을 통해 질문을 받아보겠습니다.

 

 

Q1: 지난 생들과 이번 생에서 제가 얻어야 할 교훈은 무엇입니까?

 

쿠투미: 정말 아름다운 질문이군요. 당신이 지난 생과 이번 생에서 배운 모든 것을 가지고 자각해야 할 일은 그 모든 것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당신은 모든 경험을 다 해봤습니다. 왕, 거지, 성자, 살인자, 여러분 모두가 이 모든 경험의 측면을 겪어봤습니다. 이 경험의 풍요로움을 호흡하고 그 안으로 들어가 느껴보세요. 이 모든 것을 경험한 이유는 경험의 풍요로움을 맛보기 위해서였습니다. 호흡하면서 그 지혜와 도구와 자양으로 당신이 창조하고 싶고 확장하고 싶은 것을 실현해보세요. 지난 생과 이번 생에 배웠다고 생각하는 그 염병할 교훈들은 놔버리세요.

 

 

Q1: 아카식레코드에 접속하고 싶어요. 특정한 삶에서 얻은 특정한 교훈을 이 삶으로 가져오고 싶은데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쿠투미: 의식적으로 호흡하면서 그리로 가세요. 그 순간에 머물면서 그라운딩하고 호흡하세요. 그리고 그 인생을 상상하세요. 그리고 그 인생에서 얻었다고 생각되는 교훈을 느껴보세요. 하지만 한 가지 분명히 해둘 것은 전생이란 그저 스토리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당신이 전생에 주의를 집중한다면 당신에게 돌아오고 싶어하는 전생의 스토리들과 작업하고 있을 뿐이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원하는 것을 즉시 실현해내기 어려워져요. 그저 믿으세요. 지혜는 적시 적소에 당신에게 올 것입니다. 내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진정한 나 자신에게서 오는 지혜를 초대하세요. 지혜를 초대한다는 건 할 수 있는 한 자유로워지는 겁니다. 사람들은 목표를 설정하고 선형적인 진행을 기대하지만 에너지는 그런 식으로 기대나 한계나 선형적인 방식으로 작동하지 않아요. 에너지는 당신의 마음이 이해할 수 있는 방식을 초월해 작동합니다.

 

이 모든 건 자유에 관한 겁니다. 모든 것에서 자유로워지세요. 전생에서도 자유로워지고 과거의 스토리에서도 자유로워지세요. 오케스트라를 본 적이 있나요? 연주가 시작되기 전에 단원들은 수다를 떨기도 하고 악기를 조율하기도 하면서 소음을 내다가 지휘자가 들어오면 모두가 동시에 숨을 죽입니다. 그리고 지휘자의 손짓에 따라 다함께 아름다운 심포니를 연주하기 시작하죠. 모든 연주자는 자기가 연주해야 할 악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생도 이와 같아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전생들은 ‘아이엠’이라는 지휘자가 등장하는 순간을 맞이하고 있어요. 의식적인 호흡을 통해 조율하면서요.

 

아름다운 질문과 탐구에 감사드립니다.

 


Q2: 사회나 지구적으로 깨달음의 변형이 일어나는 중인데 저나 제 의뢰인들의 경우 집착이 제일 큰 어려움입니다. 흐름을 따라 허용하는 것이 쉽지 않아요.

 

쿠투미: 중요한 선택이나 그보다 더 중요한 선택 같은 건 없어요. 당신이 할 일이란 단지 그 선택을 하고 느끼는 기쁨에 공명하는 것입니다. 사소하다고 여기면서 기쁨을 선택하는 것을 잊어버린다면 금세 결핍에 공명하게 됩니다.

 

 

Q2: 보통 사람들은 결핍이나 두려움을 기반으로 뭔갈 선택하는데요. 차나 더 많은 돈처럼 물질을 원할 때는 그저 크게 호흡하고 물러나면서 ‘내가 이 차를 왜 원하지?’ 하고 질문하게 되는데 그것 때문에 항상 감정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우리는 그게 차여서 원하는 게 아니라 그 차가 우리에게 자유와 안전을 주고, 유용하니까, 기쁨과 행복, 센슈얼한 느낌을 주니까 좋아하는 거예요. 이건 물질이 아니라 감정에 관한 것입니다.

 

쿠투미: 옳은 말씀입니다. 우리는 세상이 허용한 방식대로 우리 자신을 먹여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왜냐고, ‘왜 이걸 원하지?’ 하고 묻는 순간 옛날의 나로 돌아갑니다. 그건 다른 선택의 결과를 낳지요.

