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도약시리즈 샤우드5, 가슴벅찬 발견Triumphant Discovery

토바야스, 2008년 1월 5일  

영어원문: http://www.crimsoncircle.com/channelseries/quantumleap/05quantum01-08.htm


THE TOBIAS MATERIALS,
The Quantum Leap Series: SHOUD 5: "Triumphant Discovery" -
Featuring Tobias, channeled by Geoffrey Hoppe,
Presented to the Crimson Circle, January 5, 2008
http://www.crimsoncircle.com


참으로 그렇습니다, 샴브라여, 우리는 함께 창조해내고 있는 이 장엄하고도 장엄한 에너지 안에서 다시 함께 모였습니다. 이것은 전혀 의심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우리가 가진 가장 멋진 순간들 중 일부가 바로 이와 같은 때입니다, 우리쪽이나 여러분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음악이 연주되고 있는, 그래서 단지 총체적인 느낌만이 흐르는 순간 말이죠. 영광스러운 이 자리에 우리가 함께 앉아 있습니다....벽난로에 타오르는 불과 함께, 그리고 에너지들이 부드럽게 움직이고 흐르는 걸 돕고 있는 사랑스런 강아지와 함께, 여러분은 물리적으로 여기에 함께 앉아 있습니다....여기에 계신 모든 샴브라 여러분이 그저 릴랙스할 약간의 시간을 함께 하고 있지요.  


오, 여러분은 새해에 대해 토바야스나 세인트 저메인, 쿠투미가 무슨 말을 하게 될지 궁금해하며 기다립니다. 금년에 대해서 어떤 예언들을 접하게 될 지를...만약 여러분이 금년의 끝을 볼 수 있어 올 1년의 삶을 총괄해본다면, 여러분의 삶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될 지를 궁금해하고 있지요....난 여러분이 그러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여러분은 올해에 자신이 어떤 류의 체험들을 겪어갈지 궁금해하십니다. 음, 여러분께 그걸 곧바로 요약해드리지요. Well I’ll tell you right now, give you a heads up. 계속해 여기 지구에 머물러 있길 선택하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 그런데 여러분 대다수가 그런 선택을 하셨지요 - 금년은 가슴벅찬 발견의 해가 될 것입니다. this will be the year of triumphant discovery. "가슴벅찬 발견"라는 내 말에 주목해주세요, 우리는 여기서 단어를 아주 신중하게 선택했으니까요..아주 주의깊게 선택했지요. "가슴벅찬(triumphant)"이라는 단어 배후에는 에너지가 담겨 있습니다. 잠시 뒤에 그것에 대해 언급할 것이며, 그리고 발견이라는 말에도 명확히 에너지가 깔려 있습니다.(역주: triumphant는 ① 승리를 거둔, 성공한 ② 의기양양한..의 뜻이기에 "성공적인 발견"이나 "영광스런 발견" 정도로 해석해도 무난할 듯...하지만 본문 문맥에서 대천사단을 떠나는 순간부터 심어온 영겁에 걸친 의심의 에너지를 넘어서는 데서 드러나는 진정한 느낌...생생한 삶을 대조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triumphant discovery를 가슴벅찬 발견으로 해석해보았습니다.)


금년은 샴브라를 위한 해이며, 이 가슴벅찬 발견이 여러분의 삶속으로 들어오는 해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주 쉽게, 아주 간단히 그리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노심초사하며 신경쓸 필요가 없습니다. 연구하거나 공부할 필요도 전혀 없습니다. 그것은 단지 여러분이 이 가슴벅찬 발견의 해를 어떻게 체험하고 싶은지를 선택하는 것 또는 그것에 대한 인식(지각)에 관한 것이니까요. It’s just about your perception or your choosing of how you’re going to experience this year of triumphant discov

    

최근의 에너지들Recent Energies

오늘 샤우드로 들어가기 전에 여러분께 사과드려야 할 게 있습니다...음, 실제론 사과라고 말하긴 뭐하지만요. 말씀 드릴 게 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계신 아주 많은 분들을 상대로 약간의 게임을 펼쳐오고 있었답니다, 오늘은 특히 더 그러했지만 어떤 분들에겐 하루나 이틀 전부터 시작된 게임이었죠. 나 토바야스가 (이 부분에서 아주 열정적으로 말한다) 나의 영혼으로부터 여러분의 영혼에게 말씀드리건대, 여러분이 늘 행하고 있는 어떤 걸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은 그것에 전문가이지만, 자신이 그러고 있다는 걸 깨닫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종종 그것은 여러분에게 반하는 쪽으로 나아갑니다.


여러분은 뭔가를 느껴왔습니다. 어떤 안정되지 않는 느낌, 뭔가 확실치 않다는 느낌 말이죠.  an unsettled feeling, a “not sure” feeling. 많은 분들에게 있어 그것은 오늘 아침 일어났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곧 다른 발을 내디디려 하지만 그걸 언제, 어디로, 또는 누구를 향해서 내디딜지 잘 모르겠다는 해묵은 느낌으로서, 여러분은 자신이 단지 발을 내딛게 될 것이라는 정도만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어떤 아주 불확실하고 불안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입니다. A feeling that something very uncertain, unsettling is taking place. 여러분 중 일부는 이틀 전부터 그걸 느껴오셨는데, 우리는 일부러 여러분에게 그렇게 해왔다는 걸 말씀드려야겠습니다. 그걸 통해서 여러분이 오늘 얘기하게 될 내용의 에센스를 이해해 그러한 에너지를 이 새로운 해속으로 취해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연출해내고 있는 이 놀라운 게임 또는 게임들을 이해할 수 있으며, 그래서 그걸 여러분의 선택에 활용해갈 수 있습니다. 그걸 가지고 더 깊고 복잡한 게임을 창조해내기 보다는 그게 무엇이든 여러분이 원하는 방식으로 활용해가세요.


자, 깊게 호흡하시고 아주 많은 분들이 어제 또는 오늘부터 취해온 그러한 에너지를 진실로 흡수해들이시고 느껴보세요. 그건 여러분이 좋아하지 않는 느낌입니다. 어떤 분들에게 그건 속이 느글거리고 구역질나게 하며, 또 다른 분들에겐 혼란과 방향상실감을 불러옵니다. 두통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 자신이 잠을 자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있어 그것은 반쯤은 멍한 상태에 있는 듯한 느낌을 일으킵니다. 다시말해서, 자신의 절반은 또 다른 차원속에 있고 절반은 여기 이 현실속에 있는 듯한 상태말이죠. 난 지금 당장은 이 에너지가 무엇인지를 설명하진 않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오늘 샤우드의 끝부분에 이르면 - 오늘 샤우드는 짧고 비교적 간단할 것인데요 - 그걸 이해하시게 될 겁니다.    



오늘의 손님 Today’s Guest

오늘의 에너지를 시작하면서, 난 오늘 우리의 손님을 초대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여러분은 이 에너지를 느껴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여기서 잠시 멈춰 여러분이 확실히 이해하시길 바라며 말씀드립니다; 어떠한 의식이라도 - 의식이 반드시 에너지인 건 아니지만, 의식은 에너지를 도구로 사용합니다 - 거기엔 많고도 많은 층들이 있습니다. Any consciousness has many, many layers. "내 아버지의 저택엔 많은 집들이 있도다. In my Father’s mansion there are many houses.” 여러분은 전에 그런 말을 들어보셨을 텐데,  그 얘기는 어떠한 수준의 느낌이나 의식에도 많은 층들이 있다는 것에도 적용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초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에, 여러분의 주의(시선)을 어디로 지휘해갈 것인가에, 그리고 여러분이 무엇을 체험하기로 선택할 것인가에 달려있습니다.


