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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사
북, 잠수함전력과 특수전부대 전투력
[예정웅 자주논단 31]
예정웅 국제정세분석가
기사입력: 2011/03/30 [11:58]  최종편집: ⓒ 자주민보

 
[편집자 주: 북미상호방문이 봇물 터진 듯 전방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는 연합뉴스 보도가 나왔다. 핵문제를 중심으로 펼쳐온 북미대결전이 전확전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가. 향후 북미관계와 한반도 정세를 전망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가 북한과 미국의 군사력일 것이다. 그 중 북의 군사력은 많은 부분 베일에 가려져는데 예정웅 기고가의 관련 글이 정세분석가들과 연구가들, 그리고 정부 관련 정책가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여기 소개한다. 필자의 주장과 본지의 편집방향은 무관함을 밝힌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참관하고 있는 가운데 훈련을 하고 있는 북 특수부대복장의 인민군 병사들     ©자주민보

▲ 지난해 북 당창건 65돌 기념 열병식에서 특수부대요원으로 보이는 북한 여군들이 고속기동차량에 탑승 행진 열병식 과정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  북 특수부대 예전 개구리복은 국군 것과 차이가 많았는데 이건 정말 똑 같다.  ©자주민보

 
◐ 북의 인민군대의 고유한 특질과 기질

북의 특수전 요원들의 이야기를 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북의 군대의 기질, 북의 군대의 고유한 특질을 한번 짚고 가자. 물론 이 글은 북의 자료에 토대하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한다.《우리 인민군대는 명실공히 당과 수령의 군대, 최고사령관의 군대로서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정신”이 꽉 들어찬 충성의 혁명대오로 되고 최고사령관으로부터 병사들에 이르기까지 전군이 혁명적 동지애에 기초하여 혼연일체를 이루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한다.


북의 군대는 어느 나라 군대와도 구별되는 자기의 고유한 특질, 기질을 가지고 있다. 그 첫째가 바로 수뇌부 결사옹위 기질이다.


북의 군대에는 지난 한반도 전쟁 시기 수뇌부가 있는 원산-평양으로 가는 길목을 지키기 위해 고지의 기관총 화구를 몸으로 막아 부대의 진격로를 열어놓은 이수복, 영도자와 시민들이 살고 있는 평양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탈출하지 않고 생명의 마지막 순간까지 불타는 비행기를 조종하여 마친 길영조, 뜻밖의 정황으로 하여 항일혁명 전통의 구호나무들이 산불로 손상될 위험에 처했을 때 그것을 자기의 몸으로 지켜내고 숨진 20여명의 무재봉 병사들, 북에는 이렇게 수뇌부와 혁명전통을 결사옹위하는 한길에 자기 한목숨 서슴없이 바친 유명무명의 병사들이 많으며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그리고 북의 군대는 혁명적인 기질을 가지고 있다. 자본주의진영 사회의 군대에도 소위《군인 기질》이라며 전투정신문제를 오래전부터 중시해왔고 최근엔 정신전력 강화를 부쩍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이라크전 참전 미군들 중 자살자, 정신질환자, 군대 부적응자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 정신전력 강화 수준에 의문표를 붙이지 않을 수 없다.


북한 주민들 대부분이 혁명적인 기질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난의 행군 그 엄혹한 시기를 큰 변화나 이탈 없이 이겨낸 것만 봐도 그렇다. 하지만 그 중에서 인민군대의 혁명적인 기질은 차원이 다르다.

북한에서는 태생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

노동이나 학습, 과학탐구는 사람들이 자기의 땀과 노력, 지혜와 재능으로 사회의 물질적 재부를 창조하고 과학의 요새를 점령하기 위한 활동이라면, 전투 활동은 군인들이 적들과의 대결에서 자기의 생명을 아낌없이 바쳐 당과 수령, 조국과 민족, 사회주의를 지키기 위한 활동이다. 그리고 북의 군대는 전투 활동에서 “격렬성”과 “간고성”, “희생성”을 특히 강조한다.