 


Q3: 저는 균형을 되찾기가 좀 어려워요. 그럴 때면 호흡을 좀 하긴 해요. 새 에너지는 호흡과 관련있고 호흡이 모든 걸 창조하고 모든 해답을 창조한다는 걸 알아요.

 

쿠투미: 매 순간 여러분은 자신이 선택한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세요. 인간 삶의 경험으로는 아주 멋진 일이죠. 제가 정신을 놓았던 생애의 모든 측면들이 저를 이리로 단단하게 붙들어주었어요. 그렇게 내맡기면 내가 가지고 있었던 것, 내가 선택한 것이 보이게 되고 그러면 ‘좋아, 나는 깨달았어.’라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깨어남이나 깨달음이란 애써 얻어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쉬운 것임을 알게 되니까요. 책을 더 보고 채널링 더 듣고 이런 답변을 더 들어야 하는 게 아닙니다. 그저 깨달음을 받아들이고 그렇게 행동(연기)하세요. 깨달음을 선택하고 그렇게 행동하기로 선택하세요. 왜 선택하지 않죠? 왜 허용하지 않나요? 자신에게 정말정말 정직하다면 내면에서 그 이유를 들을 수 있을 겁니다. 충분한 교훈을 못 얻어서, 충분히 부자가 아니라서, 이런 작은 인간적인 목소리가 여러분의 영성을 약화시킵니다. 그 작은 목소리는 여러분의 깨달음이 조만큼, 요만큼 더 남았다고 생각하게 만들 겁니다. 그저 일어나서 한 호흡 들이마시고 ‘나는 깨달았다’하고 말하세요. 오늘이 바로 그 날이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의 머리가 이런저런 이유를 대라고 말하거든 ‘고맙지만 나는 깨달음을 선택했어. 나는 살아서 이 상승의 기쁨을 맛보기로 했어.’하고 답하세요. 균형을 허락하세요. 매 호흡에 균형을 들이마셔 보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선택이 달라질 겁니다.

 

여러분은 깨달음을 선택했음에도 분산 또한 기꺼이 선택합니다. 어째서 그런가요? 지금 아주 큰 혼돈이 있어요. 자기 신뢰와 사랑과 허용에서 떨어져 있습니다. 분산될 때면 언제나 멈춰서 다시 이리로 돌아오세요. 판단에 빠져들기 쉽겠지만 그러지 마세요. 그건 여러분을 깨달음에서 멀어지게만 할 뿐입니다. 그리고 균형을 잃어도 괜찮아요. 호흡 한 번 하고, ‘오, 기분이 별로 안 좋군! 그럼 이제 뭔가 좀 다른 걸 해볼까?’ 하는 겁니다. 난 이미 나인 나 그대로 깨달음을 선택했으니까요. 감사합니다.

 


Q4: 제 소울메이트였던 연인이 9개월 전에 세상을 떠났어요. 어떡하면 그와의 연결을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요?

 

쿠투미: 몸 안에서 전환을 겪는 것은 오래 걸리기도 하고 영은 자유로워지기를 원합니다. 그럼에도 그의 에너지는 지금 당신 근처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당신은 그와 연결된 경험을 계속하고 싶어 하는 거죠?

 

 

Q4: 저는 그와 친밀한 사랑을 나누는 관계를 지속하고 싶거든요. 영적인 작업도 함께 하고 싶고요.

 

쿠투미: 우선, 다소 모순적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그를 자유롭게 놓아주세요. 당신이 진심으로 그의 영에게 감사하면서 놓아줄 수 있으면 좋겠군요. 무엇을 선택하든, 차원을 오가든 저는 당신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연결되길 원하는 마음에는 그가 어떻게 반응해주기를 바라는 기대가 담겨 있어요. 그것은 그의 영적인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신이 이곳에서 얻은 지혜를 그곳에서 공유할 수 있을 거예요. 여러분은 몸을 벗으면 모든 면에서 깨달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나는 이 경험을 놓아주고 이곳에 머물겠어, 이렇게 선언하시고 더 나아가세요. 그러면 그 사랑이 저쪽 편에 있는 그를 지원할 겁니다. 그리고 새 에너지 하에서는 여러분이 확장하면 저쪽에서도 그 영향을 받습니다. 저쪽과 이쪽을 구분하는 경계가 점점 더 얇아지고 있거든요. 그리고 베일 저쪽에서 여러분을 가르쳐줄 존재는 없어요. 여러분은 자신에게서 더 많이 배우게 됩니다. 여러분의 몸을 통해 훨씬 더 풍부한 경험과 지혜가 생기고 그것은 여러 번의 생애에서 여러분과 관계 맺어온 여러 사람들을 자유롭게 해방시켜줍니다. 지금 이 순간으로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를 초대해서 그들이 그것을 함께 경험하게 해주세요. 여러분 일상의 모든 곳으로 여러분의 영혼을 초대해서 호흡하면서 그와 함께 있다는 걸 느껴보세요. 여러분이 균형 속에 머물고 그 균형과 영혼을 자각할수록 놀랍고도 아름다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초대하기만 하면 그 연결은 지속될 것이며 확장될 겁니다. 여러분이 자신과 소통하는 것은 모든 곳으로 확장되어 여러분의 소울메이트와도 공유됩니다. 여러분 자신과 소통하는 것은 여러분 자신과의 소통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모든 곳으로 확장됩니다. 그것이 마리사와 제가 소통하게 된 방법입니다. 이것은 저의 지혜이기도 하지만 또한 마리사의 지혜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함께 아름답고 순수한 공간을 창조했으며, 멋지고 순수한 지혜를 얻습니다. 당신도 스스로 그곳으로 갈 수 있어요. 호흡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아주 단순합니다. 당신이 해본 어떤 일보다 아름다울 거예요. 약속합니다. 고마워요.