여러분이 느껴왔던 층들 가운데 하나는 오늘 우리의 손님의 에너지입니다. 우리의 손님은 요함, 바로 진정한 당신 자신으로서, 메타트론이 물리적이고 개인적인 것으로 변형된 것입니다. Our guest Yo-ham – you – a transformation of Metatron into the physical and into the personal. 영 안의 여러분의 목소리인 메타트론은 여러분과 다차원 영역들을 이어주는 중개자였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의 에센스를 이어주는 중개자 말이죠. 메타트론은 지상의 물리적 존재 상태에서 천사적 존재상태로 이어주는 중매인으로서 그런 에너지들이 계속해 앞뒤로 흐르는 걸 도왔습니다. 메타트론은 여러분 모두를 위한 대변인이었는데, 왜냐하면 여러분의 에너지들이 지구에 아주 심하게 묶여 있었기에 여러분은 자신이 어떻게 다른 영역안에 있는 진정한 자기자신과 영에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식적 자각을 가지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양자도약 전날에 이 메타트론 에너지는 요함이라는 새로운 진동 또는 이름을 취해 더 개인적이고 더 융합된 상태로 변형되어졌습니다. 요함...그저 존재하는 당신 자신....Yo-ham. “You are.” 당신은 존재하는 모든 것! 당신은 그저 당신 자신! You are All That Is. You are that you are. 다소 초개성적인impersonal 것으로 변형된 메타트론...여러분 중 일부는 심지어 메타트론이라는 이름과 관련해서 금속적이거나 전기적인 에너지 느낌이나 과학적이거나 일종의 물리학적인 느낌을 가진 적도 있었습니다....그러한 메타트론이 요함으로 변형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지금 이 현실속에 존재하는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의 에센스인 요함이 이전의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가깝게 여러분 현실의 일부가 되기 위해 오늘 들어옵니다. 여러분을 구조하러 온 게 아닙니다. 그게 아니라 지구 행성이라 불리는 삶의, 목적의, 그리고 표현의 이 가슴벅찬 발견속에서 여러분과 함께 하려고 들어오는 것이죠.  


여러분이 천사적 영역들을 떠나온 이래로 영겁의 세월이 지났으며, 그리고 여러분은 지구로 오셨는데, 여러분이 지구에 있을 때 다른 영역들 안에 있었던 진정한 여러분을 대표한 게 메타트론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의식의 변화와 더불어, 여러분이 삶을 선택하고 자신의 주권을 선택함과 더불어, 진정한 여러분인 이 요함의 에너지가 바로 이곳에 있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제거되어졌던 것도 아니고 미지의 상태로 멀리 떨어져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깊게 호흡하시고 여러분의 인간 자아가 진정한 여러분인 요함을 체험할 수 있는 감미로운 순간을 허락해주세요. 깊게 호흡하면서 이 에너지를 느껴보십시오.

(잠시멈춤)



느낌 Feeling

아주 많은 샴브라가 과거에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난 느낄 수 있기를 원해요!" 좋습니다, 여러분이 선택했고 그래서 그걸 가졌습니다. 그런데 느낌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그건 여러분을 혼란에 빠뜨립니다. 느낌은 마음을 무시하며 당황케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자신에게 주어왔던 모든 구조들과 모든 통제들을 무시합니다. 느낌은 - 진실한 느낌, 감각적 지각 -통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통제는 느낌을 죽입니다. Feeling – true feeling, sensory perception – doesn’t like controls. Controls kill feeling.


느낌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여러분은 그것과 싸웁니다. 여러분은 단어 그대로 어떤 초감각적 지각(ESP, extrasensory perception) 같은 걸 갖길 원했지만, 여러분이 갖게 된 것은 느낌이었습니다. 깊고 리얼하며 진정한 느낌 말이죠. 그러나 여러분은 그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느낌을 막으려 했으며, 적당히 반죽해 눌러두려 했습니다.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죠. 여러분은 마음속에서 그것과 싸웠지만, 그것은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 따라 다녔습니다. 여러분은 느낌을 숨겨두려 했지만, 여러분은 그것이 언제나 작은 의식의, 작은 인간의 문밖에 있다는 걸 알았죠. 그것은 언제나 거기에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느낌을, 진실한 의식을 취해서....심지어 그걸 악마나 괴물로 전환시키려 했던 분들도 있으며, 그러한 느낌이 다른 이들이나 세상에 책임이 있는 것처럼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얘기들은 다 맞지 않습니다. 그것은 단지 느낌일뿐입니다. It is just feeling. 어쩌면 그것이 여러분을 휩쓸어 가거나 접수해갈 에너지 또는 의식의 조수 물결처럼 느껴졌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압니다, 그러한 물결에 자신을 열어 대담하고 용기있게 그것을 정말로 느껴보는 걸 허락했던 샴브라가 있다는 걸 말이죠. 그들은 그저 느껴본다는 게 어떤 것인지에 대한 가슴벅찬 발견을 위해 나아갔던 이들입니다. 처음엔 그것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것으로 다가설 겁니다. 그것은 낡은 시스템하의 모든 것들을 쓸모없는 것으로 내던져 버립니다. 그걸 접할 때 여러분은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느낄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통제할 수 없다고 느껴지는 그러한 소용돌이 속에서, 느낌이라는 에너지 보텍스속에서, 여러분은 자신이 정말로 다시 느낄 수 있게 되었다는 걸 발견합니다.    


그것은 경이로운 일인데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느끼기 위해서 그 어떠한 마음 에너지도 거의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느낌을 삶속으로 허락해주기 위해 통제 에너지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것은 가공되지 않는 것이며, 직관적이고, 열려 있으며, 경이롭습니다. It is raw. It is intuitive. It is open. It is wonderful. 그것은 강력한 고속 차량 안에서 경험하는 놀라운 승선 체험과 같아 여러분이 이전에 결코 느껴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상쾌하지만 아마도 약간 무섭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느낌입니다.

아, 여러분은 압니다, 느낀다는 게 살아있는 것임을! Ah, you know, feeling is living.

인류는 일반적으로 느낌을 눌러두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걸 - 물리적인 것이든 비물리적인 것이든 - 감지하는 능력에 관해 말하고 있는데, 인간들은 그걸 눌러두려 든다는 거죠. 여러분은 현재 사회가 아주 멘탈적인 틀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걸 압니다. 모든 게 사실들이나 통계 수치화 되어야하고 계산될 수 있어야만 합니다. 아주 딱딱한 변수들 안에 맞아 떨어져야만 하죠. 예를들어, 수학은 놀라운 과학이지만, 그것이 오늘 날 사용되어지는 방식을 보면 아주 제한되어 있습니다. 수학 중에는 느낌으로 들어가는 수학들도 있으니까요. 그것은 여러분의 전자 장치들로 계산되어질 수 없습니다.    


인간들은 느낌들을 막으려드는 경향이 있으며, 그래서 문자그대로 살아있는 걸 가로 막습니다. 그렇게 느끼지 않게 될 때, 그 모든 부산물이 뒤따르며, 생생히 깨어 살아가지 못합니다. 정신 질환, 우울, 걱정, 체중 과다 등과 같은 부산물 말이죠. 그리고 이제 무슨 일이 일어나죠? 인간들이 의도적으로 느끼길 그만두려 할 때 일어나는 이상한 일은, 자신들이 죽어있다고 느끼기에 삶속에 어떤 흥분들을 필요로 하게 된다는 겁니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느낌들을 제한해 날마다 일상적인 일들을 행하며 살아가지만, 사는 게 너무도 지루하게 느껴져 어떤 드라마들을 찾아 나서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직접 그걸 창조해내거나 아니면 밖에 나가 그걸 사들입니다. 그들은 잠시 동안 자신들이 살아있다는 걸 상기시켜주기 위해 일종의 위기 같은 걸 창조해내지만, 곧이어 더 이상 느끼지 않고 살아가는 패턴속으로 되돌아갑니다.      

            
그들은 밖에 나가 돈을 씁니다. 공포영화를 찾아보며 놀이 공원에 가 자신이 결코 하지 않을 걸로 생각했던 일을 해보기도 합니다. 스릴을 맛보기 위해 돈을 쓰지만 그런 것들은 일시적이라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옵니다. 그래서 방문을 두드리며 이렇게 말하는 느낌들을 접합니다. "아니야, 이런 삶 말고 뭔가 더 진실한 게 있어. 영과 생명, 그리고 사랑으로 넘쳐나는 뭔가가, 아주 리얼한 뭔가가 있어요." 하지만 인간들은 그러한 신호에 문을 닫아버립니다. 사실상 빗장을 걸어 잠그며 느낌들을 밀쳐냅니다. 그들은 느낌들을 두려워합니다. 삶을 느껴서 알고 다른 사람들을 감지하는 걸 두려워하지요. 심지어 천사들을 감지하는 것조차도 두려워합니다. 그런 식으로 그들은 삶을, 느낌을 밀쳐냅니다.      


