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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북 핵융합이온무기와 일본 토호쿠지진
[예정웅 자주논단(30)] 일본지진 단순한 자연재해 아닐 수도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기사입력: 2011/03/18 [08:26]  최종편집: ⓒ 자주민보
[편집자 주: 또 숱한 논란을 낳을 것이 자명한 글을 올리려고 하니 마음이 못내 무겁습니다.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의 글을 계속 편집하다보니 이번 일본 지진에 대한 이런 분석글이 올 것이 예견되었는데 예상 그대로였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직설적이고 더 어마어마한 내용이어서 충격적이기까지 합니다.

이번 일본 지진과 관련하여 너무나 의혹이 많고 특히 일본 원전사고의 경우 더욱 그러합니다.
일본 정부와 동경전력의 행태도 그렇지만 요즘 위험성에 대해 연일 떠들고 있는 미국이나 프랑스, 영국의 반응도 납득이 안 됩니다. 이미 일본 원전의 결함을 알고 있었다면 어떻게든지 미리 가동 중단을 시켜야지 왜 지금까지 두었다가 사고가 터지고 구제불능 상태에 처해서야 원래 설계자체에 결함이 있어 폭발위험성이 높은 원전이었다는 논평을 내놓는 등, 눈가리고 아웅, 누워서 침뱉기 짓을 하는지...
뭔가 말할 수 없는 원전사고의 비밀을 일단 가리고 보자는 처절한 몸부림은 아닌지...
물론 그렇게 해서 시간을 벌어 일본원전 사고와 같은 사고를 미국, 유럽 등에서 막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만에 하나 이 글에서 주장하는 보이지 않는 전쟁과 공격에 의한 것이라면 정말 큰 일이 아닐 수 없기에 독자들과 세계 사람들에게 큰 논란과 충격을 가져올 것을 알면서도 공개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북의 언론보도를 보면 정말 무엇인가 무서운 암시를 주고 있음이 분명합니다.
일단, 11일 일본 토호쿠 대지진 당시 유에프오식 이론추진비행체 함대가 인근 하늘을 뒤덮었다는 동영상과 사진 제보가 이따랐습니다. 이런 유에프오식 특수비행체는 오직 상온핵융합발전기를 장착해야만 가동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오직 북한만이 유일하게 상온핵융합에 성공했다는 보도를 지난해 공식적으로 내놓았습니다. 
중앙일보 보도를 보면 일본 지진 쓰나미 당일날, 노동신문은 일본지진발생 짤막한 보도기사 바로 옆에 ‘일본의 과거침략사에 대한 사죄와 배상을 촉구하는 논평’을 실었습니다. 신문에서 기사를 어느 지면에 어떻게 배치하느냐 하는 것은 매우 전략적인 행위입니다.
다음으로 11일 일본지진 쓰나미로 아수라장이 되고 원전까지 파괴되고 있던 1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수뇌부들이 모두 모여 조선인민군해군 합주단 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비록 일천하지만 필자의 언론 경험으로 보면 도덕성을 중시해온 북은 그간 초상난 집 옆에서 내놓고 잔치를 여는 이런 일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것은 미국과 일본 제국주의 연합진영에 북의 정치적 의사, 단호한 결심을 알리는 행위라고 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불어 기술적 측면에서 봐도 폭발하고 있는 일본 원전 사진을 잘 분석해보면 실제로는 어디에도 쓰나미 흔적이 보이지 않습니다.
어제 엠비씨 100분 토론에서 서울대원자핵공학과, 포스텍원자력 교수 등이 한결같이 인정하는 사건 경위 내용이 그 강력한 지진에도 냉각용 급수펌프가 작동했는데 지진 한 시간 뒤 들이닥친 예상치 못한 쓰나미 때문에 전원이 끊겨 펌프작동이 멈추어 대형 사고로 이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쓰나미’ 즉, 해일이 원전사고의 핵심 원인이라면서 우리나라 원전도 해일에 대한 대비책을 새로 적용해야 한다고 의견이 분분한 것입니다.
하지만 어제부터 모든 공중파 방송에 나오는 후쿠시마 원전 공중촬영 사진을 보면 어디에도 물이 차오른 흔적이 없습니다. 사철나무로 보이는 작은 관목도 성성하고 바닥에 개펄 흔적은커녕 흙먼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쓰나미 후에 청소를 했다면 미친 짓입니다. 원전이 아작났다는데 청소나 하고 자빠졌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공개된 설계도를 보면 급수펌프는 원자로 아래가 아니라 상당히 위층에 장착되어 있었습니다.
쓰나미 피해 없었다는 더욱 확실한 증거는 17일 엠비씨 뉴스데스크에서 보도한 지진 해일 당시 피해를 입지 않은 후쿠시마 원전 5, 6호기까지 지금 온도가 계속 상승 중이라는 일본 정부의 발표입니다. 11일 당시에도 피해를 받지 않았고 그 이후엔 쓰나미가 아예 없었는데 왜 5, 6호기까지 갈수록 위험해진단 말입니까?