 

 

사회자: 우리는 어딘가 바깥에서 지혜와 통찰을 얻어와 버릇했습니다. 깨달음이든 뭐든 내면으로 향하는 대신 바깥으로 나가서 찾으려고 했었죠.

 

쿠투미: 맞아요. 축복은 교회에 가서 받아야 하는 거고, 정부가 우리를 돌봐줘야 한다고 생각하죠. 우리는 언제나 창조를 회피하면서 그 책임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가해왔습니다. 모든 것은 내가 만들고 허용하는 것입니다.

 

사회자: 당신은 언제나 아이엠과 신성에 대해서 이야기하시는데요.

 

쿠투미: 아이엠은 당신과 나의 모든 것, 실로 모든 것을 압니다. 당신이 끔찍한 일이라고 부르는 경험까지도 사실은 나 자신이 창조한 것이죠. 그것이 창조의 아름다움이죠. 그 말은 곧 내가 그 방향을 바꾸고 고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그건 우연도 아니고 운명도 아니에요.

 

사회자: 제 생각에 세상에서 가장 힘 있는 말은 ‘아이엠’인 것 같습니다. ‘나는 실패자야.’라고 말하는 건 곧 ‘나의 신성과 영혼으로 말하건대 나는 실패한 거야.’라는 뜻이죠. 그러면 우주는 ‘그래? 그게 네가 원하는 거라면’하고 반응하는 거죠.

 

쿠투미: 그렇게 말하는 대신 ‘나는 깨달았어.’하고 말해보세요. 모든 것이 그 말을 지원할 것입니다. 당신의 영혼과 느낌이 원하는 무엇이나 지원할 것입니다.

 

사회자: 좋습니다. 제가 질문할 것이 있는데요. 지난 5년간 한 번도 이 질문을 해본 적이 없는데. 혹시 당신이 받고 싶은 질문이 있나요?

 

쿠투미: (한참 침묵) 음.. 이 느낌을 가슴에서 말로 변환하는 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 제가 받고 싶은 질문은 ‘제가 저의 에센스를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제가 저의 에센스에 어떻게 닿고 있는가? 저는 이 질문을 입 밖으로 내는 것이 아주 비참하게 느껴지는데요. 왜냐하면 저에게 이 질문을 하는 사람이 바로 여러분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이 방송을 듣고 있는 여러분 모두죠. 저는 여러분이 자신의 영혼과 어떻게 연결되었다 느끼는지를 모릅니다. 제게는 여러분의 영혼이 없으니까요. 저는 지금 이 시기에 여러분이 겪고 있는 경험이 어떤 것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여기, 제가 있는 영역의 상승 마스터와 존재들 모두가 여러분을 커다란 기쁨으로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울먹이며) 자신의 신성을 선택한다는 건 오로지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침묵) 이 방송을 듣고 있는 누구든지, 어떤 의문을 품고 계시든지, 우리는 여러분이 갈등하는 문제를 보면서, 여러분이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것을 보면서, 여러분이 경험하고 있는 이 모든 놀라운 경험을 보면서 춤을 추고 있어요. (침묵) 아이를 기르고, 수업을 하는 동안에도 우리는 장대하고 놀라운 존재인 여러분 곁에 머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여러분이 여기 있는 우리처럼 자기 자신이 되기를 바랍니다. 자신을 심판한다는 건 너무 가혹한 일이에요. 여러분이 경험하는 그 무엇에 대해서도 심판하지 마세요. 우린 여러분의 경험을 존중합니다. 여러분은 아카식레코드라는 것을 넘어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구에다 첫 번째 캠프를 세웠습니다. 그 전에는 한 번도 없었던 일이었어요. 인간의 경험과 여러분 내면의 앎과 자각을 선택한다는 것. 여러분은 이 지구에서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해 완전히 새로운 형판을 창조했고 인간의 경험을 하기 위해 처음 지구로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전생이나 카르마에서 온 것이 아니라 앎에서 온 것입니다. 크리스탈 아이들이 들어오고 싶어 해요. 그 아이들은 놀라운 앎과 순수한 에너지를 가지고 이 아름다운 시기에 지구로 오고 싶어 합니다. 그러니 저에게 제가 받고 싶은 질문을 해주세요. 제가 저 자신에 대해 어떻게 느낄까요?