그런데 샴브라여, 여러분은 다릅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았지만, 그리되지 않았죠. 여러분은 느낌에 자신을 열어두기 시작했습니다. 아, 오늘 아침이나 어제, 또는 지난 밤처럼 말입니다. 그런 느낌들이 어디에서 나오던가요? 여러분은 자신이 느낌으로부터 어떻게 도망치려 하는지를 눈치채셨나요? 그리고 달아나지 않았던 분들은 그게 무엇인지를 파악해보려 했습니다. 자신이 납득할만한 어떤 논리적인 해석들을 찾아내려 하셨죠. 하지만 그건 여러분을 미치게 만들 겁니다, 여러분은 그리할 수 없을테니까 말이죠. 느낌들은 느낌들입니다...감각들이고...생명의 맥동입니다. Feelings are feelings ... senses ... pulses of life. 느낌은들은 직접 체험되어져야 하는 성질의 것입니다. They are meant to be experienced.


느낌들은 결코 여러분을 점령하거나 빼앗아갈 수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느낌이 들어오면 자신이 거기로부터 결코 탈출할 수 없을 것이며, 그것이 자신을 소유하고 삼켜버릴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그리될 수 없는데요, 왜냐하면 느낌들을 창조해내거나 그걸 받아들이는 이가, 그래서 그것을 감지하도록 허락하는 존재가 다름아닌 여러분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가슴벅찬 발견의 해인 금년에, 여러분은 자신에 관한 것들을 느끼게 될 겁니다. 아, 그래요, 애니Annie, 당신은 자신이 뒤로 눌러놓았던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당신이 숨겨왔던 것들을 말이죠. 보니Bonnie, 당신은 자신이 보고 싶어하지 않았던 것들을 느끼게 될 겁니다. 빈스Vince, 당신은 자신이 두려워했던 것들을 - 만약 그걸 보게 된다면 자신이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를 몰랐기에 두려워했던 것들을 - 느끼게 될 겁니다. 메어리Mary... 올해 여러분이 내면에서 가슴벅찬 발견들을 갖게 될 것이 바로 이것들입니다.


오, 그리고 진Jean, 많은 느낌들이 올라올 겁니다. 그것은 전에 한 번도 겪어보지 않았던 것과 같아 담대하고 용기있는 느낌의 행위를 필요로 할 겁니다. 오, 당신은 자신이 느꼈다고 생각하지만, 당신은 느껴보지 않았습니다. Oh, you think you felt, but you haven’t. 존John, 당신은 느낌에서 달아나고 느낌들을 분석하며 그것들에 화내면서 에너지들을 사용해왔습니다. 밥Bob, 그리고 모든 샴브라여, 우리는 지금 특정인을 지목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금년은 활짝 열려가는 느낌들의 해입니다. 가슴벅찬 발견의 해이지요. It’s a year of wide open feelings. A year of triumphant discovery.


오, 그런데 난 여러분이 "여러분은 엄청난 양의 에너지를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할 거라고 추측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느낌을) 두려워하지만 않는다면, 그것은 이전처럼 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는 왜 그런지에 대해서 여러분이 이해하는 걸 도울 수 있도록 잠시 뒤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기 전에 우리는 여러분에게 느낌들을 느끼는 시간을 잠시 가질 것을 요청합니다.

(잠시멈춤)

느낌들을 들이마시세요. 그것들에 저항하거나 싸우지 마세요.

여러분 중 일부는 느낌이나 지각, 감각들과 관련해 그리 좋지 않았던 체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험들 중 일부는 여러분이 지옥 구덩이속에 쳐박아진 것처럼 느껴졌지요. 그런 지옥 속에서 여러분은 과거에서 나오는 어떤 아주 어렵고도 아주 딱 막혀버린 듯한 에너지들을 체험해야만 - 다시 체험해야만 - 했었습니다. 비록 과거에서 나온 것이지만 그걸 여러분의 과거라고 말하진 맙시다. 그것은 여러분의 한 측면의 과거일뿐입니다. 그렇더라도 그것들은 진실로 여러분이 아닙니다. But those really aren’t you.


여러분 중에는 만약 자신이 느낌들에 굴복한다면 미치게 될 거라고 느껴왔던 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스운 시나리오들을 창조해냅니다. "만일 일이 잘못돼 내가 정신병원이나 미친 농장 같은데서 생을 마감하면 어쩌지? 만약 느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문을 막아놓지 않는다면, 느낌들이 들어오게 허락한다면, 그것은 크고 사나운 늑대를 집안에 들여놓는 꼴이 될 거야. 그러면 그게 나를 휩쓸어가 버릴지도 몰라. 난 길을 잃고, 그래서 두 번 다시 재기하지 못할지도 몰라." 그래서 여러분은 느낌들을 차단시켜왔으며, 더 이상 느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시대 The Era of You
          
우리는 양자 도약의 에너지 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의 시대 안에 있습니다. 무엇이 빠졌지요?에 관해 말한 쿠투미를 기억하세요.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의 시대인 거죠. 더 이상 공동체의 시대가 아니며, 모든 인류의 시대도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 자신에게로 열려가는, 당신의 시대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질문이 제기됩니다. 여러분이 느낌들에 열려 갈 때, 무엇이 여러분의 것이고 무엇이 여러분의 것이 아닐까요? 혼란의 일부는 여러분이 주위의 모든 에너지들을 느끼게 된다는 사실에서 기인합니다. 만약 그것들이 여러분이 아닌 다른 이들의 것이라고 한다면 어떨까요? 그들의 느낌들이고 의식이며, 그들의 골짜기 지점들과 지옥들에 관한 것이라면 말이죠. 만약 그것들이 단지 여러분 문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삶속으로까지 들어온다면요? 그땐 어떨까요? 그것에 여러분이 압도되지는 않을까요?


샴브라여, 우리는 여러분과 100번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역주: 99년 8월에 시작된 매월 정기 채널링이 이제 100번째에 이르렀다는 것! 축하 모임이라도 해야 할 듯...^^) 우리는 "당신 또한 신"이라는 얘기를 100번이나 말씀드렸습니다. One hundred times we’ve said to you “You are God also.” 여러분 자신이 여러분의 것을 선택합니다. 그 이외의 다른 모든 것들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You choose what is yours. Everything else is not. 바로 여러분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선택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선택하지 않는 다른 모든 것들은 바람이 불어와 다른 어디가로 흘러가는 것처럼 여러분의 삶에서 빠르게 사라집니다. 여러분 자신이 선택하는 겁니다! 여러분 자신의 에너지나 의식보다 더 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You choose. No energy, no consciousness is grander than your own. 이제 그것을 깨닫기 시작할 때입니다. 그러한 진실을 의심하길 멈추세요.


오, 진실로 그렇습니다, 에너지는 완전합니다 - 금년이 어떤 "중요한" 해라고 말해지든 상관없이, 명왕성이 238년만에 처음으로 다시 돌아오는 해라거나 아틀란티스의 크리스탈 구조물들이 바다 밑바닥에서 떠오르는 해라고 말해지든지에 상관없이 - 그게 무엇이든 상관없이, 샴브라여, 금년은 여러분의 해입니다. 그것은 양자도약입니다. 그것은 시간을 초월해 있습니다. 그것은 새 에너지이며, 그리고 그것은 모두 여러분에 관한 것입니다. No matter what, Shaumbra, this is your year. It is the Quantum Leap. It is the time beyond. It is the New Energy and it is all about you.

그 점을 의식하며 깊게 호흡해보세요.

(잠시멈춤)

그래요, 진실로 그것은 여러분에 대한...여러분에 대한 가슴벅찬 발견입니다. 음, 여러분이 아는 것들이지만, 여러분은 자신이 알고 있다는 걸 모릅니다. Things that, well, you know but you don’t know that you know. 그것은 여러분이 오래 전에 잊어버린 것들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에서 도망치고 그래서 여러분에게 숨겨져왔던 것들인데....이제 여러분은 자신이 놀라운...놀라운 존재라는 걸 발견하시게 될 겁니다. You’re going to discover that you are amazing ... amazing.