이렇듯 북의 군대는 그 조직형식과 존재이유에서부터 사회의 다른 집단들과 구별되는 군대이다.

그가 수행하는 사명과 임무의 중요성으로부터 정연하고 잘 째인 조직체계를 가지고 있다. 높은 조직성과 규율성이 없다면 성과적 활동 담보가 어렵기 때문이다.

북의 군대와 같이 째이고 정연하며 엄격한 조직체계를 가진 사회적 집단은 이 세상에 없으며 인민군대처럼 높은 조직성과 규율성을 요구하는 사회적 집단은 북에서도 없다.


북의 군대는 상대와 싸우면 반드시 이기고야 마는 백두산 혁명 강군의 견결한 전투적 기질을 전통화한 군대로서 사회주의 강성대국건설과 조국보위 등 북한의 선군 혁명에서 주력군 중의 주력군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북은 군대는 세계적 판도에서 반제자주 투쟁의 선봉에 서 있다는 자부심을 지니고 있으며 북의 군대에는 항일혁명 전통의 비상한 군사전법인 축지법(?)이 있다. 우리 여기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사색해 보자.



미 제국은 북에 대해서 무언가 모르고 있다.

미 제국의 최대 약점은 무엇인가? 미 제국은 북을 잘 모르고 덤볐다는 것이다. 물론 미국은 북의 군사정보를 흐릿하게 알고 있다면 당연히 모험을 할만하다. 미국은 정치적 문제를 제쳐놓고라도 북이 정말로 우주무기체계인 미확인 비행물체를 가지고 있는가, 진짜 핵융합에서 나온 이온무기체계로 무장되어 있는가? 그들은 여기에 관심을 집중한다.


이 진실을 알아낸다면 미군은 죽어도 좋다는 것인가? 그렇다. 미국은 세계 반제자주의 선봉에 서있는 북을 여러모로 알고 싶어 한다. 그래야 미 제국이 내일의 세계의 패권을 규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게 미 제국의 군산복합체의 목표이자 한미연합침략 훈련의 진짜 목적이다.


반대로 북은 이것을 기회로 이용하여 가장 대담하고 통이 크게 전진해 나간다. 그렇다면 미국과 전 세계를 지배하는 유대세력의 진짜 약점은 무엇인가? 바로 미본토의 안전이다. 북-미간에 전쟁이 난다면 북은 비대칭 전략과 비례식전략을 동시에 구사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글에서는 그런 전략의 일환인 북의 특수부대의 기질, 북 인민군 특수부대 요원들의 고유한 특질과 세계 제1위의 잠수함전력에 대해 분석해보고자 한다.


◐ 북, 잠수함전력 세계 1위, 특수전 요원들 세계1위

북의 해군사령부에는《수로국》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이《수로국》의 사명은 한반도와 세계 곳곳의 바다 길을 개척하고 잠수함이 잠복 은신해 있을 만한《안전지대》, 바다 밑 구석을 찾는 것이다. 이미 오래전에 북의《수로국》이 그려놓은 남한의 동, 서해와 남해의 바다 속 깊은 해저 지도는 잘 그려져 있으며 새까맣게 점이 찍혀 있을 만큼 구체적이라고 한다. 매 점마다 번호를 매겨놓고 그 번호수가 얼마나 많이 늘어갔는지... 남한의 수평선 바다 밑에는 지금도 북의 각 종류의 잠수함들이 요소요소에 잠복해 있다고 한다. 얼마나? 그 숫자는 비밀이라 필자도 모른다.


그들은 3개월에 한 번 씩 교대하며 노출되지 않으려고 일단 작전지역에 들어가 매복과 함께 시동을 끄고 배터리로 3개월 동안 버틴다.