더 충격적인 사실은 미국과 캐나다 국경지대 원전 인근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원전의 냉각수의 상당량이 바다로 빠져나갔다는 외신보도입니다.
일본에서 터져나온 방사선능 물질이 편서풍을 타고 오늘이면 미국 서부 해안에 도착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우려만으로도 미국에서는 요오드가 동이 났는데 미국 내에서도 지진이 끊이지 않고 원전의 냉각수가 일본원전과 똑같이 터져 빠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하기에 아래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의 글을 보도하지 않을 수 없단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예정웅 분석가가 아래 글에서도 지적하고 있듯이 현인택 통일부 장관 공개에 의해 북이 미국에 대해 얼마 전 핵참화를 경고했다는 사실이 대서특필되었습니다. 북은 이미 막후에서 미국과 일본에 대해 무언가 심각한 경고를 했던 것입니다.
적어도 상황이 이 정도라면 북과의 교전에 의한 원전파괴 가능성에 대해서도 분명히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북의 대미 핵심 요구인 북미평화협정체결은 미국이 합의한다고 해서 미국의 제국주의 패권이 붕괴될지는 몰라도 미국에 손해될 것은 전혀 없으며 인류평화에는 결정적인 도움이 될 일입니다.
북의 북미평화협정체결, 세계 핵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와 협상 재개에 대해 미국은 이제 제발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며, 일본과 우리 정부도 원인파악에 있어 제한을 두지 말고 더욱 폭을 넓혀 탐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특히 북이 요구하는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 일본이 해야 할 너무나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민간인에게 무차별 피해를 줄 수 있는 지진, 쓰나미에 원전파괴까지 정말 북이 했을까하는 의심을 품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어떤 이는 이런 주장에 대해 ‘일본과 미국 군대를 공격하면 몰라도 왜 하필 민간인을...’이라면 의문을 제기합니다.
물론 예정웅 분석가도 이에 대해 확답을 내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그럴 무기를 확보하고 있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북에 정통한 공신력 있는 전문가의 의견이라면서 말입니다.
인터넷 상의 김명철, 무기상, 황길경, 수구종말, 기술원 등과 같은 북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그 가능성을 언급해왔습니다. 실제 보이지 않는 비공개 전쟁으로 지난해 미국 중심 연합함대 잠수함의 80%가 깨졌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북이 지금 지진 쓰나미 공격을 가한 것은 오히려 세계적인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미국과 판가리 결전을 끝내기 위한 과정에서 나온 것이라는 해명을 후에 내놓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미 비공개 전투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졌고 미군이 심각한 피해를 당했음에도 ‘설마 북이 민간인까지 피해를 가져올 전면전을 펴겠는가’라며 끝까지 북과 대화로 한반도문제 과거사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고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공개적인 전쟁으로 한 판 뜨자고 키리졸블 훈련을 제기했다면 북의 입장에서 선택할 카드가 뭐가 있겠는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북은 60년도 넘게 미국, 일본에게 대화로 문제 해결을 요구해왔습니다. 하지만 미국과 일본은 대화를 줄 곧 거부해왔습니다. 여기엔 ‘설마 수많은 민간인이 희생될 전면전을 하겠는가’라는 판단도 작용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마지막으로 북의 단호한 결단을 알리는 과정 없이 바로 공개적인 전면전으로 간다면 세계 주가는 물론 세계는 일대 혼란에 빠질 것이 자명하며 그 고통은 일본 한 국가의 일이 아니라 전세계의 고통으로 헤아리기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 최후 통첩의 의미로 이번 토호쿠지진 공격을 가했을 수는 있다고 분석됩니다.
여기서도 미국이 대화에 나서지 않으면 그 땐 미군 주요기지와 주요 대도시에 대한 전면적 폭격을 가하는 전면전 단계가 될 것임은 너무나 자명합니다.