이 모든 것들은 여러분이 그것에 준비가 되었기에 꽤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이 방안에 앉아 있거나 인터넷으로 듣고 있는 인간 자아만을 보고 있는 게 아니랍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가 그것에 준비가 된 걸로 보고 있습니다. We see all of you as ready for it. 사실상, 여러분 신성의 측면은, 요함의 측면은, 진정한 당신 자신의 측면은 풍부한 표현으로 넘쳐나는 이 흥분되고 역동적인 삶속의 여러분과 합류하길 고대하며 들어오길 설레임속에서 안달해하고 있습니다. to join you in this exciting, expressive and dynamic life. 그것이 여러분의 삶속으로 들어오길 바라고 있지요. 여러분은 더 이상 그걸 막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밀쳐내려 들 수 있겠지만, 소용없을 겁니다. 현재 에너지들의 상태가 그러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모든 것들을 체험하길 원합니다. 여러분은 느낌을 체험하고 싶어합니다. 여러분은 생생히 살아있는 삶을, 생명을 체험하길 원하고 있지요. The energies are such that you want to experience all of you. You want to experience feeling. You want to experience life. 여러분은 자신을 뒤로 붙잡아오고, 제한시켜왔던 것들을 넘어서길 원하고 있습니다.

그 점을 의식하면서 깊게 호흡해봅시다.

(잠시멈춤)



올해의 특징 The New Year

이제 (샴브라가 아닌) 나머지 인류에게 있어서 2008년과 그 이후는 어떠할까요? 우리는 핑퐁의 해라고 말하겠습니다. (일부 웃음) 핑퐁의 해 말이죠! The ping-pong year. 여러분 대다수가 아시듯이, 핑퐁은 하나의 게임입니다. (역주: 공이 왓다갔다하는 탁구가 핑퐁..) 거기엔 큰 힘이나 운동 능력이 요구되진 않습니다. 약간의 솜씨가 필요합니다. 정말 바보가 아니라면 탁구를 하면서 다친다는 건 어려울 겁니다. (일부 웃음) 공은 가볍고 라켓도 그리 크거나 무겁지 않지요. 탁구대를 마주하고 서로 서 있는 거리가 꽤 되기에 뭔가를 휘둘러 상대를 때릴 수도 없습니다. 꽤 안전한 게임이라는 얘기죠..하지만 솜씨를 요하는 게임입니다. 그것은 온 신경을 집중해야하는 게임입니다. 방금 얘기를 통해서 여러분은 2008년이 인류에게 어떤 모습이 될지에 대한 감을 잡으셨을 겁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우리의 관점을, 우리가 천사봉에서 바라보는 인류가 현재 위치해있는 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런 얘기를 꺼냈습니다. 인류는 현재 거대한 흐름과 변화속에 있지만, 어디로 변화해가고 있는지를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여러분은 변화의 방향을 이해합니다. 전체적으로 인류는 알지 못합니다. 인류는 실상 알고 싶어하지도 않습니다. 인류는 끊임없이 앞뒤로 움직이는 핑퐁 게임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올 2008년에 주위에서 펼쳐지는 이 핑퐁 에너지를 보게 될 겁니다. 그것은 금융 시장에서도 나타날 것인데, 시장이 앞뒤로 요동칠 것입니다. 어느 날엔 주식 시장 역사상 가장 큰 손실이 있다가도 다음 날에는 큰 이익이 생깁니다. 어느 날 아주 번영하던 회사가 다음 날엔 돈을 잃게 됩니다.


여러분은 보게 될 텐데요...주식 시장에 관해 언급해야겠습니다. 그것은 - 우리는 지난 달 모임에서 지표들에 관해 언급했습니다 - 인간 의식을 보여주는 커다란 지표입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주식 시장이 얼마나 민감한지 눈치채셨지요? 한 마리 나비가 중국에서 날개를 퍼득이면, 미국의 주식 시장이 오르거나 내립니다. 별로 이치에 맞아보이지도 않는 세계 지도자의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시장은 출렁입니다. 오, 그것은...시장들을 지켜보세요.


그리고 시장 안의 개별적인 분야도 살펴보세요. 예를들어, 기술 종목은 생화학 같은 종목들과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세요. 각각의 종목들 안의 에센스를 느껴보세요. 기술은 어떻습니까? 그것의 에너지가 어떠하던가요? 기술의 느낌이 어떻죠? 농업의 느낌은 어떻습니까?


주식 시장은 놀라운 지표입니다. 환경에 대한 의식을 가진 소위 녹색 회사들(green companies)에게 일어나는 일을 보세요. 그들의 주가는 회사의 실제 가치보다 훨씬 높게 형성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그런 회사들이 사람들의 희망과 꿈, 의식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지구의 스튜어드(관리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They are becoming the stewards of Earth. 가이아가 떠나가고 인간들이 그 책임을 넘겨받고 있는데, 이로 인해 시장이 곧 와르르 무너지게 될 겁니다! (토비 껄껄 웃음) 하지만 그러한 책임을 받아들이는 충분한 숫자의 인간들이 있으며, 이것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금년은 지구에게 핑퐁의 해가 될 것인데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예를들면, 정치에서 그걸 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기 미국에서 여러분은 어떤 후보가 뒤졌다가 곧이어 다시 이기는 것을, 앞뒤로 요동치는 걸 보게 될 겁니다. 어떤 순간의 여론조사에서 높은 지지율을 얻었다가도 다음 순간의 조사에서는 내려갑니다. 앞뒤로..앞뒤로 출렁입니다.        


샴브라여, 금년은 낮은 담장 뒤에 서 있으세요. 공황속으로 사로잡히지 마세요. 어떠한 혼란 속으로도 빨려들어가지 마세요. 왜냐하면 혼란이 한쪽 면을 치게 될 때, 그래서 모든 이들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리게 될 때, 여러분은 그것이 잠시 뒤에 다른 쪽으로 움직여갈 것이라는 걸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역주: 탁구대에서 공이 왔다갔다 하듯이 상황들이 순식간에 앞뒤로 변해간다는 것...) 하지만 대다수의 인간들은 어떤 상황에 사로잡혀 이렇게 말합니다. "오 마이 갓, 공이 현재 B쪽에 있기에, 모든 것이 산산이 무너져 내릴거야!"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은 단지 B쪽에 있는 것일뿐이고, 그리고 나서 다른 쪽으로 바뀌어갑니다.      


그런 상황들은...많은 요소들에 의해 형성됩니다. 한 가지 요인은, 인류 의식이 스스로 어디로 나아가길 원하는가에 대한 불확실성입니다. 인류 의식은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모릅니다. 어떤 순간에 의식은 뭔가에 아주 강하게 느끼다가도....예를들어 아주 보수적인 에너지였다고 해보죠...다음 순간엔 급변해 자유주의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동일한 사람이, 동일한 의식이 그렇게 앞뒤로 왔다갔다 합니다. 그것은 자신이 어디로 가고 싶어하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2008년에 여러분은 그런 걸 많이 보게 될 겁니다. 결코 유가가 높아져 어떻게 될 거라는 식의 드라마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유가가 치솟다가도 다시 내려가게 하는 뭔가가 뒤따를 테니까 말이죠. 전쟁이 일어나 모든 게 지옥처럼 될 거라는 식의 드라마에도 사로잡히지 마세요. 확실히 말씀드리건대, 핑퐁이 작용해 반대편 상황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갑자기 평화를 위한 움직임이 일어나게 된다는 식이죠. 그러니 그 어떤 드라마에도 빠져들지 마세요. 그것은 단지 앞뒤로 출렁이는 게임을 연출해내고 있는 인간들 - 인간 의식 -에 관한 것이니까요.