3개월, 그것이 쉬운 일인가? 그들은 고도의 경각심을 갖고 전파를 수신하고 작전한다. 잠함내의 그 좁은 공간에서 쉴 참에는 비디오도 보고 영화도 보고 커피와 차를 마시고 노래도 부르고 정규학습도 한다. 그렇게 3개월 동안 최악의 조건 속에서 잠복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얼마나 불편했으면 귀항할 때 잠수함의 특수전 요원들이 제 발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사람들이 들어가 부추겨 꺼내와야 할 정도라고 한다.

상상해 보라. 바다 밑 잠수정 그 좁은 공간에서 3개월이라니...이들 잠함 특수전 요원들의 정신적 사상적 투쟁의 기질이 이렇다. 최고사령관 결사옹호정신과 사상으로 단련된 철의 인간들만이 견딜 수 있는 부대가 잠수함특수전부대인 것이다.


오래전부터 북에는 스파커(sparker)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이것을 연구하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써가면서 북의 국방과학연구소는 마침내 2002년 이 설비를 완성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스파커는 잠수함 침투를 위한《해저측정설비》를 말한다. 배 밑에 장착하고 지나가기만 해도와 해저 밑의 염분농도, 해저의 땅, 주름, 물고기 Ep의 이동까지 모든 정형을 낱낱이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스파커의 결과물에 따라 잠수함 통로가 열리게 된다.

대체로 잠수함에서 사용하는 탐지 수단은 음파이다. 염분농도가 짙으면 짙을수록 음파를 더 잘 잡아먹기 때문에 잠수함의 정체를 파악하기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염분농도를 따라 잠수함 통로를 개척하며 또한 바다 밑 바위 밑이나 동굴 같은 안전지대에 매복해 숨기도 한다. 이 염분농도는 계절에 따라 차이가 남으로 계절마다 탐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북은 지금껏 이 스파커로 남한의 해저 전체를 탐지해왔으며 육지보다 바다 밑을 지형을 훤히 꿰차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물론 남한 해저만 탐지한 것이 아니라 일본열도의 해저와 해협, 태평양 해저, 미국 영해의 해저까지도 잠함의 통로가 마련돼 있다고 한다.

이 지구상에 어느 국가의 국경이나 경계를 무시하고 여권이나 비자 없이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통로가 두 군데 있는데 바로 바다 밑 해저와 우주공간이다.


지금은 국제해양 규범이 많이 변화되어 12해리까지 당사국의 영해이고 그 너머 200해리까지는 배타적 경제수역이다, 즉 EEZ 라인이 되고 있다.

북 해군의《수로국》은 모든 지역을 완전히 탐지해 낼 뿐만 아니라 침투도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잠수함 전력만 갖고도 조국통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을 정도로 북의 잠수함 부대와 잠수특수전 요원들의 정신력과 실력은 세계 제1위 최강이라고 한다.


해양 전투 역사상 독일은 2차 대전 때 4년 동안 1000톤급 유보트를 1000여척을 생산해서 무제한 잠수함 작전을 폈다. 북의 잠수함 부대가 바로 제2의 유보트 부대들이다.

진짜 전시에 북의 잠수함 부대에 의해 미 해군과 미국의 해상 보급로는 완전히 차단당하게 되어 있으며 남한 해저에서는 미국의 항모나 잠수함, 이지스함, 구축함은 임의의 순간 순식간에 걸레조각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알 사람은 다 알고 있다.


실례를 들면 85년 구소련의 (키예프급 )대잠 항모와 4척의 대잠, 구축함들과 북의 (로미오급) 4척이 동해에서 모의 전투《훈련》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구소련의 키예프급 항모는 온 몸이 잠수함 탐지기구로 뒤덮여있고 대잠헬기를 수십 대 데리고 다니는 그야말로 잠수함 킬러라고 한다.

거기에다가 대잠 전문 구축함 4척까지 함께 호위작전을 폈으니 당연히 모두가 구소련이 연습훈련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결과는 북의 로미오급 디젤 잠수함 4척의 압도적인 승리로 끝났다. 이 얘기는 지금도 러시아 해군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고 한다.


구소련 해군이 놀랐다는 것이다.