바로 이런 극단적인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는 절박한 생각이 들기 때문에 이번 예정웅 분석가의 글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 듭니다.

북의 행동이 옳으니 그르니 하는 것은 당장 본지에서 판단할 능력도 없고 그럴 상황도 아닌 듯합니다. 지금 원전이 녹아내리고 있고 사태는 점점 엄중해지고 있으며 미국과 유럽, 러시아까지 지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평가는 여러분들과 역사에 맡기겠습니다. 다만 언론사로서 마냥 무시할 수만은 없는 정보이기에 진실을 알리는 차원에서 공개합니다. 독자 여러분들이 이런 취지를 잘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사고난 후쿠시마 원전 근처에 17일 냉각수 주입을 위해 대기중인 일본 소방차들, 주변 나무나 바닥을 보면 큰 지진 피해흔적과 쓰나미 흔적이 전혀 없다.     © 자주민보
▲ 파괴되어 방사능수증기가 퍼져나오는 후쿠시마원전, 원전 주변 어디를 봐도 쓰나미의 흔적은 없다.  원전보다 낮은 지대도 쓰나미 흔적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지진으로 갈라지거나 무너진 곳도 없다. 바닥이 너무 깨끗하다. 그렇다고 원전이 녹아내리는데 청소를 했을 틈은 없었을 것인데, 이것은 지진에도 급수 펌프가 가동되었는데 예상치 못한 쓰나미가 덮쳐 원전 전력공급장치가 고장났다는 일본정부의 주장을 믿을 수 없게 하고 있다. 그렇다면 원전 파괴의 원은 다른데서 찾아야 한다. 예정웅 분석가는 바로 북의 이온전자무기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자주민보
▲ 사고 전 후쿠시마 원전, 원전이 바다가에 있지만 앞에 방파제가 있고 또 원자로는 수면에 비해 꽤 높은 지면에 있다. 아마 이런 요인으로 쓰나미의 피해가 없었던 것 같다.     © 자주민보
▲ 이미 4호기 사용후 연료봉의 냉각수가 다 말랐다는 미 전문가의 증언, 그리고 일본 정부에서 5, 6호기의 온도도 오르고 있다는 사실 인정 내용을 보도하는 17일 뉴스데스크 화면     © 자주민보
▲ 이란에서 개발했다고 하는 비행접시, 17일, 이란 반관영 ISNA 통신은 이번에 개발된 비행접시가 “운송·발사·비행이 쉽고 소음이 적다는 게 장점”이라고 자랑했다. 비행접시에는 자동항법장치, 이미지 안정화 기기.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고화질 항공 촬영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는 게 이란 측의 설명이다 .(18일 아시아경제) 이란이 이런 비행체를 보유하고 있다면 북은 우주공간까지도 넘나드는 비행체를 보유하고 있다는 항간의 주장은 사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국과 최전선에서 맞서고 있는 이란과 북이 이런 것으로 언론플레이할 나라는 아니지 않는가.    © 자주민보


◐ 천추에 용서 못 할 범죄국가 일본에 하늘이 내린 천 벌


2011년 3월11일 오후 2시46분, 일본 토호쿠(東北) 지방 부근 해저에서 규모 9.0의 강진이 발생했다. 지진 후 연안을 대형 쓰나미가 강타해 수많은 사람들과 선박과 차량, 건물이 역류하는 바닷물에 휩쓸리면서 큰 피해가 발생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면서 후쿠시마1호기, 2호기, 3호기, 4호기 등 원전이 또 폭발하기 시작한다.

16일 오후 현재 일본 본토와 연안에선 진도 규모 5.0 이상의 여진만 무려 280여 차례나 이어졌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사망. 실종된 사람이 1만 명 넘어섰다. 지옥이 따로 없다, 한마디로 오늘의 일본은 지옥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이 재기하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리거나 불가능한 상태라고 전망하기도 한다.


세계 인류사에 있어서 어느 개인이나 국가가 어느 국가로부터 고난과 고통을 당했다면 그 국가는 당연히 사죄와 반성, 배상과 보상을 해야 한다. 이것은 국제적 규범이기 전에 인륜이다. 그렇지 않다면 원한을 품게 되고 원한은 증오심을 낳고 마지막에는 복수심을 낳게 한다. 정의는 부정의를 심판한다. 죄 값에 대한 복수를 한다. 누가 심판 하는가 하늘과 자연이 한다. 우주는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부정의한 국가를 싫어한다.


우리 끓는 심장으로 말하자. 일제가 1백 년 동안 우리민족에게 끼친 죄업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바다가 알고 있다. 과거 조선에 대한 일본의 식민지지배는 절대로 용서할 수 없는 특 대형 국가범죄 행위이다. 지난 세기에 일제는 조선을 40여 년간 비법적으로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식민지노예의 운명을 강요하였으며 우리 조선민족은 일제가 이 땅에서 감행한 천추에 용납 못할 범죄행위를 한 시도 잊은 적이 없다.


일본은 죄 값을 치러야 한다. 일제는 우리민족에게 동서고금에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가장 혹독한 식민지통치를 실시하였으며 독립을 위해 싸웠던 우리 조선 민족 100만 명이나 야수적으로 탄압학살 하였다. 일제는 840만 명의 우리민족 성원들을 강제로 납치 연행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공사장들에 내 몰아 죽였으며 20만 명의 우리민족 여성들을 일본군《위안부》로 끌어가 성 노리개로 전대미문의 특 대형 반인륜적 범죄를 저질렀다. 일제가 우리민족에게 가한 죄악사를 책으로 낸다면 수십권, 아니 수백 권도 더 될 것이다.


누가 그런다. 그들의 범죄적 만행을 잊으라고....?..그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뿐인가. 일제는 우리 민족성 말살을 꿈꾸며 우리의 말과 글, 이름까지도 빼앗아 버렸으며 우리 민족의 수많은 귀중한 문화재들과 민족의 자원을 파괴, 약탈하는 강도적 만행도 거리낌 없이 감행하였다. 일제의 야만적인 식민지통치는 우리민족 모두가 세월이 흘러도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아픔과 피맺힌 원한을 안고 살지 않으면 안 되엇으며 우리 민족의 자주적 발전이 억제되고 국토분단과 전쟁참화 등 형언할 수 없는 민족적 비극까지 겪게 만들었다.