그것은 여러분 모두가 이전에 거쳐온 과정과 관련시켜 말할 수 있는 핑퐁 게임으로서, 방향 설정을 위한 운동량과 에너지를 축적하는 걸 돕습니다. 여러분이 자신과 더불어 핑퐁 게임을 벌렸던 것은 8년 전이 아니었습니다. 그 당시에 여러분은 자신이 어떤 존재가 되고 싶고 어디로 나아가고 싶은지도 몰랐기에, 여러분은 뭔가가 일어나 결정을 내리거나 망할 게임에서 이길 수 있기를 막연히 희망하며 그저 앞뒤로 공을 치고 있었지요. 여러분이 거쳐온 과정에서 자신이 어떻게 앞뒤로 앞뒤로 출렁거렸는지를 기억하세요. 상황을 다루는 많은 솜씨(기교)는 있었을지라도 어디로 가야하는지에 대한 방향은 몰랐다는 것을 말입니다. 바로 그것이 오늘날 인류 의식이 놓여있는 자리입니다. 그러니 그런 드라마들에 사로잡히지 마세요.


금년은 여러분 안에서 가슴벅찬 뭔가를 발견해내는 해인데.....이 얘기는 단지 막연하고 공허한 약속이 아니랍니다, 샴브라여! 그것이 지금 현재 여러분의 에너지가 위치해있는 자리입니다. 여러분이 그 자리에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려는 이는 우리가 아닙니다. 요함과 우리에게 여러분이 거기에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게 바로 여러분인 것이죠. (역주: 샤우드는 단지 샴브라의 에너지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 It is not us trying to tell you we’d like you to be there. It is you telling Yo-ham and us you are there.



금년을 위한 리마인더 Reminders for the New Year

올해에 부드럽게 상기해볼만한 몇 가지가 있습니다. 이것들은 계명이나 심지어 서약도 아닙니다. 단지 리마이더일뿐입니다. 올해 여러분이 리얼한 느낌들 중 몇몇을 겪어가실 때 - 열려있고, 가공되지 않는, 활짝 열려있는, 자유로운 느낌들 말이죠 - 다음을 기억하세요. (a) 여러분이 그리되길 원치 않는다면, 그것은 여러분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It’s not about you, unless you want it to be. 여러분은 주위에 온통 널려있는 인간 의식의 여러가지 많은 층들과 수준들에서 나오는 것들을 느끼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느끼게 될 것인데, 여기서 나는 단지 여러분이 느낌에 대해 생각한다거나 또는 멀리 떨어진 상태에서 느낌들을 알아차리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난 여러분이 안에서 현재 느끼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구에서 바로 지금 펼쳐지고 있는 이 핑퐁 게임을 느끼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마치 (탁구에 등장하는) 라켓이나 공이라도 된 것처럼 느끼게 될 것이지만, 그것은 여러분에 관한 게 아닙니다.  


개념이 이해되십니까? 여러분은 어떻게 실제로 어떤 걸 느낄 수 있는 걸까요? 어떻게 감지하죠? 여러분은 그것에 대해 단지 생각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점에선 그것을 살아가고 그것을 체험합니다. 이런 게 느낀다는 것인데, 그렇더라도 그러한 느낌은 여러분에 관한 게 아닙니다. 말이 얼핏 모순되는 것 같지만, 실상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게 살아있음이라 불립니다...살아있음 말이죠. It is called living ... living.


여러분은 지구의 긴장을 느끼게 될 겁니다. 몸안에서 그걸 느낄 것인데, 그러면 여러분은 몸에 무슨 문제라도 생긴 게 아닐까 의아해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늙어가는 거라고 결론 내리게 딜 겁니다. 또는 다이어트와 관련해 자신이 뭔가 잘못을 저질렀다는 식으로 생각하실텐데....과연 그럴까요? 아닙니다. 여러분은 단지 가이아를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축적되어 이제 방출되어지려는 지구 안의 긴장을 느끼고 있는 것이지, 여러분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게 아니지요.


여러분은 금년에 지구에서 절망감의 에너지를 느끼게 될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러한 핑퐁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면,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절망감을 느끼게 될 거예요! (토비 껄껄 웃음) 그런데 절망감의 에너지는 The energy of hopelessness ... 난 단지 그걸 알아차리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그걸 생생히 느끼게 될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후아~토바야스, 그건 안돼요. 난 그걸 원치 않아요. 절망감을 느끼고 싶지 않다니까요!" 하지만 여러분은 그걸 느끼게 될 겁니다.


바로 그런 게 느낌의 모든 것입니다. 느낀다는 건 그것을 살아가는 겁니다. 뭔가를 느낀다는 건 존재의 모든 수준에서 그것을 알아차리는 걸 뜻합니다. Feeling is living it. Feeling it is being aware of it on every level. 그렇더라도 그것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바로 그점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것이 아니라는 걸 이해하는 게 중요하죠. 어느 날 여러분이 춥고 어두우며, 속이 텅 빈 듯한 절망의 느낌에 압도된다면, 여러분은 보통 어떻게 합니까? 그럴 때 여러분은 자신에게 뭐가 잘못됐는지 의아해합니다. 자신이 왜 그런 일을 다시 접하고 있는지 의아해하지요. 그리고 오, 여러분은 우리에게 실제로 화를 내며 말합니다. "아니, 이게 뭡니까? 우리가 이런 건 다 넘어갈 거라고 당신들이 말하지 않았습니까?" 여러분은 자신이 뭘 잘못했길래 그런 끔찍한 절망감을 느끼는지 의아해하지요. 여러분이 잘못한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단지 다른 모든 이들의 절망감을 느끼고 있을 뿐입니다. 놀랍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Nothing. You’re just feeling hopelessness – everybody else’s. Amazing, isn’t it.


여러분이 그런 절망감을 느낄 때 어떤 일이 벌어지죠? 아, 그걸 호흡해 들이마신다구요?!  음, 그렇지 않지요, 사실상 여러분은 그것으로부터 달아나려 듭니다. 하지만 그걸 호흡해 들이마셔야 마땅합니다. 절망감의 깊이를 느껴보세요. Feel the depths of hopelessness. 꽤 흥분되는 소리로 들리죠, 그렇지 않습니까? 인류가 느끼는 그 절망감의 차가운 공허를 느껴보십시오. 그것은 여러 층들 가운데 하나일뿐이며, 그것 말고도 많은 다른 층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마스터입니다. 아주 친밀하고 깊게 에너지를 느끼고, 그것을 살아가는 것이죠. 하지만 요함이여, 영이여, 그것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것이 아니지요. 이 얘기는...좋은 소식입니다. 그것은 단지 인류의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자신에게 비처럼 쏟아져내리는 그 강렬한 절망감의 덫에 사로잡혀 이렇게 말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떻게 그게 내 것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죠? 어쩌면 그건 내 과거 생애였을 수도 있잖아요. 내 어린 시절일 수도 있고 내 운명일 수도 있잖습니까? 또 어쩌면 난 그저 절망적인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난 수년 전에 절망감을 느끼는데 익숙해져 있었습니다. 제기랄, 난 어제도 절망감을 느꼈지요. 그러니 이것도 아마 나의 절망감이 맞을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은 그런 옷을 걸치고 그 날의 나머지를 보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그리되길 선택하지만 않는다면, 여러분이 그걸 받아들이지만 않는다면, 그것은 여러분의 것이 아닙니다. It’s not yours, unless you choose it to be, unless you accept it.


자, 중요한 핵심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것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은 마스터가 그러하듯이 아주 담대해져서 그것을 느낄 수 있으며, 그것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것을 호흡해 들이마실 수 있으며, 그것을 자신속으로 체현해내면서도 동시에 그것이 여러분의 것이 아니라는 걸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렇게 할 수 있는 게 마스터입니다. You can feel it, that you can live it, that you can breathe it in, that you can embody it and understand it’s not yours. That is a Master.


난 여러분을 느낍니다. 여러분의 고통을 느끼며, 여러분의 기쁨 또한 느낍니다. 난 실제로 그것들을 느끼며, 바로 이 때문에 내가 여러분과 100번이나 함께 앉아 여정들과 스토리들, 눈물과 웃음을, 그리고 약간의 코골기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입니다. 난 내가 여러분을 그토록 친밀하게 느끼는 걸 스스로 허락해주었으며, 그래서 난 여러분을 아는 것이죠. 그렇더라도 난 여러분이 아닙니다. 내가 여러분에게서 느끼는 것들은 나의 느낌이 아닙니다. 그것들이 내가 아니라는 걸 여러분도 알지요. 그 점에 차이가 있습니다.