키예프급과 대잠 구축함들이 격침 판정을 받자 도저히 믿을 수 없다면서 북 잠수함이 실제 자신들을 공격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지 보자며 부상을 요구했다 한다.

그러나 북의 로미오급 잠수함들은 불과 300미터 전방에서 괴물처럼 떠올라 구소련 장교들을 아연 실색케 했다고 한다.

왜냐하면 로미오급은 구소련에서 최초 생산된 것이며 로미오급의 특이한 음향은 구소련이 제일 잘 알고 있다는 것인데-잠수함 마다 자기만의 특이한 음향이 있다고 함- 즉, 북 로미오급은 새롭게 개량된 것이었다. 소음을 더 조용하게 만드는 그 기술은 북 자체로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바로 북의 유고급 잠수정의 초승달 모양의 이중 스큐류와 같은 모형은 세계 어느 나라도 없다는 것이다.


잠수함 소음의 근원인 스큐류 제작 기술은 정말 어려운 기술로써 남한은 손도 대지 못하는 것이며 당시 일본도 초보적인 기술밖에 없었고 한다. 그런데 북이 잠함 스큐류 기술을 갖고 있었다는 것이다. 북은 이미 80년대 구소련 해군도 전혀 눈치체지 못하도록 중형급 잠수함의 큰 스큐류를 개량하고 있었다고 한다.

북의 모든 무기는 주체적인 자기식의 원천기술에 외국의 기술은 참고한다.


물론 남한의 국군 잠수함도 뛰어난 작전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미군과의 연습훈련에서 국군의 작은 돌핀급 잠수함이 연습 훈련게임을 하는 족족 바로 앞까지 침투하여 파괴시키는 전과를 올리자 미군이 짜증과 화를 내기까지 해서 나중엔 국군 측에서 미군측에 일부러 공격 실패라고 통보하기까지 했다고 한다.

소형 디젤 잠수함이라고 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것, 북 잠수함 부대가 연습훈련게임에서 구소련의 대규모 함대를 격파했다는 것은 결코 과장이라고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당시 한미연합 사령관 라포트가 북의 특수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솔직히 말해서 북의 잠수함 특수부대 등 북의 특수부대 요원들이야말로 실력은 세계 최고입니다”라고 했다.

북의 잠수함은 엄청나게 많다. 90년대 까지만 해도 중국 미국 러시아 다음이라고 했다. 상어급, 유고급 등 소형 잠수함까지 합치면 세계 1위라는 것. 잠함은 작아도 깔보면 안 된다는 것, 왜냐하면 작아도 어뢰는 같은 것을 쓰기 때문이다. 실제로 4만톤급 전함도 2차 대전 때 조그만 잠수정한테 당한 역사적 사실이 있다.


북의 잠함은 매일 동해안 해저를 왔다 갔다 한다고 한다. 가끔 동해안 모래밭에 의문의 발자국을 본적이 있는 남한의 해안 초병들이 있을 것이다. 강원도 북부 고성에서 속초 등 해안을 따라 두 겹 세 겹의 철조망이 처져있다. 그만큼 북의 특수부대 요원들의 침투가 가장 쉬운 곳이 서해안이 아니라 동해안이라는 것이다. 특수전 요원들이 안방 드나들듯 드나들었다고 한다.


북의 고물 잠함이건 최신형 이온잠함이건 미군과 남한 해군은 그것을 못 잡는다고 한다. 구소련 항모를 제압했던 과거 북의 주력 잠함이었던 로미오 급(1800톤급) 잠수함은 중국에서 들여온 게 16척이나 되며 자체로 제작한 것이 15척 등 이미 30년 전에 31척이나 보유하고 있었으니, 2011년 21세기에는 더 말해 뭐하겠는가.