우리 민족은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 백번 바뀌어도 일제의 참혹한 범죄행위를 절대로 잊지 않고 있다. 한 맺힌 우리민족의 수난사에 원한서린 복수의 칼은 일본을 난도질 해 마땅하다. 그 분노는 더 파괴적인 응집된 복수심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하늘도 땅도 분노가 폭발한다. 복수는 부정의에 대한 정의의 대리 심판이다.


옛 말에 범죄적 행위자가 속죄가 없는 한 그 원한은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오래 동안 남는다 했다. 일본은 우리 조선민족에게 끼친 죄 많은 과거사로부터 달아날 수는 없다. 과거 우리민족에게 끼친 일본의 죄악사는 종종 우리가 준비가 되어 그것을 꺼낼 때까지 잠시 유예되어 왔을 뿐이다. 일제의 침탈로 100백년간 우리민족이 당한 수난과 고통을 참으라고... ? 우리는 그러한 자비를 모른다.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끼친 그 죄악사는 인과응보가 되어 그들에게 되돌아가 그들의 죄 값을 매긴다. 징벌의 형태는 강력한 지진으로, 거대한 쓰나미 폭탄으로., 화산의 폭발로 그것도 모자라면 연옥의 불지옥이 되는 핵의 죽음의 재로, 서서히 심판한다. 일제가 저지른 우리민족에 대한 국가적 범죄행위는 속죄와 반성, 뉘우침과 배상과 보상이 없는 한 영원히 그들이 짊어지고 갈 국가적 멍에가 될 것이다.



◐ 3월13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해군 》협주단 관람의 의미


지난 3월 13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김정은 동지 등 당과 군대의 책임일군들을 대동하고 조선인민군《해군》협주단의 공연을 관람하였다고 보도하였다. 금년 1월26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후계자이며 청년대장인 김정은 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과 함께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 협주단《전자》악단의 공연을 관람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일이다.


그때 공군사령부의 전자악단은 공연무대에서 ‘축원’,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매혹과 흠모’, ‘하늘의 방패 우리가 되리’ 등 다채로운 종목들을 펼쳤다”고 했다. <필자의 자주논단 (25)회> 그리고 필자는 왜 1월 26일에 대한 시기에 대해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청년대장 김정은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등 고위간부들을 대동하고 조선인민군 공군사령부 협주단《전자》악단공연을 참관한 것에는 보이지 않는 어떤 승리자의 축하 메시지가 있었다고 봐야 한다.”고 필자는 견해를 밝힌바 있다.
참조: http://www.jajuminbo.net/sub_read.html?uid=6575

그런데 이번에는 48일 만에 즉, 한 달 반 만인 3월 13일에 조선인민군《해군》협주단의 공연을 관람한 것이다.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의하면 “해군 협주단은 혼성합창 《최고사령관기 올렷》《영광을 드리자 위대한 우리 당에》무용《바다의 결사대》등 여러 가지 형식의 다채로운 종목들을 무대에 올렸다.”면서 “김정일 동지께서는《해군》협주단 예술인들이 조국의 바다를 지켜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쳐가는 용감한 해병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생동하고 진실하게 반영한 사상예술성이 높은 작품들을 가지고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공연성과를 높이 평가하시고 그들에게 감사를 주시였다.”고 보도하였다.


3월 11일은 바로 일본 동북(토호쿠)지역에 사상최대의 진도 9.0의 지진이 발생한 날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육군이나 특수전 부대의 소조들의 소품공연을 관람한 것이 아니라 《해군》협주단 공연을 관람했다는 것이 우리의 관심을 끈다. 여기 조선인민군《해군》협주단 공연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현지지도 사업을 하면서 어느 작은 초조의 소품음악공연을 관람하는 것은 일상사가 되는 것이기에 평범한 일일 수 있다.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할 필요는 없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조선인민군《해군》합주단 공연을 관람했다는 시점이다. 3월 11일 일본에 대 참사가 일어난 날이다. 일본 토호쿠 태평양 연안에 엄청난 진도 9.0의 지진 폭탄과 거대한 쓰나미 폭탄, 일본열도에 핵 원전이 균열이가고 폭파되면서 죽음의 재로 뒤덮이고 일본이 괴멸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그뿐이 아니다. 북은 지난 1월 중순경 김영춘 인민무력부장이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 앞으로 편지를 보냈다. 미국에게 “최후 통첩성” 경고의 편지였을 것이다. 미국은 전쟁을 원하는가, 아니면 평화를 원하는가? 양단간에 결단을 하라는 의미가 내포된 그러면서 "이대로 놔두면 한반도에 핵 참화가 일어날 것이다.”라는 경고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북-미 직접대화”를 요구했다. “우리 대화하자”, “한반도의 핵문제는 우리와 미국의 문제이니 조-미가 만나서 해결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는 것이다.