지구에서 강렬한 핑퐁 게임이 벌어지는 금년에, 그것을 느끼시고 그것을 살아가시고 그것을 들이쉬세요. 그렇더라도 그것이 여러분이 아니라는 걸 아십시오. Feel it, live it, breathe it, but know it’s not you. 오직 여러분이 선택하는 것만이 여러분의 것임을 이해하세요. Understand what is you is only the things you are choosing. 그리고 내가 요함인 여러분의 에너지를 살펴보건대, 실제로 여러분은 아주 단순합니다. 여러분은 꽤 순수합니다. 여러분은 - 뭐라 표현하면 좋을까요 - 아주 흠잡을데가 없을 정도로 완전합니다. You are quite simple. You are quite pure. You are quite – how to say – complete. 여러분은 그러한 다른 모든 것들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그 잡다한 여러 에너지들을 소유할 필요도 없고 그것들에 매달릴 필요도 없습니다.

    
지구에서 거대한 핑퐁 게임이 펼쳐지는 올해에, 또 다른 아주 중요한 사항을 이해하세요. 여러분은 각각의 모든 상황들을 다루어갈 모든 도구들을 이미 자신에게 주었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여러분이 접하게 될 모든 것들을 다룰 도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황들을 접할 때, 우리를 불러내지도 말고 다른 이들을 찾아가지도 마세요. 그저 잠시 멈추세요. 여러분은 이미 여러분의 길 안에 모든 도구들을 놓아두었습니다. 일부는 땅속에 묻혀 있거나 나무 뒤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또 일부는 소위 다차원 상태 속에 놓여있어 인간의 눈이나 감각에겐 명백히 드러난 것으로 보이지 않을 것이지만, 그것은 거기에 있습니다. 올해를 위한 모든 도구가 거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위해 남겨두었던 도구를 활성화시키려면, 단순히 그것들을 불러내세요. "이 체험을 위한 도구가 무엇이지?"


그런데 만약 체험에서 도망치기 위한 목적으로 도구를 요청하면, 그것은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체험과 다투기 위한 용도로 요청해도 나타나지 않을 거고 말이죠. 하지만 체험을 이해하고 그것이 삶속에 가져온 게 무엇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지혜의 도구를 요청한다면, 그게 나타날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알게 될 겁니다. 그것이 거기에 있을 겁니다. 미리 여러분의 길 안에 도구들을 놓아두는 지혜를 지닌 여러분 자신에게 감사하세요. 그것은 효과가 있습니다, 샴브라여! 잘 작용하지요.


금년에 기억할 또 다른 중요한 사항은 이것입니다; 금년은 신성이나 요함의 개념이 단지 개념으로만 그치지 않고 살아있고 리얼한 체험으로 전환되는 해라는 것이죠. This concept of divinity, of Yo-ham turns into a living, real experience. 진정한 당신의 에너지가 이 현실속으로, 여기로 들어오길 선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게 여기에 오길 요청했으며, 그래서 그것이 지금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것은 때때로 거북하게 느껴지거나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또 때로는 자신이 과연 그걸 누릴만한 가치있는 존재인지를 확신하지 못하거나 또는 자신이 과연 이 현실속에 그것을 실제로 유지해갈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할 정도로 그것은 아주 장대하고 압도적인 것으로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것은 단지 말이 아니며, 철학같은 것도 전혀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가 여러분의 현실로 바라보고 있는 것입니다. It is what we see as your reality. 하지만 그것이 들어올 때, 그것에는 여러분이 가진 인간적 특성들이 없다는 점을 이해하세요. 그것은 걷거나 말하지 않으며 인간처럼 냄새맡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처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실제로 지금 당장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도 더 단순합니다. 여러분은 신성이 어떤 복잡하고 슈퍼 형의 에너지이길 원했지만 그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너무도 단순합니다. It is so simple.


여러분의 인간 자아가 혼란스러워할 때, 일들이 복잡해지는 겁니다. 요함의 단순성을 삶속으로 들이 마시세요. 단순성 속에 그리고 순수성 안에 진정한 해답들이 있으니까요.  Breathe in the simplicity of Yo-ham into your life, because in the simplicity and in the purity are the real answers. 그것은 해묵은 정신적인 해답들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 뭐라 말할까요 -여러분이 하나의 도전으로부터 다른 쪽으로 벗어나게 해줄 것이라 보고 만들려했던 교량 같은 것도 아닙니다. 그러한 교량들은 적절한 토대도 없이 만들어진 것들이었죠. 그것들을 통해서 여러분은 어쩌면 아주 위태위태하게 건너갔을 것이지만, 요함은 다릅니다. 그것은 단순합니다. 그것은 탈출이 아닙니다. 일시적인 수선도 아닙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단지 어떤 순간들을 모면하게 하고 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것이며, 그리고 그것은 모두 당신 자신입니다. It is that it is, and it’s all you.

자, 깊게 호흡하면서 요함의 단순성을 들이마시세요.

(잠시멈춤)

여러분의 가슴벅찬 발견의 해인 금년의 에너지는 또한 느낌에 관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전에 느낌에 대해, 감정과 느낌의 차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정은 반응입니다. Emotion is reaction. 여러분은 뭔가에 대한 반응을 연기해내지요. 하지만 느낌은 깊이이고...감각이며...살아있는 삶입니다. 느낌은 충만하고 풍부합니다. A feeling is depth … senses … life. A feeling is full. 반면에 감정은 다소 일시적이고 표면적이죠. 느낌은 아주 리얼합니다. Feelings are so real.


그것은 어떤 도전을 제시합니다. 여러분이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이곳은 아주 흥미로운 현실입니다. 여러분은 그걸 현실이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상 하나의 환상입니다. 그것은 아주 흥미로운데, 왜냐하면 느낌들이 아주 리얼하고, 아주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굉장하고 무시무시한 방식으로 올해를 느끼시게 될 겁니다.

오늘 세션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전에 그 점을 의식하며 깊게 호흡해봅시다.

아, 그렇습니다, 느낌들...그것들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것에서 달아나지 마세요. 그것들을 파악하려들지도 마십시오. 그저 그것들을 호흡해 들이마시고 그것들을 체험하세요. Breathe them in and experience them..



짤막한 이야기 A Short Story

이제 아주 완고한 에너지들 중 하나에 대해서 얘기해봅시다. 아주 완고한 에너지들인데, 그것이 여러분을 방해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야기를 말씀드리기 전에 - 짤막한 이야기입니다! (토비는 으레 긴 이야기를 해왔기에 짤막한 이야기라는 토비 얘기에 청중들 웃는다.) 짤막한, 짤막한 스토리 말이죠.


음, 어떤 목사와 성직자, 그리고 랍비가 있었는데 (청중 웃음), 그들이 어느 술집에 들어갔어요...오, 다른 이야기이군요! (청중 웃음) 여기서 그들이 우리에게 다른 각본을 주는군요. 미안! 그건 또 다른 그룹을 위한 이야기였어요. (청중 더 많은 웃음)


새로운 세상을 발견하길 원했던 두 명의 탐험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야심과 소망, 탐험의 열망으로 넘쳐나고 있었지요. 그들은 같은 날에 동일한 항구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수비학은 중요하지 않았는데, 항해를 떠난 날이 같은 날짜였기 때문이죠. 두 사람의 출발이 같았기에 그 날 행성들의 정렬이 어떠했는지도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첫 번째 탐험가의 이름은 크리스였고 두 번째 탐험가의 이름은 마크였습니다. 크리스와 마크는 정확히 같은 유형의 배를 가지고 출발했는데, 승무원들의 수나 준비한 식량도 모두 같았습니다. 두 명 모두 자신들이 정확히 어디로 가게 될지 몰랐는데, 그건 이전에 그 누구도 가본 적이 없었던 새로운 세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이 새로운 땅을 찾아내기 위해서, 새로운 탐험을 위해서, 그래서 그들 자신의 가슴벅찬 발견을 위해서, 항해를 시작했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정확히 같은 순간에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유일한 차이는 크리스의 배에 실린 화물의 한 가지 아이템이었습니다. 마크의 배에는 실리지 않는 아이템입니다. 크리스의 배 짐 칸에는 상자 하나가 있었지요. 겉으로 보기엔 꽤 심플한 상자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물은 아주 아주 강력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물은 밖으로 나와 크리스의 여정 전체에 걸쳐 사용되어질 것이었습니다. 그 상자 안의 내용물은 의심이었습니다. 의심 말이죠. Those contents in that box were doubt. Doubt.