북이 핵잠수함을 보유한지 20년이 넘었다고 하며, 지금은 어뢰도 최신형의 어뢰를 장착했고 이온 스텔스 잠수함의 경우엔 해양 포브스미사일로 무장되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가끔 부산과 시모노세끼 왕복 페리호 운항선에 주한미군 가족들 수백명씩이 탑승해 비상시 철수작전 훈련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원인모를 이유로 페리호가 표류하거나 기관고장을 일으키고 선체 앞부분이 찌그러지고 표류했다는 신문 보도를 접한다. 그리고 사고원인이 고래나 상어와 충돌 때문이라는 보도를 접했을 것이다. 그게 사실일까?


잘 사고해 보라. 그곳은 물살이 쌘 해협이며 고래나 상어의 서식지가 아니다. 미국 민간인들이 철수작전 연습에, 어느 소형 잠함이 미 태평양 사령부에 보내는 ‘까불지 말라’는 경고음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북은 가상천외한 주체적인 자기식의 전략 전술을 가지고 있다.



북에 무진 막강한 군력의 힘이 없었다면 미국은 물론 중국이나 러시아도 북을 무시했을 것이다. 실제 미국은 중국의 힘을 빌려 북을 고립 압살시키려는 갖은 모략책동 벌려왔다. 만약에 북의 선군정치가 없었더라면 북의 안보가 침해당하는 수난을 면치 못했을 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은 북을 고립 압살 붕괴시키기 위해 별 별 머리를 다 쓴다. 미국은 중국의 힘을 빌려 북을 고립 압살시키려는 갖은 모략책동 벌려왔다. 미국은 러시아까지 반북에 이용하려고 했다. 북은 결코 당하고만 있을 나라가 아니다.


지금도 미 제국주의자들의 그 음흉한 붕괴전략은 더 지능적이고 노골화되고 있다.

북이 핵과 4차원의 군사과학 기술과 힘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남한도 지금처럼 살지 못하고 벌써 망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북이 이라크나 아프칸, 오늘의 리비아처럼 힘이 없고 허약한 국가였다면 미국에 의하여 침략, 점령되었을 것이 자명하다. 그렇게 되면 제국주의자들이 흔히 사용하는 이이제이 전략 견지에서 보더라도 남한의 활용가치는 사라지게 된다. 토사구팽의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이 이라크나 약소국을 침략하는 것을 보면 어떤 이성이나 선의를 기대할 수 없음은 분명하다.

미국이 북을 점령하고 나면 미국의 이익에 도움이 된다면 남한도 그야말로 미국의 직접 신식민지 통치 하에 자주권은 말살하고 완전 식민지노예로 삼을 수 있으며 특히 자신들을 끝까지 괴롭히 우수한 혈통을 가진 민족이었다는 점에서 아예 한민족을 회생불능 수준으로 전멸시킬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주장이 많다. 아메리카 인디언, 하와이 원주민들에게 어떤 악행을 가했는지, 그리고 지금도 그런 악행에 대해 미국이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만 봐도 이는 결코 무리한 억측이 아니라고 본다.


◐ 북의 특수전 요원 선발 방식

조선인민군의 특수부대원이 되려면 1년간의 기초훈련을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저격여단도 마찬가지이다. 1년간의 혹독한 기초훈련을 마치고 자대에 배치되면 또 새로운 훈련이 기다린다.

저격여단은 개전 시 남한 국군으로 위장해 활동하거나 민간인으로 위장해 침투하는 훈련을 받는다. 남한 말씨에 국군 복장, 영락없는 남한의 군인, 공무원이거나 평범한 보통의 사람이다. 민간인 위장은 각양각색이다. 소지품은 단출하다. 미국의 그린베레 등 특수전 요원들처럼 주렁주렁 무전기나 방독면 그런 것을 달고 다니지 않는다.


북의 특수전 요원은 계란만한 고성능 폭탄, 칼, 권총 그 정도이다. 나머지는 자신의 실력으로 싸워야 한다. 권총 사격 연습은 50m 거리에서 초속 4m로 움직이는 목표물 사격, 20발 사격 시 15발 적중이면 휴가를 갈 수 있다. 보통 사람은 거의 못 맞춘다.