극비로 취급된 이 편지 내용을 현인택 통일부 장관이 발설하는 통에 한, 미간에 묘한 파문이 일기도 했다. 당연히 그 편지 내용은 일본에도 직통으로 전달되었을 것이다. 일본도 들으라는 의미가 담겨있었을 것이다. 북이 비공개로 보낸 최후 통첩성 경고의 내용이 들어간 편지는 고도의 정치군사 행위이다. 단수한 외교적 수사가 아니다. 그렇다면 3월11일의 일본 토호쿠의 지진사태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하늘이 일본에 경고한 것인가. 그렇다. 일제는 대동아공영권의 옛 망상의 꿈을 접으라고...일본의 국가적 범죄행위를 속죄하지 않는데 대한 하늘이 내린 천벌인 것이다.


▲ 미 항공모함뿐만 아니라 핵무기를 북 공군조종사들이 다 까버리겠다는 것은 그런 타격을 가할 비행체를 보유를 전제로 한다. 미국의 핵심 핵무기 타격수단은 순항, 탄도 미사일이다. 이론적으로 이런 미사일을 타격할 수 있는 비행체는 이온추진특수 비행체, 즉 유에프오식 비행체 밖에 없다.  이번 일본 대진지 당시에도 유에프오함대가 인근 지역 하늘을 뒤덮었다는 동영상이 수없이 인터넷에 제보되었다.  ©자주민보
 
◐ 북의 군사과학 전문가의 증언 속에서


다른 문제로 들어가 논단을 전개해 나가자. 북의 군사과학에 정통한 전문가는 이렇게 말 한다. 《...이온(ion)무기라는 것은 핵융합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이다. 더 말해 보자. 핵융합은 상온에서도 일어나고 고온에서도 일어난다. 북 이외에 어느 나라도 핵융합에 성공한 국가는 없다. 돈 처발라 연구는 하지만 결과가 없다. 그러나 북은 이미 1989년에 핵융합에 성공한 나라이다. 보통소형 이온(EMP)탄을 발사하면 항모강습단 자체가 작동불능이고 남한의 모든 비행장은 가동이 안 되며 전투기는 뜰 수가 없게 된다.


그리고 최근에 초소형으로 진화돼 실전에 배치한(화승3호미사일)에 의해 모든 전투기, 정찰기, 헬기, 등은 추락한다. 그리고 남한의 원전역시 일본의 토호쿠(동북) 후쿠시마 원전과 같이 운전이 불가능하게 된다. 스스로 자폭한다. 자폭한 원전은 죽음의 재를 뿌려 방사능은 기류를 타고 북미주 대륙으로 날라가 낙진한다. 핵융합에서 발생하는 이온(EMP)탄은 방사능이 없다. 청정 핵이다. 이것이 3, 4차원의 정교한 핵 기술이다.


해양 바다 밑에서(이온 포브스)탄으로 지진대를 타격하면 엄청난 진동과 함께 거대한 지진이 몰려온다. 우주 대기권에서, 바다 밑에서 정말로 보이지 않는 전쟁은 지금도 진행형이다. 일본의 토호쿠 진도 9.0이 되는 지진은 100% 인위적 지진일 가능성이 높다. 10m 높이의 쓰나미를 만들어 내 연안으로 밀고 들어가 원전까지 파괴시킬 정도로 위력한 힘을 갖는다. 그 지역은 완전 초토화 된다.


그렇다면 실제 북이 인위적으로 일본 동해 바다 밑 지진대를 ‘이온포브스’로 타격해 지진을 일으켰다고 보는가? 나는 여기에 정답을 내놓지 않겠다. 일반적으로 의문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고차원적인 사고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근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지진 인자는 과학적으로 해명된다. 자연과 3, 4차원의 신묘한 핵융합《이온무기》체계에서 과학적으로 가능하다. 이미 오래전부터 시험해 왔다고 본다. 이온(EMP)탄은 우주, 대기권, 해양 바다 밑까지 초토화 시킬 수 있다. 정말 이온(EMP)탄의 파괴 범위는 광범위 한 것이다,


미국이나 서방국가들은 아직 이런 기술이 없다. 1세기나 뒤쳐져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국가최고위급 인사들을 대동하고(해군)협주단의 연주를 왜 관람했을까.? 다분히 대외적 정치적 시위라고 할 수 있다. 인간사 다 그렇지만 국가도 똑 같다. 풍악(춤과 음악)은 모든 일이 잘 되었다고 믿을 때 울리는 축하 향연이 아니던가...? 》


전쟁, 전쟁은 내정의 연장이다. 우리는 전쟁이 물리적 공방으로만 전개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전쟁은 인간의 영혼 깊은 곳에 잘 보이지 않지만 정의의 전쟁이냐 부정의의 전쟁이냐와 함께 전개된다. 우리는 오늘의 한반도에서 상시적적으로 전쟁의 위험을 체험하고 목격하면서 살고 있다. 평화도 아니고 전쟁도 아닌 어중간한 정세는 사람들은 분노케 한다. ‘키 리졸브 한,미합동 군사연습’, ‘한,미 합동 독수리훈련’, ‘을지포커스 렌즈 훈련’ 등 이 모든 침략전쟁연습은 미 제국주의자들이 남한, 일본 자위대까지 끌어들여 벌리는 대북침략전쟁을 위한 군사적 도발이지 평화를 목적으로 한 군사훈련이 아니지 않은가....!