그들은 같은 날 같은 시각에 각자 항구를 출발했고, 그리고 물론...여러분은 아마 이야기가 대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만 어찌됐건 우리의 얘기를 계속해가겠습니다. 마크는 자신의 승무원들과 함께 탐험을 떠났습니다. 그들이 항구를 출발하고 얼마 되지 않아, 폭풍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마크는 폭풍이 왜 나타났는지를 의아해하지 않았습니다. 영이 그걸 통해 자신에게 어떤 교훈을 가르치려는 걸까라고 의아해하지도 않았으며, 공포에 휩싸이지도 않았으며, 애초에 자신이 왜 이런 여정을 떠나왔는지도 의아해하지 않았지요. 마크는 대신 이렇게 말했습니다. "폭풍이구나. 좋아, 난 그걸 느껴. 배도 그걸 느끼지. 승무원들도 느끼고 있어. 그들은 모두 배멀미를 하고 있어. 우린 폭풍을 만났지만 그것은 단지 하나의 에너지일 뿐이야. 폭풍은 내 것이 아니야. 난 폭풍이 아니지, 그렇지만 난 그걸 느끼고 그것을 살아가겠어. 난 폭풍의 물결들을 타고 나아갈거야. I am not the storm, but I feel it, I live it, I ride the waves. 그러면 난 내 자신이 가기로 선택한 곳으로 폭풍이 나를 데려다주게 될 거야. 설령 내가 하나의 길을 향해서 나아가게 될 거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순간이 있을지라도, 난 알아, 폭풍의 에너지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쪽으로 작용해갈 것이고 그래서 폭풍이 모든 것 중에서도 가장 장대한 잠재력들 안으로 나를 데려가 줄 것임을 말이지."  


그렇게 마크는 승무원들과 함께 항해하면서 온갖 종류의 일들을 - 폭풍들을 비롯해 바람이 전혀 불지 않는 상황 등을 -만났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여정에 어떠한 의심도 품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도중내내 여러 가지를 체험했으며, 그리고 새로운 땅을 찾아냈습니다. 그들은 향신료와 이국적인 식물들을 비롯해 심지어 전에 결코 보지 못했던 사람들과 동물들도 발견했지요. 그것은 굉장한 체험이었으며, 그들은 각각의 모든 발걸음을 느꼈습니다. 그들은 그러한 2년 동안의 항해와 체험들을 마치고 더 풍요롭고 행복해져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들은 더 충만된 기쁨을 느꼈으며, 진실로 생생하게 삶을 살아왔습니다.


크리스는 자신의 배와 함께 항해를 시작했는데 - 그의 배에는 의심이라는 화물이 실려 있었지요 - 폭풍과 만나던 순간 자신이 왜 그런 여행을 시작했는지를 의심했습니다. 그럼으로써 체험으로부터 떨어져 나왔는데, 왜냐하면 크리스에겐 폭풍의 물결이 자신을 집어삼키고 죽이려드는 괴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상 물결들과 폭풍은 단지 체험의 한 부분일뿐입니다. The waves and the storms were just part of the experience. 폭풍을 만난 크리스는 즉시 자신이 뭔가 잘못된 일을 저질러서 그런 일을 접했다고 느꼈기에 항로를 바꿨습니다. 의심에 쌓인 그가 자신 및 승무원들을 어떻게 폭풍속으로 곧장 나아가게끔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서 항로를 바꿨던 거죠.


그는 여정의 모든 시간동안 그것에 대해 걱정했으며, 승무원들도 그의 걱정을 보고 느낄 수 있었지요. 그로 인해 승무원들은 병들기 시작했으며, 그것은 단지 일시적으로만 아픈 게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중병에 걸렸으며, 그리고 죽어가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의 배는 아주 아주 어려운 항로속으로 접어들었고, 결국 새로운 땅을 찾아내지 못했습니다. 향신료나 금 같은 것도 발견하지 못했지요. 그리고 어떤 곳에 상륙할 때마다 그는 그곳 섬이나 땅에 살아왔던 원주민들이 자신들을 적대적으로 대한다는 걸 발견했지요. 주민들은 크리스 일행에게 화를 내거나 싸웠습니다. 아니면 그를 피해 멀리 달아나버리고 말이죠. 더욱 더 많은 승무원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병들어 갔습니다. 그렇게 1년쯤 지나서 크리스는 어떠한 유형의 빛이나 삶의 표현도 갖지 못한 채 슬픈 실패자로서 고향에 돌아왔습니다. 고향 사람들 중 일부는 그를 조롱했으며, 그리고 다른 많은 고향 사람들이 그에게 아주 아주 화를 내었습니다. 그들이 사랑하는 이들이 항해 도중 죽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친애하는 벗들이여, 의심과 가슴벅찬 발견 사이의 차이점이랍니다.

여러분은 모두 새로운 의식의 탐험가들입니다. You’re all explorers in new consciousness. 여러분은 모두 같은 수준의 에너지와 의식을 가지고 항구를 출발했었습니다. 여러분 중 그 어떤 분도, 대천사단의 천상의 영역안에 있었을 때로 되돌아가 얘기해본다면, 더 많이 갖거나 덜 가지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자신의 삶을 체험해가는 여정위에 있어왔습니다. 하지만 아주 많은 분들이 그러한 의심으로 인해 여정의 진정한 에센스로부터 떨어져 나왔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분은 새로운 의식의 개척자입니다. Right now today you are the pioneers of new consciousness. 여러분은 - 바다나 대양이 아닌 - 차원들을 탐험하기 위해 나아갔던 이들입니다. 차원들이 새 에너지의 새로운 대양들입니다. The dimensions are the new oceans of the New Energy. 여러분은 언제나 거기로 나갑니다. 밤에도 거기로 나가지요. 여러분은 날마다 하는 생각속에서, 백일몽 안에서 거기로 나갑니다. 여러분은 항상적으로 의식의 새로운 변경 지대속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You are constantly going out into the new frontiers of consciousness. 한때 지도에도 표시되지 않았던 땅이나 섬들이 탐험을 통해서 새롭게 발견되어지는 것처럼 말이죠. 여러분은 새로운 뭔가를 발견해내기 위해 항해에 나선 이들입니다. 여러분은 그게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지를 모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자신이 해낼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하길 선택하고 있지요. 그것은 표현입니다. 그것은 리얼합니다. You’re choosing it because you can. It’s expression. It’s real.


한편으로 여러분은 아주 종종 의심이 여러분의 여정속으로 슬며시 기어들어오게 해 자신을 진짜 느낌으로부터, 진실로 살아가는 능력으로부터 떨어져나오게 하는 이들이기도 합니다. 의심은 여러분을 고갈시키며 쇠약하고 지치게 할 것입니다. 의심으로 인해 여러분은 자신이 가치없다고 느끼게 될 겁니다. 의심은 여러분으로 하여금 구멍속으로 들어가 결코 거기에서 빠져나와 여정을 다시 계속해가지 않게끔 할 겁니다.


여러분은, 심지어 어떠한 천사들도 이전엔 가보지 않았던 곳을 향해, 확장하고 탐험해가고 있는 의식의 배의 선장들입니다. 여러분은 천사적 존재들이 그 모든 차원들을 기획하고 계획해 놓았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그들이 그러할 수 있는 어떤 차원들이 있긴 하지만, 오직 인간과 인간 의식만이 진실로 의식의 새로운 영역들속으로 감히 탐험해갈 수 있는 것입니다. Only the human and the human consciousness can venture into the true new territories of consciousness. 그리고 바로 그것이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모든 인류를 위해서 행하고 있는 일의 본질입니다. 하지만 의심이 슬며시 스며들어오면, 전체 여정의 에센스로부터 떨어져나옵니다.