특수부대 저격여단은 소수로 움직이고 최정예 요원들이라 상대하기가 매우 어렵다. 남한 군복을 입고 소총부터 공용화기까지 남한 군대의 무기를 사용한다. 훈련도 남한과 같은 방식으로 하고 심지어 군가며 얼차려까지 국군과 똑같이 한다고 한다.

북의 특수부대가 왜 강하냐 하면 물론 훈련도 강하지만 선발 자체가 다른 나라하고 완전히 다르다. 사상성이 최우선 이다. 북의 특수부대원이 되려면 일반부대에서 4년 이상 근무한 병사 또는 하사관이 부대장의 추천을 받아서 1년간의 특수부대 훈련소를 통과해야 한다.


즉, 북 특수부대 1년차는 6년째의 군대 밥을 먹는, 남한 군으로 치면 중사, 상사 급 대원인 것이다. 북의 특수부대 기초 훈련소는 매우 혹독한 훈련을 각오해야 한다. 적당이 한다가 없다는 것이다. 통과하기 쉽지 않다. 그리고 평균이 15년 이상을 복무한다. 총 년 수는 거의 20년이 넘는다.

그러니 모든 면에서 귀신이다. 1년차가 벌써 남한 군 중사, 상사 급인데 거기에다가 15년 더 훈련받으니 사실 20년 군 생활 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 특수부대는 사실 따라 올 수가 없다. 특수요원 5년차면 혼자서 남한 군 1개 중대 정도는 해치울 수 있어야 한다.


이는 북이 특수전을 매우 중요시하는지 한다는 증거다. 북의 1년차 대원(특수부대 6년째)이라도 절대 무시하지 못한다. 5년차 정도 되면 거의 특수전 요원의 전투기질은 신의 경지에 도달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북 특수부대는 2년 간격으로 규정에 미달되는 요원은 탈락시킨다. 즉 1, 2년차 규정치가 있고 3, 4년차 규정치가 있으며 조금씩 규정치가 올라간다. 미달자는 일반부대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물론 시험을 거쳐 다시 복귀는 가능하다. 즉 철저한 실력제다.


미군 특수전 전문가가 보는 북의 특수전 부대와 남한 특수전 부대 차이는 1 대 2~4정도로 본다. 즉 북 특수 부대원 1명이 남한 공수 2~4명과 맞먹는다는 얘기다.

훈련 내용도 북 경보병들이 남한 공수보다 훨씬 힘들다. 남한 공수부대는 25kg 군장 메고 120km 하루에 돌파하기 어려울 것이다. 북에서는 그것도 2년차 규정이다. 3-4 년차는 돌파 거리가 더 많다 130km 훈련소에서 100km 통과가 기준 즉, 훈련소에서 통과해 1년차로 와서 2년 동안 연습해 20km 를 더 뛰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일반부대의 경보병 대대 정찰중대, 정찰소대 같은 곳으로 가야한다 5년차들은 훈련 시 20kg 군장 메고 150km 산악 행군이다. 3일을 계속해야 한다. 산악 행군 못하면 역시 탈락이다.


그리고 남한은 의무복무 규정상 군대에 끌려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북에서는 앞으로 인생과 직결된 곳이다. 즉 군 제대 시 30프로가 당원증을 받게 되는데 이거 보통 일이 아니다. 배급우선, 주택우선 배정. 혁명가 대우를 받는다. 그러니 군 생활을 열심히 한다.

북의 인민군은 세계 유일하게 장교는 100%사병에서 된다. 즉 장군들도 모두 일, 이병 출신들이다. 그러니 장군이나 사병이 일심동체다. 서로 특수부대 갈려고 열심히 한다.

그리고 다른 군대와 다르게 정년이 없다. 진급 못해도 평생 장교다. 그러니 장교 되려고 사병들 나름대로 열심이다.


그리고 제대를 해도 같은 부대는 같은 직장에 배치된다.