오늘날의 고도로 발전 된 3, 4차원의 국방과학의 경지는 지진이나 화산폭발도 유발인자를 쏘아 인위적으로 일으키거나 폭발시킬 수 있다. 북의 전자전 무기체계는 2003년까지 완성되었다. 현대전에서 전자전은 주력무기가 아니라 보조무기에 해당된다. 그 말은 그만큼 전쟁무기가 3, 4차원으로 발전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전쟁에서는 전자무기가 주력이 아니라 하는 것은 보다 성능이 우수한 ‘이온무기’체계가 주력무기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미 제국과 식민지 국가들은 그 진실을 알 수가 없다. 그들은 북의 군사 과학기술에서는 1세기나 뒤처져 있다.


오늘 일본을 초토화시킨 지진이 과연 불가항력적인 자연적 재난인가.?


핵융합에 의한 이온무기라고 하면 오늘날 인간이 만든 무기 중에서 최고의 첨단을 달리는 강력한 무기체계이다. 이온무기 중에 ‘흑성포’라고 하는 것도 있고 ‘흑전자’ 화기라고 말하는 것도 있다고 한다. 그리고 ‘플라즈마 이온무기’, ‘대기 공진 이온화기’, 기타 최첨단 이온 화력을 가진 여러 무기들이 존재한다. 이 모든 무기는 핵융합 기술과 연관된 무기들이다, 이러한 무기로 지구 대기와 우주를 넘나들며 바다 밑까지 샅샅이 흩으며 다닌다. 미 제국과 그들의 침략적 군사시설과 인간을 공격을 하면 어떻게 될까?


깊은 바다 밑은 지구 지각에서 오는 주름 현상에서 지진현상은 미스테리 현상이 거듭되는 것이 오늘이다. 그것은 보통 바다에서 자연현상으로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여파가 해일이나 풍랑으로 이어진다. 그것이 우리가 상식적으로 배웠던 과학이다. 그러나 작은 지진이 나타날 때는 해일이나 풍랑은 일어나지 않는다.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해저 작은 지진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고 만다. 그러나 바다 밑 수중에서 거대한 핵분열에 의한 인공적 피폭이 형성되면 지진강도에서 땅 흔들림과 울림은 충격에 따라 차별화 된다.


북이 ‘핵융합전자무기’로 지진대 중심을 정통으로 가격하면 그 충격은 땅이 갈라지고 용암이 솟구치며 주변 해안 바다 물은 응집, 수십 미터의 높이의 쓰나미로 변하면서 해안을 초토화시킨다. 북이 이와 같은 자연을 이용한 해양 공격무기를 개발완성된 것이 1990년대부터이고 완성단계에서 실전에 배비한 것은 2009년이라면 근 20년의 세월 속에서 완성된 첨단기술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는 가끔 북의 통속적인 선전선동 포스터를 본다. 그림을 잘 그렸거나 못 그렸거나가 문제가 아니다. 던지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면 충분한 것이다. “적들의 핵 항모도 핵무기도 우리가 다 까겠습니다,” 이런 말을 세상에 흘렸던 것이 2009년이라고 보면 무슨 뜻인지 고차원의 사고력을 갖고 있는 사람은 알 것이다.


오늘날 바다 밑은 치열한 잠수전이 일상화 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보이지 않는 바다 밑 해저에서 진행되는 차원 높은 전쟁이다.

대기공간에서는 이온전쟁이라고 보는 것이 현실적이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어느 날 해군사령부 산하 제572군부대를 방문하여 현지 지도사업을 하면서 지도 일꾼들에게 이렇게 말 했다고 한다. “나는 잠수함 전력만 갖고도 조국통일을 이룩할 수 있습니다” 라고.



◐ 북의 전자전과 3,4차원 이온무기


북의 군사과학 전문가의 증언은 길게 이어진다. 당신은 계속 읽어주겠는가..《.. 2011년 3월 11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의하면 북은 군 구조 개편을 통해 지속적으로 ‘전자전’과 ‘특수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의 ‘연례 각국 군사력분석보고서’를 인용, 북이 1990년대 이후 계속된 경제난으로 재래식 전력이 약화됐지만 군 구조 개편을 통해 비대칭전력 강화에 집중하면서 ‘전자정보전’과 ‘특수전’능력 배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영국의 국제전략문제연구소 (IISS)는 최근 발간한 '2011 군사 균형(The Military Balance 2011)' 제목의 보고서에서 특히 북이 ‘전자정보전’ 능력향상을 위해 전자정보(ELINT) 수집장비와 전파교란장비(jammer), 레이더 등을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등 성능 개량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연 이 자료가 사실일까.