 

여러분이 해왔던 일을 계속 해나가세요. 아무런 판단 없이, 심판 없이 말이죠. 이곳에 있는 우리 모두는 여러분 모두를 놀라워합니다. 지금은 지구의 에너지가 아주 무거웠던 시기와는 달리 더 쉬워지고 있어요. 대중의식과 뉴스에 나오는 일들, 아직 여러분 주위에 남아있는 과거의 습들, 이원성의 어둠들, 하지만 모두가 자신만의 경험을 선택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세상과 씨름하지 말고 이 모든 게 여러분 자신에 관한 것임을 기억하세요. 여러분 개인적인 경험을 위해 여기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어느 누구도 나 자신 만큼 나에게 영향을 미치진 못합니다. 여러분 모두의 영혼이 아주 장대하고 정말 놀라운 일들을 해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한 사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 인류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의식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요? 감사합니다.

 

사회자: 어떻게 하면 어둠이나 부정적인 요소들이 아니라 우리가 잘 가고 있다는 사실에 좀더 집중할 수가 있을까요?

 

쿠투미: 좋습니다. 오늘 우리가 다함께 호흡을 하면서 이 시간을 마무리해보도록 하지요. 편안히 자리에 앉아 깊고 의식적인 호흡을 해보겠습니다. 손을 배꼽 위에 얹어보세요. 여러분을 통해 들고 나는 호흡을 느낍니다. 아름다운 호흡이, 아름답고 의식적인 호흡이 여러분 호흡의 리듬을 타고 일어납니다. 몸을 느껴보세요. 지금 여기를 느껴보세요. 과거도 미래도 없습니다. 그저 ‘아하’, 지금 이 순간의 아하 뿐이죠.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하는 자신의 영혼을 느껴보세요. 지금 여기에서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자신의 순수함을 느껴보세요. 신성은 단 한 점의 실수도 하지 않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그것은 아주 오래 전부터 여러분이 해온 질문이죠. 이제 여러분은 그 질문에 해답을 얻었습니다. 아이엠 댓 아이엠. 나는 경험을 하고 있는 순수한 신성입니다. 영혼이 초대를 해올 때마다 그 역할을 맡아보세요. 지금 여기에서 나는 나, 내가 경험하기로 선택한 역할을 하고 있는 바로 그 존재입니다. 판단하지 마세요. 내 모든 것인 사랑을 허용해보세요. 나는 지구를 걷고 있는, 느낌을 누리고 있는 사랑입니다. 나는 있는 그대로 나입니다. 아이엠 댓 아이엠. 아름다운 신성이 여기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신성의 열정을, 깨달음을 기억하세요. 지구는 놀이터입니다. 혹은 갤러리입니다. 놀이를 하거나 예술품을 만들기 위한 곳이죠. 어떤 경험을 기다리고 있건 간에요. 때로는 어려운 일이 생길 것입니다. 그때는 여러분의 선택을 돕고 있는 존재들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매 순간 호흡을 할 때마다 ‘아이엠 댓 아이엠. 여기에 나의 영혼이, 경험의 기쁨이 함께하고 있어!’라고 생각하세요. 그 누구도 여러분이 하는 것처럼 여러분의 경험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이제 몇 가지를 상기시켜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저는 깨닫기로 선택했습니다. ‘나는 깨달은 존재로 지구에 살아갈 것이다.’라고 선언하세요. 그리고 그 역할을 맡도록 하세요. 천국도 우주도 그 경험을 여러분께 주진 못합니다. 저는 단언했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하세요. 여러분이 어떻게 되고 싶은지 선언하세요. 그러면 에너지가 봉사할 것입니다. 아이엠 댓 아이엠. 나는 깨달았다. 우아하고 쉽게 그렇게 할 것이다. 영과 함께, 경험을 통해 얻은 앎, 지혜와 함께 하세요. 기다림도 교훈도 그만하면 됐습니다. 여러분이 누구인지 말하세요. 여러분이 누구인지를 선언하세요. 그러면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마스떼.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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