즉 예비군의 조직 자체가 현역과 별 차이가 없다. 잠수함 부대 출신들은 잠수함 제작 조선소에 가고 기갑 부대 출신들은 탱크 장갑차 공장에 배치되고 군대 고참이 직장 상사가 된다. 그러니 북 예비군 민방위 부대가 얼마나 무서운지 감이 올 것이다. 북 민방위군은 현역하고 합치면 1000만이 넘는 잘 째인 군대가 되는 것이다.


미국이 북하고 대결해서 이기려면 북처럼 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이나 남한은 그게 쉽지 않은 구조다.

왜 남한군은 탄약을 2주치만 가지고 있는지 감이 올 것이다. 남한군대의 임무는 미군이 올 때까지 시간 벌기용 군대라는 것은 국군에서 복무해본 병사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북은 미국과 전혀 다른 제도 즉, 선군정치 국가이다. 미국이 사상 기술적으로, 정신적으로 강철같이 단련된 이런 기질의 북 인민군대를 이길 방법이란 핵공격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보다 더 앞선 4차원 핵무기체계까지 갖추었으니 그것도 사용할 수 없다. 결국 미국은 북에 항복하는 것만 남았다고 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미군이 팀스피릿트 훈련을 했던 것이며 지금은 키리졸브-독수리 즉 전술 핵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다. 북이 아무것도 아닌 군대인데 미군이 왜 5KT 203MM 전술핵 대포 쏘고 하겠는가. 북과 남한이 전쟁하면 미군은 물론 남한 국군도 30분이면 엄청난 피해를 피치 못하게 된다.


◐ 북의 특수전 요원들의 남한 합법훈련

실례를 들어 보자.

강원도 잠수함 사건이 났을 때의 일이다. 북 인민군 잠수함부대 정찰팀은 잠수함이 좌초되자 불필요한 남북교전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그랬던지 대부분 자결을 하고 딱 3명이서 보고를 위해 산을 따라 북상하기 시작한다.

그들은 국군 5개 사단 병력과 수만 명의 예비군이 쳐놓은 몇 겹의 포위망을 뚫고 남한군을 따돌리거나 전투를 하면서 조금씩 북상한다. 남한 군 5개 사단이 갈팡질팡 한다. 헬기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 공수특전단도 땅에 발을 딛기 전에 저격당했는데 후에 보니 모두 이마 한 가운데를 명중시켰었다고 한다. 그들은 진부령까지 넘어간다.

휴전선을 앞에 두고 3명이 긴급 토론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그렇게 해서 2명은 총알이 다 떨어질 때 까지 5개 사단을 온통 휘저어 놓으며 싸우기로 하고 그 사이 한 명이 휴전선을 넘기로 토론을 종결한다. 2명은 전투 중 남한 군에게 사살될지언정 절대로 투항은 없다. 마지막 순간엔 자결하기로 결정을 본다.


그렇게 해서 자신들은 죽음을 각오하고 끝까지 저항하면서 1명을 기어이 월북에 성공시킨다.

1명을 보내기 위해 2명이 나뉘어 작전한다. 특수요원 2명 대 5개 사단의 대결이었다. 결과 오늘은 이 산속에서 내일은 저쪽 산 아래 동굴에서 5개 사단 병력을 분산시켜 피로와 극도의 혼란을 야기, 녹초를 만들어 놓는다. 그 사이 1명은 귀환해 전과 보고를 한다. 모두 영웅칭호 받는다.


그들은 북의 정찰국 소속 586 부대 특수전 요원들이였다. 정찰국은 평양에 지휘부가 있고 정치부, 정보부, 특수부, 기술통신부, 훈련부, 외국어 학교가 있다. 이외의 조직은 모두 특수부대들이다.

이들은 싸움만 잘하는 것이 아니다. 인텔리들이다. 외국어에 능통하고 매우 우수한 인재들이다. 고도의 기술과 전투실력을 갖고 있으며 지적이며 높은 사상성을 갖고 있다. 못하는 것이 없다.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상의 힘과 모든 기술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야 말로 인민군 고유한 특질과 기질의 전형이다.