위 보고서는 또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 교란과 컴퓨터 분산서비스 거부(DDos) 공격 등 대남 전자전, 사이버 도발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북의 병력 규모가 인구 2천 400만 명의 5% 가량인 119만 명으로 중국과 미국, 인도에 이어 세계 4위이며, 최대 5천t의 생화학무기와 핵탄두를 최대 8개까지 만들 수 있는 플루토늄도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당신은 신뢰성이 없는 이따위 보고서를 무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천편일률적인 보도에 너무나 식상해 있다. 서방에서 평가한 북의 전자전 특수전은 정확하게 알고 펴낸 보고서라고 말 할 수 없다. 너무 과장되거나 축소된 것이다. 영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가 발표한 북의 군사력 평가가 틀렸다는 것을 아래의 정보를 참고해 분석 평가해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북의 전자 통신부대는 북이 주체적이며 자체로 연구개발한 장거리, 단거리 단파 전파교란 송신기는 이미 60년대부터 갖고 있었다. 북은 이미 7~80년대 팀스피리트 훈련 때에도 전파교란 전자작전을 펼쳐 팀 스피리트 훈련을 약화시키거나 방해했던 사례가 여러 번 있었다. 군 정보계에서는 다 알려진 비밀이다. 그러면 7~80년대, 그때에는 몰랐기 때문에 남한 언론에서 북이 전파교란을 한다는 소리를 못 했는가. 남한의 언론들은 전염병처럼 진실을 피해 왔다. 우리는 진실을 말하는 순간, 순진한 애송이 바보 취급을 당했다. 우리에게 진실은 나쁜 이미지의 단어가 되었다. 즉, 보도통제 때문에 그들은 보도를 안 하고 있었다.


이제야 북이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 통신교란을 한다? 지금 21세기다. 북은 재래식 전파교란 전술을 사용하지 않는다. 세계 최강 미국과 정면으로 맞서 전 세계의 군사적 동향을 전략적으로 조망하는 북이 고작 남한에서만 전파교란 장비를 사용한다? 전파교란 장비는 북의 군대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 등 대국 군대들 대부분 전파교란 장비를 다 갖추고 있다. 북의 전파교란 장비는 7~80년대에 시작해서 오늘날 21세기에는 100와트, 1000메가와트 장비도 갖추고 있다. 구 쏘련 시기에 전파교란 장비는 24와트가 최첨단 전파교란 장비로 알려져 왔다. 중국은 2000년대에 들어와서야. 40와트자리로 전자교란 장비로 미국의 항모를 겨냥하고 있었다는 것은 다 아는 상식이다.


북의 군사과학 전문가의 증언은 계속된다.《...사실 북은 전파교란 장비에 대해서 크게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오늘날과 같은 3,4차원 현대 전자전에서 전자교란이나 전파방해 전술은 그리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 왜냐하면 전파교란 작전은 재래식 전쟁억지력에서 반 항공, 반 미사일 무기체계와 반 탱크전 등 전쟁국면에서는 별로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전자장비들을 마치나 큰 결정적인 장비인양 선전하지만 그 목적은 그러한 전자파 방해 장비를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국방예산 확보목적에 기인한다고 본다. 북은 마음만 먹으면 전자교란 장비가 아니라 최첨단 ‘EMP’탄을 폭사하여 광범위한 지대를 완전 마비시킬 수 있는데 별로 의의가 없는 전자파로 왜 장난을 하겠는가...》그러면서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이어간다.



◐ 이온 EMP탄 폭사란《 번개 》이다.


《....‘EMP’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군사기밀에 속하는 것이 아닌 공개해도 되는 것만 말하겠다. ‘EMP’는 구형인 핵반응열전자 폭사파장을 말하는 것이 있고, 최신형은 수소 중성이 폭사할 때 발생하는 ‘흑전자’자기마당을 이용하는 것이 있다. 보통 ‘흑전자’자기마당 안에 들어가면 전자 방출에서 전압방출보다 전류방출이 순간에 상승을 하게 된다. 이때 발생하는 전류 암페아가 보통 100Ap.이상이 된다.


그럴 경우 원전발전소에서 기동하는 핵 발전기들이 동기화되고 이때 발생하는 열은 순간온도가 몇 천도에 이른다. 그러면 원전 핵 발전기 고정회전자 권선이 다 타버린다. 거기에 발전편모가 녹아나면서 원전발전기는 구제불능이 되는 것이다. 그때 원전은 폭발한다.

반대로 정지상태(가동중단)에 있는 어떠한 극판도 그 몇 천도의 순간온도에 녹아나는데 전기전자 반도체의 모든 회선이 파괴된다. 이것이 첨단 ‘EMP’의 위력이다...》


그는 이렇게 설명 한다《...북은 군사 전략상 두 해안 ‘동해, 서해’와 하나의 육상통로(DMZ)를 장악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당연히 해상(바다)과 공중(우주)를 중시한다. 이는 북 군사전략 전술에 있어 상식이다. 그런데 남한 군부는 북이 전파교란 발신지가 ‘개성’과 ‘해주’라고 했다가 최근에는 ‘금강산’에도 전파교란 발신지가 있다고 했다.

미안하지만 틀렸다. 틀려도 한참 틀린 정보이다. 왜 틀리는가. 북의 첨단무기체계의 비밀을 모르기 때문이다.