의심 Doubt
  
의심은 하나의 게임이며, 그리고 여러분은 그걸 연출해냅니다. 물론 모든 인간들이 그러합니다. 그러한 자신에 대해 가혹하게 굴지 마세요. 하지만 난 오늘 진정한 여러분인 요함과 함께 한 가지 물어보고자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의심의 게임을 그만둘 준비가 되셨습니까? Are you ready to stop playing the game of doubt? 오, 그건 하나의 게임입니다. 아주 재밌습니다. 그것은 마음을 아주 산란하게 만듭니다. 여러분은 그것에 빠져들었지요. 여러분은 자신이 알지 못하는 척 위장하기 위해 의심을 삶속으로 가져옵니다. 여러분은 이 쓸모없는 추구를 계속해나가기 위한 수단으로 의심을 가져오지요. 여러분의 어떤 부분은 찾아나서고 추구하길 멈춘다면 어떻게 될지를 의아해합니다. 또 다른 일부는 그러한 찾아 나서기 게임을 절대로 그만 두길 원치 않을 정도로 그걸 너무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걸 계속해가기 위한 구실로 의심을 자신의 삶속으로 들여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길을 잃은 척 위장하기 위해, 자신이 알지 못하는 척 위장하기 위해, 그래서 여정의 실패자로서 돌아올 수도 있는 척 하기 위해 의심을 들여옵니다. 여러분은 박으로 나가 또 다시 그걸 시도합니다. 의심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의심은 완고하게 들러붙어 있으려 합니다. 의심은 하나의 게임입니다.


여러분은 날마다 얼마나 자주 자신을 - 자신의 결정들이나 행위들 또는 생각들에 대해서 - 의심하십니까? 여러분은 자신이 새로운 의식으로 나아가는 자신의 여정을 소유하고 책임지는 대신에, 얼마나 자주 의심이 여러분의 배를 이끌어가도록 하십니까? 여러분은 얼마나 자주 마치 의심이 여러분의 배의 선장인 것처럼 가장하십니까? 의심은 이제 자신의 시대가 다  된, 하나의 게임입니다. 왜냐하면 배에 의심을 실은 채 가슴벅찬 발견을 해내기란 아주 어렵기 때문입니다. 의심을 선장으로 모시는 한, 의식의 새로운 영역들속으로 나아가는 것은, 그리고 달아나지 않고 진실로 그것을 최고로 온전한 방식으로 체험하기란 아주 어렵습니다. 의심과 함께 하는 여정이란 계속해서 같은 원위를 도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은 계속해서 스스로를 무력하게 하는 길 속에 있을 것이며, 희생자로 계속 남아 있을 것입니다.


의심은 하나의 바이러스입니다, 물론 성 에너지 바이러스와는 다르지만 말이죠. 그것이 꼭 다른 이들에게 전염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 자신의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 안의 바이러스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게임을 계속 반복하고 또 반복해가도록 만드는 여러분 안에 있는 암, 에너지적인 암입니다, 의심은 (진정한 자기자신을) 숨겨두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의심은 일종의 척하기입니다. Doubt is a way of hiding. Doubt is a way of pretending. (역주: 난 절대로 신이 아닌 척 위장하는 방식이 바로 의심..)


의심은...이 의심의 에너지는...여러분이 처음으로 지구에 여러분의 에너지를 하강시켰을 때 들어왔습니다. 의심은 천사적 영역들 안에는 알려져있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천사로서의 자신을 결코 의심하지 않았었지요. 여러분은 단지 체험을 가졌을 뿐이었습니다. 때때로 체험은 강렬했습니다. 또 때로는 여러분이 좋아했음직한 결말들을 갖지 못했던 경우도 있었지만, 적어도 그것은 단지 체험이었을 뿐이었죠.  


의심은 영(spirit)에서 인간으로 나아가는 아주 흥미로운 유형의 의식 변형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습니다. 의심은 바로 첫 번째 천사들이 지구로 왔을 때, 그래서 자신들이 더 이상 천사들이 아니라 단지 인간일 뿐이라는 척하기를 시작했을 때, 인간 현실 또는 인간 의식속으로 들어왔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지구로 왔을 때, 천사적 존재들이 진정한 자기자신을 잊기로 선택했을 때 생겨났던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렇게 말했을 때, "난 내가 천사라는 진실을 잊어버릴거야, 그래서 내가 단지 인간인 척 위장할 수 있게 말이지", 아주 흥미로운 역학이 일어났었지요. 바로 이때 의심이 인간 의식속으로 들어왔던 것이죠.  


그 이래로 의심은 인간 의식을 구성하는 부분으로 자리잡아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지구상에 의심의 에너지는 아주 아주 강력해져 있습니다. 아주 강력하지요. 그것은 참으로 강력해서, 지구에서 몸을 벗고 다른 영역속으로, 지구 인접 영역속으로 건너오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의심을 실어올 정도입니다. 그렇게 그들이 가져온 의심은 이제, 어떤 점에선, 심지어 천사적 영역들 안으로까지 전이되어집니다. 그래서, 아시겠지만, 인간들이 가져온 그러한 바이러스로 인해서 지금은 우리 쪽에도 의심에 물든 많은 천사들이 있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의심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을 정말로 느껴보고 의간의 에너지를 살펴보길 자신에게 허락한 천사들이 있었는데, 그런 천사들이 의심의 에너지를 갖고 놀기 시작했던 것이죠. 그들이 말했습니다. "의심이란 대체 어떤 걸까?" 그리곤 그것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런 연유로 이제 우리는 그 모든 영역(차원)들 안에 의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 밖으로 의심을 던져버리게 될 얼마간의 선구자들이 지구에 있습니다. But there are some pioneers on Earth who are going to throw doubt overboard. 그래서 그것은 새로운 경계를, 새 의식의 새로운 변방을 열어 놓게 될 것이며, 의심할여지도 없이 지구와 천상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겁니다. And that will open yet a new boundary, a new frontier of new consciousness and will have an implication on heaven and on Earth, beyond doubt.


의심은 하나의 게임입니다. 샴브라여, 여러분은 날마다 그걸 연출해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뭘 선택해야할지 모르는 척 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빈약한 판단들을 하고 있는 척 합니다. 여러분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오직 체험을 가질 수 있을 뿐입니다. You can only have experience. 여러분은 높은 도로나 낮은 도로, 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도로를 체험할 수 있지만, 여러분은 오직 체험을 가질 수 있을 뿐이지요. 의심은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나쁜 선택을 내릴 수 있다고 속삭이지만, 여러분은 그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오직 체험할 수 있을 뿐입니다. You can only experience. 의심은 여러분이 보잘것없는 작은 인간적 올가미 안에 계속 머물러 있도록, 여러분이 별볼일없는 하찮은 상태속에 머물러 있도록 속삭입니다. 의심은 여러분이 계속해 이렇게 말하도록 하지요. "난 단지 보잘것없는 인간일 뿐이야!" 여러분은 어떠한 다른 에너지보다도 의심과 함께 하는데서 더 많은 재미를 가집니다. 여러분은 의심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은 그것에 중독되어 있습니다. You love it. You’re addicted to it.


오늘 이 자리에 앉아 있거나 인터넷으로 듣고 계신 분들, 그리고 나중에 이것을 읽거나 듣게 될 여러분 한분 한분에 대한 나의 질문은 이것입니다; 여러분은 진실로 느낄 수 있도록 여러분 자신을 의심하는 게임을 넘어설 준비가 되셨습니까? Are you ready to get over the game of doubting yourself so you can truly feel? 왜냐하면 의심과 느낌은 -느낄 수 있는 능력 말이죠 - 서로 양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의심하게 되면 여러분은 진정한 느낌을 가로막게 됩니다. 여러분이 의심하게 될 때, 여러분은 느끼는 걸 두려워하게 됩니다. 느끼게 되면 여러분이 장대한 존재라는 걸 알게 될 것이기 때문이지요.

느낌은 여러분을 다시한번 리얼한 존재로 거듭나게 할 것입니다.
Feeling will make you real again.

여러분은 의심의 게임을 그만두고 새로운 의식에 대한 가슴벅찬 발견을 한다는 게 어떤 맛인지를 발견할 준비가 되셨습니까? Are you ready to stop playing the game of doubt and discover what it’s like to have triumphant discovery of new consciousness?


그리고 참으로 그렇습니다.
And so it is.



번역: 플로뷰