특수부대 요원이 되겠다고 훈련소에 입소하면 정문에서 인민군의 떼를 벗는다. 남한 군인이 되어야 한다. 군복을 벗고 국군 군복을 지급받으며 부대편성도 새로 한다. “양덕 훈련소의 경우 한꺼번에 1개 연대가 6개월 간 훈련을 받는다.


모든 일과는 국군의 그것과 동일하다. 심지어는 속옷도 남한제품(쌍방울 표)을 입는다. 북의 특수전 요원들은 계급에 따라 국군 계급장을 부착하고 침투지역 별로 부착하는 부대 마크도 다르다. 훈련기간 인민군에서 쓰이는 용어는 절대 사용하지 못한다.

행진을 할 때도 국군 군가들을 부르고 개인화기나 공용화기 모두 국군이 사용하는 무기를 쓴다. ”얼차려를 받을 때도 ‘원산폭격’ ‘한강철교’ ‘매미’ 등 국군 얼차려를 똑같이 한다. 주목할 점은 합법훈련소에 각 군 사령부 등 주요시설과 똑같은 모양의 남한 건물을 세워 집중적인 파괴훈련도 한다는 사실이다. 국군의 훈련이나 실탄사격, 한미합동 군사훈련 등의 모습을 담은 영상들도 보여준다.



미 국방부 그렉슨 차관보에 따르면 북이 보유한 AN-2는 주요 골격을 제외하곤 목제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외피도 금속이 아닌 캔버스 천으로 둘러있다. 때문에 레이더의 전파가 반사되지 않기 때문에 되돌아온 전파의 시간을 계산해 항공기의 위치를 알아내는 레이더로는 AN-2를 탐지하기 어렵다고 한다. 북은 최대 300여대의 AN-2(스텔스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서울신문, 2010.09.18)


지난 2008년 10월 기사를 살펴보니 이런 내용도 있다. 군의 한 정보소식통은 이렇게 밝힌 적이 있다. "북이 서해 상공에서 AN-2기를 이용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정보 당국은 북이 병력 수송과 낙하산 강하훈련용 AN-2기에서 핵과 생화학 탄두를 탑재한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이번에 입증한 것으로 보고 AN-2기의 위협을 새롭게 분석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세계일보 2008-10-09)


헝겊과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AN-2기가 미사일 2기를 탑재하고, 핵과 생화학 탄두를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입증했다니,..

북의 국방력은 자연을 이용한 신묘한 무기체계가 50%나 된다고 한다. 남한 군 당국 발표였으니 믿어야 되지 않겠나. 북의 스텔스기는 레이더에 백지로 나오고 실체를 본 사람도 없으나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어야 한다. 스텔스기가 뜨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 미 국방부는 고육지책 끝에 AN-2임에 틀림없다고 결론 내린 것 같다.(탈북자들의 증언 인용하여 추리한 것)


북의 특수전 요원들의 작전수행범위는 세계 어디든지 침투 할 수 있다. 한반도를 넘어서서 일본, 미국의 하와이 본토군기지들까지 확장된다. 일본 방위청은 북의 특수전에 대응하는 전략을 수립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찰국의 특수부대 요원들은 해외침투 작전도 한다. 유사시 일본열도, 오끼나와, 괌도, 하와이까지 침투한다. 미 서부해안 침투까지도 가능하다.


세계 어느 곳이든 명령만 내리면 침투가 가능하다. 이들 부대와 요원들은 화학무기와 생물학무기로 중무장하고 있다. 이 정찰국은 전부 다른 부대에 연계(ATTACH) 되어 있다. 즉 전방 4개 군단에 정찰여단과 정찰대대의 형태로, 직속 정찰국 중에서도 최정예로 해외침투 부대를 구성한다.


“격렬성”과 “간고성”, “희생성”을 기질로 갖고 있는 20~30만명의 북의 특수부대 요원들이 지금 이 시각에도 격동된 상태에서 명령만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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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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