무슨 비밀일까? 전자교란 장치에서 보면 보통 24와트, 100와트 단위에서는 전파교란 장, 초단파가 직선으로 퍼지는 것이 아니라 원형으로 펴져나간다. 즉 360도 반경에서 원형을 그리면서 퍼져 나가는 것이다. 휴전선상에서 발신할 수도 있고 평양근교에서도 발신할 수 있다. 발신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전파교란 내용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남한 언론들이 말하는 것처럼 북이 24와트짜리로 전파교란 송신을 진행할 경우 한반도 전역에서도 똑같이 ‘GPS’교란 현상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왜냐면 24와트인 경우 보통 350키로에서 450키로 정도의 전파교란 범위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그러면 개성이나 해주가 발신지라면 적게 보아도 350키로 즉, 중국 단둥이나 대련 청도 나아가 북경까지 영향이 미쳐야 된다. 그러면 중국은 난리가 날 것이다. 남한 전역과 중국, 심지어 북에게까지 영향을 받아야 된다. 그렇지 않은가. 그런데 중국 쪽에서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이 교란돼 레이더나 통신들이 먹통이 되었다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 말이 일체 없다. 남한도 경기도와 서울, 인천 서해안 한정된 지역에 전파교란이 있었다고 했다.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 전파교란에서 보면 언론이 말하는 그런 장비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남한 군부나 미국은 북의 3, 4차원의 전자전 수행능력이나 전자전 무기체계를 알 수가 없다.

모르니까 자기들이 쓰는 기술을 적용해 북도 그럴 것이라고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면 북에서 전파교란 작전에 쓴 장비는 무엇일까? 한마디로 말해주겠다. ‘지역조준발사’를 한 것이 된다.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F) 전파교란은 아 측이 원하는 지역(Area)만 정확히 골라 작전적, 전술적 조준 가능하여야 가치가 있고 실제 ‘전자전’을 수행할 수 있다.

즉, 자기가 꼭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만 전파를 교란할 수 있어야 한다. 북의 이런 기술은 2000년대 이전에 완성된 기술들이고 오늘 21세기에는 그러한 낙후한 전자파 교란전술로 전쟁을 하지 않는다. 적, 아도 구분 못하는 전파교란 장비로 어떻게 3, 4차원의 전쟁을 수행 하겠는가.


너무 안타까워 비밀이 아닌 것을 하나 더 알려주자, 북은 ‘이온무기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고 했다. 이온(ion)이라는 것은 핵융합으로 인해 발생되는 것이다.

조금만 더 말해보자.

앞서 핵융합은 상온에서도 일어나고 고온에서도 일어난다고 했다. 그리고 북 이외에 어느 국가도 핵융합에 성공한 국가가 없으며 북은 1989년에 그 상온핵융합에 성공한 나라라는 사실을 다시 떠올려보자.

기체 상태인 대기 중에서 일어나는 핵융합 현상이 바로 ‘번개’다. 번개는 한마디로 전기다. ‘지역조준사격’이란 바로 이온으로 인위적으로 ‘번개’를 만들어 전파를 녹여버리는 기술이다. 당신은 언제인가 서울에 구름도 별로 없는데 굉장한 ‘번개’가 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 인자는 바로 이온이다.


고체의 모든 물체는 핵융합 상태에 있는 것이다. ‘조준 전자피격’ 무기를 정교한 극소형 이온(ION EMP)탄이라고 부르자. 생소한 말이 될 것이다. 여기에 핵융합에서 발생되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레이저와 전자파 발생장치를 합체시켜 레그온 이라는 초강력 무기를 만들어 낸다. 초고압의 전기를 방전시키면 자연에서 일어나는 핵융합인 강력한 ‘번개’가 발생한다.

아주 약하게 할 수도 있고 대규모로 강하게 할 수도 있다.

현대 전자전에서 우리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전파교란 장치에 대한 생각을 바로 해야 하는 것이다.


이번 위성위치정보시스템(GPS)에서 장, 초단파 교란 파장은 일부 ‘지역조준사격’에 의한 것이다. 그것을 알아야 한다.

북의 3,4차원 첨단 ‘전자전’ 이온무기체계를 가볍게 보지 말아야 한다. 한 나라가 아니라 전 지구의 운명을 좌우한다. 일본 토호쿠 지진은 신이 내린 징벌이다. 징벌은 판사만 내리는 것이 아니다. 대리 심판이라는 제도가 우주에 있다. 북에 과거를 청산하지 않고 적반하장 까불면 그때는 일본 열도자체가 침몰될지도 모른다.


북 전문가는 이어, 《북의 첨단화된 이온무기체계와 잠수함 전력은 세계1위이다. 항모 같은 쓸모없는 공룡 같은 큰 것은 아예 만들지도 않지만 북의 핵잠수함은 작아도 전 세계적 범위에서 마음껏 작전을 전개한다.

미국이나 남한 군부에서 북의 해군 핵잠함이나 최신형의 잠수함을 본 사람이 있는가. 태평양 바다 속을 매일 뒤져도 찾기 어려울 것이다. 3, 4차원 이온무기 체계로 무장된 북의 해군이다. 그것만 알고 있어도 많이 아는 것이 된다...》고 말을 맺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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